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무죄’ 공식 깨졌다는 日…부석사 불상 반환 판결 후폭풍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여성시대 교부<br><br>기사 보다 개 빡쳐서 여시 10년만에 첫 쩌리 진출….<br>문제시 살살 알랴줘요<br> <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36602?sid=104"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36602?sid=104</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반일=무죄’ 공식 깨졌다는 日…부석사 불상 반환 판결 후폭풍" data-og-description="한국 법원이 한일 사찰 간 소유권을 놓고 다퉈온 고려시대 불상의 일본 반환을 판결하자 일본의 상당수 언론들은 한국 내 ‘반일(反日)이 무죄’가 되는 공식이 깨졌다고 분석했다. 2일자 주요 "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36602?sid=104"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36602"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fkIXq/hyRt2yogTS/h5r0JXiGDdjb7V1Ze6SwyK/img.jpg?width=580&height=430&face=25_77_253_143"><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36602?sid=104"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36602?sid=104"><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fkIXq/hyRt2yogTS/h5r0JXiGDdjb7V1Ze6SwyK/img.jpg?width=580&height=430&face=25_77_253_143)"></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반일=무죄’ 공식 깨졌다는 日…부석사 불상 반환 판결 후폭풍</p><p class="og-desc">한국 법원이 한일 사찰 간 소유권을 놓고 다퉈온 고려시대 불상의 일본 반환을 판결하자 일본의 상당수 언론들은 한국 내 ‘반일(反日)이 무죄’가 되는 공식이 깨졌다고 분석했다. 2일자 주요 </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br>한국 법원이 한일 사찰 간 소유권을 놓고 다퉈온 고려시대 불상의 일본 반환을 판결하자 일본의 상당수 언론들은 한국 내 ‘반일(反日)이 무죄’가 되는 공식이 깨졌다고 분석했다.<br><br>문제의 고려시대 금동관음보살좌상은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섬에 있는 사찰인 간논지에 있었지만 한국인 절도범들이 2012년 10월 훔쳐서 한국으로 들여왔다. 서산 부석사는 이 불상을 과거 제작한 사찰이라며 국가를 대상으로 불상 인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2017년 1심 재판부는 부석사의 손을 들어줬다.<br><br>하지만 대전고등법원은 1일 “왜구가 불상을 약탈해 불법 반출해 간 증거가 인정되나 문화재 보호에 관한 국제법과 협약에 따라 점유시효를 인정해야 한다”며 일본에 반환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부석사 측은 대법원에 상고할 계획이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