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 칠순잔치 때큰고모님이 오셔서 저 노래를 간드러지게 부르더라고요.혹시 아시는 분 있을지 모르겠어요.~성은 김이요 이름은 ds차마 그 이름을 밝힐 수가 없어요내 영혼까지 사랑한 사람잊을 수도 없어요.찾을 수도 없어요~아버지랑 우애가 얼마나 깊은지두런두런 밤새 이야기 나누시고제가 보기엔마누라보다 누나를딸보다는 막내고모를더 애지중지 사랑하시더라는 거차암 못 말리는 우리 아버지옛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따뜻한 옷차림으로 따스한 하루 되십시오.
첫댓글 아버지는 딸만 가진 분이 아니시고누님도 있고 동생도 있는 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덜 서운하실듯...문희옥의 노래인데... 참 여운이 남는 노래네요. 잊을 수가 없지만 찿을 수도 없다....이름을 차마 밝힐 수가 없어 DS 라고만... ㅉㅉ
혹시 알파벳 약자라는데 돌샘님 ds 아닐까요??
@수우 U god eat kkk ~~~
@좋아요 요게 무슨 뜻일까요신 먹다 kk
@수우 아휴~ 아녀유... ㅋㅋ우연히 일피벳 첫자만 보면 DS인데 성도 다르답니다. 그러나 이렇게까지 생각해 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ㅎㅎ
# 성은 김이요~https://youtu.be/1AfSjhqhmTQ
PLAY
서라벌님 친절도 하셔라.감사합니다.좋은 노래이지요?요걸 들으며 점심시간을 보내겠습니다.^^
@수우 제가 트로트 매니아라서 한때는 노래방에 가면 많이 불렀던 노래중에 한곡입니다
D SDdong Soo ?Deul Same hhh~픙기 문란 가요 ㅎㅎㅎ선고 어른께서 동기간 우애가 유별하셨나 봅니다.동기간의 정과부인, 딸 하고는 종류가 다르자나요.
좋아요님전 아니고막내고모랑큰언니랑한 살 차이로 같이 자랐지요.여고진학을 막내고모는 보내고맏언니는 못가게 막으시고어머니가 결국 보냈다고 해요.돌아가실 때는 그 맏언니의 지극한 효성을 받으며 돌아가셨지요.당연히 딸을 더 의지하고 사랑받으셨어요.고모들을 사랑하시니보기 좋았어요.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럼요.우애 깊으셔서 저희도 고모님들을 좋아했어요.지금은 막내고모님만계시는데 자주 전화드립니다.
아버님이 누님과 여동생을 엄청 좋아 하셨나 보네요그래도 어머님이 다 이해하고시누 올케 사이에서 잘 지내신것같아 보기 좋은 화목한 집안이셨네요그 노래가 엄청 유행할 때 엄청 놀림 받았읍니다문희옥이 저를 찾는다고 ㅎㅎ제가 김대성 이거든요 ㅎㅎ
ㅎㅎ 대성 알파벳으로 ds맞네요.ㅎ혹시 추억속에서 찾는 분이 있었을까요?
@수우 그건 저도 모르죠문희옥이 누굴 찾는지
남매간에 우애가 좋으셨나 봅니다,그런 남매 저는 참 부럽습니다.문희옥의 요 노래한참 유행했었는데 ㅎ수우님,편안한 시간요~^^
30년전에 유행했던 것 같은데 유영님도 아는 노래이군요.굳밤
아버지의 칠순잔치??지나간 이야기지만수여사 눈엔아버지의 여동생 즉 고모?남매간의 사랑이 좋았던 모양입니다 성은 김이요이름은 ....어렵구만~ㅋ아무튼 아름다운 사연입니다~^^
그 노래도 모르시나요.ㅉㅉ까딱하다간 꼰대소리듣겠다요.
@수우 쳇...난...그 노래가 나의 18번곡이라오미스고~미스 ~고!!!미스~수?ㅎ
문희옥 노래인데 가사도 좋고 음악도 아주 좋습니다 ~
그렇죠.굳데이
첫댓글 아버지는 딸만 가진 분이 아니시고
누님도 있고 동생도 있는 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덜 서운하실듯...
문희옥의 노래인데... 참 여운이 남는 노래네요.
잊을 수가 없지만 찿을 수도 없다....
이름을 차마 밝힐 수가 없어 DS 라고만... ㅉㅉ
혹시 알파벳 약자라는데 돌샘님 ds 아닐까요??
@수우
U god eat kkk ~~~
@좋아요 요게 무슨 뜻일까요
신 먹다 kk
@수우
아휴~ 아녀유... ㅋㅋ
우연히 일피벳 첫자만 보면 DS인데 성도 다르답니다.
그러나 이렇게까지 생각해 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ㅎㅎ
# 성은 김이요~
https://youtu.be/1AfSjhqhm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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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님 친절도 하셔라.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이지요?
요걸 들으며 점심시간을 보내겠습니다.^^
@수우 제가 트로트 매니아라서 한때는 노래방에 가면
많이 불렀던 노래중에 한곡입니다
D S
Ddong Soo ?
Deul Same hhh~
픙기 문란 가요 ㅎㅎㅎ
선고 어른께서
동기간 우애가 유별하셨나 봅니다.
동기간의 정과
부인, 딸 하고는 종류가 다르자나요.
좋아요님
전 아니고
막내고모랑
큰언니랑
한 살 차이로 같이 자랐지요.
여고진학을 막내고모는 보내고
맏언니는 못가게 막으시고
어머니가 결국 보냈다고 해요.
돌아가실 때는 그 맏언니의 지극한 효성을 받으며 돌아가셨지요.
당연히 딸을 더 의지하고 사랑받으셨어요.
고모들을 사랑하시니
보기 좋았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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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우애 깊으셔서
저희도 고모님들을 좋아했어요.
지금은 막내고모님만
계시는데 자주 전화드립니다.
아버님이 누님과 여동생을
엄청 좋아 하셨나 보네요
그래도 어머님이 다 이해하고
시누 올케 사이에서 잘 지내신것
같아 보기 좋은 화목한 집안
이셨네요
그 노래가 엄청 유행할 때
엄청 놀림 받았읍니다
문희옥이 저를 찾는다고 ㅎㅎ
제가 김대성 이거든요 ㅎㅎ
ㅎㅎ 대성 알파벳으로 ds맞네요.ㅎ
혹시 추억속에서 찾는 분이 있었을까요?
@수우 그건 저도 모르죠
문희옥이 누굴 찾는지
남매간에 우애가 좋으셨나 봅니다,
그런 남매 저는 참 부럽습니다.
문희옥의 요 노래
한참 유행했었는데 ㅎ
수우님,
편안한 시간요~^^
30년전에 유행했던 것 같은데 유영님도 아는 노래이군요.
굳밤
아버지의 칠순잔치??
지나간 이야기지만
수여사 눈엔
아버지의 여동생 즉 고모?
남매간의 사랑이 좋았던 모양입니다
성은 김이요
이름은 ....어렵구만~ㅋ
아무튼
아름다운 사연입니다~^^
그 노래도 모르시나요.
ㅉㅉ까딱하다간 꼰대소리듣겠다요.
@수우 쳇...
난...그 노래가 나의 18번곡이라오
미스고~미스 ~고!!!
미스~수?ㅎ
문희옥 노래인데
가사도 좋고 음악도 아주 좋습니다 ~
그렇죠.
굳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