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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7/10 KOSPI 2,520.70(-0.24%) Fed 금리 인상 기조 지속 우려(-),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6월 비농업 고용 둔화에도 Fed 금리 인상 기조 지속 전망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28.08(+1.37P, +0.05%)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오전 중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뒤 오전 중 2,539.63(+12.92P, +0.51%)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2,535선 부근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반납하며 하락 전환하기도 함. 오후 장중 상승세로 돌아선 지수는 2,535선 위 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세로 돌아섰고 낙폭을 키워 장 막판 2,517.67(-9.04P, -0.3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2,520.70(-6.01P, -0.24%)으로 장을 마감.
주말 사이 발표된 美 6월 고용동향보고서를 소화한 가운데, Fed의 금리 인상 기조 지속 전망 등이 이어지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기관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 Fed 긴축 우려 지속 속 반도체, IT 대표주, 인터넷 등 기술/성장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반면, 尹 대통령 동유럽 순방 세일즈 기대감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 방산, 원자력발전 등의 테마는 강세를 기록.
현지시간으로 7일 발표된 美 6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고용은 20만9,000명 증가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4만명을 밑돌았음. 이는 2020년 12월 이후 가장 적게 늘어난 수치임. 6월 실업률은 3.6%로 전달의 3.7%에서 0.1%포인트 하락하면서 시장 예상치에 부합. 다만, 6월 시간당 평균 임금이 전월대비 0.12달러(0.36%) 오른 33.58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0.30% 증가를 소폭 웃돌았으며, 전년동기대비로는 4.35% 상승해 전월 4.30% 상승과 시장 예상치 4.20% 상승을 소폭 웃돌았음. 비농업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둔화된 모습을 보였지만, 높은 임금 상승률에 주목하면서 Fed의 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될 것이란 우려가 이어지고 있음. 시장에서는 이번주 발표되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 등 美 주요 경제지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지는 모습.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4박6일간의 동유럽 순방을 위해 출국했음.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14개 이상의 양자 및 다자 정상회의를 열고 방산과 원전, 인프라 수출 확대를 위한 ‘정상 세일즈 외교’에 나설 예정이며, 특히 폴란드에서 두다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동유럽의 안보 현황을 공유하고 방산과 원전, 인프라 사업을 비롯한 양국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이날 발표된 中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동월대비 5.4% 하락해 시장 예상치(5.0% 하락)보다 더 크게 떨어졌으며, 2015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과 같은 수준(0.0%)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0.2% 상승)를 밑돌았음. 이와 관련 中 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기도 했지만,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홍콩이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5원 상승한 1,306.5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56억, 1,900억 순매도, 개인은 3,125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3,332계약, 3,148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6,559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6.0bp 상승한 3.79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0.2bp 상승한 3.86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1틱 내린 103.26으로 마감. 외국인이 13,591계약 순매도, 은행, 개인, 금융투자는 8,070계약, 3,394계약, 2,446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97틱 내린 109.10으로 마감. 외국인이 2,511계약 순매도, 투신, 연기금등은 618계약, 559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LG전자(-3.82%), LG에너지솔루션(-2.14%), SK이노베이션(-1.75%), 삼성SDI(-1.72%), 삼성바이오로직스(-1.53%), SK하이닉스(-1.34%), NAVER(-0.92%), POSCO홀딩스(-0.75%), 삼성전자(-0.57%), 기아(-0.46%), LG화학(-0.30%), 셀트리온(-0.20%) 등이 하락. 반면, 포스코퓨처엠(+2.38%), 삼성물산(+1.10%), 현대차(+0.74%), 신한지주(+0.62%), KB금융(+0.54%) 등은 상승. 카카오, 현대모비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보험(+4.72%), 건설업(+4.04%), 금융업(+1.58%), 기계(+1.24%), 통신업(+0.44%), 비금속광물(+0.37%), 운수장비(+0.33%), 철강금속(+0.23%)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전기전자(-1.01%), 의료정밀(-0.95%), 의약품(-0.93%), 서비스업(-0.62%), 제조업(-0.57%), 음식료업(-0.41%), 종이목재(-0.27%)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20.70P(-6.01P/-0.24%)
- 코스닥시장 -
7/10 KOSDAQ 860.35(-0.80%) Fed 금리 인상 기조 지속 우려(-),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ed 금리 인상 기조 지속 전망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68.00(+0.73P, +0.08%)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857.35(-9.92P, -1.14%)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점차 낙폭을 만회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고, 오후 장중 상승폭을 다소 키워 870.18(+2.91P, +0.34%)에서 고점을 형성. 장후반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낙폭을 키워 결국 860.35(-6.92P, -0.80%)로 장을 마감.
지난 주말 발표된 美 비농업부문 고용이 둔화된 모습을 보였지만, 높은 임금상승률 등으로 Fed의 긴축 기조가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진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기관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 특히, Fed 긴축 우려 지속 속 반도체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반면, 메타 새 소셜미디어 ‘스레드(Thread)’ 흥행 지속 속 가입자 1억명 육박 소식 등에 와이즈버즈, 플레이디, 모비데이즈 등 관련주들은 연일 급등.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74억, 1,409억 순매도, 개인은 2,276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동진쎄미켐(-7.76%), 포스코DX(-6.25%), 루닛(-4.42%), 클래시스(-4.23%), 케어젠(-3.97%), 더블유씨피(-2.27%), HLB(-2.11%), JYP Ent.(-2.06%), 리노공업(-1.89%), 카카오게임즈(-1.70%), HPSP(-1.46%), 셀트리온제약(-1.43%), 알테오젠(-1.30%), 엘앤에프(-1.26%), 펄어비스(-1.00%) 등이 하락. 에코프로(-1.53%)은 장중 한때 상승하며 100만원을 돌파하기도 하는 등 코스닥시장에서 16년만에 100만원대 주식인 일명 '황제주' 반열에 들어서기도 했지만, 장 막판 하락세로 돌아서며 장을 마감. 반면, 에코프로비엠(+1.79%), 에스엠(+1.04%) 등은 상승.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보합.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반도체(-2.35%), 제약(-1.91%), 기타 제조(-1.86%), IT H/W(-1.67%), 화학(-1.64%), 기타서비스(-1.51%), 금속(-1.42%), 운송(-1.35%), 디지털컨텐츠(-1.27%), 금융(-1.17%), 의료/정밀 기기(-1.13%), 오락/문화(-1.06%), 소프트웨어(-0.77%), IT 부품(-0.69%)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인터넷(+3.18%), 음식료/담배(+1.66%), 건설(+1.28%), 기계/장비(+1.02%), 컴퓨터서비스(+0.76%), 운송장비/부품(+0.70%)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60.35P(-6.92P/-0.80%)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스레드, 가입자 1억명 육박 소식 등에 광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테마 상승. ▷尹 대통령 동유럽 순방 세일즈 기대감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 방산/ 원자력발전 등 테마 상승.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개선 속 생명보험/ 손해보험 테마 상승. ▷북미發 배터리 장비 수주전 본격화 기대감 지속 등에 2차전지(장비) 테마 상승. ▷선가 상승세 속 친환경 선박 수요 지속 전망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국제유가 급등 영향 등에 정유 테마 상승. ▷하반기 소비심리 반등 효과 기대감 등에 일부 면세점/ 백화점/ 소매유통/ 편의점 테마 상승. ▷여름 휴가철을 앞둔 기대감 등에 여행 테마 상승. ▷국토교통부, 글로벌 UAM 시장 규모 2025년 109억 달러, 2040년 6,090억 달러 성장 전망 등 UAM 시장 본격화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 상승. ▷지난 주말 美 리비안(RVIN, +14.25%) 주가 급등, 8거래일 연속 상승 등에 리비안(RIVIAN) 테마 상승. ▷이 외에 페인트,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폐기물처리, 자동차 대표주, 전자결제(전자화폐), 창투사, 철도, 클라우드 컴퓨팅,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전력설비, 전선, 웹툰, 영화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드라마 제작사 산업 밸류에이션 하향 등에 일부 영상콘텐츠 테마 하락. ▷美 반도체산업협회(SIA), 5월 글로벌 반도체 매출 407억달러(전년동기대비 -21.2%, 전월대비 +1.7%) 기록 소식,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등 반도체 관련주 하락.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올해 1분기 전 세계 XR 기기 출하량 전년동기대비 33% 감소 소식 등에 AR/VR, 메타버스 등 테마 하락. ▷이 외에 미용기기, 무선충전기술, 보톡스, 마리화나(대마), 희귀금속(희토류 등), 페라이트, 육계, IT 대표주, 갤럭시 부품주,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니켈, 마이크로바이옴, 그래핀, 면역항암제, 제습기, 마이크로 LED, 아이폰, 리튬, 바이오시밀러, LED장비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광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 스레드, 가입자 1억명 육박 소식 등에 상승 |
▷현지시간으로 9일 외신에 따르면, '트위터의 대항마'로 불리는 스레드 가입자가 출시 사흘 만에 1억명에 육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는 오픈 AI의 챗GPT보다 더 빠른 속도로 가입자가 1억명을 돌파하는 데에 챗GPT는 2달, 틱톡은 9달, 인스타그램은 2년 반이 걸렸던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스레드가 현재 유럽연합(EU) 지역에서는 출시되지 않아 가입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와이즈버즈, 플레이디, 모비데이즈, FSN, 인포뱅크, NHN벅스 등 광고/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테마가 상승. 한편, 와이즈버즈의 최대주주인 한국정보인증, 페이스북 등에 챗봇 서비스를 공급중인 솔트룩스, 페이스북 공식 파트너사인 커넥트웨이브도 시장에서 부각. | |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 방산/ 원자력발전 등 | 尹 대통령 동유럽 순방 세일즈 기대감 등에 상승 |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부터 4박6일간의 동유럽 순방에 나서는 가운데, 이번 순방에서 14개 이상의 양자 및 다자 정상회의를 열고 방산과 원전, 인프라 수출 확대를 위한 ‘정상 세일즈 외교’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윤 대통령은 먼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를 방문하며, 회의 참석뿐 아니라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나토의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국(AP4) 정상들과의 회담이 예정돼 있음. 아울러 회의 기간 노르웨이, 네덜란드, 뉴질랜드, 헝가리, 루마니아, 스웨덴, 에스토니아, 슬로바키아, 핀란드, 리투아니아 등 10개국 정상들과도 개별 양자회담이 이어질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한일 정상회담도 개최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특히, 윤 대통령은 폴란드에서 두다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동유럽의 안보 현황을 공유하고 방산과 원전, 인프라 사업을 비롯한 양국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임. 폴란드는 지난해 약 17조원의 한국 방산 물자를 계약한 국가로 탄소 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위해 원전 건설도 추진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폴란드는 전후 재건 사업을 위한 요충지라고 전해짐. 또한, LG, 한화 등 89개 기업·기관 등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함께 동행하는 가운데, 현지 기업과 에너지 협력, 인프라 수주 등 다수의 양해각서(MOU) 체결 등이 예정되어있어 방산뿐만 아니라 원전·첨단산업·인프라 분야 등에서 폴란드 특수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디펜스루마니아를 비롯해 동유럽 매체 24비세그라드(Visegr?d 24)가 루마니아 정부가 한국에서 K9 자주포 90문을 구매하기로 보도한 것으로 전해짐. 루마니아가 K9자주포를 구매한 데는 폴란드 영향이 크다며, 폴란드와 루마니아는 종종 상호 운용성이 핵심으로 동일한 무기 시스템을 구입해왔다고 알려짐. 폴란드는 지난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9A1 672문의 직수출·현지생산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디와이디, 삼부토건, HD현대인프라코어, 유신, 동일금속, 현대에버다임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모듈러주택 테마 및 대우건설, 현대건설, 남광토건, 태영건설 등 건설 대표주/중소형 테마가 상승. 또한, 에너토크, 일진파워, 두산에너빌리티, 풍산홀딩스, 스페코, 한일단조 등 원자력발전/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
생명보험/ 손해보험 |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개선 속 상승 |
▷금융당국이 올해부터 새 지급여력 제도(K-ICS)를 적용하면서 가용 및 요구 자본 등이 증가하자 국내 보험사들의 건전성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전해짐.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경과 조치를 적용한 국내 보험사의 신지급여력제도(K-ICS)비율은 219%로 작년 12월 말(205.9%) 보다 13.1%p 상승했으며,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K-ICS비율은 각각 219.5%, 218.3%로 작년 12월 말 보다 13.1%p, 13.2%p 상승. ▷한편, 금감원은 경과조치를 적용한 보험사의 지난 3월 말 지급여력비율이 219%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경제 상황과 금리 변동성 확대 등 잠재 위험에 대비해 건전성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힘. ▷이에 금일 삼성생명, 한화생명, DB손해보험, 삼성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생명보험/손해보험 테마가 상승. | |
2차전지(장비) | 북미發 배터리 장비 수주전 본격화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최근 언론에 따르면, 북미發 배터리 장비 발주가 3분기부터 본격화되면서 국내 장비 업계에서 수주 릴레이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LG에너지솔루션은 조만간 3건의 북미 설비투자에 대한 장비 발주서(P/O)를 제출할 예정인 가운데, 총 3건의 투자에 대해 전량 파우치 배터리용 설비를 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아울러 삼성SDI도 현재 미국 인디애나주 스텔란티스 JV '스타플러스에너지' 1차 라인 가동을 위한 발주를 준비하고 있으며, SK온 역시 포드 JV '블루오벌SK' 2차 발주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짐. ▷K배터리 3사의 북미발 설비투자 러시는 올해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가속화될 전망으로, 내년에는 SK온-현대자동차그룹 JV, LG에너지솔루션-현대차그룹 JV, 삼성SDI-스텔란티스 JV 2차 발주, LG에너지솔루션-혼다 JV 등의 투자 소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 상반기 미국과 유럽의 전기차 판매대수는 각각 40.5만대, 112.9만대로 전년대비 52%, 25%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IRA 등 정책 요인과 더불어 글로벌 전기차 판매 성장을 견인하는 주원인은 테슬라발 가격 인하였다고 분석. 또한, 하반기 미국 시장은 상반기 판매 성장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는 테슬라 가격 인하 효과에 GM의 신규 모델 출시, 포드의 기존 생산 확대가 예정되어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다만, 배터리 관련 업체들은 전기차 판매 인하에 따른 배터리 단가 인하 이슈가 있을 수 있다고 밝힘. ▷한편, 에코프로가 금일 장중 한때 100만원을 돌파하며 코스닥시장에서 16년만에 100만원대 주식인 일명 '황제주' 반열에 들어선 점도 2차전지 전반에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다만, 에코프로(-1.53%)는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 전환한 끝에 965,000원에서 거래를 마감. ▷이에 금일 피엔티, 하나기술, 티에스아이, 필옵틱스, 에이치와이티씨 등 2차전지(장비) 테마가 상승. | |
조선/ 조선기자재 | 선가 상승세 속 친환경 선박 수요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3년 상반기 전 세계 선박 데이터에서 발견되는 조선 시장은 두 가지 특징을 보였다고 밝힘. 첫 번째는 운임 약세에도 선박 수요가 예상 외로 강세를 지속했다며, 이는 조선사들이 선박을 인도한 만큼의 신규수주를 확보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즉, 올해 상반기 수주가 전년동기대비 감소한 것은 기저효과에 따른 일종의 착시효과로 조선사들이 견조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선별수주에 나서면서 신조선가는 지속해서 상승중에 있다고 분석. ▷두 번째는 친환경 선박 수요가 지속되고 있음이 확인됐다며, 컨테이너선 발주가 이를 증명한다고 밝힘. 올해 상반기 예상 외 컨테이너선 수주 강세는 환경 규제 강화에 대한 선주사들의 대응 때문으로 풀이된다며, 실제로 올해 발주된 컨테이너선의 78%는 디젤 외의 대안연료를 채택한 선박이며, 15%는 향후 대안 연료로의 개조가 가능한 선박이라고 밝힘. ▷이 같은 친환경선 수요 증가는 한국 조선사들에게 긍정적이라며, 대안연료를 채택하는 선박이 늘어날수록 기술력이 우수한 한국 조선사들의 수주 기회도 확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 ▷이에 금일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일승, 케이에스피, STX중공업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
정유 | 국제유가 급등 영향 등에 상승 |
▷지난 주말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 우려 및 달러화 약세 등에 상승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06달러(+2.87%) 상승한 73.86달러에 거래 마감. 최근 사우디아라비아가 하루 100만배럴의 감산을 8월에도 유지하고, 러시아도 오는 8월부터 하루 50만배럴의 원유 수출을 줄일 것으로 결정한 가운데,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산유국들의 감산량은 약 하루 500만 배럴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미국의 비농업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달러인덱스는 약세를 보였음. 한편, 통상 달러화로 거래되는 원유 가격은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면 해외 트레이더들의 원유 매수를 자극함. ▷이 같은 소식에 GS, S-Oil 등 정유 테마가 상승. | |
면세점/ 백화점/ 소매유통/ 편의점 | 하반기 소비심리 반등 효과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분기에도 면세점 중심의 실적 개선이 지속되는 가운데, 편의점/백화점/할인점의 기존점 매출 증가세는 약하게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다만, 소비자심리지수(23년 6월 100.7)가 저점에서 의미 있게 반등한 점을 감안한다면, 하반기에는 수요의 기저효과가 나타나면서, 백화점을 중심으로 상반기 대비 실적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이마트, BGF리테일, 신세계, 롯데쇼핑,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등 일부 소매유통/면세점/백화점/편의점 테마가 상승. | |
영상콘텐츠 | 드라마 제작사 산업 밸 류에이션 하향 등에 일부 관련주 하락 |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 기간 동안 한국 드라마의 높은 글로벌 성과와 제작비 경쟁력으로 편성 및 편당 제작비가 빠르게 확대되지만, 편성 주체인 방송사/OTT들이 매크로 환경의 변화로 더 이상 비용을 감내하기 어려워지면서 올해부터 급격하게 편성 잠재력이 축소되고 있다고 밝힘. 방송사는 드라마 슬랏을 쉬거나 예능 등으로 대체하고 있고, 넷플릭스의 한국 투자금액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향후 4년간 집행될 것이며, 디즈니는 글로벌로 높은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미편성 드라마만 80여편이 넘는 상황으로 공급 과잉 상황인 가운데, 제작사들은 편성을 줄이면서 콘텐츠당 퀄리티를 향상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올해만 본다면 편성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실적과 밸류에이션이 모두 하락할 수 밖에 없다고 밝힘. 최근 급격한 주가 하락으로 이를 꽤 반영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주가 회복에는 다소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 이에 드라마 제작사 산업의 밸류에이션을 하향하면서 스튜디오드래곤/콘텐트리중앙 모두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위지윅스튜디오, SAMG엔터, SBS콘텐츠허브, 덱스터, SBS 등 일부 영상콘텐츠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JW중외제약 (001060) 26,900원 (+12.79%) | 대한약사회, 동사 의약품 생산 증대 요청 소식 등에 급등 |
▷최근 언론에 따르면,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이 지난 7일 동사를 방문해 수급 불안정 의약품과 관련해 조속한 생산 증대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짐. 최 회장은 "의약품 수급 불안 문제는 결국 의약품을 필요로 하는 환자에게 피해가 돌아간다"며, "JW중외제약에서 생산하는 의약품 수급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요청했음. ▷이에 신영섭 동사 대표이사는 "원부자재 수급 문제로 공급에 어려움이 있었다. 생명존중의 창업정신에서 볼 때도 의약품 수급 불안정으로 환자에게 피해가 간다는 말씀에 공감한다"며, "7월부터는 듀락칸이지 등의 원료 수급 문제가 어느 정도 정상화될 것으로 생각하며 시장이 필요로 하는 수준에 맞출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힘. | |
KG모빌리티 (003620) 8,800원 (+10.41%) | 인수 예정기업 에디슨모터스 경영정상화 기대감 등에 급등 |
▷동사는 지난 7일 언론을 통해 인수 예정인 전기차 업체 에디슨모터스의 사명을 'KGM커머셜'(KGM Commercial)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 3일 에디슨모터스의 최종 인수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동사가 경영권을 확보하는 구조로 인수 대금은 약 550억원 규모로 전해짐. ▷언론에 따르면, 현재 동사는 에디슨모터스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법원의 허가를 얻어 인수대금 외에 약 123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대여해 원재료 매입과 노무비 지급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알려짐. 최종 인수까지는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하고 채권자·주주 등 관계인 집회에서 회생 계획에 동의를 받는 등 절차가 남아 있으며, 구체적인 인수 시점은 이들 절차가 마무리된 뒤 가닥이 잡힐 전망이라고 전해짐. | |
대우건설 (047040) 4,120원 (+7.99%)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강세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액 2조9,881억원(+22.4% yoy), 영업이익 2,020억원(+133.7% yoy), 영업이익률 6.8%(+3.3%p yoy)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베트남THT 토지매각이 반영되면서 주택건축 부문의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던 것으로 파악되며, 이외 토목, 플랜트 부문에서도 별다른 비용 증가 이슈없이 안정적인 수익성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동사는 국내 건축/주택 원가율 상승 국면에서도 타 공종의 수익성 개선을 통해 이익 레벨을 안정적으로 유지 중이라고 설명. ▷2분기까지 누계 수주는 5.6조원(국내 3.3조원, 해외 2.3조원)으로 파악되며, 2분기 수주가 1분기(4.17조원) 대비 부족했던 감은 있으나, 하반기 이라크 알포항만 추가 공사 및 해군기지 프로젝트, 투르크메니스탄 비료공장, 리비아 발전 및 인프라복구 등 수의계약 진행 파이프라인 감안하면 연간 수주목표 12.3조원은 달성 가능 범위라고 밝힘. 경쟁사의 붕괴사고 조사결과 발표 이후 건설업 전반에 대한 신뢰 상실, 투심 악화 분위기로 이어지며, 최근 주가가 하락했지만, 12MF PER 3.7배, PBR 0.4배까지 밸류에이션이 낮아진 것은 지나치게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700원[유지] | |
TKG휴켐스 (069260) 22,100원 (+5.24%) | 2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상회 전망 등에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38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판가 하락에 따른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천연가스/유가 하락으로 암모니아/벤젠/톨루엔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동반 하락하며, 오히려 제품 스프레드는 개선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동사는 배터리 소재로 사업 다각화를 검토중이라고 언급. 노르웨이 BCS와 CNT 관련 MOU를 체결한 가운데, BCS는 CO2로 CNF/CNT를 생산할 수 있는 업체로 최근 MWCNT 관련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양사는 1만톤의 CNT 생산능력을 건 설하며, 역내 배터리 업체들에게 납품을 모색하고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0,000원 -> 31,000원[상향] | |
동원산업 (006040) 37,650원 (+4.44%) | 최고 경영진 등 자사주 1.3억원 규모 매입 소식에 상승 |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전자공시를 통해 보통주 장내매수 등으로 최대주주등의 동사 주식 보유 비율이 기존 63.23%(31,603,970주)에서 63.33%(31,651,848주)로 0.10%(47,878주) 증가했다고 밝힘. 총매입금은 약 1.3억원 규모임. ▷동사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최고 경영진의 자사 주식 매입은 사업 성장성과 회사의 미래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라며 "개인 투자자에게도 주가 상승 등 주주 가치 제고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
콤텍시스템 (031820) 868원 (+3.46%) | 아마존웹서비스, 한국에 초대형 자체 데이터센터 착공 소식 속 아마존웹서비스와 협력 관계 부각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인천에 초대형 자체 데이터센터를 짓는다는 소식이 전해짐. AWS는 자체 데이터센터 설계를 위해 C건축사무소와 계약을 체결, 설계 작업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내년 인천 지역에 자체 데이터센터 착공을 목표로 지난해 말부터 부지·설계사 선정 등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짐. 규모는 96메가와트급으로, 목동 KT 데이터센터 네 배에 해당하는 초대형 규모로 조만간 건축을 위한 시공사 선정에 착수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AWS 자체 데이터센터 얘기가 많았는데 AWS는 올 초 국내 주요 건축사무소 대상으로 경쟁 입찰을 거쳐 C사를 선정했다”며, “건설사까지 정해지면 내년 착공 등을 거쳐 2~3년 후면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아마존웹서비스와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현대건설 (000720) 35,850원 (+3.46%) | 2분기 호실적 및 토목, 플랜트 수주 모멘텀 기대감 등에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080억원(+18.6%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1,884억원)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주택 원가율의 개선은 아직 기대하기 힘들지만, 1Q23에 이어 건축/주택 매출 성장세(+23.1% YoY)가 돋보일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6.55조원 규모의 아미랄을 필두로 상반기 누적 20조원의 수주를 달성(연간 목표 29조원)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GTX-C, 네옴CBT(7월 중 입찰) 등 토목 파이프라인이 우선 기대되고, 4분기 중 사우디 자푸라2, Fadhili, 사파니아 CPF, UAE 루와이스 LNG 중 하나만 성공해도 수주 목표 초과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3,000원[유지] | |
우진 (105840) 9,250원 (+3.01%) | 한국수력원자력과 77.67억원 표준형원전 ICI 3품목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
▷한국수력원자력(주)과 77.6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26%) 규모 공급계약(표준형원전 ICI(노내핵계측기) 3품목) 체결(계약기간:2023-07-10~2024-04-19) 공시. | |
LS ELECTRIC (010120) 82,500원 (+3.00%) | LG유플러스와 '스마트 전력/팩토리 솔루션 사업' 추진을 위한 MOU 체결 소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LG유플러스와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전력/팩토리 솔루션 사업’ 추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에 따라 동사의 스마트 배전진단 시스템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LG유플러스 유무선망을 통해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구축, 고객이 월정액 통신결합 요금상품을 구독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제조 현장의 에너지를 관리하고 배전 솔루션도 실시간 점검할 수 있는 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조욱동 동사 상무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진정한 경쟁력은 고객이 생산성 향상과 자율운영을 위한 솔루션을 얼마나 쉽고 효율적으로 선택하고 운용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며, “이 같은 측면에서 클라우드 솔루션과 결합된 구독상품은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힘. | |
진원생명과학 (011000) 3,620원 (+2.40%) | 핵산 기반 단클론 항체 치료제 전달 플랫폼 논문 발표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핵산 기반 단클론 항체(mAb) 치료제 전달 플랫폼에 대한 논문을 ‘안티바디즈(Antibodies)’에 발표했다고 밝힘. 합성 핵산 기반 전달 플랫폼 기술로 단클론 항체를 생체 내에서 생산함으로써 단클론 항체 치료제의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박영근 동사 대표이사는 "핵산 기반 백신 및 치료제 파이프라인 다각화 일환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단클론 항체 치료제 플랫폼의 차세대 모달리티(치료 접근법)인 메신저 리보 핵산(mRNA)으로 확장을 진행 중"이라며, "항체 의약품에 대한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과 의료진의 약제 선택권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 |
하이브 (352820) 267,000원 (-6.64%) | 아이돌 앤팀(&TEAM) 팬사인회 논 란 속 약세 |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일본을 겨냥해 만든 신인 아이돌 그룹 ‘앤팀’(&TEAM) 팬사인회에서 팬들을 상대로 속옷검사를 실시해 논란이 불거진 것으로 알려짐. 지난 8일 '앤팀'이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대면 팬사인회를 진행한 가운데, 팬들이 진행요원으로부터 녹음기 등을 찾는다는 빌미로 과도한 신체수색을 당했다는 지적이 온라인과 SNS를 중심으로 제기됐음. ▷논란이 일자 팬사인회를 주최한 위버스샵은 공지사항을 통해 "아무리 보안상의 이유라고 해도 그것이 팬 분들을 불편하게 할 근거가 될 수 없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현장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힘.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덴티스 (261200) 14,670원 (+29.94%) | SQ 임플란트 中 NMPA 허가 획득 속 중국 시장 진출 본격화 기대감에 상한가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임플란트 프리미엄 제품인 ‘SQ 임플란트’의 모든 등록 및 확인 절차를 7일부로 마치고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힘. 그 동안 중국 현지 대리점을 통해 허가된 구형 제품만 공급해왔으나, 이번 NMPA 허가를 기점으로 중국 법인 체재로 직영영업화로 전환하면서 최신 프리미엄 임플란트 SQ를 공급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NMPA 허가를 기점으로 중국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이 전망되는 만큼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라며, "중국의 VBP 정책이 시행된 이후 시장에 진입하는 만큼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빠르게 브랜드 인지도와 점유율을 높이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 |
신원종합개발 (017000) 5,890원 (+21.69%) | 서울 서초구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 본격화 기대감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강남권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꼽히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건설 및 개발업계에 따르면,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은 2022년 6월과 올해 4월 각각 서초구청으로부터 환지계획인가 승인과 건축심의를 받은 이후 지난 6일까지 11개 블록 전체에 대한 건축허가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으며, 서울 서초구 내곡동 374 일원 대지면적 13만㎡(4만 평) 부지에 최고급 공동주택 222가구를 짓는 해당 사업은 총 사업비 규모만 1조5,0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한편,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에는 동사와 롯데건설이 공동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양사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르엘’의 기술력과 고급주택 브랜드 ‘어퍼하우스(UPPER HOUSE)’의 경험을 녹인 최고의 고급주택단지(르엘 어퍼하우스·가칭)로 조성한다는 계획임. | |
하나기술 (299030) 111,500원 (+13.89%) | 하반기 및 내년 수주 증가 가속화 기대감 등에 급등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턴키(Turn-key) 수주가 하반기에 이어 내년에 본격화되면서 수주 증가세가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는 유럽과 북미 이차전지 제조업체의 경우 공정 라인 전체를 구축할 수 있는 기술이 없기 때문에 턴키로 장비를 공급하는 업체를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분석. ▷또한, 개별 장비 납품에서 부분 Turn-key 발주가 증가하는 트렌드로 변화되고 있어서 글로벌 시장에서는 턴키로 장비를 공급하는 능력이 중요시되고 있다고 밝힘. | |
APS (054620) 9,570원 (+8.75%) | 글람과 투명 미디어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에 강세 |
▷글람은 언론을 통해 APS와 투명 미디어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글람은 이번 MOU 체결을 바탕으로 투명 미디어 G-글라스 및 LED 사업 확대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APS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영업, 마케팅, 상품 개발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 ▷특히,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동남아 등 글람의 해외 법인을 기반으로 사우디가 추진하고 있는 네옴시티, ‘비전 2030’ 프로젝트 등 해외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임. 또한, 향후 글람의 자체 개발 투명 미디어 글라스와 APS의 실내용 고해상도 LED 필름을 다양한 사우디 프로젝트에 공급할 예정임. ▷글람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로 국내외 건설, 인테리어 등 투명 미디어 시장에서 IT 융복합 건축자재로 입지를 다진 G-글라스 제품과 고해상도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투명 미디어 사업 영역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언급. | |
나노팀 (417010) 28,450원 (+7.77%) | 5,000억원 규모 열폭주방지소재 프로젝트 수주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현대모비스로부터 첫 열폭주방지소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힘. 수주 규모는 5,063억원에 달하며, 후속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다른 고객들과도 협의하고 있다고 언급. ▷동사의 제품은 현대모비스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차에 2025년부터 독점적으로 공급되며, 이를 위해 동사는 울산에 약 2,000평 규모 공장 부지를 확보하고, 내년까지 생산설비를 완공할 계획임. ▷최윤성 대표는 "전기차의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열심히 개발했다"며, "고객사인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고 안정성을 지닌 전동화 배터리 시스템을 공급하는 데 기여하게 돼 기쁘다. 전 세계 모든 전기차에 채택돼 누구나 전기차를 안심하고 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힘. | |
이화공영 (001840) 4,195원 (+7.29%) | 197.78억원 규모 신사동 빌딩 신축공사 수주에 강세 |
▷지난 7일 장 마감 후 리온홀딩스(유), (유)제이에스씨홀딩스와 197.7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17%) 규모 공급계약(신사동 514-18,19,20번지 00빌딩 신축공사) 체결(계약기간:2023-08-04~2026-01-03) 공시. | |
셀리드 (299660) 6,500원 (+5.18%) | 236.85억원 규모 마곡 신사옥 및 R&D 센터 투자 결정 등에 상승 |
▷지난 7일 장 마감 후 236.85억원(자기자본대비 105.55%) 규모 신규시설(마곡 신사옥 및 R&D 센터) 투자 결정 공시. | |
리메드 (302550) 17,900원 (+4.92%) | 中 Shunbo Medical과 만성통증 치료 장비 5년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6월 중국 Shunbo Medical과 탈렌트(TALENT) 제품을 5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해 이달부터 초도 물품을 공급한다고 밝힘. 이번에 공급하는 탈렌트 제품은 자기자극을 통한 만성통증 치료하는 신경자기자극(NMS) 장비로, 향후 동사로부터 의료기기 제품의 핵심부품을 공급 받아 현지 제조업체가 제품을 생산하는 SKD(Semi Complete Knock Down) 형태로 진행하고 제품 등록까지 추진해 현지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고은현 동사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중국시장에서 기존의 일반적인 해외시장 진출 방식으로는 비용부담과 위험요소가 크기 때문에 SKD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개척에 있어 현지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안정적인 수출망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힘. | |
네오위즈홀딩스 (042420) 22,800원 (+3.87%) | 자회사 네오플라이, 아부다비 투자진흥청 혁신 프로그램에 선정 소식에 상승 |
▷동사의 자회사인 네오플라이는 언론을 통해 국내 블록체인 기업 최초로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투자진흥청(ADIO)의 '혁신 프로그램' 지원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힘. 이에 따라, 네오플라이가 작년 9월 UAE 국제금융센터(ADGM)에 설립한 현지 법인 'H 랩'은 ADIO 측으로부터 각종 금융 지원과 규제 특례,각종 비용 면제 등 포괄적인 비금융 지원을 받게 됐음. ▷네오플라이는 ADGM과의 협력을 통해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규제 프레임워크를 함께 구축하고, 중동에 진출한 여러 글로벌 기업과MENA(중동·아프리카)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임. ▷박진호 네오플라이 최고운영책임자(COO)는 "ADIO의 적극적인 지원과 ADGM과의 협력, 아부다비와 UAE의 인프라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블록체인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힘. | |
쎌바이오텍 (049960) 12,800원 (+3.23%) | 마이크로바이옴 대장암 치료제 항암 작용 기전 규명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개발 중인 대장암 치료제 'PP-P8'의 항암 작용 기전(현상)을 규명했다고 밝힘. PP-P8은 한국인의 대장에 서식하는 김치 유산균을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경구용 유전자 치료제 후보물질로 항암 작용 관련 실험결과, PP-P8은 대장암 세포 안으로 침투해 대장암의 성장을 촉진하는 유전자를 감소시키고 세포핵 안으로 침투해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국제 분자 과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게재됐다고 밝힘. | |
HK이노엔 (195940) 29,050원 (+2.83%) |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 인도네시아 출시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을 인도네시아에 출시했다고 밝힘. 인도네시아 제품명은 테자(TEZA)로, 현지 마케팅 및 유통은 동남아시아 제약사인 칼베가 담당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곽달원 대표는 "동남아시아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은 연평균 약 6%씩 성장하는 고부가가치 시장"이라며 "동남아시아 각 나라에서 치료제 시장의 흐름을 빠르게 바꿀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
브이티지엠피 (018290) 9,520원 (+2.81%) | 리들샷 라인 日 오프라인 시장 진출 본격화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리들샷 라인'이 온라인에 이어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힘. '리들샷 라인'은 지난 6일 신오쿠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오는 13일에는 신오쿠보 한류프라자에 입점되며, 추후 나고야와 오사카 팝업스토어도 7월 중으로 전개될 예정이라고 언급. 일본 온라인 코스메틱 시장에서 큰 성과를 기록한 바 있어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 2분기 큐텐 및 라쿠텐 할인 판매 행사에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해 큰 자신감을 얻었다"며 "신규 주력 제품인 '리들샷 라인'을 중심으로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밝힘. | |
제놀루션 (225220) 4,015원 (+2.55%) |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소폭 상승 |
▷2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3-07-10~2024-01-09, 하나증권 (Hana Securities)) 공시. | |
위닉스 (044340) 11,070원 (+2.50%) | 라이브커머스 런칭 8개월 만에 매출 80억원 돌파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네이버쇼핑을 통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위닉스 쇼(SHOW)'가 지난 10월 말 첫 방송을 시작으로 8개월 만에 매출 8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힘. 직접 운영을 통한 비용과 효율 개선에 따라 실적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달 내 매출 100억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는 소비자 니즈에 가장 즉각적이고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채널"이라며, "지속적인 고객과의 소통으로 브랜딩 강화는 물론, 매출 성장과 다각화를 통해 실적 개선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힘. | |
엔텔스 (069410) 5,480원 (+2.43%) | N-MAS loT플랫폼, GS인증 획득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N-MAS IoT 플랫폼'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힘. 해당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공공기관 사업 발주 시 우선 구매 대상 지정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동사는 향후 조달청을 통해 공공기관, 지자체를 대상으로 IoT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최영래 대표는 "이번 GS 인증 획득으로 국내 최고인 N-MAS IoT 플랫폼의 기술력을 재확인했다"며 "IoT 솔루션 사업을 더욱 본격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의미가 크다"고 밝힘. 이어 "N-MAS 플랫폼으로 데이터가 축적되면서 IoT 데이터를 활용하여 MLOps기반의 Big-Data 분석 및 지능형 서비스 모델링/개발/운영하는 등 한층 더 진화한 AI 토탈 솔루션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밝힘. | |
투비소프트 (079970) 843원 (+2.06%) | AI 기반 코드 검색 서비스 출시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 개발 편의 향상을 극대화한 코드 검색·추천 서비스 '넥사어시스트(Nexa Assist)' 실험실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힘. 넥사어시스트에 적용한 기반 기술은 챗GPT 개발사로 널리 알려진 오픈AI의 '임베딩'이며, 이 기술은 챗GPT에도 적용된 AI 서비스 핵심 기술 요소로 검색·추천·분류 작업에 있어 높은 성능을 나타내고, AI 알고리즘에 따라 코드·단어·문장 간 유 사도를 분석해낸다고 설명. | |
아이큐어 (175250) 2,500원 (-6.19%) | 5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속 약세 |
▷지난 7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상상인저축은행 등 대상 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851원, 전환청구일:2024-07-11 ~ 2026-06-11) 공시. | |
디티앤씨 (187220) 4,870원 (-6.53%) | 12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속 약세 |
▷지난 7일 장 마감 후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케이비증권 주식회사 신탁 등 대상 12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5,540원, 전환청구일:2024-07-11 ~ 2028-06-11) 공시. | |
동진쎄미켐 (005290) 36,850원 (-7.76%) | 최대 5,0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추진 소식에 약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최근 발행 주관사를 선정하고 증권사와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 잠재적 전환사채(CB) 인수자들을 접촉하고 있다고 전해짐. 예상 발행 금액은 4,000~5,000억원으로 알려짐.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으로 이차전지 관련 연구개발(R&D) 및 설비투자(CAPEX)를 늘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전해짐. | |
ISC (095340) 49,500원 (-13.61%) | SKC와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속 급락 |
▷지난 7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헬리오스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 외 2인이 에스케이씨 주식회사 외 1인에 보유주식 6,537,780주를 3,651.35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3-09-27) 공시. 또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헬리오스 프라이빗 에쿼티(주)(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등 대상 3,797,587주(1,9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2,665원, 상장예정:2023-10-16) 공시.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결론적으로 SKC가 동사의 지분 45%를 보유하게 되고 기존 대주주였던 헬리오스PE는 전략적 투자자로써 남게됐다며, 최종 지분율 확보 과정에서 2,000억원의 유상증자도 함께 진행했는데, 조달된 금액은 향후 반도체 후공정 분야를 영위 중인 다른 업체의 M&A를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밝힘. 2,000억원의 유상증자로 인한 기존 주주가치 희석은 아쉽다는 생각이며, 조달한 금액을 어떻게 활용 하느냐가 회사가치를 한단계 더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와이즈버즈 (273060) 2,175원 (+29.93%) | 2 | 스레드, 가입자 1억명 육박 소식 등에 광고 테마 상승, 메타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시장에서 지속 부각되며 상한가 |
플레이디 (237820) 8,640원 (+29.92%) | 2 | 스레드, 가입자 1억명 육박 소식 등에 광고 테마 상승, 페이스북 고객사로 지속 부각되며 상한가 |
유신 (054930) 41,850원 (+29.97%) | 1 |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속 폴란드 경제사절단 유일 엔지니어링 업체로 부각되며 상한가 |
덴티스 (261200) 14,670원 (+29.94%) | 1 | SQ 임플란트 中 NMPA 허가 획득 속 중국 시장 진출 본격화 기대감에 상한가 |
삼부토건 (001470) 4,940원 (+26.34%) | 尹 대통령 동유럽 순방 세일즈 기대감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신원종합개발 (017000) 5,890원 (+21.69%) |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서울 서초구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 본격화 기대감에 급등 | |
디와이디 (219550) 1,746원 (+19.59%) | 尹 대통령 동유럽 순방 세일즈 기대감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이엠넷 (123570) 4,760원 (+18.11%) | 스레드, 가입자 1억명 육박 소식 등에 광고 테마 상승 속 급등 | |
동운아나텍 (094170) 30,250원 (+16.12%) | 의료용 시스템반도체 내장 타액 당측정기기 개발 관련 국책과제 선정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 |
효성화학 (298000) 93,400원 (+15.02%) | 유상증자 우려 일축 및 1,500억원 규모 영구채 발행설 속 급등 | |
하나기술 (299030) 111,500원 (+13.89%) | 2차전지(장비) 테마 상승 속 하반기 및 내년 수주 증가 가속화 기대감 등에 급등 | |
일승 (333430) 4,550원 (+12.90%) | 선가 상승세 속 친환경 선박 수요 지속 전망 등에 일부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속 급등 | |
JW중외제약 (001060) 26,900원 (+12.79%) | 대한약사회, 동사 의약품 생산 증대 요청 소식 등에 급등 | |
피엔티 (137400) 63,400원 (+12.21%) | 북미發 배터리 장비 수주전 본격화 기대감 지속 등에 2차전지(장비) 테마 상승 속 급등 | |
모비데이즈 (363260) 1,339원 (+10.48%) | 스레드, 가입자 1억명 육박 소식 등에 광고 테마 상승, 메타의 공식 협력사로 시장에서 지속 부각되며 급등 | |
남광토건 (001260) 10,050원 (+10.44%) | 尹 대통령 동유럽 순방 세일즈 기대감 등에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KG모빌리티 (003620) 8,800원 (+10.41%) | 인수 예정기업 에디슨모터스 경영정상화 기대감 등에 급등 | |
STX중공업 (071970) 8,730원 (+10.37%) | 선가 상승세 속 친환경 선박 수요 지속 전망 등에 일부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속 급등 | |
솔트룩스 (304100) 22,900원 (+9.31%) | 스레드, 가입자 1억명 육박 소식 속 페이스북 등에 챗봇 서비스를 공급중인 점이 부각되며 급등 | |
소니드 (060230) 5,270원 (+9.11%) | 尹 대통령 동유럽 순방 세일즈 기대감 속 자회사 디펜스코리아, 폴란드 국영기업과 폭발물탐지 및 지뢰제거 로봇 개발 사실 부각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