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사랑해 김태훈♡
나는 오늘 나의 첫사랑을 만났다... 그 사람람의 이름은 김태훈~~ 이름부터가 느낌이 좋다 ...^^
나는 김태훈과 2일째 만나는 중이다 아직 2일밖에 안되서 적응이 안된다....
하지만 10일이 되자 나는 김태훈과 손을 잡을수 있었다.....
김태훈은 나를 정말로 사랑하는가 보다......
아침........
"아함 졸려..... 오늘은 모하지???"
'따르르르르릉 따르르르르릉'
"여보세여???"
"여보세요.. 거기 채린이(나의 이름 ㅋ)네 집 아닌가요?? "
"맞는데요.. 누구세여??"
"나 김태훈 이야.. 오늘 만날수 있을까??"
"어어....안녕... 오늘 시간 많아.. 몇시에 만날까??"
"음...12시에 학교 운동장으로 나와....."
"알았어.. 그럼 끈는다.."
'뚝,,,'
처음으로 우리집에 김태훈이 전화를 했다.. 나는 너무 기뻤다...
"아 그럼 빨리 준비 해볼까??"
12시.....
"어머 벌써 12시?? 늦겠다.. 빨랑 가야되.!!!!!!"
학교에서 기다리고 있는 김태훈...
"어 미안 너무 늦었지??"
"아니야.. 별로 안늦었어...."
"으응..."
내가 늦어도 감싸주는 나의 남자친구 김태훈
우리는 손을 잡고 학교 운동장을 걸었다..
"아~~ 오늘 날씨 좋은데.. 우리 놀러 갈까???"
"어디로??"
"나 따라와봐~"
김태훈은 나를 데리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김태훈이 나를 데리고 온 곳은 바로 놀이동산
"헉... 난 놀이기구 안좋아해.. 무서워서 싫어해..ㅜ"
"괜찮아.. 내가 있잖아......^^"
상냥하게 웃는 김태훈을 보고 나는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우리 먼저 바이킹부터 탈까??"
"으응.... 그래.. 난 괜찮아..."(하지만 마음속으론 난 죽었다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거~)
"꺄악~~~~~~~~~~~~~~"
나는 소리를 질렀다..
김태훈은 나의 손을 꼬옥 잡아 주었다...
"걱정마 안죽어,,,"
"그래두 무서워.....ㅜ"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려봐 스릴감 있을꺼야.."
"꺄약~~~~~~~~~~ 무서워"
드디어 바이킹에서 내렸다..... 나는 어지러워서 토를 하고 말았다..
"괜찮아??"
김태훈은 나에게 이렇게 말한다..
"나는 괜찮아..... 너는 안어지러워??"
"응 ^^ 넘 재밌어 또 타고 싶은데.. ㅋㅋ"
"안돼!! 또 타지마!! 무서워~ 아잉ㅜㅜ"
"왜 울어 다신 안탈게 정말이야.."
"진짜야? 그럼 빨리 가자 놀이기구 보기도 싫어(다른사람같음 계속있자고 할판에 ㅋㅋ).. ㅜㅜ"
나와 김태훈은 우리집에 왔다...
"너 혼자살어??"
"응...... 엄마와 아빠가 이혼을 하셔서...... 나 혼자 살아.."
"아 그랬구나... 나두 혼잔데.."
"나도 엄마와 아빠가 이혼을 하셨어...... ㅜ"
"앙 아아아아아아앙~~~~ (우는거임><)
"왜울어 또 어차피 우리 둘이 있으면 되잖아....."
"안돼 그건....."
"왜??"
"하여튼 안돼...."
"허참 그럼 어떻게 하려구?? "
"그냥 나 혼자 살꺼야 너랑 살면 안돼.................. 미안"
"안됀다면 할수 없지 미안할일은 아니잖아.... 내가 미안 이상한말 해서ㅋ(속으론 울고있다는거~)"
"그럼 잘가..... 내일 보자.."
"으응 안녕....."
김태훈은 웃는거 같았지만 울고있었다... 눈물이 맺혀있었다...
"나와 그렇게 함께 있고 싶었나???? 그런것 같다 울다니 ㅋㅋㅋㅋ"
김태훈은 심각하게 울고 있었지만 채린이는 그렇지 않았다 신나게 비웃고 있었다..
김태훈네 집
"왜이렇게 귀가 간지러운 거야... 누가 내 욕을 하나??(ㅋㅋ 니 여친이 니말 한다 ㅋㅋㅋㅋㅋ)"
채린이네집.
"아함 이제 잘까 넘 졸리다 ㅡㅡzz"
잘려고 하는 순간에 휴대폰이 울렸다..
"아 누구야 졸려 죽겠는데.."
"여보세여..?"
"여보세요,., 나 김태훈이야.. 너 김채린이야??"
"으응.. 왜??"
"어 그냥 지금 너네집 갈수 있을까???"
"아까 안된다구 했잖아 같이 살면 같이 살려고 오는거면 오지마!"
"아니야 그런거 할말이 있어서 그래.."
"알았어 그럼 와..."
"근데 너 술은 마실줄 아니??"
"아니.... 근데 한번 마셔보지 그렇게 술 마셔야 하는 일이야??"
"응.. 그럼 술 사가지고 갈께.."
"응 그래 오면 벨눌러... 그럼 끈는다.."
'뚝..'
"휴 무슨 일이길래.. "
'딩동딩동..'
"누구세여? 태훈이야??"
"응 문열어.."
"안녕 .....^^"
"응.. 들어가자.."
"있잖아.. 무슨일인데 그래??"
"그게 말이야..미안한데... 이제 너 좋아하는 맘 없어진것 같애.. 미안해 우리 헤어지자.."
"뭐??? 그딴 소리 할려고 밤에 전화해서 우리집까지 온거야?? 나쁜새끼.. 얼른 나가 버려 내앞에서 꺼져버려!!!!!"
"정말 미안해..........."
"미안하면 다야??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했는데.. (채린이에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 내가 얼마나 널 사랑했는데!"
"정말 미안해,,,, 채린아.."
"나가라고!!!!!!!!!!!!!!!!병신아 너같은 새끼 이제 나도 싫어... 이제 내 맘대로 살꺼야 너 보다 더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할꺼야.. 얼른 꺼져.. 씨발 존나 눈물은 왜 나고 지랄이야."
"그럼 나 갈께.."
채린이는 방에 들어가서 많이 운다.....
"나쁜 자식 그딴놈은 죽어도되!!!! 나쁜새끼.."
다음날 아침...
'따르르르르릉...
"여보세여?"
"여보세여?? 너 채린이냐?? 나 서연이 ㅋㅋㅋㅋㅋㅋ 너 모해??"
"어 서연아 나 지금 일어났어... 근데 왜?"
"아니 오늘 시간있어 좋은데 가쟈.... ㅋㅋ"
"나 시간 조낸 많아 그래 그럼 내가 빨랑 준비하고 갈께..... 너희집으로 갈까??"
"그래 그럼 빨리와...!"
'뚝.'
"아 이제 김태훈은 싹 이져버리자.....^^ 아자아자 파이팅~~~~~~~~~~"
채린이는 김태훈을 머릿속에서 지우려고 하였다..
"아.. 근데 왜 자꾸 눈물이 날까?"
채린이의 눈에서는 자꾸만 눈물이 흘렀다...
"얼른 가야겠다,."
밖.........
"어 채린아 안녕~"
"응 안녕 서연아 오랜 만이다 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내가 가는 좋은데는 밤에 가야되니까 지금은 놀이동산이나 가자..."
" 안돼 무서워 너도 나 무서워 하는거 다 알잖아 근데 왜그래??"
"ㅋㅋ 무서운걸 없애야 되지...."
"ㅋㅋ 알았어, 그럼 출발~~~~~~~"
"와 다왔다.. ㅋㅋㅋㅋ"
"아 이 찌릿감 무서워.~~~"
"우리 바이킹 타자.~~~"
"그래.. 그러자...... 김태훈이 나의 손을 꼬옥 잡아주었는데 ㅜㅜ "(채린이의 눈에서는 또 눈물이 흘렀다.)
"뭐?? 김태훈??게가 누구야??"
"어?? 아니야, 그냥 혼자말이야.. ^"
"그래? 그럼 타자 ㅋㅋ "
" 그래.. 좋아..."
"꺄약~~~~~~~~~~~~~~~~~~~~"
서연이는 소리를 질렀다..
"모야? 김채린 놀이기구도 잘타잖아.."
"응?? 아니야.. 나 잘 못타.. 자꾸 그사람이 생각나서 그래.."
"뭐 그사람???"
"응.... 나랑 사귀던 김태훈..."
"ㅋㅋ 헤어졌어?? 차였구나 ㅋㅋ"
"응 차였어... 내가 김태훈한테 잘못한게 몰까? 다시 사귀고 싶어."
"너가 김태훈한테 직접 물어봐 그리고 다시 사귀자고 말해봐..~"
"차이고도 그런거 물어봐두 될까그리고 싫다고 하면 어쩌지???"
"걱정마....."
"근데 말도 안해주고 대답도 안해주면 어쩌지??"
"괜찮아 내가 도와줄께~^^"
"정말이야 그럼 나좀 도와줘.."
"김태훈 전화번호 알아??"
"응 핸드폰에 저장되 있어.."
"일단은 전화해서 나오라고 해!!!!!"
"응..."
채린이는 김태훈을 불렀다,, 근데 생각과 달리 김태훈은 순순히 나왔다...;;
"ㅋ 이제댔어,,ㅋㅋ"
"뭐가??"
"어?? 아니야..."
그런데 서연이의 마음은 그게 아니었다... 서연이가 김태훈을 차지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것도 모르고 있는 채린......(불쌍하다)
"어 왔다...... 근데 너 얼굴이 왜 빨개지고 그래???"
"어????? 내가 뭘 얼굴이 빨개졌다구 그래..."
사실은 서연이의 얼굴은 빨개져 있었다...
"야 김태훈, 너 왜 나 찬거야??? 내가 부족한게 모야?? 내가 다 고칠께..."
"그것땜에 나 부른거야?? 그냥....이제 너가 싫어졌다구.... 저번에도 말했잖아..."
"그럼 이젠 난 아닌거니?"
"................................................"
"대답해봐..... 이젠 난 안돼냐구.."
"그래... 이젠 넌 안돼.. 그럼 나 간다.."
"응.... 그래.(채린이의 눈에서는 또 눈물이 흘렀다...)"
"나두 갈께...."
"응??? 그래.... 근데 꼭 지금 가야되?"
"응"
"근데 너희집은 그 쪽이 아니잖아.."
"아니야 이쪽으로 가두되~~"
"그래... 다음에 보자..."
서연이는 김태훈에게 다가갔다...
"김태훈 나랑 사귀자.."
"누구??"
"나 채린이 친구.."
"아..미안..."
"모가???"
"나 너랑 사귀기 싫어."
"왜? 내가 채린이보다 훨씬 낮잖아.. 이 s라인 몸매가 모가 잘못이니?"
"넌 이게 s라인이니?"
"ㅋㅋ 하튼 너 나랑 오늘 1일이다~~"
"머? 난 허락한적 없어!!!!!"
"ㅋㅋㅋ 하튼 1일이야 그럼 안녕~~~~~"
"야야~~~~~~"
서연이는 빨리 집에 뛰어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라 ㅋㅋ"
"채린아 미안하지만 내가 김태훈 차지 했다..ㅋㅋ"
그런데 김태훈은 아직도 채린이를 좋아하고 있었다..
하지만 채린이와 사귀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김태훈에게는 병이 있었다...
'ㅜㅜ 채린아 나는 너와 사귀고 싶어 하지만 내가 죽어서 너가 상처받을까봐 걱정할까봐 사귈수가 없어..ㅠㅠ'
김태훈에게는 큰 병이 있었다... 암이었다.. 하지만 입원하지는 못한다..
어차피 입원해 봤자, 죽을 나 인데...
'채린아... 채린아 정말 미안해..'
김태훈의 눈에서는 무언가가 주르륵 흐르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눈물이었다.
김태훈은 눈물을 흘리며 하룻밤을 보냈다
다음날 아침
채린이는 늦잠을 잤다..
"아함 졸려... (꾸벅,꾸벅)"
문자가 왔다... '채린아 만나자~~~'
이렇게 문자가 왔다... 그래서 채린이는 전화를 했다.
"어 서연아.. 어디서 만나?? 근데 만나는 이유가 모야??"
"아.. 학교앞 그리고 와보면 알아.. ㅋㅋㅋ"
"응 알았어 그럼 갈께.."
서연이는 김태훈을 대리고 학교로 갔다..
"어 채린아.!!!!!!!"
"어 서연아.. (뜨끔)김태훈이 어째서 여기있는거야?"
"응?? 아 김태훈 어제부터 나랑 사귀기로 했어.. 헤헤.."
채린이는 심하게 화가 났다.
"너가 나 도와주기로 했는데.. 어째서 니가 사귀고 있는거야?
넌!! 이젠 내 친구도 아니야. ! 우리 쌩까자 절대 전화하지마!"
채린이는 서연이에게 무척 화가났다.
채린이는 집에 와서 울었다.
"흐흑.너가 나 도와주기로 했잖아 흑.."
한 편 !! 서연이는...
"정말 별꼴이야!! 내가 사귀는 말든 무슨 상관이야 !"
김태훈이 말했다.
"야! 나 너 하루만에 질렸다 헤어지자.! 넌 !! 내 스타일이 아니야!!"
"왜 내가 뭐가!!!! 내가 잘못한게 뭐야!!"
"넌 너무 짜증나!"
"그래 헤어지자 !!"
그러고선 서연이와 김태훈은 헤어졌다.
김태훈은 채린이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채린아... 나 김태훈이야...
미안해... 너랑 사귀지 못하는 이유가 있어...."
"그딴말로 전화하지마!!"
"정말이야.... 진짜 너랑 사귀지 못하는 이유가 있단 말이야."
"그래 싫어졌다면서..... 끈는다.. "
'뚝,,,,'
전화는 끈어졌다...김태훈은 또한번 울었다..
'내가 내가 사귀지 못하는 이유는 그게 아니야..난 널 정말 사랑해.'
이런 김태훈의 마음도 몰라주는 채린이..
채린이도 김태훈한테 성질을 낸게 미안했던지...
다시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김태훈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채린이는 미안한 마음에 10번이나 전화를 했다....
10번이나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아서 걱정이된 채린이는 김태훈의 집에 찾아갔다..
벨을 눌렀다... 하지만 안에선 대답이 없었다..
"그사이에 나갔나???"
김태훈은 집안에 있었다.. 단지 암으로 쓰러져 있었다...
채린이는 아직도 몰랐다,,
채린이는 김태훈네 집 앞에서 쭈그러 앉아 있었다..
그런데 몇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았다..
그래서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하지만 김태훈은 절대 오지 않았다..
어쩔수 없이 집에 돌아왔다.
"김태훈에게 무슨 일이 있는걸까???"
채린이는 김태훈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여??" 그런데 처음 들어보는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다..
"저기... 김태훈 핸드폰 아닌가요??"
"맞는데여... 지금 병원 입니다.. 김태훈씨가 쓰러졌습니다..."
"네??? 김태훈이 쓰러졌다구요?? 거기 어디에여??"
"00병원인데요.. 여자친구인가 보군요... 그럼 빨리 오십쇼.."
채린이는 눈물을 흘리며 병원으로 달려갔다..
"김태훈... 김태훈......김태훈 내가 곧 갈께 기다려..."
채린이는 병원에 도착했다..
하지만 한발짝 늦었다.. 벌써 서연이가 와있었다...
서연이는 김태훈 옆에서 자고 있었다..
채린이는 눈물을 흘렸다..
"미안해 김태훈.... 미안해 김태훈 내일 다시 올께....."
김태훈이 채린이의 마음을 알았는지 갑자기 일어나서 채린이에게 다가갔다..
"채린아... 왔다가 그냥 가면 어떻게..."
"서연이가 와있어서 그랬어... 난 서연이가 질투나. 서연이가 너에게만 붙어있어서 질투나.."
"뭐?? 질투가 난다고??? 걱정마 서연이는 나를 좋아할뿐이지 내가 서연이를 사랑하는건 아니야
내가 사랑하는건 바로 너야....."
"김태훈 나도 너 사랑해...."
김태훈은 말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했다..
김태훈은 말하기로 결정했다..
"채린아... 있잖아... 나 ,나.. 암이 있어,.."
"뭐?? 암?? 그게 무슨 소리야? 암이라니..... ㅠㅠ 아니야.. 거짓말 치는거지?? 거짓말이지?"
"미안해, 그래서 너랑 사귀지 못한거야 난 너를 사랑하고 있었어, 하지만 내가 죽으면
너가 외로워 할까봐 슬퍼할까봐 그랬어.... 미안해.. 채린아."
"흑흑..... 너가 뭐가 미안해..."
"정말 미안해 먼저 말했어야 하는데..."
"그럼 너 죽을때까지 우리 신나게 지내보자....(훌쩍)"
"그래...나 죽어도 슬퍼하지도 말고 외로워 하지도 말아야되... 알겠지???"
"슬퍼하면 어때... 내가 곧 따라갈텐데..."
"뭐??"
"내가 곧 따라갈꺼라구.."
"무슨소리야...??"
"나두.. 병이 있거든..."
"뭐???"
"우리 같이 가는 거야... 하늘 나라로.."
"근데 넌 왜 한번도 쓰러지지 않은거야??"
"그건 나야 모르지.....ㅋㅋ"
"근데 무슨 병인데?"
"말할수 없어, sorry"
"갠찮어... 우리 이제 나갈까??"
"그래.. 아함 졸려.."
"졸려? 그럼 집에 갈래? 내가 데려다 줄께"
"아니야.. 괜찮아... 나 혼자 갈수있어.. 그럼 내일 일찍 전화해. 또 쓰러지지 말구.."
"응.. 그럼 오늘 하루만 여기서 자야겠다.."
"아.. 그럼 내가 일찍 여기로 올께..."
"응 그래, 내일은 좋은하루 될꺼같다 ^^"
"그래.. 그럼 잘자"
"응 너두 잘자 내꿈꿔~"
"응... 너두 내 꿈꿔~~"
이렇게 다시 만난 채린이와 김태훈...
"아~~ 김태훈 넘 좋아~~~~내일은 신나게 놀아야지~~"
"아자아자 파이팅~~~~~>0<"
지나가는 사람들이 말을했다..
"저사람 왜 그래?? "
"미쳤나봐~!"
그러자 채린이가
"아니에여.!!!!! 기뻐서 그래요.. 이해해 주세여~~~~~~"
채린이는 이렇게 집에 왔다..
"아, 왜 이렇게 어지럽지 졸려서 그런가??"
채린이는 숨쉬기가 골란했다...
"왜 그러지?? 김태훈.. 김태훈,"
채린이는 김태훈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여?? 채린이야??"
"나 아파.. 죽을거 같아 빨리 와.. 제발 부탁이야 김태훈 빨리와"
"채린아 내가 금방 갈께...전화 끈지말고 내말 잘 들어.."
"괜찮아.. 걱정마.... 내가 금방 갈께 그때가지 참을수 있지??"
"응... 빨리와.."
김태훈은 막 뛰어왔다...
딩동딩동 딩동딩동
채린이는 문을 열어주지 못했다...
"김태훈, 문 못열꺼 같아.. 너무 힘들어"
"내가 금방 갈께."
김태훈은 문을 뿌수고 들어왔다..
"채린아 괜찮아??"
"나 힘들어, 죽을꺼 같아,,"
"우리 내일 같이 놀러가기로 했잖아.. 만나서 신나게 놀기로 했잖아.."
"미안해.. 같이 못 죽을거 같아.."
"안돼 죽지마 같이 죽기로 했잖아.. 너가 곧 따라온다고 했잖아."
김태훈은 채린이를 데리고 병원으로 뛰어갔다.
채린이는 수술실으로 들어갔다
몇시간이 지난후 수술실에서 채린이가 나왔다..
"의사선생님 어떻게 된겁니까?"
"기적으로 살아났습니다.."
"아, 다행이다...."
채린이는 무사히 살수있었다...
수술실에서 채린이가 나왔다..
"채린아, 채린아 눈좀 떠봐."
"내일이면 깨어 날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네........"
다음날 아침..
"채린아, 채린아...."
그러자 채린이가 눈을 깜빡거리며 대답했다..
"응.. 병원에 데리고 와줘서 고마워.."
"당연한 일이잖아... 너 괜찮다고 하면 그때 우리 신나게 놀자 알았지?"
"응 그래.. 근데 너는 노는것 밖에 모르냐...?????"
"ㅋㅋㅋㅋ 아니야.. 나는 너 밖에 몰라.."
"ㅋㅋㅋㅋ 나두 너밖에 몰라.."
"사랑해.."
"나두 사랑해..우리 절대 헤어지면 안돼~"
"응 알았어..."
"우리 의사선생님 한테 물어보고 올까??"
"뭘???"
"너 언제 퇴원해도 되냐구.."
"아~ 진짜 넌 노는것 밖에 몰라 ㅋㅋㅋ 얼마나 놀고 싶으면 벌써 물어보니??ㅋㅋㅋ"
"하튼 물어보로 가자.."
"알았어 가자.."
"의사 선생님 채린이 이제 퇴원해도 되나요???"
"퇴원은 아직 안되고 놀러 갔은데는 가도 됩니다 하지만 밤에는 병원에 다시 돌아오세요..그리고 주의 할점이 있습니다
절대 뛰지 마십시오 뛰게되면 죽습니다."
"네....................."
"아~ 이 신선한 공기..~!"
"ㅋㅋㅋ어디 갈까??"
"글쎄.. 아~ 공원에 가자.."
채린이와 김태훈은 뛰지 말라는 말을 까먹고 있었다..
"김태훈 나 잡아 봐라~"
"야 채린아 거기서~"
채린이는 뒤를 보고 뛰다가 나무에 박았다..
"아야.. 아퍼.."
"헉~ 너 이마에 피~"
"응?? 피??(이마를 만졌다)꺅~~~~~ 피다 어떻게?"
"병원으로 다시 가야지!!!!"
"아.. 근데 너무 아깝잖아.."
"뭐가 아까워, 그럼 너가 다쳤는데 계속놀아??"
"응 계속놀아.."
"무슨 소리야 얼른 와!!!!!!!!"
김태훈은 채린이의 손을 잡고 얼른 병원으로 뛰었다..
"야 김태훈 손아퍼 내가 뛰어갈테니까 손좀 놔~"
"알았어.."
"조금밖에 안뛰었는데 왜 이렇게 숨이차지??"
"갠찮아??"
"응 갠찮아 얼른 병원으로 가자.."
채린이는 어지럽고 숨이 막혔다..
채린이는 어지러워서 가다가 넘어졌다..
"채린아 왜그래?"
"저번에 그 증상이야.."
"어떻게!!!!!!! 아까 의사선생님이 뛰면 안된다고 했는데.."
"아참 그랬지 이젠 난 죽는구나..."
"미안해 너 끝까지 지켜주지 못한거.."
김태훈은 눈물을 흘렸다..
"채린아 이러지 말고 병원에 가자 병원에 가서 수술받고 다시 건강해지자..."
"뭐하로 가 어차피 뛰면 죽는데;;"
"채린아.. 제발 부탁이야 병원에 가자.."
"미안해.......................김태훈.....사랑해.."
"김.태......훈.. 정.말정말..............사랑해.."
"하늘.......나라 에서도 ............내가 너 지켜봐줄께.."
"채린아 너 안죽어 넌 안죽어 너가 왜 죽어 너가 왜 죽냐고.......ㅠㅠ"
"알잖아.. 뛰면 죽는다고....... 미안해..........................그럼....................안녕..............."
채린이는 안녕이라고 말하고 죽고 말았다..
"채린아,, 채린아 장난 치는 거지?? 채린아 장난이지??"
하지만 채린이는 이미 죽었다..
"야 이채린!!!!!!!!!!!눈 좀 떠봐.. "
"......................................................."
이걸 본 사람이 119에 신고를 했다..
"여보세여? 거기 119져 여기 어떤 사람이 죽었거든요.. 좀 데리고 가주세여.."
"네? 알겠습니다.."
잠시후 119가 왔다.. 채린이를 살폈다..
"어떻게 이렇게 됐습니까??"
"흑흑...흑흑.........."
김태훈은 단지 눈물만 흘릴뿐 말을 하지 못했다..
"어떻게 된거냐구요,,??"
"흑흑. 집에서 이런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서 수술받고 그다음날 퇴원 했는데 뛰면 죽는다고 했는데.. 뗬어요.."
"그래서 그렇군요..."
김태훈은 울다가 심장마비로 죽었다..
"이사람은 심장마비군.."
김태훈은 채린이가 보였다..
"채린아 채린아 사랑해 사랑해."
"응 근데 왜이렇게 빨리 왔어??"
"몰르겠어.. 울다가 심장마비가 걸렸나봐......."
"하튼 만나게 되서 기쁘다.."
"응 그럼 우리 하늘나라에서도 신나게 놀아볼까??"
"어떻게 놀까??"
"글쎄,.."
채린이와 김태훈을 보고 있던 천사가 말을했다..
"너희들은 아름다운 사랑을 가지고 있어,,. 그러니까 너희들에겐 내가 특별히 날개를 줄께 천사옷도 말이야.."
"네??? 정말요??"
채린이가 물었다..
"저희가 천사가 되면 여기 오는 사람마다 착하면 날개와 옷을 줄수 있나요???"
"그러시고 싶으세요.??"
"네...~~~~~~~~"
"그러시다면 천사의 봉도 드릴게요..."
"네~~~ "
그래서 채린이와 김태훈은 천사가 되었다..
김태훈이 말했다..
"채린아 우리 사귀면서 못해봤던거 하쟈.."
"그게 뭔데??"
"kiss,말이야.. 우리 사귀면서 한번도 안해봤잖아..??"
채린이의 볼을 빨개졌다..
"ㅋㅋ 이제 너 입술에 해도 될까??"
"응..."
채린이는 눈을 감았다..
"채린아 사랑해~!~!!!~!~!~!~ 쪽~"
"나두 사랑해~!~!~!~!~!~!~!~ 쪽~"
이렇게 해서 두 사람은 늙지도 않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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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소설 끝까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장미가족 완결소설
(중편)
♥사랑해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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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왜 답글안써주세여
재밋어여ㅛ..ㅋㅋ 늦게읽엇지만..ㅋㅋ
^^ 저의 허접한 소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거 읽을때.. 케논변주곡 틀어노시고 읽으시면 더 실감남
혹시 중학생이세요.....? 소설이좀... ㅎ 그리고 여주인공이름이 윗편에는 김채린이엿다가 밑 막바지쯤에는 이채린으로 바뀌네요 ㅋ
미안하네요. .ㅡㅅ ㅡ
재밌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