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3가지인데 순서대로 말씀 드릴께요
첫번째는
제 핸드폰이 자꾸 지지직 거리는거에요 막 폭발이라도 할 것 처럼요 그래서 제가 핸드폰을 욕실에 가지고 가서 이불로 덮은뒤 샤워기를 틀어서 물을 뿌렸어요
나중에 아빠가 그러시는데 제 휴대폰이 밖에서 폭발했대요
두번째는
언니와 어떤 가게인가 상점인가에 갔는데 여 점원들이 있었어요 그 중 제 앞에 있는 여종업원은 어리고 머리가 아주 노~란색으로 염색한 머리였는데 길고 웨이브진 머리였지요 여종업원이 많았는데 한명이 저와 언니에게 달콤한 빵을 줘서 조금씩 떼어먹다고 흘리기도 하고 암튼 그랬어요 맛은... 달콤 했습니다.
세번째는
제가 길을 가다가 황정음과 가수 비를 만났습니다.
그들과 저는 친한 사이였구요 황정음이 야한 이브닝 드레스를 입었는데 가슴이 완전 남자가슴처럼 민자인거에요
제가 놀렸더니 황정음이 저에게 하는 소리가 널 목욕탕에서 봤는데 너도 민자던데 뭘~ 이랬어요 그런데 다시 보니 황정음이 뽕을 넣었는지 가슴이 커졌더라구요
그러다가 가수 비와 함께 제가 갑자기 어디론가 뛰기 시작했는데 비가 좀 더 앞서뛰더니 문구점에 들러서 조그마한 선물카드를 사가지고 나오더라구요 작고 귀여운 여자 아이가 양쪽면에 그려져 있는 카드였는데 바탕은 흰색이었어요
누구에게 줄 카드냐고 물었더니 가수 비가 웃기만 하고 말해주지 않았어요
궁금해하다가 깨었네요.
요즘 원하는 자격증도 취직하고 오늘은 이력서 낸 중학교에서 면접 보러오라고 연락왔네요
오늘 그런 연락을 받는다는 꿈이었을까요?
첫댓글 꿈 첫째 둘째 꿈은 별볼일 없는 나그네 꿈으로 보여요
세번째 꿈은 좋아요 의미 있는 꿈입니다 님이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어도 당장 돈을 벌수 없다는 꿈입니다
그런 해몽은 이꿈에서 황정음이 님을 목욕탕에서 보니까 너도 민자 든데 하는 말의 해모입니다
꿈에 그런 여자들의 유방은 바로 돈 나로는 창고로 생각해도 별로 틀리지 않해요 젖소도 우유가 나오지요 그것이 바로 돈 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이거든요 아기 기른는데 모유나오지 않으면 우유사서 먹여야 돼요 그렇게 생각 하면 됩니다 황정음 님이 놀리고난후 보니까 가슴이 커졌다면 님의 가슴도 그처럼 커 지겠지요
그래서 가수 비가 님하고 함께 동행
하여 뛰고 바탕이 흰 카드를 (귀여운 여자 아이가 그려진 카드)님에게 준것이
아마도 면접 보러 오라고 연락온 것하고 관련이 있거든요
헌데 너무 기대 하지 마세요
아무런 부담 없이 면접 보고 오세요
꿈에 돈이 보이지 않는다는말은 ........
조금 서운할지 몰라도 제가 보는 꿈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 했어요?
이해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