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어머니가 해주셨던 말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해주셨던 얘기가 있다.
"멸치가 큰지 갈치가 큰지 애나 어른이나
다 안다. 다 구분할 줄 안다. 네가 하는 게
진실이면 사람들이 믿어줄 거다.
그러니까 괜한 말에
현혹되지 말고
신경 꺼라."
- 팝핀현준의 《세상의 모든 것이 춤이 될 때》 중에서 -
* 저에게도
평생 가는 말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해주신 말입니다.
대학 시절 긴급조치 9호로 제적 당하고 청춘이
쫑 났을 때 저의 어머니는 "아들아 장하다.
하나님이 너를 다른 방식으로 쓰려고
그러신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씀이 오늘의 저를
있게 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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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 엄마가 해준말이 하나도 기억에 남아있지 않다..
늘 잔소리와 무관심 뿐이 였으니까..
근데
정말 내 기억이 맞는걸까?
내가 잘못 알고있는건 아닐까?
내가 어떤것에 사로잡혀
기억에 왜곡이 온건 아닐까?
그땐 어려서 잘 몰랐던건 아닐까?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의회로를 돌려봐도
따뜻한 엄마의 한마디조차
기억이 없다..
아님 따뜻한 엄마의 말조차도
잔소리로 치부하며
외면 했던건 아닐까?
그럴꺼야 그랬을꺼야...
우리 살아온 시절은 사고도 많고 힘들기도 했지
그러다 보니 잔소리 아닌 잔소리도 많았을 거야
나도 참 많이 힘들게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난 우리 가족들에 비해 혜택도 만이 받았지.....
돌아 보면 웃음이 나오기도 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