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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버린 그를 다시 불러온다!
○ 2002년 하반기
- 수원삼성 감독인 김호감독의 갑작스러운 건강악화로 인해
김감독은, 은퇴를 선언한다. 그의 기자회견에서는 그는
은퇴이유는, 그의 가족떼문이라했다. 평소에도 게임시즌이
시작하면, 감족과 남남하는듯, 매일같이 숙소에서
있는 야인 김호였지만, 이번에 역시 그는 그의 부인에
만류로인해, 프로 축구계에서 떠나기로 결정하였다. 그는
은퇴즉시 대한축구협회 이사직을 사퇴했다. 그리고 그는
후로, 연세대학교 스포츠 지도자학과 자문교수로 임명되었고
또 연세대학교 축구부 총감독, 연예인 축구단 단장을
맡고있다.
● 수원삼성 블르윙즈 구단주 사무실.
이상배(구단주 대행): 안단장, 최대한 사무국에 유능한인재를
뽑아, 새로운 감독은 젊고 유능한자로 영입하길바라네..
안기헌(단장): 네, 선생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 간단한 회의를 마친후 안기헌 단장은 대한축구협회 국제국
국장 가삼현을 영입하고 또 기술위원회, 조관섭(풍생고 감독) 위원을
영입해 새로운 사무국팀을 짜였다.
사무국에서는, 김호감독후임으로 있을 감독을 철저히
영입해야한다고 판단하여 새위원회 (영입위원회)를 만들었다
'수원삼성 블르윙즈 영입위원회'
위원장: 가삼현
공동 부위원장: 리승호, 정규풍
위원: 조관섭, 김기열, 김용근
● 영입 위원회 회의실
가: 김감독님은 우리나라에서 열손가락에 낄정도로 지도력이
뛰어나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분이십니다, 그분에 후임이라면
여러므로 그리많은 지도자가 있지 않으니, 국내/외로 한번 그대들이
추천해보세요
리: 중국에 계시는 이장수감독이어떴습니까? 중국계에서 성공했다면
지도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됩니다.
조: 허정무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님도 괜찮습니다, 이장수감독은
감독경력이 너무도 짧기떼문에, 수원같은 큰구단을 이끌기는
부족할껏같습니다.
정: 그렇게 된이상, 제가 영입위원회 대표로 해외에 있는
외국지도자들을 추진해보겠습니다. 남미/유럽으로해서, 유능한지도자
리스트를 위원장님에게 팩스로 보내겠습니다.
김1(김기열): 저는 그외에 국내에 유능한 지도자들을 물색해 리스트를
뽑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가: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김(용근) 위원은 내가 영국에 나가있는
김주성 축구협회 기술위원에게 부탁을해, 그쪽 사정을 한번 살펴서 돌아오게나.
- 그리고 ..몇일후
정규풍 영입위원회 부 위원장은 남미리스트를 받고 곧바로 가삼현 위원장을
만나 논의중이였다.
가: 어떻게, 접촉해보았습니까?
정: 네, 리스트를 한번보시죠.
Wanderley Luxemburgo - 무직 - 98~2000 브라질 대표팀 감독역임
Oswaldo de Oliveira - Vasco da Gama - 세계클럽챔피온쉽 우승
.
.
Jaime - 무직 - (한국인) 98~2000 브라질 대표팀 수석코치 역임,
97 브라질 리그 우승 (Vasco da Gama)
- 리스트에선 Jaime 란 한국인이 있어 놀라워했다, 가삼현은
젊고 유능한 자라고 해서, 이자의 프로필을 봤는데, 놀랍게도
우리나라에 축구영웅이였던 이혁 (가상 인물) 이였다.
사라진 그의 지도자경력과 선수경력을 펼쳐보면서, 가위원장은
그를 적극적이게 추진하였다.
───━Profile
이름: 이혁 (Hyuk Lee) - Jaime
생년월일: 1959년 12월 29일생
출생지: 인천광역시
출신교: 시흥초 - 문일중 - 문일고 - 동국대학교
선수 경력: 1982 - 1984 국군체육부대 상무
1984 - 1985 럭키 금성
1985 - 1987 Everton
1987 - 1990 Manchester United
1990 - 1991 럭키 금성
지도자 경력: 1991 - 1992 모교 문일고등학교 감독
1992 - 영국 유학 (Everton)
1992 - 1993 동국대학교 감독
1993 - 브라질 유학 (Vasco da Gama)
1993 - 1994 Vasco da Gama 수석코치 역임
1995 America F.C 감독 역임
1996 - 1998 Vasco da Gama 감독 역임
1998 - 2000 Selecao Brasileira (브라질 대표팀) 수석코치 역임
2000 - 2001 Nautico F.C 감독역임
2001 브라질 지도자 연수회 SITREPESP 기술위원
2001 - 2002 Uniao Barbarense F.C LTDA. 감독역임
- 선수생활 아시아의 호랑이로 인정받으면서 살아온 이혁
그가 브라질가 처음인연을 맺었던것은, 1990년
그는 브라질 프로팀 Vasco 에서 적극적인 콜을 받았지만
국내에서 은퇴한다는 그의 희망이유로 그는 거절하였다.
그후로 은퇴후 아무경력없이 고등학교팀 감독을 맡아
큰논란이되었지만, 그는 문일고등학교를 시즌 4관왕으로
올려노면서, 고등학교 축구팀 최다우승을기록하였다 (가상)
그는 끊임없이 한국축구에대해 비판을
하고있었다, 또 그는 지난 1992년 9월 전주 MBC 배 결승전에서
전주공고와 패한 6-4 경기에서 승부조작이란 파문을
일으켜 감독직에서 사퇴한후, 유학을 떠났다, 그는
그의 모교에서 간곡한 요청으로 다시 한국축구에 등장하였는데
이때, 동국대를 대통령배우승을 시키면서 아마최강으로
등극을 시켰지만, 그는이미 축구협회 회장(김우중) 에 눈초리가
벗어나, 끝내 감독직을 사임하고 브라질에 유학에 떠나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이없이, 지내고있었다.
●영입위원회 회의실
리: 위원장님, 영국에 있는 김위원이 오는 15일 한국에 귀국한다고 합니다.
김(기열): 위원장님, 현재 국내에서는 이미 검증받은 지도자는 차범근 해설위원,
박성화 감독, 조윤환 감독, 이차만 감독, 박이천 감독 들을 뽑고싶습니다.
가: 네 .. 잘알았습니다, 이미 저희 구단 감독후보에는 정위원 데려온 리스트중
가장 돋보인 선생이 있습니다.
조: 그자가 누구입니까?
가: 정위원.
스크린을 통해 그를 소개하고있다
정: 이혁 감독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이미 고등학교, 대학교 감독직을 맡으면서
아마최강으로 올려놓은 유능한 감독입니다. 지금 현재 무직상태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상파울루 1부리그 Uniao Barbarense 프로팀에 감독역임했었습니다.
그밖에는 브라질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수석코치를 맡았었는데, 저희가
그 정보를 몰랐다는게 참으로, 무심할뿐입니다.
리: 지도자경력은 어느정도입니까?
정: 이미 축구종가와 선진국에서 유학을 다녀왔고, 또 1993년도 부터 지금까지
약 9년가까이 브라질에서 활동을 했기떼문에, 지도력을 우리 나라 지도자로
보기에는 너무 아깝고, 마치 브라질 사람을 보는것이 나을듯합니다.
조: 주요 타이틀은 무엇입니까?
정: 일단, 가장 돋보인것은, 브라질대표팀과 함께 Copa America 우승 타이틀을
가지고있고, 그외에 프로팀에는 Vasco da Gama 팀을 1부리그 우승,
Nautico 를 3부에서 2부로 승격시킨일과, America F.C 리오 최약체팀을
주 챔피온쉽 (Campeonato Carioca)을 준우승입니다.
그밖에도 Uniao Barbarense 팀을 상파울루 조별예선 통과, 또 현재로는
브라질 지도자 연수회인 SITREPESP 기술위원으로 활약하고있습니다.
김: 이렇게 경력이 좋은분이, 우리나라에 오겠습니까? 그리고 자료를 확인하면
우리나라에 대한 축구비판 아주 격렬하다고 하는데요?
가: 아, 그부분은 제가 설명을 하겠습니다. 그때당시는 전 대우그룹 회장인
김우중회장님께서 축구협회 회장이였고, 이감독은 외국생활이 많아
아직 아마추어수준은 우리나라 프로와 학원스포츠대해 많은 비판이지만
우리나라는, 이제 월드컵4강 그리고 프로팀과 학원스포츠가
9년전인 그때와 많이 달라졌습니다.
정: 이렇게 해서, 이감독을 한번 접촉을 시도하는쪽으로 의견을 모으겠습니다.
- 영입 위원회에서 참가한 모두 5명중, 4명의 찬성표가 나오고 1명의 반대표가
나와, 그를 영입하는 의견을 모았다.
가: 일단은, 지금 현재 이감독이 무직상태이지만, 무슨일을 하는지는
아직 우리쪽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니, 브라질쪽 사정이 밝은
정규풍위원과 또 축구에 대한지식이 풍부한 조관섭위원, 그리고
리승호 위원을 브라질현지에 파견에서 이감독에게 접촉을 시도해보세요.
- 그리고 몇일후, 조관섭,정규풍,리승호등은 브라질에 도착해
브라질 현지 에이전트로 활동중이 조남윤씨를 찾아가,
이감독대해 물어보았다.
여기는 브라질 ㆍㆍㆍㆍ
정: 이보시오, 조남윤씨 이혁 감독이 어디서 활동중입니까?
조1 (남윤): 아 .. Jaime 감독말입니까? 현재는 무직상태로만 알고있고
아마도, 11월에 열리는 SITREPESP 지도자 연수회를 준비중일껏입니다.
조2 (관섭): 그렇다면, 현재 소속된 클럽은 없다는 말씀이지요?
조1: 네 그렇습니다만, 이감독의 명성이 이제는 브라질내에서도
많이 유명해져서 .. 이감독을 영입할려하는 프로팀이 한두군대가 아닐껏입니다.
리: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조남윤씨께서도 이감독에게 접촉을
좀 취해주세요.
조1: 네, 잘 알겠습니다.
- 그렇다, 이혁은 이미 브라질내에서도 잘알려진 인사다, 그는
현재 무직상태이지만, 브라질 유명 칼럼니스트들의
말에 의하면, 2003년 시즌은 그가 꼭 복귀한다고들 한다.
또 그는 브라질 스포츠 일간지(LANCE!)에 의하면
현재 Palmeiras 프로팀과 접촉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그후 위원회는 드디어 이감독을 만나게되었다.
여기는 이감독과 만나는장소 (-_-) ㆍㆍㆍㆍ
정: 정말 반갑습니다, 이감독! (같은 모교출신인 정위원이 먼저
인사를 하였다)
이: 아네, 반갑습니다, 근데 어떻게들 여기까지 찾아오셨습니까?
정: 이감독, 제가 비록 이감독에게는 모교선배이지만, 지금은
직업상 임무를 수행을 하로왔기떼문에,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 수원삼성 프로팀에서 김호감독님이 은퇴하신
소식을 접했습니까?
이: 아, 죄송합니다, 제가 한국프로축구에 대해 정보가
그리 밝지않아 ..
정: 그렇게 되었습니다..이감독! 감독도 잘 알다시피,
제가 수원구단에 스카우터이기떼문에, 이감독을
영입을 하러, 여기까지 발걸음을 하였습니다.
이: 그렇셨군요.
조: 이감독, 감독의 연봉/계약금 모든 요구사항을
들어줄수있는 12개의 프로구단중 그 유일한 구단이
우리 수원삼성입니다.
이: 네 ..
리: 저희는 이감독님에게 경제적인 안정과, 또한
선수영입대한 재정이 매우 안정적이기떼문에, 감독께서
일하신, 그 어느 프로팀에 비하면 굉장히 적응하시기
쉬운 클럽입니다 또, 저희 수원쪽에서는 브라질용병영입에
대한 계획도있지만, 감독님이 오신다면, 감독님의
제자들을 영입하는데 적극적이게 도움을 드릴껏입니다.
이: 하지만, 저는 한국프로축구에대한 지식이 매우떨어진상태이고
지금 현재는 지도자연수회 강의를 준비하는 상태입니다,
이 상황으로는 아무런 결단을 못내립니다. 저에게
수억에 연봉과 수억에 계약금을 준다고 하여도, 지금당장은
저에겐 매우 곤란합니다.
- 쉽지는 않았다, 한국축구에대한 안좋은 기억으로인해
이혁 감독은 쉽게 승낙하지는 않았다, 정규풍 영입 부위원장외
일행은, 허탈한 한숨만 내시면서, 상파울루 호텔 커피숍에서
논의 하고있었다. 그리고 나서 결정한것은
정규풍 부위원장외 다른 위원들을 귀국하는것이고,
또 수원삼성 감독자리를 당분간 수석코치인 왕선재에게
맡기고, 연수회가 끝나는 11월이후로 다시 이혁감독에게
접촉을 하는것이였다.
○ 2002년 하반기 (12월)
- 수없는 차례에 이혁감독에게 면담을 청해서 이렇게저렇게
얘기를 했지만, 전혀 별다른 움직임이없었다.
그렇게 되서 수원구단에선 안기헌 단장이 직접 브라질에
귀국하여 이혁 감독을 설득시키는 과정 ..
여기는 또 ! 이감독을 만나는 장소 ㆍㆍㆍㆍ
안: 이감독, 이감독이 수원삼성 감독직을 맡은다면
무리한 요구 3가지를 모두들어주겠습니다.
금전적? 개인적? 모든지 말입니다.
이: 나를 이토록 영입할려 하는이유가 무엇이오?
안: 그것은, 우리나라 축구가 감독이 잘알다시피
아직 후진국에 불가합니다, 감독같이 선진축구에
오랜경험이 있는분이 맡으셔서, 새롭게 수원구단을
이끌어 주시는것입니다. 이끌어주시면서, 우리나라
프로팀 수원삼성에 스타일을 .. 이감독이 흔히
잘표현할수있는 브라질스타일로 만들어주십시오 ..
오랜고민끝에
이: 알겠습니다. 그러면 계약관련은 수원에서 논의
하겠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수원은 이혁감독을 영입을 하게된다.
스포츠오늘
1면 - 수원삼성 감독 브라질 수석코치출신 이혁감독 영입?
스포츠남조선
1면 - 삼성 먼데에서 데려오는 감독!
스포츠한양
1면 - 내년시즌 우승을 목표하는 그 목표자, 사라진영웅 이혁?
이간 스포츠
1면 - 전 국가대표 출신 이혁감독 한국에 온다!
- 언론을 이미 떠들썩이였다, 이혁감독이 수원감독에 계약서를
싸인했다니, 이런말 저런말이 많았다. 결국 이혁감독은
수원삼성에 3년 (2002년 12월 31일 - 2005년 12월 31일) 계약에
계약금 5억 4천만원, 연봉 6억원 승리수당 350만원
연승 승리수당 150만원, 리그우승시 3억원, 컵대회우승시
3억원 등 계약 보너스 4억원 까지 포함해,
27억원이란 대형계약을 맺았다.
인터뷰:
스포츠 남조선기자: 이감독, 감독에 취임한 소감이 어떻습니까?
이혁: 너무 오랜만에 복귀한터라, 아직 소감문을 쓰지를 못했습니다.
이간 스포츠 기자: 수원삼성을 어떠한 스타일로 이끌어나가실껏입니까?
이혁: 빠른 축구, 경기내에서도 빠른 전술변화, 빠른 공수연결
그리고 선수들 개개인 능력을 이용해, 가장 적합한 전술을 사용해서
이번 시즌우승을 노리겠습니다.
스포츠 오늘 기자: 그렇다면 우리나라 대표적인 포메이션인 3-5-2을 쓸껏인지
아니면 기존 4-4-2를 쓰실껏인지 말씀해줄수있습니까?
이혁: 어떤 포메이션이 쓸껏은 그것은 항상 경기 당일날에만 알수있을껏이고
4-4-2를 쓰게된다면, 기존 4-4-2와는 좀 다른 포메이션을 쓰게될것입니다.
스포츠 한양기자 : 수원팀은 어떤팀으로 알고계십니까?
이혁: 아직 정보가 부족한상태입니다, 단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팀
그리고 김호선배님이 이끌었던 팀으로만 알고있습니다.
남조선기자: 영입명단을 몇명으로 두고계십니까?
이혁: 살짝 선수단을 살펴봤는데, 5,6명이 이적혹은방출이 될껏이고
대략 9,10명정도에 신인/용병/기존 프로선수들을 영입할껏입니다.
오늘 기자: 그렇다면 현재 소속인 용병을 다 이적시킬 계획입니까?
이혁: 용병에대한 새로운 테스트훈련을 개입해, 그들에 상황을봐서
영입을 할지 안할지 결정하겠습니다.
-인터뷰끝
───━ 뒷이야기
브라질유학을 떠나, 아무런 소식도없던 그의 뒷이야기
한국 동국대학교에서 그는 1993년 3월 아무도 모르게
이유없이 사임을하고 곧 4월 브라질에 떠나게된다.
브라질에선 4월부터 6월까지 상파울루에서 SITREPESP
연수회를 받으면서, 그는 그의 선수시절영입하려했던
Vasco 팀에 협조를 받으면서, 브라질내에 지도자 라이센스를
취득하게된다. 그리고 그는 Vasco 팀과 전격계약을맺아
2년에 계약기간을 두고 Vasco 팀 수석코치로 부임한다.
Vasco 팀에 수석코치로 있으면서 그때당시 그는
많은 배움을 배우고, America F.C 리오주 최약체팀에
감독으로 부임하게되고, 그는 1995년도 초에 부임한해에서
주 챔피온쉽 (Campeonato Carioca) 에서 조4위
16경기 9승 4무 3패 을 거둬 예선 2차전으로 올라
리그별에서 총 6경기 3승 2무 1패를 거두면서 준우승 타이틀
거둔다. 그 이후로 Vasco 에선 성적부진으로 사임된
Sebastian Lazaroni 후임으로 그가 사령탑을 맡게된다.
그는 Vasco 팀에 사령탑에있으면서 1996 시즌떼는
별다른 성적을 보여주지못하여, 서포터즈들의 퇴진운동이
이어졌지만 구단에겐 가능성을 보여줘 1997시즌 상반기
주 챔피온쉽 (Campeonato Carioca) 4위를 거두고,
Copa do Brasil (브라질컵) 준우승, 그리고 리그
우승을해, 새로운 희망으로 선보였고, 1998년도에는
Libertadores (남미 챔피언스리그) 를 우승하여
TOYOTA cup 자격증을 확보해 Dortmund 를
2-0으로 내려치는 결과를 보여 크게 성공하였다.
그후 그는 Wanderley Luxemburgo 와 함께
부진한 브라질 대표팀 코칭스탭에 합류하게된다.
브라질 코칭스탭에 있으면서, 그는 국가대표 경기와
올림픽대표 (그때는 같은 운영진) 경기가 겹치는
날이 두번있어서, 그가 대신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스페인으로가서 스페인 대표팀과
경기를 치뤄 2-1로 승리, 또 Barcelona F.C 팀과
1-1로 비기는 결과를 선보였다.
Luxemburgo 감독이 올림픽 부진으로 사임되자
그는 그와 같이 코칭스탭에서 사직하였고 그는
Nautico F.C 3부리그팀을 2부리그로승격시키는
쾌거를 이루워 그의 지도력은 이미 검증받았다.
그는 Nautico 팀을 승격시킨후, 여러차례 1부
명문팀에서 콜을 받아왔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라
판단하여, 그는 또다시 무엄한 도전을 하였다.
상파울루 1부리그 중하위권 프로팀
Uniao Barbarense 를 이끌고 4강문턱까지
갔었다는것이다.
그런그가, 이제 대한민국 수원삼성에 복귀하여
새롭게 변한 K-리그를 맞게된다.
------------------- the end
제 글이 아에 저 밑에 구덩이에 가버려서
4부를 쓰면 사람들이 몰라볼꺼같아-_-;
다시 이렇게 모아서 씁니다 ...ㅠ.ㅠ;
개인적인 사정떼문에, 글을 못써서 죄송합니다~
첫댓글 너무 재미있네요// 건필해주세요//
이야...대단합니다... 또다른 대작이 탄생된듯...
와우!! 무진장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