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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카페 게시글
축구를 말한다 한국은 지금까지 한 번도 국대 감독다운 국대 감독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Miles Away 추천 0 조회 681 11.11.18 13:3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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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1.18 14:16

    리피

  • 11.11.18 13:41

    히딩크가 FC코리아를 구성해서 한건 말 그대로 속성과정을 밟기위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히딩크의 98년 네덜란드,2008년 러시아,2006년 호주를 생각하신다면 국대감독속성에 맞지않는다는 말씀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최소한 베어백까진 감독이 이런저런 간섭받느라 제대로 힘을 못쓴것도 감안하셔야할거고요 그와중에도 박종환,허정무,조동현,김 호같은 호성적을 거두거나 선전한 국내감독도 있습니다 이렇게 확정지으시는건 좀 위험하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 작성자 11.11.18 13:43

    국대 감독과 클럽 감독의 속성이 다르다고 했지 히딩크가 국대 속성이 아니라고 말씀드린 것은 아닙니다.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단지 저는 히딩크가 한국에서 국대 감독의 속성이 아닌 클럽 감독의 속성으로 임했다고 봅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었으니까요.

  • 11.11.18 13:44

    아 제가 잘못이해한게 맞군요 그리고 마일즈 어웨이님 께서 추가로 달아주신 말씀에 동의합니다

  • 11.11.18 13:45

    전 개인적으로 박종환감독님께 마지막으로 국대를 맡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진짜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감독중 한분인 박종환감독이 월드컵 한번 밟아보지못하면ㅡ.ㅡ;;

  • 11.11.30 02:23

    박종환감독님이 그 86청소년인가올림픽 8?4?강 올리신분요?

  • 11.11.30 08:29

    박종환은 83년 멕시코 4강신화죠

  • 11.11.18 13:49

    아드보카트는 그중 국대감독 다운 감독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11.11.21 22:02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

  • 11.11.22 12:50

    조광래 최대의 실패는 역시 포기하지 않는 변형 쓰리백에 대한 집착인듯 합니다. 여기서부터 포지션 파괴가 이루어지고 있고, 그로인한 수비밸런스 붕괴가 팀 전체의 밸런스를 붕괴시킵니다. 결과적으로 미들은 실종되고, 약팀들한테 어떻게든 골을 넣어 이기긴 하지만 실제로 최종예선에 붙을 어느정도 검증된 팀들하고의 경기에서는 어찌 될지 장담할 수 조차 없습니다. 그나마 일본, 이란, 호주 중에 두 팀을 피할 수 있어서 다행이군요. 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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