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그린뉴스 한대범기자] 4.27 재보궐선거 초미의 관심지역인 분당을에서 선거운동중인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와 손학규 민주당의 대표가 오차범위안에서 접전중이라는 여론 조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코리아리서치'는 손학규 대표가 출마를 선언한 지난 3월 30일에서 31일 여론 조사에서는 강재섭(44.3%), 손학규(42.7%) 두 후보간 차이는 1.6%p로 조사됐다.[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또 '한국리서치'가 4월 1일 조사한 여론조사결과 에서는 손학규 34.6%, 강재섭 33.6%로 손학규 대표가 반대로 오차범위인 1%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 한치앞도 알수 없는 박빙승부중인것으로 조사됐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조사결과 한나라당의 절대적 지지지역으로 분류되는 분당을에서 15년 간 분당을 지켜온 강재섭 대표를 손 대표가 따라붙고 있어 결국 30~40대 유권자의 표심이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과 강재섭 후보측은 위기위식을 가지고 보수층의 투표율을 끌어 올리는 선거전을 펼치 예정이며 민주당은 변화를 바라는 30~40대의 표심을 이끌어낸다는 전략아래 선거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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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손학규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