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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7/11 KOSPI 2,562.49(+1.66%) 美 물가 지표 둔화 전망 속 원/달러 환율 급락(+), 외국인/기관 순매수(+), 반도체?원전株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물가 지표 및 기업 실적 발표 관망세 속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38.84(+18.14P, +0.72%)로 상승 출발. 장초반 2,534.48(+13.78P, +0.5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해 오전 중 2,55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임.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키운 지수는 2,555선 부근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다 장 후반 상승폭을 더욱 키워 결국 장중 고점인 2,562.49(+41.79P, +1.66%)로 장을 마감.
美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둔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 중국 금융당국의 부동산시장 지원 조치 발표 소식 등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원/달러 환율 급락 속 외국인이 4거래일만에 순매수했으며, 기관도 6거래일만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도 5,500계약 넘게 순매수.
특히, TSMC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한 가운데, 반도체 업황 저점 통과 기대감이 커지면서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기록했고, 정부의 신규 원전 건설 검토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도 강세를 보임.
현지시간으로 오는 12일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美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될 예정.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6월 CPI가 전월대비 0.3% 상승하고, 전년동월대비 3.1%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전달의 0.1% 상승과 4.0% 상승과 비교해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음을 뚜렷이 보여주는 수치임. 근원 CPI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5.0%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전달의 0.4% 상승과 5.3% 상승과 비교해 소폭 둔화하는 수치임.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제7차 수출 품목 담당관 회의'를 개최하고 하반기 수출여건을 점검하고 수출확대방안을 논의했음. 올 하 반기에는 에너지가격이 안정화되는 가운데 반도체?조선?이차전지(양극재 포함) 등 주요 업종의 수출 상황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으며, 특히 반도체의 경우 삼성전자 등 메모리 기업의 감산 효과가 발생하는 올해 3분기부터 수급이 개선되면서 오는 10월 이후 수출이 회복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전일 개최한 제29차 에너지위원회에서 신규원전을 포함한 전력공급능력 확충 필요성을 검토하기로 했음.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2.8원 급락한 1,293.7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97억, 1,647억 순매수, 개인은 4,411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505계약, 1,145계약 순매수, 개인은 6,538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9.2bp 하락한 3.70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0.5bp 하락한 3.75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0틱 오른 103.56으로 마감. 외국인이 12,29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1,09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00틱 오른 110.10으로 마감. 금융투자, 외국인이 1,456계약, 359계약 순매수, 은행은 1,79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삼성전자(+2.88%), SK하이닉스(+2.81%), NAVER(+2.17%), 삼성바이오로직스(+2.12%), 카카오(+1.71%), 신한지주(+1.38%), 기아(+1.14%), KB금융(+1.07%), SK이노베이션(+0.86%), 현대차(+0.73%), 현대모비스(+0.65%), 삼성물산(+0.20%), LG전자(+0.17%), 삼성SDI(+0.15%) 등이 상승. 반면, 포스코퓨처엠(-2.94%), 셀트리온(-1.15%), POSCO홀딩스(-0.63%) 등은 하락.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은 보합.
업종별로는 철강금속(-0.16%) 업종만 소폭 하락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상승. 기계(+3.69%), 전기전자(+1.98%), 서비스업(+1.87%), 운수장비(+1.79%), 제조업(+1.75%), 화학(+1.57%), 건설업(+1.57%), 보험(+1.50%), 금융업(+1.48%), 종이목재(+1.23%), 의약품(+1.18%), 통신업(+1.17%) 등이 큰 폭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562.49P(+41.79P/+1.66%)
- 코스닥시장 -
7/11 KOSDAQ 878.73(+2.14%) 외국인/기관 순매수(+), 반도체?2차전지?게임?엔터株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물가 지표 및 주요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발 매수세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66.55(+6.20P, +0.72%)로 상승 출발. 장초반 865.65(+5.30P, +0.6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키워 장중 875선 부근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 장후반 상승폭을 더욱 키운 지수는 장 막판 878.76(+18.41P, +2.1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878.73(+18.38P, +2.14%)으로 장을 마감.
美 물가 둔화 기대감 등이 투자 심리를 개선시킨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4거래일만에, 기관은 6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특히,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반도체, 2차전지, 게임, 엔터 등의 테마가 강세를 보임.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87억, 733억 순매수, 개인은 4,020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포스코DX(+27.36%)가 코스피 이전상장 추진 소식 등에 급등한 것을 비롯해 에스엠(+9.85%), 펄어비스(+4.84%), JYP Ent.(+4.84%), 카카오게임즈(+4.33%), 더블유씨피(+4.06%), 알테오젠(+3.81%), 에코프로비엠(+3.51%), HLB(+3.49%), 동진쎄미켐(+2.85%), 리노공업(+2.55%), 셀트리온제약(+1.74%), 루닛(+1.66%), 에코프로(+1.14%) 등이 상승. 반면, 케어젠(-0.22%) 등이 하락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오락/문화(+4.35%), 기타서비스(+3.92%), 방송서비스(+3.08%), 반도체(+3.07%), 디지털컨텐츠(+2.91%), 금속(+2.84%), 통신방송서비스(+2.74%), 일반전기전자(+2.64%), IT H/W(+2.63%), IT S/W & SVC(+2.33%), IT 부품(+2.30%), 화학(+2.22%), 소프트웨어(+2.15%) 업종 등의 강세가 두드러짐. 반면, 음식료/담배(-1.36%), 출판/매체복제(-0.15%)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78.73P(+18.38P/+2.14%)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정부, 신규 원전 건설 검토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및 하반기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반도체 테마 상승. ▷美 전력기기 수요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전력설비/ 전선 테마 상승. ▷尹 대통령 폴란드 국빈 방문 계기 대규모 수주 기대감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조선사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삼성전자, 반도체 무인 공장 추진 본격화 소식 등에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 상승. ▷글로벌 신작 출시 기대감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상승. ▷자동차업체 실적 개선 지속 전망 등에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 상승. ▷리비안 등 美 전기차 관련주 상승 등에 2차전지/ 전기차 등 테마 상승. ▷중소형 화장품사, 실적 강세 지속 전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삼화전자가 페라이트 소재 부품 본격 생산 속 글로벌 업체에 독점 공급 소식에 상한가, 삼화전기가 급등 마감한 가운데, 페라이트 테마 상승. ▷스탠다드차타드(SC), 비트코인 내년 말 비트코인 가격 12만 달러 전망 등에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이 외에 니켈, 종합상사, 항공기부품, LED장비, 풍력에너지, 3D 프린터, 웹툰,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클라우드컴퓨팅,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홈(홈네트워크),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PCB(FPCB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태양광에너지, 애플페이, 전자결제(전자화폐)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최근 스레드 가입자 1억명 돌파 등에 시장에서 부각됐던 광고 테마 하락. ▷이 외에 국내 증시가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강세 를 보인 가운데, 제지, 모듈러, 건설 중소형, 사료 등 일부 테마만이 하락. |
원자력발전 | 정부, 신규 원전 건설 검토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빠르게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원전 건설 추진을 검토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전일 열린 제29차 에너지위원회에서 “수요 증가에 대비한 안정적인 전력공급 능력을 갖추기 위해 원전·수소 등 새로운 공급여력 확충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언제든지 안정적으로 전력공급이 가능하도록 전력망을 적기에 확충하고, 전력시장 제도도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개편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밝힘. ▷산업부는 오는 2024~2038년 적용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수립을 이달 말 착수해 신규 원전 건설 필요성 등을 검토할 예정. 내년 상반기 확정될 제11차 전기본에 신규 원전 건설이 담긴다면,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제7차 전기본에서 원전 2기 건설을 포함한 이후 9년 만임. ▷전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혁신형 SMR 기술 개발 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음. 과기부와 산자부는 올해부터 6년 간 총 3,992억원을 투자해 모듈화 설계, 완전피동형 안전계통, 무붕산 운전, 내장형 제어봉 구동장치 등 새로운 SMR 기술을 개발할 예정으로 2028년까지 기술들의 표준설계, 검증, 인허가를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전해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전기술, 한전연료는 물론 민간기업도 올해 14곳을 시작으로 내년 20곳 이상이 참여해 설계·계측·운영·정비·제조 등을 담당할 예정이며, 사업단은 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할 예정. ▷이 같은 소식에 한전산업, 한신기계, 보성파워텍, 우리기술, 한전기술, 에너토크, 두산에너빌리티, 일진파워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및 하반기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가 물가 지표 및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3.87(+2.06%) 상승한 3,651.60를 기록. 인텔(+2.79%), 마이크론테크놀로지(+3.02%), ASML(+1.88%), 퀄컴(+1.02%) 등이 상승.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하반기 주요 산업 정책 방향'을 통해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가 삼성전자 등 메모리 기업의 감산 효과가 본격화되는 3분기부터 수급이 개선돼 10월 이후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반도체 업황과 대중 수출 회복으로 9월 이후 무역수지 흑자 기조가 굳어지고, 4분기 중 월간 수출이 전년 동월보다 늘어나는 '수출 플러스'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외신에 따르면, TSMC 2분기 매출은 4,808억 대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0% 감소했으나 예상치인 4,762억 대만달러는 상회한 것으로 전해짐. 다만, 상반기(1~6월) 매출은 반도체 경기 침체 여파 등으로 감소. TSMC의 올 상반기 매출은 9,894억7,400만 대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5% 감소. TSMC의 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감소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만임. ▷이 같은 소식 속 티에프이, 피에스케이홀딩스, 레이저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산테스나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특히, 삼성전자는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3% 가까이 상승, 71,500원에서 거래를 마감. | |
전력설비/ 전선 | 美 전력기기 수요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과거 '남북경협' 테마주였던 송전주들이 성장주로 변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미국이 중국 '디리스킹(Derisking, 탈위험관리)' 차원에서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 주요 생산설비를 갖추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인프라 확대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음. ▷미국 내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생산설비를 늘리기 위해 글로벌 기업들에 세액공제 혜택을 몰아주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산업의 현지 생산기지화하려면 전력 인프라 구축 선행이 필수적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또한, 2020년 미국 에너지부가 발간한 '변압기 및 변압기 부품 수입이 안보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배전변압기의 70%는 설치된 지 25년이 넘었으며, 설치 후 수명이 평균 38년에 달하는 점을 고려할 시 전력설비 투자가 필수적인 것으로 알려짐. ▷이에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 2011년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3만8,678㎡(약 1만1,700평) 규모의 변압기 공장을 지었고, 2019년 증설해 생산능력을 연산 110대로 높인 것으로 알려짐. 또한, 주력 생산품인 초고압 변압기 외에 배전 변압기 시장 진출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LS일렉트릭은 지난달에 미국 텍사스주에서 4만6,000㎡(약 1만4,000평) 규모의 토지와 부대시설을 사들였으며, 효성중공업은 2019년 테네시주에 있는 일본 미쓰비시의 초고압 변압기 공장을 4,650만 달러(약 650억원)에 인수해 공장 고용 규모를 향후 5년 안에 배로 늘릴 계획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LS ELECTRIC,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 가온전선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가 상승.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尹 대통령 폴란드 국빈 방문 계기 대규모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 |
▷업계에 따르면, 尹 대통령의 폴란드 국빈 방문을 계기로 국내 주요 방산업체들이 폴란드에서 지난해 기록한 방산업계 사상 연간 최대 수출액 173억 달러(약 22조8,000억원)를 돌파할 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KAI) 사장 등이 이번 사절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번 2차 계약 협상에서 총 25조원 규모의 수출 계약이 쏟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은 K2 전차 820여대를 비롯해 K9 자주포 430여문, 다연장 로켓 천무 80여문 등의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하반기 중 폴란드에 사상 첫 유럽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임. 또한, 잠수함 건조 경험이 풍부하고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한화오션이 폴란드군의 잠수함 입찰에 적극 참여할 전망임. 이어 지난해 폴란드와 48대의 FA-50 수출 계약을 체결한 KAI도 FA-50 항공정비(MRO) 센터 설립 등 항공기 정비 및 운용 등에 관한 추가 협력을 타진할 것으로 전해짐. ▷한편, 전일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최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회의에서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의 법정 자본금 한도 상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정부·여당이 수은의 법정 자본금 규모를 현행 15조원에서 30조원으로 두 배 늘리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짐. 대외거래 관련 대출·보증·보험을 제공하는 공적수출신용기관(ECA)의 지원 여력을 확충해 방위산업 등의 대형 해외 수주가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임. ▷이 같은 소식 속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제노코, 한국항공우주, 빅텍, 풍산, 현대로템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
조선/ 조선기자재 | 조선사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교보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조선사 실적은 내년을 넘어서 더 좋아질 것이라고 밝힘. 특히, 시간이 지나며 12M Fwd에서 내년, 내후년 실적 비중을 더 크게 반영하게 될 수록 분모가 상승하며 벨류 부담은 완화될 것으로 판단. ▷아울러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도 아직 고점이 아니라고 언급. 신조선가 지수의 선행지표인 ClarkSea Index(클락슨해운운임지수)의 하락 압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신조선가 지수의 고점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선종별 PER 배수를 보았을 때 아직 과거 5년 평균으로도, 05~06 년도 수주 호황기 이후 수주잔고가 본격적으로 매출로 인식되던 시기의 08~10년 당시의 PER 대비로도 아직 배수는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태웅, 세진중공업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 삼성전자, 반도체 무인 공장 추진 본격화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무인 공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관련 조직을 신설하고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해짐. 무인생산 체제가 핵심이 될 반도체(DS) 부문에 오토너머스 팹(A-팹)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앞서 운영을 시작한 디지털트윈 TF와 함께 스마트팩토리를 넘어 지능화된 자율생산 시스템 구축을 시작했다고 알려짐. 이미 반도체 공장에 인공지능(AI)나 머신러닝(ML) 등을 적용해 제조 경쟁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수율 진단에 활용하는 등 미래형 공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아진엑스텍, 알에스오토메이션, 코닉오토메이션, 에스피시스템스, 엠투아이, 티라유텍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가 상승. | |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 글로벌 신작 출시 기대감 등에 상승 |
▷메리츠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연간 기대했던 성과가 3분기 이후 본격화되는 만큼 2분기 실적 자체는 큰 의미가 없다고 밝힘. 또한, 약 3개월 주기로 진행되던 중국 외자 판호 발급 소식이 6월 예상을 빗나가자 투자자 심리는 다소 위축된 것으로 보이지만, 게임이 캐시카우라는 점을 감안 시 판호 발급 재개와 같은 영업 환경 개선 정책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아울러 9월 을 필두로 국내 게임 업체들의 글로벌 타깃 신작 출시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기다렸던 <붉은 사막> 마케팅도 목전으로 다가왔다고 밝힘. 글로벌 사업자들의 국내 업체 신작에 대한 관심도가 과거 대비 크게 높아졌다는 점에서 향후 국내 업체들의 글로벌 타깃 신작은 현재보다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 ▷한편,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아레스)'가 오는 25일에, 넷마블의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오는 26일 출시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카카오게임즈, 넷 마블, 크래프톤, 펄어비스, 밸로프, 데브시스터즈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 |
자동차 대표주/부품 | 자동차업체 실적 개선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0~2021년 부품 공급 이슈 등으로 인해 완성차 생산이 차질을 빚으며, 신차 판매단가 상승과 인센티브 하락이 진행됐지만, 작년 들어 생산이 정상화 국면을 찾아가며 하반기부터 신차 판매가격 정체와 인센티브 상승이 보이고 있다고 밝힘. 기저 효과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2023년 하반기부터 일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나 현대차와 기아 하반기 분기별 판매대수는 yoy 8~1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2024년 역시 yoy 5% 수준의 판매 확대가 추정되는 바 물량 효과가 수익성을 지켜줄 것으로 전망. ▷이어 2021~2022년 국내 주요 자동차 부품업체 매출액은 크게 확대됐지만, 비용(원재료비,물류비 등)이 더 크게 증가하며 오히려 영업이익률은 역행한 바 있다고 설명. 다만, 작년 하반기부터 주요 소재와 운임이 하락해 2023년 상반기 그 효과가 일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하반기는 상반기 대비 추가적으로 원가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시장에서 현대차·기아의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 속 화천기계, 대유플러스, 에스엘, 한온시스템, 기아, 현대차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상승. | |
2차전지/ 전기차 등 | 美 전기차 관련주 상승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1.76%)를 제외한 리비안(+3.28%), 루시드(+6.44%) 등 美 전기차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상승. 특히,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의 주가는 9거래일 연속 랠리를 이어갔음. 이는 시장 예상치를 웃돈 판매량에 생산량도 늘었기 때문으로 여기에 리비안의 대주주이자 고객사인 아마존에 대한 배송용 전기밴 공급에도 속도가 붙는 등 겹호재가 주가를 밀어 올리고 있음. ▷외신에 따르면, 리비안은 최근 유럽 시장에 배송용 전기밴 공급에 나섰으며, 미국 외 시장에 영업용 차량을 공급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고객사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라고 전해짐. 리비안은 이달 중으로 독일 뮌헨, 베를린, 뒤셀도르프 등 도시에 300대 이상을 공급할 예정임. 이에 웨드부시 증권은 리비안의 목표가를 25달러에서 30달러로 상향. 최근 주가 급등으로 리비안은 재차 ‘나스닥100’ 지수에 포함될 전망임. ▷이 같은 소식 속 금양, 필옵틱스, 코스모화학, 나노신소재, 미코, 엔켐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상승. 또한, 에코캡, 상신이디피, 우리산업 등 리비안(RIVIAN) 테마도 상승. | |
화장품 | 중소형 화장품사, 실적 강세 지속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중소형 화장품사들의 실적은 국내와 일본 수출을 중심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 대표적으로 클리오, 아이패밀리에스씨, 코스메카코리아, 씨앤씨인터내셔널, 펌텍코리아, 브이티지엠피, 여기에 원료기업인 선진뷰티사이언스도 비용 구조 개선으로 실적 흐름이 좋 을 것으로 전망. 이에 국내외 H&B와 이커머스, 해외 수출을 중심으로 성장 중인 중소형사들이 3Q23 실적 기대치도 높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다만,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진 기업들은 투자 접근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또한, OEM사들은 1Q23보다 2Q23에 훨씬 견조한 실적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대부분의 OEM사들 중국 생산법인 가동률이 3월부터 회복되고 있고, 각기 다른 이유지만 가동률 회복 추세는 상향 중이라고 밝힘. ▷한편, 대형사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긴 호흡에서 접근이 필요하다며, 특히 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 리뉴얼에 대한 후속 성과에 기대어 3Q23 중에 바닥 매수 타이밍을 고려해 봐도 무난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에 금일 연우, 애경산업, 코리아나, 아모레퍼시픽 등 일부 화장품 테마가 상승.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삼화전자 (011230) 10,140원 (+30.00%) | 페라이트 소재 부품 본격 생산 속 글로벌 업체에 독점 공급 소식에 상한가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페라이트 소재 부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하는 가운데, 초급속 충전장치 글로벌 1위 업체에 페라이트(Ferrite)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동사는 북미향 350kW 이상의 초급속 충전장치 글로벌 1위 업체에 AC, DC 변압기용 페라이트를 독점적으로 공급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2023년 친환경 자동차용 페라이트 매출을 전체 매출의 30% 이상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 관계자는 "전동화 장치의 핵심부품인 페라이트를 양산하고 있는 페라이트 소재 전문 기업으로, 소재 개발 R&D 센터를 운영 중인 것은 물론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인라인으로 자체 양산라인 운영 및 공급 진행 중"이라며, "국내 주요 친환경 자동차에 전동화 장치 변압기용으로 페라이트를 대량 공급하고 있고 해외 주요 완성 자동차 업체에도 대량으로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계열사인 삼화전기도 급등 마감. | |
웰바이오텍 (010600) 2,780원 (+29.91%) | 짐바브웨 정부로부터 리튬 원석 수입허가 획득 소식에 상한가 |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짐바브웨 정부의 공식 승인을 받아 최대 월 2만톤 규모의 스포듀민(고순도 리튬을 함유한 원석)을 국내 수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동사는 짐바브웨 정부로부터 리튬 원광 수출에 대한 최종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으며, 이번 허가는 2022년 말 짐바브웨 정부의 '기초 광물 수출 규제법' 이후 동사에 예외적으로 이뤄진 최초의 허가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구세현 동사 대표이사는 “지난 4월 IRA(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시행 법안의 세부지침 발표 이후 대부분의 양극재 생산기업들이 내재화를 위해 국내에 리튬 정련시설들을 짓기 시작했다”며, “믿을 수 있는 고순도 리튬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리튬을 시작으로 희소광물 사업 확장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 |
한화시스템 (272210) 17,220원 (+12.99%) | 방위사업청과 3,992억원 규모 울산급 Batch-III 후속함(2~6번) 전투체계 공급계약 및 기간통신사업자 등록 소식 등에 급등 |
▷방위사업청과 3,992.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8.24%) 규모 공급계약(울산급 Batch-III 후속함(2~6번) 전투체계) 체결(계약기간:2023-07-11~2028-06-30) 공시. ▷또한,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힘. 지난달 5일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신청한 이후 한 달여 만에 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이번 자격 취득으로 기업과 정부 간 거래(B2G), 기업 간 거래(B2B)용 위성통신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며, 저궤도 통신망을 활용해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는 우주 인터넷 서비스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독보적 방산·통신·레이다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초공간 네트워크' 기업으로 변화 중"이라며, "군 저궤도 통신 네트워크를 빠르게 구축하고, UAM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위성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힘. | |
대유플러스 (000300) 1,046원 (+5.55%) | 전기차 충전기 ODM사업 성장성 주목 분석 등에 상승 |
▷그로쓰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전기차 충전기 ODM사업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힘. 전기차 충전기 토탈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기업으로 북미 충전사업자 SK시그넷에 ODM형태로 충전기를 제조 및 판매 설치와 유지보수 업무까지 토탈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다며,?7~11KW급 완속충전기를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고, 50KW급 고속 충전기 연내 개발을 목표로 연구?개발?중이라고?밝힘. 또한,?2023년 297억원에서 2024년 35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폐배터리를 활용한 이동형 충전기 개발 사업도 주목된다고 설명. ▷수소차용 액화저장탱크 개발도 주목해야 한다며, 완성차 업계와 수소차용 액화저장 탱크 개발 프로젝트 진행중인데, 상용 트럭을 중심으로 개발을 하고 있고,적용 차종확대(트럭, 특장차,버스)도?기대된다고?밝힘. 아울러 기아의 봉고3(1톤트럭)의 2024년 모델 向 LPI 탱크 수주도 기대되는 가운데, 정확한 수량, 금액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나, 현재 공급 논의 중이라며,?이미 다른 모델에는 공급한 레퍼런스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 이에 올해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5,500억원, 영업이익 275억원, 별도 기준 매출액 1,300억원,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
삼성전기 (009150) 145,300원 (+4.83%) | 재고 조정 마무리 국면 진입, 3분기부터 실적 증가 전망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2.1조원, 영업이익 1,848억원으로 컨센서스(매출액 2.1조원, 영업이익 1,901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2분기에도 스마트폰, PC, 노트북 등 세트 수요는 부진했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통상-세트 제조사-부품 업체들의 재고조정 노력이 동시에 이뤄졌고, 이에 MLCC 공급은 추가적인 재고조정 없이 안정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아울러 스마트폰을 포함한 대부분의 IT 세트 및 supply chain 재고 조정이 마무리 국면에 진입하면서 3분기부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증가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유지] | |
씨에스윈드 (112610) 86,900원 (+4.57%) |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3 연결 영업이익은 454억원(+135.1%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439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베트남, 터키 법인의 부진으로 기존 추정치보다 매출 증가세가 덜 하지만, 미국 법인 매출 확대로 AMPC 인식 금액이 242억원(vs 1Q23 171억원)으로 늘어나는 등 수익성 개선이 돋보이는 실적이 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269억원을 투자하여 덴마크 하부구조물 생산 업체 Bladt의 지분을 100% 인수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일부 추가 자금 지원을 생각하더라도 2024년 예상 매출 9,000억원 대비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이루어진 인수라고 밝힘. Bladt는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모노파일 생산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타워-모노파일 간 기술적 유사성과 동사의 브랜드 파워를 감안할 시 1~2년 내 영업 흑자 전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 특히,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시장으로 전방 시장을 크게 넓혔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1,000원[유지] | |
갤럭시아에스엠 (011420) 2,335원 (+4.47%) | 현대건설과 운동기구물품 공급계약 체결 등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현대건설 주식회사와 15.2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06%) 규모 공급계약(운동기구물품) 체결(계약기간:2023-07-10~2023-12-31) 공시. | |
카카오뱅크 (323410) 24,050원 (+3.89%) | 대출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월세 대출 역성장이 다소 진정되고 주택담보대출 고성장은 지속되는 영향으로 2분기 대출 성장률은 8.3%에 이르며 1분기 성장률 5.1% 대비해서도 성장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아울러 대출 성장률은 하반기에도 유효할 것이라고 밝힘. 최근 부동산 경기가 안정화되고 있어 주담대 성장은 이어지는 가운데, 역전세 현상도 9월경이 정점일 것으로 예상되어 동사의 대출 성장률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중인 전세 대출 역성장 폭도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으로 분석. 과거 동사는 10%대 중반의 성장률 가이던스를 제시한 바 있는데, 이미 상반기 말에 약 13%까지 성장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 가이던스를 상회할 가능성 확대 중이며, 올해 25%의 대출 성장률을 전망한다고 밝힘. ▷또한, 이 같은 대출 성장 과정에서 공격적인 금리 경쟁은 불가피하여 NIM 부담은 일부 지속될 수 있겠지만 대출금리 하락도 완만해지는 데다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조달 비용 부담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NIM 하락 폭은 완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원[유지] | |
SKC (011790) 103,800원 (+3.70%) | 자회사 SK엔펄스, 파인세라믹스 사업 매각 검토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풍문 또는 보도(SKC, 피유코어 이어 엔펄스 사업부 매각...4천억 규모 보도)에 대한 해명으로 자회사인 SK엔펄스는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앤컴퍼니와 이행 강제성 없는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파인세라믹스 사업 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옵션을 검토중이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 |
대우건설 (047040) 4,250원 (+3.16%) | 5,922억원 규모 재건축정비사업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 등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약 5,92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68%) 규모 신정4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정비사업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 공시. ▷한편, 대신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 | |
메리츠금융지주 (138040) 44,000원 (+2.33%) | 높은 밸류에이션을 뛰어넘는 펀더멘탈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 11월 증시 분리 상장되어있던 자회사(화재, 증권)들을 상장폐지하고, 주식 교환을 통해 잔여 지분을 모두 획득하며 계열사들을 100% 자회사로 편입한 가운데, 발표 직후 주가 상승은 주로 지배구조 변화와 동반 발표된 주주환원 확대에 주로 기인하나, 향후 계열사 간 시너지 증대에 따른 실질적 펀더멘탈 개선 또한 기대 요소라고 밝힘. 이의 핵심은 계열사 간 자본 재배치 효율화 및 커뮤니케이션 강화 등으로 이에 따른 공동 투자 및 신사업 진출 기회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힘. ▷아울러 경쟁사 대비 높은 Valuation에 따른 주가 부담 논란은 존재하지만, 그룹 계열사 전반의 높은 ROE 및 차별화된 주주환원정책으로 높은 프리미엄은 정당화된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52,000원[신규] | |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723,000원 (+2.12%) | 2분기 견조한 실적 전망 속 4공장 조기 실적 기여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별도 기준 2Q23 매출액 6,295억원(+25.0%YoY, +6.5%QoQ), 영업이익 2,363억원(+37.4% YoY, +0.8%QoQ, OPM 37.5%)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6,061억원, 영업이익 2,212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3년 별도 매출액은 2조 9,474억원(+20.9%YoY), 영업이익은 1조1,889억원(+22.8%YoY)으로 기존 추정치(매출액 2조 8,465억원, 영업이익 1조 1,004억원)대비 상향 조정한다며, 상향 조정의 이유는 4공장의 빠른 실적 기여라고 밝힘. ▷한편, 최근 Wuxi Biologics의 실적 둔화로 항체의약품 위탁 생산 시장의 수요, 공급에 대한 우려가 대두되고 있지만, 동사는 상업화, 후기 단계의 의약품을 주로 생산하는 CMO 프로젝트가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지해 CDO 프로젝트가 메인인 Wuxi Biologics와 주요 고객이 다르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150,000원[유지]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기적의 항암제로 평가되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생산을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는 최근 ADC 생산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린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TF 규모는 10여 명으로 구영한 상무, 김수성 그룹장 등이 조직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 |
페이퍼코리아 (001020) 874원 (-23.40%) | 총 3,224.37억원 규모 유상증자 및 CB 발행 결정 속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241,360,000주(2,196.37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확정발행가:910원,1주당 약 5.08주 배정,청약예정:2023년09월06일~2023년09월07일(구주주),상장예정:2023-09-26) 공시. ▷아울러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유암코기업리바운스제칠차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합자회사 대상 1,028.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148원, 전환청구일:2024-07-18 ~ 2053-06-17) 공시.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포스코DX (022100) 20,250원 (+27.36%) | 코스피 이전상장 추진 소식 등에 급등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올해 안으로 이전 상장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주관사 선정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동사 관계자는 “실무선에서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힘. ▷한편,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포스코 그룹사의 대규모 신성장 산업 투자에 따른 Captive 물량 확보와 다년간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구조적 성장 초입 단계로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요인은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1,000원[신규] | |
아이톡시 (052770) 1,566원 (+17.30%) | 필리핀 병원에 270만 달러 규모 의료장비 수출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필리핀 바얌방시에서 가장 큰 종합병원인 '율리우스 키암바오 메디컬 앤 웰니스 센터'(JKQ 센터)와 270만달러(약 35억원) 규모의 한국산 의료장비 1차 공급계약 체결을 했다고 밝힘. 이번 1차 수출계약은 지난해 매출액의 12.5%에 해당하는 규모임. ▷이번 1차 의료장비 수출 계약에는 삼성메디슨(초음파진단기, 엑스레이기기), 제노레이(유방암검진시스템), 한림의료기(병원용 침대 및 수술실 기구)등 유명 의료기기 제조사뿐만 아니라, 국내 중소 의료기기 제조사들의 제품들도 포함될 예정. ▷전봉규 대표는 "이번 수출 계약을 계기로 필리핀 의료기기 시장 개척 기반을 다지고, 대한민국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적극 알리겠다"며 "아시아 의료시장에서 메디컬 한류의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 |
아우딘퓨쳐스 (227610) 4,060원 (+12.78%) | 경영권 양수인 변경 속 2차전지 신사업 기대감 부각 등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정정 공시. 정정사유는 계약양수인 및 계약조건 변경으로 양수인은 구봉산업 주식회사에서 나종국으로 변경됐음. 나종국씨는 국내 주요 2차전지 충방전기 제조사인 갑진의 대표로 알려짐. ▷한편, 최근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갑진과 공동 경영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으며, 신규사업 추진(이차전지) 목적으로 에너지 저장장치 제조업체 민맥스 주식회사 지분 35.0%(7,070주)를 엔케이에스인베스트먼트와 갑진으로부터 12.25억원에 신규 취득키로 결정한 바 있음. | |
에스엠 (041510) 117,100원 (+9.85%) | EXO 전속계약 분쟁 합의 및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급등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EXO 전속계약 관련 분쟁이 빠른 합의에 도달하며 가장 큰 우려 요인이 제거됐다고 밝힘. 이에 EXO 신보 발매 직전 두 번의 고비(카이 입대, 첸백시 소송)에도 완전체 신보 발매 스케줄(7/10)이 지연 없이 진행될 것이며, 견조한 중국 팬덤의 공동구매(86만장) 수요를 기반으로 선주문만 160만장을 기록해 자체 최대 초동 갱신을 예상한다고 밝힘. ▷또한, EXO 분쟁 해결로 SM 3.0 전략의 핵심인 멀티 제작센터 도입이 비로소 본격화되어 아티스트들의 컴백 주기 단축이 관측될 것이라고 언급. 신인의 경우 정보 공개 속도 감안 시, 연내 3팀 모두 데뷔 가능해 보여, 가용 아티스트가 풍부해지는 구간이라고 설명. ▷아울러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2,189억원(+19% y-y) 및 영업이익 341억원(+76% y-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 이와 관련, NCT 도재정(78만장), 에스파(209만장) 신보 효과로 직전 분기 대비 수익성 개선을 예상한다며, NCT 드림(17회, 12,000명/회), 에스파(7회, 12,000명/회) 등 주요 아티스트 월드투어에 따른 MD 판매 흥행도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 -> 143,000원[상향] ▷한편, 언론에 따르면, 10일 발매된 엑소 정규 7집 '엑지스트'(EXIST)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66개 지역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 |
SAMG엔터 (419530) 23,350원 (+7.11%) | 메탈카드봇 시즌2·3 제작 확정 소식 등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3D 보이 액션물인 메탈카드봇의 시즌2, 3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힘. 메탈카드봇은 동사가 미니특공대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인 보이 액션 로봇물로, 국내에서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연내 중국 진출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김수훈 동사 대표이사는 “첫 시즌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메탈카드봇은 제2의 캐치! 티니핑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후속 시즌 제작을 통해 세계관을 확장하고 팬덤을 확보해 IP 가치를 극대화 시킬 것”이라고 밝힘. | |
티이엠씨 (425040) 52,900원 (+6.76%) | 리사이클 사업 상용화 기대감 및 2024년 실적 기대감 등에 강세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제철소에서 원재료를 공급 받는 방법과 반도체 업체들의 폐기 가스 리사이클을 통해 원재료의 최대 80%를 국내에서 조달 받을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힘. 현재 포스코와 협업하여 광양 제철소에서 희귀가스 원재료의 약 10%를 받아오고 있으며, 향후 포항 제철소까지 확대가 된다면 최대 전체 원재료의 25~30%까지 조달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고객사들의 폐기 가스를 받아 정기적으로 원재료의 최대 50%까지 충당하는 리사이클 사업이 상용화된다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상승했던 희귀가스의 가격이 정상화 되면서 2023 실적은 매출 2,899억원(YoY: -18%), 영업이익 437억원(YoY: -16%)으로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신규 고객 확보 및 신규 라인 가동 효과로 2024년 실적은 매출 3,500억원(YoY: +21%), 영업이익 558 억원(YoY: +16%)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희귀가스 가격은 3Q23 까지 정상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나 이미 고점 대비 크게 하락했 기 때문에 2024년 가격 하락 폭은 제한적일 것이며, 2024년부터 고객사 가동률 상승과 함께 동사 가동률도 증가할 것이며 현재 국내 1위 반도체 업체향 M/S가 10%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2024년부터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ASP 감소 효과를 상쇄할 것이라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65,000원[신규] | |
디어유 (376300) 40,350원 (+6.18%) | 분기 최대 실적 전망 및 버블 유료구독자 성장세 기대감 등에 강세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3 실적은 매출액 190억, 영업이익 68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예상. 이는 각각 전년동기대비 63%, 95% 증가한 수치라고 밝힘. 특히 버블 유료구독자수가 상반기 신규 유입만 60만명을 달성하며 약 230만명의 유료구독자수를 기록했다고 언급. ▷또한, 일본 현지 엔터사인 M-UP 홀딩스와의 합작으로 로열티이자 지분법수익의 인식으로 이익 기여도가 높은 사업부인 일본판 버블, Bubble for Japan도 연내 런칭된다고 언급. ▷아울러 대주주로 구성돼있는 에스엠, JYP Ent.의 신인그룹도 하반기 각각 3팀 씩 예정돼있다며, 보통 데뷔 후 팬클럽 및 버블이 오픈될 때까지 약 6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에 1H24 에는 다시 한 번 유료구독자의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JYP의 'LOUD'는 데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팬덤을 기확보한 상태라 버블 오픈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더 짧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6,000원[유지] | |
노을 (376930) 4,420원 (+4.99%) | 2분기 매출액 호조 속 상승 |
▷이날 2분기 잠정실적 발표. 23년2분기 매출액 10.18억원(전년동기대비 +224.2%, 전기대비 +103.6%). | |
CJ ENM (035760) 66,400원 (+4.57%) | 점진적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1.3조원(+13% yoy, +41% qoq), 영업이익은 105억원(-81% yoy, 흑전 qoq)을 기록해 실적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티빙과 Fifth Season도 바닥을 다지면서 24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Marketperform[유지], 목표주가 : 79,000원[유지] | |
한글과컴퓨터 (030520) 12,450원 (+4.45%) | RPA 전문기업 이든티앤에스와 업무협약 체결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솔루션 전문기업인 이든티앤에스와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에 따라 동사는 문서편집 SDK, 수식 계산 SDK, 인공지능(AI) 기술 SDK 등을 이든티앤에스의 RPA 솔루션과 연계할 예정. ▷동사 관계자는 "국내외 기업부터 공공기관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업무 혁신을 만들어 가는 이든티앤에스와 협력하며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사의 기술 자산을 담은 SDK 제품을 통해 RPA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힘. | |
케이피에스 (256940) 10,440원 (+4.40%) | 자회사 세기리텍, '전기차 폐배터리 희소금속 분리공정' 기술이전 계약 체결 등에 상승 |
▷동사의 100% 자회사이자 납축전지 재활용 전문기업인 세기리텍은 언론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NCM·LFP) 재활용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힘. 2차전지 폐배터리에서 희소금속을 뽑아내는 용매추출 공정기술을 이전받고, 연말까지 파일럿 공정을 가동한다는 계획임. ▷이와 관련, 세기리텍은 폐배터리 재활용 및 재사용 원천기술을 다수 보유 중인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기술이전 사업화 추진 계약을 체결, 앞으로 '저비용 고순도' 용매추출 공정의 고도화를 함께 실시하기로 했음. 이에 따라 이달부터 연구기관이 개발해 보유 중인 지식재산권(특허기술명: 다단 용매추출 모니터링 시스템) 및 노하우(희소금속 분리 공정설계와 운전)를 순차적으로 이전받을 예정임. ▷김민홍 세기리텍 대표는 "자사의 기술은 배터리 셀 단계에서 화학적 반응을 활용해 물리적 또는 열적 충격 없이 소재 회수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것으로 니켈코발트망간(NCM) 계열 배터리뿐 아니라 LFP 재생까지 확대 적용할 수 있다"며,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재활용 사업화를 추진하는 만큼 최적의 상용화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더 높이겠다"고 밝힘. | |
트루엔 (417790) 12,440원 (+3.84%) | 'KORIL-RDF 국제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 선정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한국·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KORIL-RDF)에 신청한 국제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밝힘. 이에 따라 동사는 이스라엘의 고성능 인공지능(AI) 시스템온칩(SoC) 개발 기업 헤일로(Hailo)와 ‘4K AI bullet 카메라(TX-H15B)’와 ‘Full HD AI IR PTZ 카메라(TX-H15P)’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고 설명.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 IP 카메라에 사용되고 있는 AI SoC 대비 3~6배의 AI 성능을 가진 고성능 AI SoC를 기반으로 뛰어난 영상분석 기능을 탑재한 AI IP 카메라를 개발해 국내외 시장에서 AI IP 카메라 경쟁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 시장의 보편적 AI IP 카메라 대비 진일보 한 AI 성능, 영상분석 기능을 가진 신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공공 시장에서 확보한 선두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해외 매출 증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 |
랩지노믹스 (084650) 8,500원 (+3.79%) | 밸류에이션 Re-rating 의 초입 구간 분석 등에 상승 |
▷IV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2023년 루하 PE는 진승현 동사 대표가 보유한 주식 287만주 인수에 600억원,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227억원, 전환사채(CB) 400억원 등 총 1,227억원을 동사에 투자해 30.22%의 지분을 확보, 동사의 최대주주로 올라섰으며, Post-Covid 전략을 구체화했다고 밝힘. ▷루하 PE의 인수 이후, 동사는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 왔으며, 현재 해당 전략의 첫 Step인 미국 CLIA LAB 인수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CLIA LAB은 미국에 약 38만개 업체가 존재하며, 약 70조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 대형 랩에서 각 지역 대응이 가능한 중소형 랩을 사들이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힘. ▷아울러 대표적인 대형랩 Labcorp(Roche)은 2022년 기준 $14.88Bil 규모의 매출을 기록, 시가총액은 $18.65Bil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밝힘. 이 는 PSR 1.2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동사의 미국 시장 진출 가시성이 보이는 현 시점에서 동사가 밸류에이션 Re-rating 의 초입 구간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 |
에치에프알 (230240) 19,490원 (+3.67%) |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성장 동력 확보 목적 엘텍 네스웍스 주식 신규 취득 결정 속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성장 동력 확보 목적으로 엘텍 네스웍스 주식 2,575,000주를 210.99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92.79%, 취득예정일:2023-07-13) 공시. | |
오스테오닉 (226400) 6,030원 (+3.08%) |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276억원(+38.9%,YoY) 영업이익은 39억원(+53.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올 10월부터 Metal의 Capa 증설 효과와 글로벌 고객사향 스포츠메디슨 매출 증가를 반영해 지난 보고서(2022.12.15) 추정치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을 각 7%, 29% 상향 조정했다고 밝힘. ▷아울러 2024년 매출액은 378억원(+37.4% YoY), 영업이익은 84억원(+116.9% YoY)을 추정. 이와 관련, Metal은 기존 고객사향 매출 증가, 신규 시장은 자체 브랜드 및 대리점 확보로 매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이어 생체소재는 단일 고객 중심의 소품종 대량생산으로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 | |
더네이쳐홀딩스 (298540) 22,750원 (+2.71%) | 2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245억원(+40% y-y), 영업이익은 205억원(+15% y-y), 영업이익률은 16.5%(-3.5%p y-y)로 기존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지난 4월 오픈한 대만 1호점의 점당 매출은 국내 5위권, 중국 1호점은 국내 20위권 수준으로 기존 회사 목표치 상회하며 순항 중이라고 밝힘. 이어 동사의 현 주가(7/10, 22,150원)는 12M Fwd PER 4배 이하로 밴드 하단 이탈해 낙폭 과대로 판단된다고 밝힘. ▷다만, 제품 mix 약화 고려해 2023년 매출 원가율 추정치 기존 대비 +0.5%p 상향 조정한데 기인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원 -> 36,000원[하향] | |
강원에너지 (114190) 27,300원 (+2.63%) | 64억원 규모 건조 PKG 제작 및 설치 시운전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주식회사 에코프로이엠과 64.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97%) 규모 공급계약(건조 PKG 제작 및 설치 시운전) 체결(계약기간:2023-07-10~2024-11-30) 공시.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삼화전자 (011230) 10,140원 (+30.00%) | 1 | 전기차 테마 상승 및 페라이트 소재 부품 본격 생산 속 글로벌 업체에 독점 공급 소식에 상한가 |
웰바이오텍 (010600) 2,780원 (+29.91%) | 1 | 짐바브웨 정부로부터 리튬 원석 수입허가 획득 소식에 상한가 |
한전산업 (130660) 9,120원 (+29.91%) | 1 | 전력설비 테마 상승 및 정부, 신규 원전 건설 검토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포스코DX (022100) 20,250원 (+27.36%) |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 상승 속 코스피 이전상장 추진 소식 등에 급등 | |
본느 (226340) 2,140원 (+25.81%) | 중소형 화장품사, 실적 강세 지속 전망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금양 (001570) 105,900원 (+21.86%) | 美 전기차 관련주 상승 등에 2차전지/리튬 테마 상승 속 급등 | |
펩트론 (087010) 16,470원 (+21.73%) | 1개월 이상 지속 비만·당뇨 치료제 라이선싱 계약 텀시트 수령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 |
우진 (105840) 11,050원 (+19.46%) |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원전 산업 활성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 |
티에프이 (425420) 22,000원 (+19.44%)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테스트 소켓 시장 변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필옵틱스 (161580) 18,800원 (+18.24%) | 2차전지 테마 상승 및 삼성SDI-스텔란티스 美 합작공장 구축 소식 속 자회사 필에너지, 주고객사(삼성SDI)로 부각되며 급등 | |
아이톡시 (052770) 1,566원 (+17.30%) | 필리핀 병원에 270만 달러 규모 의료장비 수출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 |
에스티아이 (039440) 23,000원 (+16.75%)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및 하반기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홈캐스트 (064240) 5,900원 (+16.37%) | 황우석 박사 동물 복제 연구 관련 넷플릭스 다큐 공개 사실 재부각 속 황우석 박사가 최대주주 에이치바이온의 최대주주인 점이 지속 부각되며 급등 | |
삼화전기 (009470) 23,400원 (+16.13%) | 전기차 테마 상승 및 계열사 삼화전자, 페라이트 자체 양산라인 운영 및 공급 진행 소식에 급등 | |
CSA 코스믹 (083660) 1,943원 (+14.83%) | 중소형 화장품사, 실적 강세 지속 전망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한신기계 (011700) 5,930원 (+14.48%) |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 상승 및 정부, 신규 원전 건설 검토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
피에스케이홀딩스 (031980) 21,500원 (+13.76%)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및 하반기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한화시스템 (272210) 17,220원 (+12.99%)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방위사업청과 3,992억원 규모 울산급 Batch-III 후속함(2~6번) 전투체계 공급계약 및 기간통신사업자 등록 소식 등에 급등 | |
아우딘퓨쳐스 (227610) 4,060원 (+12.78%) |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경영권 양수인 변경 속 2차전지 신사업 기대감 부각 등에 급등 | |
우리기술 (032820) 1,581원 (+11.65%)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및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원전제어시스템 기반 ‘SMR얼라이언스’ 참여 소식에 급등 | |
두산테스나 (131970) 43,100원 (+11.08%)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구조적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 |
금호에이치티 (214330) 935원 (+10.65%) | 자동차업체 실적 개선 지속 전망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STX (011810) 14,800원 (+10.61%) | 尹 대통 령 폴란드 국빈 방문 계기 대규모 수주 기대감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아진엑스텍 (059120) 9,920원 (+9.98%) | 삼성전자, 반도체 무인 공장 추진 본격화 소식 등에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스엠 (041510) 117,100원 (+9.85%) | EXO 전속계약 분쟁 합의 및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급등 | |
삼영이엔씨 (065570) 6,380원 (+9.62%) | 조선기자재 및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 |
LS ELECTRIC (010120) 90,200원 (+9.33%) | 전력설비 및 원자력발전, 전기차 테마 상승 속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등에 급등 | |
효성중공업 (298040) 134,600원 (+9.16%) | 전력설비 및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호황 사이클 초입 분석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