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 메뉴를 마우스로 누르면 시작
메뉴와 관련된 메뉴항목이 나타난다. 그러한
메뉴 중에 ▶ 표시가 있는 것은 다음 서브
폴더가 존재한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그러한
서브 폴더가 속 시원하게 떠주면 좋겠는데
아주 느릿하고 여유있게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대기
시간이 아깝다고 느끼거나 성질 급한 사람은
다음과 같이 사용자 스스로 이러한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
'시작'단추에서
'실행'을 열고 난 후 입력 창에 'regedit'라고
입력하여 레지스트리 편집기'창을 연다.
◈
여기서
'HKEY_LOCAL_User\Control Panel\Desktop'으로
이동하여 현재의 폴더인'Desktop' 항목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menushowdelay'라는 이름으로
문자열 값을 등록한다.
◈
오른쪽
창에 위에서 만든 문자열 이름이 나타날 것이다.
여기에 다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수정'을
클릭하고 '값의 데이터'항목에 적당한 숫자를
입력한다.
◈
여기에
들어갈 값은 1부터 10까지가 가능하고 1은
아주 빠른 설정 값이고, 반대로 10은 아주
느린 설정 값이다. ◈ 보통은 5-6정도의 값을 설정하면
크게 불편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만약
1로 설정했다면 마우스를 갖다대는 순간에
서브폴더가 나타나 어지러울 정도이다.
|
|
아무런 문제가 없이 잘 돌아가다가도 어느
순간에 사용중인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겨 응답이
없다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을 때가 있다.
이때는 프로그램이
깨졌거나 잘못되어 그러한 현상이 나오기 보다는
현재 사용자의 메모리가 거의 바닥 났거나
다른 응용프로그램간의 충돌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물론 시스템을
다시 시작하면 그러한 문제는 거의 해결되지만
그럴 필요는 없다.
◈
Ctrl키와
Del키를 함께 누르면 지금 수행중인 프로그램의
리스트가 나타난다.
◈
이중에서
에러가 난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작업종료'버튼을
눌러 해당 프로그램만을 없애면 된다.
◈
여기서도
응답이 없다는 메시지가 자꾸 나오거나 오류가
난 프로그램이 삭제되지 않으면 이때 다시
부팅을 해야 한다.
※
이러한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사용자는 시스템에서
사용중인 메모리가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부팅시 설정되는 초기 메모리 할당에 너무많은
메모리를 쓰지 않도록 주의한다.
※
참고로
시작할 때 메모리가 할당되는 경우는 대부분
시작프로그램에 자동으로 설정되어 트레이창에
뜨는 프로그램이 주범이고, 심지어 바탕화면의
배경그림, 단축아이콘 또는 윈도우즈에 설정된
폰트에 까지 메모리가 사용된다.
|
|
|
탐색기를 수행하면 기본적으로 C:\
폴더의 위치(내컴퓨터)에서 내용이 나타난다.
만약 이러한
시작위치를 사용자가 특별히 지정을 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
'시작'단추에
있는 'Windows 탐색기'항목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등록정보'를 연다.
◈
'바로가기'탭에서
'대상'의 항목을 보면 보통 'C:\WINDOWS\EXPLORER.EXE
/n,/e,C:\'라고 쓰여져 있다.
◈
여기서
맨 마지막 줄에 '.....C:\'라고 적힌 부분이
있는데, 이곳에 사용자가 원하는 폴더 위치를
적어주면 된다.
◈
예를 들어
'D'드라이브에 '정보드림넷 문서'라는 폴더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C:\WINDOWS\EXPLORER.EXE
/n,/e,D:\정보드림넷 문서'라고 수정하면 된다.
◈
이제 확인을
눌러 윈도우즈 창을 닫고 다시 탐색기를 열어보자.
신기하게도 방금 설정한 폴더의 위치에서 탐색기가
열릴 것이다. 일종의 인터넷에서 시작 페이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
|
인터넷을 사용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브라우저가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넷스케이프일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둘을 다 깔아놓고
사용하고 있다.
그 이유는
웹 문서를 읽어 들일 때 이러한 브라우저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고, 심한 경우에는 아예 어느
한쪽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HTML 중에서
Layer나 다이나믹 HTML로 만든 웹 문서이다.
따라서 HTML 문서를 불러 들일 때 브라우저를
선택적으로 골라 사용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
먼저 탐색기등을
실행 시킨다음 메뉴 창에서 '보기' → '폴더옵션'을
클릭한 후 아래 대화상자에서 '파일 옵션'탭을
선택한다.
◈
'폴더
옵션'대화 상자에서 왼쪽의 '등록된 파일 형식'중에서
확장명이 'htm'이나 'html'등으로 된 것을
선택한 후 우측의 '편집'탭을 클릭한다.
◈
'파일
형식 편집'대화 상자에서 '새명령'탭을 클릭하면
대화 상자가 열린다.
◈
여기서
'명령'입력줄에 '익스플로러'라고 입력한 후
아래 '찾아보기'탭을 눌러 익스플로러 실행
파일이 있는 폴더를 찾아 파일을 클릭한다.
그러면 자동으로 명령 실행프로그램란에 폴더와
실행 파일이 기록된다.
◈
'확인'단추를
눌러 익스플로러를 기록 시킨다.
◈
위와같은
방법으로 넷스케이프도 다시한번 기록을 한다.
이제 확인을
해보자. 탐색기에서 확장자가 htm이나 html인
파일을 찾아 선택한 후 마우스의 오른쪽 단추를
눌러보자.
만약 위의
과정이 성공적으로 끝마쳤다면 단축메뉴 중에서
'익스플로러'와 '넷스케이프'의 항목이 추가되어
있을 것이다.
이제 사용자가
원하는 브라우저를 선택하여 클릭만하면 선택된
웹 문서가 해당 브라우저를 열면서 나타날
것이다.
※ 여기에 한가지 더 편리한
방법은 같은 방법으로 텍스트 에디터(워드패드나
메모장등)를 등록 시키면 HTML 문서를 에디터로
곧바로 웹 문서의 소스(source)를 수정하거나
현재 사용된 문법을 알아볼 수가 있다.
|
|
|
단축키는 인터넷을 간편하게 쓸 수 있게 도와준다.
마우스로 버튼을 누르는 것도 좋지만 키보드를
이용하면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프로그램을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윈도우즈를 끝낼 때 마우스로 '시작' 버튼을
누르고 '종료'를 선택하는 방법을 많이들 쓰지만,
단축키로 AIt+F4를 누르면 한번에 윈도우즈를
마칠 수 있다.
이처럼 익스플로러나
넷스케이프에서도 단축키를 쓰면 훨씬 더 빠르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
Alt 키와
왼쪽/오른쪽 화살표 키를 함께 누르면 바로
앞에 보았던 페이지나 다음 페이지로 쉽게
전환이 가능하다.
◈
가끔 인터넷
홈페이지의 그림이 지저분하게 겹쳐 보일 때가
있다. 이때는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r'키를
눌러주면 지금보고 있는 페이지의 내용을 다시
불러들여 보여준다.
◈
여러 홈페이지를
돌아다니다 마음에 드는 홈페이지가 있으면
북마크 (Book-mark) 기능을 이용해 그 페이지를
저장해 놓을 수 있다. 지금 보고 있는 홈페이지를
북마크에 저장하려면 'ctrl+d'키를 누르면
된다.
◈
이렇게
저장된 북마크를 편집하거나 정리할 때는 'Ctrl+b'
키를 눌러 북마크 폴더로 이동한다.
◈
'Ctrl+n'
키는 새로운 창을 만들어 자료를 내려 받거나
서버로부터 응답이 늦어져 수행중인 넷스케이프나
익스플로러 모두 아무 정보도 보거나 듣지
못할 때 새로운 창을 열어 다른 페이지로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
'Ctrl+w'
키는 창이 여러 개 띄워 이용할 때 쓰지 않는
창을 닫아준다. 만약 하나의 창만 떠 있는
상태라면 브라우저 자체를 끝낼 수도 있다.
◈
'Ctrl+o'
키는 새롭게 사이트 주소를 쓸 때 지금의 열린
창에 주소를 쓰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주소
입력창을 만들어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 브라우저의
단축키 모음 ★
alt +
<- (왼쪽 화살표) ▶ 이전 페이지로
alt + -> (오른쪽 화살표)
▶ 다음 페이지로 ctrl + r ▶ 문서 다시
읽어 들임 ctrl + b ▶ 북마크 폴더로
이동 Ctrl + d ▶ 북마크에 추가 Ctrl
+ n ▶ 새로운 창 생김 Ctrl + w ▶ 활성화된
창 닫기 Ctrl + o ▶ 새로운 주소 입력창
열기 |
|
인터넷이나 통신중에 텍스트로 내려받은 글을
메모장에서 그냥 불러오면 한 줄로 모두 붙어버려
보기 어려울 때가 있다. 이런 문제는 워드프로세서나
브라우저에서 불러내면 해결되지만 그 절차가
복잡하다. 보통은 응용 프로그램을
띄운 다음 파일 메뉴에서 열기 메뉴로 들어가
탐색기 창에서 원하는 파일이 있는 곳까지
여러 번 클릭해 이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초..진짜
초스피드 시대다. 남들이 하나할 때 두 가지
이상을 해야만 살아 남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러한 문제도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깨끗이
해결하자.
◈
탐색기에서
해당되는 텍스트 파일을 마우스로 클릭한다.
◈
그 상태에서
드래그하여 부라우저의 아이콘이나 프로그램
위에 갖다 놓는다.
◈
프로그램이
열리면서 바로 그 문서의 내용이 깔끔하게
보일 것이다.
※ 이러한 기능은 비단
텍스트 파일뿐만 아니라 다른 파일도 똑같이
이용할 수가 있다. 지금까지의 응용프로그램을
먼저 띄워놓고 일일이 파일을 불러오는 수고를
하지말고 열려는 파일을 해당 응용 프로그램에
끌어다 놓기만 하면 된다.
※ 이것이 파일 확장자와의
연결 기능과 다른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가
임의의 해당 응용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
|
간단히 말해서 win386.swp 파일은 윈도우즈의
스왑 파일이다. 윈도우즈는 원래 메모리를
도스 체제보다 많이 차지한다는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우리가 컴퓨터를
켜 놓고 이것저것 작업을 많이 하게되면 윈도우즈
에서는 컴퓨터의 시스템에 삽입되어 있는 메모리의
한계 때문에 대신 하드디스크의 물리적인 공간을
가상적인 메모리로 이용한다.
이것을 우리가
쉽게 말하는 '스왑'이라고 하고 win386.swp
파일은 스왑을 해서 부족한 메모리를 가상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보통은 이러한
스왑 파일의 크기는 보통 몇십MB에서 크게는
200MB정도까지 사용자의 설정 환겨에 따라
각 차이가 있다.
만약 멋모르고
이 파일을 지우게 되면 시스템 자체에 큰 영향을
줄 수가 있기 때문에 함부로 지워서는 안된다.
따라서 그러한
스왑 파일의 크기가 너무 커서 하드디스크의
낭비가 심하다고 판단되며는 그 크기 제한할
수 있다.
◈
'내컴퓨터'를 열고 '제어판'
-> '시스템' -> '성능' -> '가상
메모리'까지가서 메모리의 설정을 바꾸어 주면
된다.
※ 참고로 이러한 스왑
파일은 윈도우즈 95에서는 보통 'C:\'의 루트디렉토리에서
바로 나오고 윈도우즈 98에서는 'C:\Windows'폴더에서
찾을 수 있다.
※ 자신의 탐색기에서
win386.swp파일이 보이지 않는다면 탐색기의
'보기' -> '폴더옵션'에서 파일 보기를
'모든 파일 표시'로 체크를 해야 볼 수가 있다.
이것은 중요 파일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보이지
않게 설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
|
|
보통 기본적인 HTML문서로 홈페이지를 작성하면
동적인 면이없이 민민하기만 하다. 그래서
고급 유저들은 좀더 생생한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서 자바에플릿이나 자바스크립트, 최근에는
DHTML과 같이 동적인 테크닉을 동원하여 자기
집을 짓는다.
물론 그래픽이나
다른 응용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좀더 화려하게
꾸밀수는 있지만 속도나 호환성등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그다지 대중 적이지는 못하다.
그래서 초보자부터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자바 스크립트다.
이것은 넷스케이프사에서 개발한 스크립트
언어로 HTML 문서안에 들어가 동적으로 만들어
준다. 물론 자바 스크립트도 일종의
프로그램 언어이긴 하지만 미리부터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
그저 HTML
문서의 기본 형태에다 스크립트라는 한 블럭만
여기에 삽입이 되면 끝나기 때문이다. 또한
이것은 본인이 직접 작성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을 바로 자기 홈페이지에
심어놓을 수가 있다. 그것도 공짜로....(공짜,
그럼 해야죠)
※ 만약 인터넷 문서인
HTML의 기본적인 이해를 원하시면 정보드림넷
홈페이지에서 'Study' -> '인터넷' 항목을
참고 하세요. 잘되어 있지는 않지만 작성 예문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바 에플릿과
가장 큰 특징은 에플릿이 홈페이지 안에서
별도의 작은 공간안에 로딩 되면서 여기에
별도의 프로그램을 수행 시키는 반면 스크립트는
HTML문서와 똑같이 HTML 파일 안에서 수행된다는
것이다. 결국 로딩의 속도가 다르다.
★ 자바 스크립트의
기본구조 ★
앞에서 얘기한
것처럼 자바 스크립트 코드는 HTML 문서 안에
포함된다. 그러면 이것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다음의 기본적인 HTML 문서와 같이 보면 금방
이해가 갈 수 있을 것이다.
<html>
<head> <title>자바스크립트
예제</title> </head>
<body> <center> <h2>자바스크립트
글씨연습</h2> <hr> <br>
<script language=
"JavaScripl" > document.write(
"자바 스크립트, 내손안에 있소이다."
) </script></center>
</body>
</html>
위의 문서는
기본적인 HTML 문서에 가장 간단한 자바 스크립트를
삽입 한 형태이다. 그러니까 자바스크립트는
HTML 문서의 <body>와 </body>태그안에
딱 3 줄만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자,
어렵지 않죠.
이것의 실행
결과는 직접 여러분이 실행해 보시가 바랍니다.
자바 스크립트의 영향은 화면에 "자바
스크립트, 내손안에 있소이다."라고 나오는
부분이다.
그러면 여기서
사용된 기본적인 자바 스크립트의 문법을 공부해
보자.
<script language=
"JavaScript" > .....
</script>
맨 처음의
<script language= "JavaScript"
>은 여기서부터 자바 스크립트가 시작됨을
알려준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고정적인
문구 이므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가운데
"......"의 공간에 실제적인 자바
스크립트로 나타내고자 하는 내용이 들어간다.
앞의 보기에서는 document.write()가 쓰였다.
이것은 자바 스크립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태그 중의 하나로 기억해 두면 손발이 편할
것입니다.
document.write()태그는
쉽게 말해 ()안의 내용을 화면에 출력할 때
사용된다. 앞의 document라는 것은 말 그대로
문서를 의미하고, write라는 것은 (또 말그대로)
무엇인가를 써라(출력하라)는 뜻이겠죠?
이제 결론을
말하죠. 여기서 사용한 자바 스크립트의 태그는
()안에 있는 "자바 스크립트, 내손안에
있소이다."라는 문서를 화면에 출력하라는
뜻입니다. 자, 여러분이 하신 결과는 어떻게
나타났나요?
|
|
여러분은 이메일(여기) 화면에서 대부분 하이퍼
링크가 되어진 페이지를 많이 보았을 것이다.
만약 링크된 문자나 그림, 아이콘을 누르면
화면이 바뀌면서 새로운 화면이 나타난다.
그런데 문제는 다시 전 페이지로 되돌아
갈려고 하는데 그런 단추가 보이지 않는다.
정상적인 브라우저 상태라면 상단의 메뉴에
그런 기능이 나타날 것이다. 하지만
보통 이러한 페이지(여기) 자바 스크립트로
처리하여 새로운 윈도우즈 창을 만들기 때문에
페이지 이동 메뉴가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윈도우즈의 창닫기(X단추)를 한 후에 다시
보고자 하는 페이지로 들어갈 것인가. (의외로
이렇게 사용하는 이들이 많음) 예를
들어보자. 컴맹컴사 우와 인터넷 잡지
1999년 9월 18일 내용에 '우와 나도 쇼핑몰
사장이네'라는 알림 문구가 있다. 물론 이것은
정보드림넷의 홈페이지와도 링크가 되어있다.
그런데 그 문구를 눌러서 해당 화면의 정보를
다 본 후에 다시 처음 화면으로 돌아가려면
'뒤로'라는 기능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럴 경우에 먼저 번의 팁 활용에 소개했듯이
이동 단축키를 사용하면 훨씬 기분좋은 인터넨
여행이 될 것이다. 다음의 두 가지 방법으로
해결 하자. ◈ 현재 보이는 화면에서 Alt 키를
누른 상태에서 왼쪽 이동키를 누른다. 그러면
바로 전의 페이지로 이동된다. 물론 이러한
Action을 여러 번 하면 그만큼 뒤로 이동이
된다. 이때 왼쪽 이동키 대신 오른 쪽 이동키를
두르면 이번에는 '앞으로' 이동이 된다.
◈ 또 다른 방법은 마우스의 오른 쪽
단추를 이용하는 것이다. 해당 화면에서 마우스의
오른 쪽 버튼을 누르면 팝업 메뉴 중에서 '뒤로'
혹은 '앞으로'의 메뉴가 보일 것이다. 이것을
이용해도 한 단계씩 페이지 이동을 할 수 있다.
※ 배운 것은 바로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 고급 유저로 가는 지름 길입니다.
|
|
윈도우즈 98의 가장 큰 매력 중의 하나는 액티브
데스크탑이다. 이것은 HTNL문서 (또는 웹 페이지)를
바탕화면에 깔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문서에 있는 링크나 주소를 클릭해 필요한
사이트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 물론 이 때는
시스템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 조건이
필요한다.
◈ 우선 HTML문서나 웹 페이지를 하드디스크에
저장해야 한다. (다음 방법)
◈ 웹 브라우저로 필요한 페이지를
띄운 다음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이용해 적당한 곳에 보관한다.
◈ 바탕화면으로 돌아와 빈 곳에 커서를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등록정보'
를 선택한다.
◈ 곧바로 '디스플레이 등록정보' 창이
열리면 '배경화면' 탭이 선택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다. 이 상태에서 '찾아보기' 버튼을
이용해 조금전에 저장한 파일을 선택하면 모든
일이 끝난다.
※
위의 과정에서 만약
바탕화면이 액티브 데스크탑이 아니면 그것을
쓸 것인지 물어 오는데 그때는 '예'라고 해야만
이 효과를 볼 수 있다. |
|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익스플로러와 넷스케이프 브라우저는 자바
스크립트를 기본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전 버전은 지원을 해주지 못하는 브라우저가
있다.
따라서 옛
버전을 쓰는 사람이나 다른 브라우저에서 이러한
지원을 해주지 못하게 될 때 자바 스크립트
코드를 감추어야 한다. 비단 코드뿐만 아니라
다른 코멘트 내용도 숨길 수가 있다.
바로 그 방법이
HTML 태그에 주석 태그를 사용하는 일이다.
그 표시 방법은
<!-->
를 사용하면
된다. 이 태그안의 내용은 브라우저의 화면에
나타나지 않고 단지 작성자의 소스 코드에만
보일 뿐이다. 만약 이 주석 태그를 이용하지
않으면 이전 버전과 호환성이 되지 않는 브라우저는
자바 스크립트를 알아채지 못하고 소스 코드를
그대로 화면에 보내게 된다.
<script language=
"JavaScript" > <!-
document.write("자바스크립트를 숨겨라")
//-> </script>
위와 같이
HTML 코드에 자바 스크립트가 삽입되어 있다면
이것을 브라우저에 띄었을 때 도큐먼트의 내용인
"자바 스크립트를 숨겨라"하는 글귀는
보이지 않게 된다. |
|
보통 탐색기에서 Windows나 그 아래 폴더인
System 또는 Program files 등의 폴더를 열면
'이 폴더 내용을 수정하면 프로그램이 올바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라는 경고성의
메시지가 나온다.(웹 페이지 형식으로 설정하에서)
사실 이러한
메시지는 초보자나 처음 대하는 사람에게는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지만, 알만한 사람(?)이나
자주 이러한 메시지를 접하는 사람은 오히려
잔소리로 들릴 수가 있다. 오히려 귀찮을 정도이다.
다음과 같이하면
앞으로 이런 시어머니는 잠시 출타 중...
◈ 그러한 메시지를
출력하는 폴더로 이동한다.
◈ 그 폴더에 있는
파일들을 잘 살펴보면 'folder.htt'라는 파일이
있다. 이 파일이 바로 폴더가 열릴 때 하이퍼
링크가 되어 시어머니 역할을 하는 파일이다.
※ 만일 그러한 파일이
보이지 않는다면 이는 설정이 '숨긴 파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옵션을 해제 하려면
탐색기에서 '보기'메뉴에서 -> '폴더 옵션'에
들어가 '보기'탭 항목의 '숨긴 파일'항목을
'모든 파일 표시'로 체크한다.
◈ 자, 이제 위의 파일을
찾았다면 그 파일의 이름을 사용자가 임의로
바꾸어 준다. 예를 들면 'folder.htt'를 'folder00.htt'라는
식으로 하면 된다. 반드시 나중에라도 자신이
기억할 수 있어야 한다. |
|
시작 버튼을 누르면 '시스템 종료' 바로 위에
자신의 이름으로 된 '로그 오프' 항목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윈도우즈 95에서는 없던 기능이다.
로그 오프는
여러 사람이 한 대의 시스템을 나누어 쓸 때
이용한다. 즉 시스템을 끄지 않고 이용 권한을
다른 이에게 넘겨주는 것이다. 따라서 혼자
쓸 때는 필요가 없다. 이것을 없애려면 레지스트리를
수정해야 한다.
◈ 시작 버튼을 누르고
'실행' 명령을 수행시킨다.
◈ 창이 열리면 입력란에
'regedit'라고 써서 '레지스트리 편집기' 창을
띄운다.
◈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ision\Policies\Eexplorer로
이동한다.
◈ 오른쪽 창에 커서를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등록' ->
'이진 값'을 차례로선택한다.
◈ 새 항목의 이름을
nologoff라고 입력한 후(이때 대,소문자 구분없이)
그것을 두 번 눌러 '01 00 00 00' 라고 써
넣는다.
◈ 이제 시스템을 부팅하면
로그 오프가 사라진 것을 볼 수 있다.
※ 주의 할 점은 반드시
개인 사용자에 한하여 이 기능을 설정하기
바랍니다. 자신의 컴퓨터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여러 사람이 같이 사용한다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
윈도우즈 98의 전원 관리 능력은 95에 비하여
상당히 뛰어나다. 이것을 잘 활용하면 데스크탑
PC에서는 전기 요금을 아끼고, 노트북 PC에서는
배터리 수명을 늘릴 수 있다. 그 키 포인트는
시스템에 알맞은 전력 상태를 정하는 데 있다.
◈ 시작 버튼에서 '설정'
-> '제어판'을 차례로 선택한 후 '전원관리'아이콘을
누른다.
◈ '전원관리 등록정보'
창이 열리면 '전원 구성표'에서 적당한 값을
고른다. 데스크탑 PC를 쓰면 '가정용/사무용'을,
노트북 PC는 '휴대용/랩탑'을, LAN(지역통신망)이나
서버에 연결되어 있으면 '네트워크용' 을 고른다.
◈ 위에서 설정한 내용에 따라
화면 아래에 보이는 '모니터 끄기'와 '하드디스크
끄기'의 시간이 바뀐다. 이것은 정해진 시간
동안 키보드나 마우스로 명령을 내리지 않으면
전력이 끊어진다는 뜻이다. 시간은 직접 줄이거나
늘릴 수 있다. |
|
보통은 바탕화면에 있는 아이콘들의 배치는
비슷비슷 하다. 좀더 남과 다르게 보일 수는
없을까. 방법은 있다. 화면에 많은 아이콘을
띄워놓은 사람이라면 어떠한 다른 변화를 주기를
원할 것이다.
그럼 아이콘들의
위아 아래 간격을 좁히는 것으로 변화를 주어보자.
사이를 좁히면 화면이 더욱 깔끔해지기 때문이다.
◈ 바탕 화면에 마우스
커서를 대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등록정보'를
고른다.
◈ '디스플레이 등록정보'
창이 열리면 '화면 배색' 탭을 누르고 '항목'
칸에 있는 내용 중에서 '아이콘 간격(수직과
수평)'을 고른다.
◈ 마지막으로 그 옆의
'크기' 칸에 있는값(디폴트는 42)을 화살표
버튼으로 줄이면 된다. 약 30 정도가 적당하다.
|
|
필요 없는 데이터를 지우면 저장 공간이 늘어나고
작업 속도가 빨라진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일을 귀찮게 생각한다. 일일이 찾아서 없애는
데 손이 많이 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윈도우즈
98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 시작 버튼에서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으로 이동한다.
◈ '시스템 도구'에
있는 '디스크 정리'를 누르면 '드라이브 선택'
창이 뜬다.
◈ 청소할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검사를 시작하고, 이 작업이 끝나면
'디스크 정리' 창이 열린다.
◈ 검사 결과는 '임시
인터넷 파일' '다운로드한 프로그램 파일'
'휴지통' '임시 파일' 등으로 나뉘어 나타난다.
◈ '확인' 버튼을 누르면
체크된 항목의 데이터가 사라진다. 이제 사라진
그 공간만큼 하드디스크의 새로운 공간이 마련된
것이다. |
|
워드 작업을 하다가 중간에 그래픽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기본으로 탐색기 창이 띄워져 있고....
이렇게 여러
개의 작업창이 열려져 있을 때 바탕화면으로
가려면 어떻게 할까. 물론 하나씩 창을 닫으면
되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불편하다.
이럴때는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아이콘을 이용해 보자.
작업 표시줄의
왼쪽에 보면 '빠른 실행' 영역이 있다. 여기에는
네 개의 아이콘이 있는데 그중에 가장 왼쪽에
있는 놈이 바로 그 기능을 한다.
커서를 거기에
대어보면 '바탕 화면 보기'라고 팝업 도움말이
나올 것이다.
이제 누르기만
하면 바로 바탕화면으로 이동이 된다 |
|
흔히들 윈도우즈에서는 마우스가
없으면 수족을 못 쓴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 많은 않다. 오히려
마우스를 일부러 사용하지 않고 키보드만으로도
거의 환상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극히 일부겠지만....)
자, 그럼 탐색기를
열고 그 예를 들어보자. 한 번씩 따라서 해가면
정말 편리함을 느낄 것이다.
◈ 탐색기 메뉴로 이동
▶ Alt 키나 F10 키를 한번 누른다.
◈ 메뉴에서의 이동
▶ 오른쪽 이동키나 왼쪽 이동키를 이용한다.
◈ 메뉴의 선택 ▶
아래 이동키를 누르거나 엔터키를 친다.
◈ 메뉴안의 항목 이동
▶ 상,하 이동키를 이용한다.
◈ 메뉴에서 서브 메뉴의
선택 ▶ 선택된 메뉴 항목에서 오른쪽 이동키를
누른다.
◈ 메뉴 항목에서 한
단계씩 취소 ▶ 왼쪽 이동키 Esc 키를 사용한다.
◈ 선택된 모든 단계를
취소 ▶ Alt나 F10키를 누른다.
◈ 작업 화면간의 이동
▶ Tab키를 한 번씩 누른다. 그러면 '주소창'
-> 왼쪽 '폴더 닫기(X표)' -> '왼쪽
창' -> '오른쪽 창' 순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선택된 창에서의 이동은 상,하 이동키로 한다.
※ 위의 방법은 메뉴에서
완전히 빠져 나온 상태에서 시행한다.
◈ 마우스 오른 쪽
단추의 팝업메뉴 선택 ▶ 폴더나 파일이 선택된
상태에서 Shift+F10 키를 누른다.
※ 이렇게 써 놓고
보니 조금은 복잡해 보이죠. 하지만 결론은
Alt키와 F10키에 있습니다. 이 두 개만 잘
활용하면 됩니다. 하기야 요즘에는 머리가
워낙 좋아서 스타크래프트의 그 복잡한 챠트키를
달달 외우고도 하던데... 컴퓨터 활용도 조금만
애정을 덤벼들면 금방 컴도사...
|
|
윈도우즈 95에서 그랬듯이 윈도우즈 98에 있는
레지스트리 역시 여전히 까다로운 상대다.
시스템의 핵심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 복잡하게
이루어져 쉽게 만질 수 없다.
만약 사용자가
중요한 부분을 조금만 바뀌어도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레지스트리를 고칠
때는 먼저 백업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 레지스트리를 백업하려면
scanregw.exe를 이용한다.이 파일은 windows
폴더에 있는데 이것을 수행시키면 레지스트리를
검사한 뒤 알아서 백업해 주는 구실을 한다.
◈ 시작 단추에서 '실행'을
열어 입력창에 'scanregw'라고 입력한 후 '확인'을
클릭한다.
◈ 잠시 후 레지스트리
검사를 하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이상이 없으면
레지스트리 백업을 한다.
◈ 백업된 그 데이터는
windows 폴더 아래에 있는 sysbckup 디렉토리에
rb001, rbo02, rbo03식으로 저장되는데 확장자는
*.cab 형태이다.
위에서 백업이
된 레지스트리 파일은 기본적으로 5개로 지정이
되어있다. 그리고 새로운 백업 파일이 만들어지면
가장 오래된 파일이 자동으로 사라진다. 따라서
더욱 많은 백업 파일을 만들고자 한다면 시스템
파일(여기서는 *.ini)을 수정해야 한다.
만약 레지스트리
백업 파일을 5개가 아니고 10개로 수정을 하려면
다음과 같이 수행한다.
※ windows 폴더에
들어가 scanreg.ini 파일을 찾아 그것을 두
번 클릭하면 메모장에 불러 들여진다. 내용
중에서 maxbackcopis 라는 명령어가 있는 데,
현재 그 값으로 5가 지정되어 있을 것이다.
이것을 10으로 고치고 다시 저장을 한다. 그러면
레지스트리 백업 파일은 10개가 만들어 진다.
그러면 이렇게
백업 파 의 복구는 어떻게 하는가. 아쉽게도
복구 작업은 백업 작업보다 조금 까다롭다.도스
모드에서 해야하기 때문이다.(그래도 별 것
아니죠~) 그렇다고 윈도우즈 상태에서 바로
도스 모드로 들어가 작업하면 복구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을 수도 있다.
◈ 시스템을 재부팅하여
부팅 중간에 Ctrl키를 눌러 멀티 부팅 메뉴를
불러낸다. 거기서 5번의 도스 프롬프트 모드를
선택하여 도스창을 띄운다.
◈ 도스 프롬프트에서
'scanreg/?'라고 입력하고 엔터를 쳐보자.
옵션 메뉴가 나타날 것이다. 이중에서 레지스트리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restore'옵션을 사용해야
한다.
◈ 이제 'scanreg/restore'라고
입력하면 자신의 레지스트리 백업 파일들이
보이는데 그 중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백업 파일을 선택하여 하단의 'Restore...'를
선택한다.
◈ 다음에는 레지스트리
복구가 완료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컴퓨터를
재 시작 하라는 안내문이 나타난다. 이것으로
레지스트리 복구는 성공적으로 끝난 셈이다.
※ 시스템에 변화를
주기 전에는 반드시 레지스트리 백업을 하는
습관을 갖는 게 좋다. 즉, 하드웨어를 추가
한다든지 아니면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치 할
때는 먼저 레지스트리 백업을 하여 지금의
깨끗한 상태의 정보를 보관한다.
※ 만약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다면 위의 깨끗한 레지스트리로 돌려 놔
다시 회복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못할때는 운영
체제를 다시 깔아야 하는 불상사까지 발생할
수 있다.
|
|
과거 도스 시절에 썼던 시스템 관리 파일 가운데
config.sys에는 메모리를 제어하는 emm386.exe나
himem.sys 등이 있다. 윈도우즈 95나 98은
메모리를 시스템 스스로 관리하므로 이 명령이
필요 없다.
이 상태로
그대로 두면 오히려 작업 속도를 떨어뜨릴
수가 있다. 이것을 없애보자.
◈ 시작 버튼의 '실행'
을 눌러 실행 창을 연다.
◈ 실행 창의 입력란에
'sysedit'라고 치고 '확인'을 클릭한다.
◈ 다음에 '시스템
구성 편집기' 창이 뜬다. 여기서 config.sys를
골라 himem.sys, emm386.exe와 관련된 명령
줄을 없애면 된다.
※ 자신의 시스템에
따라 위의 명령줄이 없을 수도 있다. 그리고
줄을 삭제하는 대신에 줄 앞에 세미콜론(;)을
붙여도 상관업다 . |
|
만약 자신의 컴퓨터의 메모리가 넉넉하지 않은
시스템이라면 가상 메모리를 이용해 작
업 속도를 올릴 수 있다.
◈ 먼저 제어판에 있는
'시스템' 항목을 클릭하여 '시스템 등록정보'
창을 연다.
◈ '성능'탭에서 '가상메모리
성능' 단추를 누른다.
◈ 가상 메모리' 대화
상자를 보면 기본적인 설정으로 'Windows가
가상 메모리 설정을 관리'란에 체크가 되어
있을 것이다.
◈ 이것을 '사용자가
직접 가상 메모리 설정을 관리'에 체크하고
최대와 최소 값으로 임의의 수치를 넣어 주는데
보통 하드 용량의 10-20%정도가 적당하다.
※ 만약 이와 같이
설정하고 '확인'을 누르면 시스템에서는 사용자에게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위협조의 경고문이 나올
것이다.(당연히 자기 고객을 빠았겼으니...)
이것을 무시하고 진행해도 전혀 문제는 일어나지
않는다.
※ 가상 메모리를 효과적으로
쓰려면 항상 자신의 하드디스크 용량의 20%이상이
쓸수 있는 공간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
※ 수시로 자신의 하드
상태를 점검하는 것도 고급 유저의 할 일이다.
|
|
보통은 전자 메일이
왔을 때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으로 별도의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아웃룩
익스프레스에도 그러한 기능이 숨어있다.
이러한 메일 알림 기능을 사용하면 수시로
메시지 도착 여부를 확인하려고 메일을 열어보지
않아도 된다.
◈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열고 상단의
'도구' 메뉴에서 '옵션'을 선택한다.
◈ 기본 설정 탭에서 보면 '전자
메일 옵션' 버튼을 클릭한다.
◈ 다음 화면에서 '새로운 메시지
도착 시 알림 메시지를 화면에 표시' 항목에
체크해주면 된다.
※ 만약 익스프레스의 버젼이 5.0
이라면 '옵션'에서 '일반'을 눌러 여기서 모든
설정을 할 수 있다.(신호음 울림을 선택하면
메일 도착시 신호음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제 새로운 메시지가 도착하면
소리와 함께 화면에 메시지가 도착하였다는
메시지를 보여줄 것이다. 단, 이것은 아웃룩이
실행되고 있을 때에만 이 기능이 가능하다.
※ 인터넷 메일을 사용하면 일정
시간마다(보통 5분~10분) 자동으로 메일이
도착하였는지를 확인해주지만 중간에 급하게
확인을 해야 할 경우도 있다. 이런 때는 F5
키를 누르거나 화면 위쪽의 '보내기/받기'(혹은
'도구'메뉴의 '배달'->'모두 배달') 버튼을
누르면, 지금 현재 새로운 메일 여부를 강제로
확인할 수 있다. |
|
윈도우즈에서 바탕
화면 만큼은 사용자가 마음껏 변화를 줄수
있는 화면이다. 그리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변화가 바로 바탕 화면을 사용하는 것일 것이다.
만약에 작은 그림을 바탕화면에 사용하고 싶을
경우에는 어떻게 할까.
윈도우즈 95에서는 불가능한
기능이 윈도우즈 98에서는 가능한 기능이 있다.
바로 이 작은 그림을 화면 가득히 채울수가
있는 기능이다. 이렇게 작은 그림으로 바탕화면을
바꿔 가면서 이용한다면 시스템에 무리도 안주면서
새로운 기분으로 변화를 줄 수가 있다.
◈ 바탕화면을 오른쪽 버튼으로
눌러 '등록정보'를 클릭한다.
◈ '디스플레이 등록정보' 창이
뜨면 '배경 화면' 탭을 누른다.
◈ '배경 무늬' 항목에 여러 가지
그림들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지금 설정 하고자
하는 파일을 고르면 바로 화면에 보이게 된다.
◈ 문제는 이 파일이 작은 그림일
경우게 화면을 전부 채우지 못하게 되는데
이때 '표시형식' 옵션에서 '늘림'을 선택한다.
◈ '확인'을 클릭하고 등록정보
창을 빠져 나온다.
※ 그림이 너무 작으면 아무래도
바탕 화면을 가득 채웠을때 섬세하게 나타나지
않은 경우가 생긴다. 하지만 그런대로 이것도
분위기 있는 그림이 될 때가 있다. (마치 안개낀
날의 환상적인 분위기로....)
※ 바탕하면에 설치될 그림 파일은
반드시 확장자가 .bmp로 이것은 윈도우즈 폴더
바로 아래에 복사해 두면 선택이 가능하다.
|
|
CD를
꺼내려면 보통 CD롬 드라이브에 달린 eject
버튼을 누른다. 하지만 본체가 책상 아래나
멀리 떨어져 있으면 손을 대기가 어렵다.
시스템에서 마우스를 이용하면
앞으로 그런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될 것이다.
◈ 먼저 바탕화면이나 탐색기에
있는 CD롬 드라이브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
간다.
◈ 드라이브 이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다.
◈ 여러 가지 명령 중에서 '꺼내기'를
클릭하면 CD가 '옜써~'하고 튀어 나온다.
※ 모든 일은 기본을 충실히 하고
그 위에 자신의 Know-How를 쌓아가는 것이
고급 유저로 가는 지름길이다.
|
|
지금은 개성화 시대다.
너나 똑같기 보다는 어딘지 모르게 튀고 싶은
마음이 있다. 다른 사람의 컴퓨터를 보면 획일화된
바탕화면의 모양을 갖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작업 표시줄은 대부분이 원래 위치(화면 하단)에
두고있다.
이제 조금은 개성있게 사용하자.
작업 표시줄을 위에 두고 필요할 때 보였다가
안보였다가 하는 것이다. 간단한 일이지만
처음 보는 사람은 신기할 것이다.
◈ 먼저 바탕화면의 빈 곳에 마우스를
가져가 그냥 드래그 하여 위쪽으로 가져다
놓으면 된다.
※ 이때 왼쪽이나 오른쪽에 놓아도
상관은 없지만 나중에 다른 작업을 할 때 화면이
작아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제는 작업 표시줄이 상단으로
옮겨져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있다. 다른 응용 프로그램을 열었을 때 그
프로그램의 메뉴를 가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거의 모든 프로그램의 메뉴가 상단에
있는 이유에서이다. 그렇다고 여기서 포기하면
안된다. (가다가 아니가면 간만큼 손해?)
◈ 상단의 작업 표시줄 빈 공간에
마우스를 가져가 오른 쪽 단추를 누른다.
◈ 팝업 메뉴중 '등록정보'를 클릭한다.
◈ '작업 표시줄 등록정보' 대화
상자가 열리면 중간쯤에 있는 '자동 숨김'을
선택한다.
이렇게 자동 숨김 기능을
이용하면 다른 응용 프로그램이 열려 있더라도
상단의 메뉴를 가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필요할
때 마우스를 상단에 가져가 아무 때라도 불러낼
수 있고, 화면도 넓게 쓰는 효과도 있다.
|
|
윈도우즈 98을 처음
수행시키면 '빠른 수행 영역' 에 4개의 아이콘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것 외에 필요한 아이콘은
언제든지 이곳에 등록시킬 수 있다. 마우스로
끌어다 놓으면 그만이다.
바탕 화면에 있는 아이콘을
누르면 거기에 연결된 프로그램이 수행된다.
빠른 수행에 있는 아이콘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크기가 작아서 마우스로 누르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아직도 바탕 화면에 있는 아이콘을
그대로 이용하는 사람도 많다. 이러한 사람은
이러한 빠른 수행 영역의 아이콘이 불필요하다.
◈ 먼저 작업 표시줄의 빈 곳에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을 누른다. 팝업 메뉴가
나타날 것이다.
◈ 맨위에 보이는 '도구 모음' 명령에
커서를 대면 옆으로 '연결' '주소' '바탕화면'
'빠른 수행' 등의 명령이 열린다.
◈ 그중에서 빠른 수행에서 체크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 체크를 해제하면 된다. |
|
아마 통신이나 인터넷을 하면서 전자우편을
사용해보지 않는 사용자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텍스트 위주의 내용이 대부분 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산뜻하게 자신의 음성(사랑을
고백하는 메지는 더욱 진가가....)을 담아서
상대방에게 보낸다면 그 다음날로 호감을 갖을
있을 것이다.(아마도...)
음성이 담긴
메일을 보내려면 먼저 자신의 컴퓨터에 음성
파일을 만들어 저장해야 한다. 물론 이것은
PC에 사운드카드와 마이크가 있어야 하고,
상대방 PC에도 사운드카드와 스피커가 있어야
음성 메일을 받아 볼 수 있다.
하지만 요즘
대부분의 컴퓨터는 이러한 기능은 기본적으로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자, 그럼 음성 파일을 만들어 보자.
음성 메일을
만들려면 우선 마이크를 이용해 목소리나 배경음악을
파일로 저장해야 한다. 별도의 프로그램이
없이 윈도우즈에 기본적으로 있는 '녹음기'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기로 하자.
◈ 시작 단추를 눌러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에 들어가
'엔터테인먼트'의 서브 항목을 보면 '녹음기'아이콘이
보일 것이다. 이것을 실행 시킨다.
◈ 녹음기 창이 뜨면
하단의 단추 중에서 빨간색의 녹은 버튼을
누른다. 이때 마이크는 미리 스텐바이 상태로
해 놓는다.
◈ 바로 자신의 목소리나
배경 음악을 녹음한다. 녹음되는 상태는 창에
파장모양으로 나타나 그 상태를 알 수 있다.
만약 입력되는 소리가 크다면 파장의 영역역시
크게 나타나 보일 것이다. 단, 녹음되는 시간은
1분을 넘길 수가 없다.
◈ 음성을 모두 녹음
했으면 검은 색의 사각형 단추(정지)를 누른다.
이것으로 녹음은 끝난 상태다.
◈ 이제 녹음된 음성을
파일로 저장할 차례다. '파일'메뉴에서 '저장'을
선택하면 저장할 위치를 선택하는 창이 나타난다.
자신이 임의의 위치에서 파일명을 지정하고
저장한다. 확장자는 자동으로 wav가 붙는다.
(한번 테스트하려면 '파일'메뉴에서 '열기'를
눌러 방금 저장한 위치에서 파일을 선택한다.
바로 자신의 음성이 들릴 것이다.
이제 이렇게
작성한 음성 메시지를 상태방(아마 사랑하는
연인이면 더욱 좋겠죠)에게 보낼 차례다. 만약에
파일의 크기가 너무 크면 압축을 해서 보내도
상관없다. 여기서는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사용하도록
하자. 메일 프로그램은 어느 프로그램(혹은
통신회사의 서비스)을 이용하더라고 첨부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열고 '새메시지'를 연다.
◈ 받는 사람과 제목,
그리고 내용을 입력한다. 메뉴 중에서 '삽입'을
선택하여 '파일첨부'를 누른다.
◈ 위에서 저장한 음성
파일의 저장 위치로 이동하여 파일을 지정해
준다.
◈ 이제 마지막으로
'보내기'만 클릭하면 '사랑은 통신을 타고....'
(?)에게 전해질 것이다.
※ 만약 PC통신에서
파일을 보낼 때는 전송방법을 '바이너리' 형태로
보내야 한다.
|
|
처음에 윈도우즈를 설치하고 그 다음에는 사용자가
쓰고자 하는 응용프로그램을 깔고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처음에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다가도 점차 응용프로그램의 수가
많아지고, 또한 삭제와 설치를 자주 하다보면
문제가 발생할 때가 있다.
이러한 시스템
파일(예를 들면 *.dll형태)은 여러가지 이유로
사용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깨지기 쉽다. 하드디스크에
문제가 생겼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그렇다고
윈도우즈를 처음부터 다시 설치한다는 것도
만만치 않다.(관련 프로그램까지 전부...휴~)
다음의 '시스템 파일 검사기'기능을 이용하여
필요한 것만 설치할 수 있다.
◈ 시작 단추를 눌러
'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 -> '시스템도구'
-> '시스템 정보'의 경로를 따라간다.
◈ 'Microsoft 시스템
정보'대화 상자중에 '도구'메뉴를 눌러 서브
항목중 '시스템 파일 검사기'를 연다.
◈ 두가지 옵션 중에
'변경된 파일 검색'의 옵션을 선택하고 '시작'단추를
누른다.
※ 시작 단추를 누르기
전에 하단 오른쪽의 '설정'을 눌러 시스템
설정의 검사 기준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즉
어떠한 기준으로 검사를 하겠다는 의미이다.
◈ 즉시 시스템의 파일을
검사하고 이상이 있는 파일이 검색되면 파일의
위치와 이름을 알려주고 사용자가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대화상자가 나타난다.
이러한 검사
기준이 되는 파일은 c:\Windows 디렉토리에
있는 default.sfc 파일인데 여기에는 시스템
파일의 이름과 버전등의 정보가 들어가 있어
검색 기준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파일이다.
|
|
지금은
시스템의 사양이 많이 좋아져서 윈도우즈를
띄워 놓고도 다시 도스 모드로 작업을 하더라도
크게 시스템의 제한 사항이 적다. 하지만 처음부터
윈도우즈 모드로 접속하지 않고 도스 모드로
작업을 원한다면 구태여 윈도우즈로 들어갔다가
다시 도스 모드로 들어갈 필요가 없다.
윈도우즈 98은
이러한 시스템의 변화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단지 사용자들이 사용하지
않아서 쓰지 못할 뿐이다. 특히 도스 게임을
죽기 살기로 즐기는 게임메니아 들에게는 꼭
필요한 기능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처음부터
도스 모드로 자동으로 부팅되게 할 수 있을까?
◈ 탐색기를 열고 c
드라이브(c:\)의 루트 폴더에 가서 msdos.sys라는
파일을 찾는다. 만약 이 파일이 보이지 않는다면
숨기기 기능 때문이다. '보기'메뉴의 '폴더
옵션'에 들어가 대화 상자의 '보기'탭을 선택한다.
그곳에서 '모든 파일 표시'를 체크한다.
◈ 이제 파일이 보이면
msdos.sys파일의 속성을 변경 시켜야 한다.
중요한 시스템 파일은 임으로 수정하지 못하도록
방지를 해 놓았기 때문이다.
◈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눌러 단축 메뉴의 하단에 '등록정보'를 선택한다.
◈ 속성 대화상자에서
아래를 보면 속성이 '읽기전용'과 '숨김'에
체크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것을 없애고 '기록'에만
체크한다. 그래야만 파일을 수정한 후 저장이
가능하다.
◈ 이제 msdos.sys파일을
수정을 해야 한다. 메모장이나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하여 이 파일을 불러온다.
◈ msdos.sys파일의
내용중에 'Options' 항목을 보면 BootGUI=1
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을 BootGUI=0 으로
바꾼 후 저장한다.
◈ msdos.sys 파일의
속성을 원래대로 바꾼다. 즉 등록정보에서
'읽기전용'과 '숨김'에 체크를 하고 다른것은
체크를 하지 않는다. 이것으로 끝난 셈이다.
이제 시스템을
다시 시작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시스템이
부팅 되면서 자동으로 도스프롬프트 창이 나타난다.
과거 도스 시절에 팔팔 날던 사용자라면 반가운
대면이 될 것이다. 만약 윈도우즈 모드로
들어가려면 그냥 'win'을 입력하고 엔터만
쳐주면 된다. 아예 처음의 윈도우즈 모드로
바꾸면 싶다면 msdos.sys를 다시 편집하여
BootGUI=1 로만 바꾸어 주면 된다.
|
|
저장 장치의 발달은 하루가 멀다하고 변하고
있다.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CD-RW도 이중
한가지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하드디스크의
용량도 거의 1년에 두배 정도로 불어나고 있다.
현재 인기있는 하드디스크는 6~8GB대의 용량이지만
불과 2~3몇 년 전만 해도 1GB를 채 넘기지
못한 용량의 하드디스크가 많았다.
이렇게 큰
하드디스크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남은 1GB대
미만의 하드디스크는 이젠 찬밥 시세로 전락하고
많다. 하지만 잘만 활용하면 이러한 찬밥을
뜨거운 밥(?)으로 이용할 수 있는 훌륭한 이동형
저장장치로 사용할 수 있다.
가강 많이
쓰이고 있는 방법은 하드랙이라는 장치를 이용하여
이동형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이는 하드디스크를
하드드라이브 착탈식으로 사용하는 기술로서
일종의 플로피 드라이브의 원리와 같다. 자기집이나
학교, 사무실을 오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한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하드랙의 타입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목적으로 구입하기 위해서는
동일한 모델의 하드랙을 세트로 구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드랙은 IDE 인터페이스를 활용하여,
어떤 컴퓨터에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 많은 사용자들이 저용량의 하드디스크
등 사용하지 않는 하드디스크를 활용하고 있다.
다만 이동할 때 충격 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
노트북의 하드디스크를
업그레이드한 사용자나 노트북용 하드디스크를
갖고 있는 사용자들은 이를 PC의 IDE에 연결할
수 있다. 노트북용 하드디스크를 PC의 IDE와
연결하는 방법은 컨버터를 사용해 가능하다.
이런 컨버터는
용산등지의 케이블이나 컨버터를 다루는 매장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노트북용 하드디스크는
충격이나 열에 강한 편이어서 일반적인 3.5인치
하드디스크보다는 이동성이 더 뛰어난 것이
사실이다. 또한 케이스 형태의 이동형 저장장치로
만들어주는 패키지 등도 용산 등지의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
또한 프린터 포트와 연결하는 패러럴 방식과
PCMCIA 방식등을 활용할 수 있어 노트북에
보조기억장치를 하나 더 추가할 수 있는 셈이다.
이러한 하드랙
장치의 구입과 설치도 그다지 어렵지 않다.
기본적으로 하드디스크를 한번이라고 설치를
해본 사용자라면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구입
비용도 3만월 선에서 가능하다.
|
|
시스템의 탐색기나 내컴퓨터등 창에 나타나는
글자의 크기를 마음대로 바꿀 수가 있다. 계속
똑같은 글자 모양에 변화를 주고 싶으면 한번
시도해 보자.
◈ 시작 단추를 눌러
'실행'창에서 'regedit'라고 입력한 후 '확인'을
누른다.
◈ 레지스트리 편집기
창이 뜨는데 여기서 내컴퓨터 항목의 HKEY_LOCAL_MACHINE\Config\0001\Display\Settings로
계속 이동한다.
◈ 오른쪽에 DPILogicalX와
DPILogicalY 라는 항목의 데이터 값을 보면
보통은 "96"이라고 나타날 것이다.
이 값을 조정하면 글자의 크기가 바뀌게 된다.
◈ 항목 이름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 단추를 누른다.
◈ 여기서 '수정'을
선택하면 '스트링 편집' 창이 열리는데 아래의
'값의 데이터' 칸에는 사용자가 직접 수치를
입력하면 된다. 만약 96보다 작은 수를 입력하면
글자가 작아지고 더 큰 수를 입력하면 글자가
커지게 된다.
※ 시스템 글자의 크기가
너무 크거나 작으면 오히려 불편하게 된다.
보통은 80에서 96 사이의 값이 적당하다.
|
|
자신의 서버를 가지고 있는 고정적인 사용자라면
대부분 자신의 IP 주소를 알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모뎀을 이용해서 ISP(인터넷 서비스 제공자)를
가입하여 사용하는 사람은 수시로 바뀔 수
있으므로 제대로 알기가 힘들다.
하지만 꼭
알아야 한다면 다음의 방법을 쓰면 쉽게 알
수가 있다.
◈ 시작 단추를 눌러
'실행'을 클릭한다.
◈ '실행'입력란에
winipcfg 라고 입력한 후 확인을 눌러보자.
이제 IP 구성
창이 열리면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IP 주소와
기본 게이트웨이 정보등이 나타난다. 반드시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에서 해야 정보가 보인다.
좀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자세히'단추를 누르면
된다.
|
|
레지스트에는 윈도우즈에서 사용되는 모든
프로그램과 사용자의 정보, 그리고 각 하드웨어의
셋팅 값들이 저장된다. 그러므로 레지스트리에
이상이 생긴다면 윈도우는 안정적인 작동은
기대 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시스템이 잦은
충돌 문제로 비정상적인 상태가 된다.
만약 자신의
컴퓨터가 자주 다운되고 속도가 느려진것 같으면
대부분 레지스트에 이상이 있는 경우이다.
이럴때는 자신의
레지스트리를 최적화 시켜줄 필요가 있다.
앞의 강의에서 레지스트리에 대한 백업과 복구에
대한 내용을 상기해 주기 바란다. 이 최적화
문제도 레지스트리 복구때 사용되는 옵션중의
하나이다.
◈ '시작'단추에서
'시스템 종료'를 선택한 후 '시스템 다시 시작'을
선택한다. 만약 도스 모드로 다시 시작을 한
상태에서 이러한 최적화 옵션을 사용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재시작을 선택하기
바란다.
◈ 이제 시스템이 재부팅되기
시작하면 중간에 Ctrl키를 눌러 멀티 부팅
메뉴를 불러낸다. 거기서 도스 프롬프트 모드를
선택하여 도스 모드로 전환 시킨다.
◈ 도스 프롬프트에서
'scanreg/?'라고 입력하고 엔터를 쳐보면 나오는
옵션이 있는데 이주에 레지스트리 최적화 문제는
'fix'라는 것을 사용하게 된다. 'scanreg /fix'
라고 입력한 후 엔터를 치면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 시스템이 현재 자신의
레지스트리를 최적화하는 상태가 된다. 각
시스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5분에서 10분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 레지스트리 최적화
상태가 완료된 후 다시 시스템을 재시작하여
윈도우즈를 띄우면 그전의 상태와 다른 점을
느낄 것이다. |
|
아직도
인터넷하면 인터넷의 '인'자가 '참을 인'자라고
말은 한다. 실제로 일반 모뎀 사용자가 자신의
시스템에서 작업을 하다가 인터넷에 들어가
정보를 뒤적거리려면 몇 번 씩이나 속에서
용트림(?)하는 뜨거운 스팀을 온몸으로 막아내야
한다.
이렇게 웹(WWW)이
다른 인터넷 서비스(고퍼나 ftp)보다 느린
이유는 용량이 큰 그림 파일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만 아니라면 속도를 높일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브라우저는 '캐시'라는
것을 준비해 놓고 있다.
캐시는 한번
방문한 사이트에 있는 그림 파일을 자기 컴퓨터에
그대로 저장해 놓는 것이다. 그러면 그 사이트에
다시 접속했을 때 똑같은 그림 파일을 다시
받아을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이러한
임시 인터넷 파일이 저장되는 곳이 c:\windows\temporary
internet files이기 때문에 하드디스크를 포멧
한다든가 다시 시스템을 재 설정했을 때 정보가
손실되기 쉽다. 만약 다른 하드디스크가 있다면
거기에 임시 폴더를 만들어 직접 관리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 브라우저를 열어
메뉴 중에서 '보기'를 선택하고 '인터넷 옵션'을
클릭한다. 마약 익스플로러 5.0 사용자라면
메뉴에서 '도구'를 클릭하고 '인터넷 옵션'을
선택한다.
◈ 인터넷 옵션 대화상자에서
임시 인터넷 파일 항목의 '설정'을 클릭한다.
◈ 설정 대화 상자에서
'폴더 이동'을 클릭하고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폴더의 위치를 지정해 준다.(사전에 미리 폴더를
만들어 놓아야 선택이 가능하다.)
◈ 이제 '확인'을 선택한
후 시스템을 다시 시작하면 다음부터는 C드라이브에
임시 인터넷 파일이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데이터 백업용 드라이브에 저장이 될
것이다.
|
|
윈도우즈 98에서 드라이버를 업그레이드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윈도우즈 98의 '업데이트
마법사'를, 다른 하나는 '장치 관리자'를 이용하는
것이다.
★ 업데이트 마법사
★
사용자가 가장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물론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 이어야 가능하다.
◈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에서 시작 버튼을 누르고 '윈도우즈 업데이트'
를 고른다.
◈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운영하는 사이트에 바로 접속하게 되는데 여기서
필요한 드라이버를 찾아 내려받는다.(주로
제품 업데이트 항목에서 필요한 하드웨어 유형을
선택하여 찾아낸다.)
★ 장치 관리자 ★
사용자가 수동으로
업데이트를 하는 경우이다. 약간의 하드웨어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 먼저 통신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새롭게 업그레이드 할 부품의 드라이버를
받는다.
◈ 시작 버튼에서 '설정'
-> '제어판' -> '시스템' -> '장치
관리자' 까지 경로를 밝는다.
◈ 여러가지 항목 중에서
자신이 업데이트 할 부품을 더블클릭하거나
'등록정보'탭을 누른다.
◈ 나오는 등록정보
대화상자에서 '드라이버'탭을 누른 후 '드라이브
업데이트'탭을 누른다.
이제부터는
나오는 순서에 따라 조금 전에 받아 둔 새로운
업데이트 드라이버를 등록하면 된다.
|
|
지금 나오는 메인보드는 그 기능이 아주 많다.
모뎀이나 LAN(지역 통신망)으로 연결된 상태에서
다른 시스템의 전원을 넣고 끄거나, CPU의
온도를 체크한 뒤 너무 달아오르면 작업 속도를
늦추는 것이 대표적이다. 문제는 이런 능력을
바이오스가 받쳐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결국 안정성이
떨어지거나 속도가 느려진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드웨어 업체들은 기능이 향상된
새 버전을 지속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그 회사의
홈페이지나 PC 통신망의 자료실에 가면 구할
수 있다.
이것을 내려받은
뒤 임의의 폴더에 압축을 풀어 보관한다. 바이오스를
업그레이드하는 일은 매우 조심스럽게 진행해야
한다. 작업 중에 전기가 나가면 시스템에 치명적인
오류가 생겨 다시는 켜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업그레이드는 반드시 시스템을 깨끗한 상태로
부팅 시킨 뒤 진행해야 한다.
◈ 도스로 부팅 시킨다.
◈ 디스켓을 A드라이브에 넣는다.
◈ format a: 라고 적어 디스켓을
포맷한다. ◈ 포맷이 끝나면
sys a: 라고 명령을 주어 부팅에 필요한 데이터가
디스켓에 복사되도록 한다.
◈ 컴퓨터를 다시 켠
뒤 CMOS로 들어가 A 드라이브로 부팅되도록
내용을 바꾼다.
부팅 순서를
바꾸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한다.여기서는
어워드사의 바이오스를 예를 들어 본다.
※ 시스템이 켜질 때
Del키를 눌러 CMOS로 들어간다. 초기 화면에서
Bios Features Setup항목으로 간다. PageUp
혹은 PageDn키를 이용하여 Boot Sequence 항목의
값을 A, C순으로 바꾸어 준다.
◈ 부팅 디스켓으로
시스템을 다시 켠다.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여기서는 에이오픈사의 Ax59pro를 예로 든다.
◈ 도스 상태에서 업그레이드할
파일이 있는 곳으로 간다.
◈ 여기서 aoflash
ax59pro120.bin라고 적고 엔터 키를 친다.
그러면 바이오스 코드를 읽은 결과가 화면에
나타난다.
◈ 새 바이오스를 원래의
것과 비교한 다음 쓰던 것을 백업하기 위해
이름을 적는 창이 나오는데 사용자가 적당한
이름을 집어넣는다. ◈ 백업이
끝나면 Y를 눌러 업그레이드를 시작한다.
◈ 업그레이드 작업이
끝나면 PC를 다시 켠 뒤 Del키를 눌러 바이오스로
간다. Bios Setup Default 항목으로 가서 새로운
환경에 맞게 값을 바꾼다.
◈ 바이오스를 저장하고
빠져 나오면 바이오스의 업그레이드는 무사히
끝나게 된다.
※ 바이오스의 업그레이드는
하드웨어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므로
정확한 절차를 모르면 하지 말도록 한다. 다른
참고서나 매뉴얼을 참고하여 숙지한 후 시행하도록
하다.
|
|
흔히 컴퓨터를 잘 쓰기 위해서는 첫째가 두려워
하지 말라고 말한다.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여기에도 기본적인 법칙이 있다. 특히 파일
삭제등과 같은 것은 잘못하면 초보자들에게
오히려 두려운 결과를 낳을지도 모른다.
다음에 소개하는
파일들은 윈도우즈를 기본으로 장착한 모든
PC에 공통적으로 있고 어느 한 개라도 망가지면
시스템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그 종류와
성격을 하나씩 알아보자.
◈ RunDll.exe 탐색기에서 확장자가
exe인 파일을 마우스로 누르면 그와 연결된
프로그램이 수행된다. 하지만 dll이나 ocx
등의 확장자를 가진 라이브러리 파일은 작동하지
않는다. RunDll.exe나 RunDll32.exe는 메모리에
상주하면서 필요한 때에 16비트 또는 32비트의
라이브러리 파일을 불러와 수행시킨다.
◈ Rnaapp.exe '전화접속 네트워킹'과
관련된 파일이다. '전화접속 네트워킹'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면 이것이 저절로 메모리에
들어간다.
◈ Kernel32.dll 윈도우즈용 프로그램들은
기본적으로 네모난 창과 타이틀 바 그리고
오른쪽 위에 세 개의 버튼을 가지고 있다.
서로 다른 프로그램들이 이처럼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지닐 수 있는 것은 모두 Kemel32.dll덕이다.
모든 프로그램이 자기만의 인터페이스 정보를
지니고 있으면 덩치가 커지고 메모리에 많은
부담을 준다. 윈도우즈 95나 98은 공통으로
쓰는 정보를 Kemel32.dll에 두고 각자 필요한
때 빌려다 쓰도록 하고 있다
◈ Explorer.exe 운영 체제의 근간을
이루는 쉘 프로그램으로서, 시작 버튼에 있는
탐색기와 비슷한 일을 한다. 하지만 탐색기를
띄우든, 그렇지 않든 이 파일은 항상 메모리에
자리잡는다. 운영 체제의 전체 구조를 관리하기
위해서다. 때문에 '시스템 종료' 창에서 이것을
마우스로 선택하고 '작업 종료' 버튼을 누르면
시스템이 재부팅된다. ◈ Systray.exe 작업 표시줄에
트레이를 두는 파일이다. 시스템이 켜질 때
한 번 수행된 뒤에는 특별히 하는 일이 없다.
◈ Mmtask.tsk 동영상이나 mp3파일을
백그라운드로 돌릴 때 그 작업이 올바르게
진행되도록 돕는다.
◈ Mstask.exe 윈도우즈 98에
있는 '작업 스케줄러'의 수행 파일이다. '예약된
작업'으로 더 잘 알려져 있고 이 아이콘은
트레이에 등록된다
◈ Internet.exe 트레이에 자리잡는
키보드의 언어를 표시한다.
◈ Msgsrv32.exe 이것을 제대로
알려면 먼저 vxd라는 확장자가 무엇인지 이해해야
한다. vxd는 우리 말로 가상 장치 드라이버다.
모니터와 같은 독립된 하드웨어를 관리하는
32비트 코드들의 집합이다. 프로그램이
어떤 하드웨어를 쓰겠다는 메시지를 보내면,
이 파일은 다른 부품과 충돌하지 않도록 제어하면서
거기에 응답한다 |
|
컴퓨터의
속도와 성능을 좋게 만드는 방법 중의 하나가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메모리에 불러들이지
않는 방법이다. 하지만 사용자의 의지에 관계없이
자동으로 메모리에 올라오는 프로그램이나
파일이 있다. 이런 것들만 알면 없애는 것은
시간 문제다.
자신의 컴퓨터
메모리에 등록된 정보를 보려면 기본적으로
다음의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한다. 물론 별도의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좀더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지만 여기서는 바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 1. '시스템 정보'를
이용한다 ★
윈도우즈 98에
있는 '시스템 정보'를 이용하면 어떤 파일들이
메모리에 등록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 시작 버튼에서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 '시스템 도구'
-> '시스템 정보' 항목을 계속 누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 정보' 창이 뜬다.
◈ 이 창에서 왼쪽의
메뉴가운데 '소프트웨어 환경' 옆에 있는 +버튼을
마우스로 클릭하여 세부 항목을 펼친다.
◈ 세부 항목이 보이면서
드라이버, 로드된 16비트 모듈, 로드된 32비트
모듈, 실행중인 작업, 시작 프로그램 등의
항목이 나타난다.
◈ 이 중에서 '실행중인
작업' 을 고르면 오른쪽 창에 현재 메모리에
올라와 있는 파일의 이름과 버전, 제조 업체,
간략한 설명 등이 나타난다.
★ 2. '시스템 종료'창에서
보기 ★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창이다. 특별히 프로그램이
충돌하여 그 프로그램만을 닫을 경우 즐겨
사용한다.
◈ Ctrl + Alt + Del키를
누른다.
◈ '시스템 종료' 창이
열리면서 현재 수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의 목록이
보인다.
이것은 현재
실행중인 파일만 나와 있으므로 사용자들에게
많은 정보는 제공하지 못한다. 단지 컴퓨터
사용중에 '응답이 없음'이라는 메시지가 나올때
그 해당 프로그램만 선택한 후 '작업 종료'단추를
누르면 종료가 된다.
|
|
보통은 문서를 작성하거나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를 출력하기 위해서 인쇄 명령을 한다.
이렇게 응용 프로그램에서 인쇄할 내용을 프린터로
바로 보내면 인쇄 작업이 끝날 때까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려면 인쇄할 내용을 디스크를 거쳐
프린터로 보내는 스풀링을 이용해야 한다.
이러한 스플링 상태는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기본으로 정해져 있지만 누군가가 변경을 했다면
확인을 해주어야 한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현재 자신의 프린터 설정 상태를
확인하도록 하자. 아마 설치된 프린터의 기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비슷한
경로를 밟는다.
◈ 시작 단추를 눌러
'설정'항목을 선택한다.
◈ '프린터'항목을
클릭하게 되면 현재 설치된 프린터의 종류가
나타나는데 여기서 기본 프린터로 지정된 프린터
아이콘에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놓고 클릭한다.
◈ 단축 메뉴 중에서
'등록 정보'를 눌러 등록 정보 대화 창을 연다.
◈ 몇 개의 탭이 보이는데
이중에서 '자세히'탭을 눌러 아래에 있는 '스풀
설정'단추를 누른다.
◈ 스풀 설정 창에는
사용자가 몇 개의 옵션을 설정할 수 있는 항목이
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기본 값은 '첫 쪽이
스풀되면 바로 인쇄'로 정해져 있을 것이다.
맨 처음 한 쪽이 메모리에 로딩되면 그때부터
인쇄가 시작되는 것이다. 이 옵션은 출력 시간이
오래 거리지만 인쇄를 하면서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만약 사용자가 인쇄를
급하게 해야 할 경우에는 '스풀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인쇄'를 선택하면 바로 인쇄가 된다.
|
|
윈도우즈에서 마우스로 작업을 많이 하다보면
손목이 시끈거리고 한 손가락만 써야 하는
단조로움이 있다. 그렇다고 마우스가 항상
키보드보다 빠른 것은 아니다. 간단히 단축키를
사용하면 마우스로 여러 경로를 밝는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가능하다.
마찮가지로
현재 사용자가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띄운 상태에서
다른 작업 창으로 이동할 때도 마우스보다
빠른 방법이 있다.
◈ Alt키를 누른 채
Tab키를 쳐 보자. 그러면 작업 표시줄에 있는
작업 창 리스트 전부 화면 가운데에 아이콘
모양으로 나타난다.
◈ 다시 Alt키를 누른
상태에서 Tab키를 한번씩 치면 프로그램이
순서대로 아이콘이 활성화되는데 해당 아이콘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손을 놓으면 그 창이 화면
맨 위로 열리게 된다.
이제 단조롭고
느린 작업 전환을 빠른 고수의 손길답게 전환할
수가 있다. |
|
마우스로 껌뻑 껌뻑 거리며 프로그램을 띄우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이제는 한단계 건너
뛰어 축지법(?)을 사용하면 곧바로 그 자리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띄울 수 있다. 바로 그러한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단축키 지정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키보드로 그것을 빠르게 수행시킬
수 있다. 단축키 만드는 방법
2가지를 설명한다. 여기서는 자주 사용하는
한글을 예로 들어보자.
◈ 먼저 시작 단추를
눌러 '한글 97'을 찾는다. 사용자의 시스템에
따라 '한글과 컴퓨터'라는 폴더의 위치가 틀릴
것이다. 실행 파일 아이콘의 위치까지 이동한다.
◈ '한글 97'이라는
실행파일 아이콘이 보이면 거기에 마우스의
오른 쪽 버튼을 눌러 등록정보 항목을 클릭한다.
◈ 창에서 '일반'탭
내용중 '바로 가는 키'라는 설정 항목이 있다.
여기에서 단축키 지정을 하면 된다. 만약 지정을
하지 않은 상태라면 '없음'이라고 나타날 것이다.
◈ 여기에 기억하기
쉽도록 'H'라고 입력한다. 그러면 칸의 내용이
자동으로 'Ctrl + Alt + H'라고 나타난다.
이것은 Ctrl키를 누르고 Alt키와 H키를 누르면
한글이 수행된다는 의미이다.
※ 단축키의 지정은
알파벳 외에도 숫자 0에서 9까지, 기능키 F1부터
F12까지 가능하다. 단, 여기서 기능키로 설정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알파벳이나 숫자키는
항상 Ctrl + Alt키가 조합으로 같이 붙지만
기능키는 단독으로 단축키 지정이 가능하다.
※ 만약 F1키로 단축키
설정을 했다면 이것은 윈도우즈 도움말을 불러내는
단축키이므로 서로 도움말 기능이 상실된다.
다른 기능키도 프로그램의 성격에 따라 그럴
염려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기능키로 단축키
설정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단축키를 만드는
또 다른 방법은 우선 응용 프로그램을 바탕화면에
단축 아이콘으로 만든다. 방법은 탐색기에서
한글의 실행 파일을 바탕 화면으로 드래그하여
만들거나 아니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실행
파일을 클릭한 후 '보내기'항목에서 바탕 화면으로
바로가기 만들기를 하면 된다.
이렇게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단축 아이콘이 생겼다면 위의 그
아이콘을 오른쪽 마우스 버튼으로 눌러 위의
순서대로 만들면 된다.
이제 설정을
마치고 '확인'을 눌러 등록정보 창을 빠져
나온다. 다음부터는 이렇게 설정한 단축키만
누르면 지정한 프로그램이 곧바로 열리게 된다.
|
|
캐시(cache)는 임시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창고다.
보통 이러한 캐시를 설명할 때 고속도로의
차선을 이야기 한다. 예를 들어 8차선의 넓은
고속 도로를 신나게 달리다가(그렇다고 과속은
금물) 갑자기 길이 2차선으로 줄어 들었다고
하다.
당연히 교통
체증이 생겨 운전자는 짜증으로 이어진다.
이것을 병목 현상이다. 하지만 8차선과 2차선
사이에 4차선 도로가 있으면 병목 현상은 어느
정도 해결이 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기능을
하는 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캐시의 역할이다.
★ 캐시의 종류와 원리
★
캐시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디스크 캐시'이고 다른
하나는 '내/외부 캐시'다. 디스크 캐시는 메모리의
일부분을 이용해 고속의 CPU와 속도가 느린
부품 사이에 생기는 병목 현상을 줄인다.
캐시 크기는
이용자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도스 시절에는
스마트 드라이브 (Smartdrive)와 N캐시를 썼고,
윈도우즈 95나 98에는 V캐시가 있다. 소프트웨어적인
디스크 캐시와 달리 내/외부 캐시는 하드웨어다.
내부 캐시는 CPU에 아예 달려 있고,
외부 캐시는 메인보드에 자리 잡는다. 이들의
임무는CPU와 메모리 사이에서 생기는 '데이터
체증'을 해결하는 것이다. 1차 또는 L1 캐시라고
하는 것은 내부 캐시를, 2차 또는 L2 캐시는
외부 캐시를 뜻한다.
속도는 내부
캐시가 더 빠르다. 내부와 외부 캐시는 이미
정해진 상태이므로 이용자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다. 하지만 디스크 캐시는 다르다. 크기를
자유롬게 바꿀 수 있고 그에 따라 시스템의
상태는 달라진다.
얼만큼의 캐시를
쓰는 것이 가장 적당할까? 메모리의 일부를
캐시로 바꾸면 그 부분은 더 이상 메모리로
작동하지 않으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CD를 드라이브에 넣어보자. 요란한 소리가
나면서 CD가 빠르게 회전한다. 어떤 명령을
내리지 않았지만 스스로 이렇게 한다.
이때 시스템은
CD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읽어온 뒤 캐시에
보관한다. 덕분에 탐색기에서 CD롬 드라이브를
열면 그 내용이 재빨리 뜬다.
캐시의 작동
원리는 간단하다. 시스템은 한 번 이용한 폴더,
프로그램, 데이터나 앞으로 쓸 예정인 정보를
캐시에 보관한다. 이용자가 어떤 명령을 내리면
CPU는 모든 캐시 영역을 검색해 필요한 정보를
찾고, 그것을 발견하면 바로 수행시킨다. 이것을
'캐시가 적중되었다고 표현한다. 따라서 적중률이
높을수록 데이터 처리 속도는 빠르다.
만약 데이터를
찾는데 실패하면 하드디스크나 CD롬을 뒤적
거리게 된다. 당연히 이때는 캐시를 이용하는
것보다 작업 속도가 무려 10배 정도가 떨어진다.
★ V캐시로 시스템
속도 높이기 ★
윈도우즈95나
98에 있는 V캐시를 적당히 손보면 작업 속도를
높일 수 있다. 기본 메모리가 64MB이면 V캐시의
크기는 0∼64MB에서 정해진다. 중요한 것은
캐시를 너무 많이 설정하면 메모리의 덩치가
줄어 속도가 오히려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메모리가 부족하면
시스템은 하드디스크를 메모리처럼 이용한다.
이를 스와핑이라고 한다. 하드디스크가 메모리보다
느린 상황에서 스와핑을 과다하게 쓰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V캐시의
크기는 정해놓는 것이 편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c:\Windows 에 있는 system.ini 파일을
수정해야 한다.
◈ 시작 단추를 눌러
'실행'창을 연다.
◈ 입력창에 sysedit라고
쳐서 시스템 구성 편집기를 연다. 여기서 system.ini
창으로 이동한다.
◈ 처음에는 [Vcache]
항목이 비어 있을 것이다. 사용자가 직접 다음의
두 개 명령어를 삽입한다.
[Vcache] minfilecache=
'메모리의 최소치' maxfilecache= '메모리의
최대치'
※ minfilecache는
V캐시의 최소 값이고 maxfilecache는 최대
값이다. 이름은 다르지만 두 항목에는 같은
값이 들어간다. 가장 적당한 것은 기본 메모리의
4분의 1 정도다. 즉 현재 자신의 메모리가
32MB이면 8096을, 64MB이면 16192라고 적는다.
※ 두 항목에 같은 값을 쓰는 이유는
가상 메모리의 크기를 바꿀 때 생기는 자원의
낭비를 막기 위해서다.
◈ 마지막으로 위에서
수정한 작업 결과를 저장하고 시스템을 다시
부팅 시킨다. 이제 운영체제가 쓰는 실제 메모리는
전보다 훨씬 많아진 상태다. 더불어 속도의
향상도 눈에 띤다.
|
|
우리가
인터넷을 이용하여 어떠한 정보를 찾고자 할
때는 검색 엔진에 검색어를 입력하여 찾는
방법을 쓴다. 만약 자신의 시스템에서 프로그램을
수행중에 '~에 김서방.* 파일이 없습니다.'라는
메지시가 나오면서 응용 프로그램에 오류가
나올 때 당황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사용자가
실수로 파일을 지웠거나 이동이 된 경우이다.
이러한 특정 파일을 찾는 전문 사설 탐정이
바로 '찾기'기능이다. 자신의 시스템 내부는
물론이고 프로피나 CD롬에 있는 정보까지 샅샅히
뒤져 찾아준다.
물론 찾고자
하는 데이터가 어디에 있는지 알면 그것을
찾기는 식은 죽 먹기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문제다. 폴더를 열고 무턱대고 이곳 저곳을
뒤질 수 없는 노릇이다.
◈ 시작 버튼을 눌러
'찾기'를 선택하고 '파일 또는 폴더'를 클릭한다.
◈ '찾기'대화 상자가
열리면 '이름' 칸에 찾고 싶은 파일의 이름을
적고 '지금찾기' 버튼을 누르면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준다. 이때는 아래에 있는 '하위폴더
검색'을 체크해 주어야 자신의 모든 폴더를
검색한다.
◈ 파일을 찾았으면
아래의 창에 파일의 이름과 위치, 크기, 날짜등의
정보가 나온다. 만약 찾은 파일이 수행 파일이면
마우스로 클릭하여 바로 수행시킬 수 있다.
※ 검색 결과가 작아서
보기 어려우면 메뉴의 '보기'에서 '큰 아이콘'을
눌러 키우거나 창을 '최대화'하여 전체에서
보도록 한다.
※ 만약 파일 이름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와일드 카드를 사용하여
검색이 가능하다. 윈도우즈에서 쓰는
와일드 카드는 '*' 과 '?'두 가지다. *는 하나
이상의 문자열을, ?는 글자 하나를 대신한다.
예를 들어, '김*.???' 라고 하면 자신의 시스템에서
'김'으로 시작하는 파일중에 확장자의 유형에
관계없이 3개의 글자로 끝나는 모든 파일을
다 찾아준다.
|
|
★ 오버 클럭킹, 무조건
좋은건 아니다.
사실 CPU는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두뇌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의 기능에 따라 시스템의 성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CPU는 속도와 안정성이 모두 중요하다.
이러한 CPU의 역할 때문에 문제가 있어 시스템이
먹통되는 사고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그만큼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얘기다.
하지만 오버 클럭킹을 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원래보다 더 빨리 작동하도록 하는 이것은
시스템이 불안정해지는 첫째 이유다. 클럭을
높이면 열이 많이 나므로 정상적인 동작을
기대하기 어렵다.
★ 잘못된 전압을 쓴다
CPU는 종류마다
전압이 다르다. 예를 들어 펜티엄 계열은 3.3볼트,
MMX는 2.8볼트를 사용한다. 전압이 너무 높으면
그방 열이 올라가 시스템이 먹통이 되고 만다.
반대로 전압이 기준이하이면 아예 작동하지
않거나, 잘 돌아가다 갑자기 멈추는 증상을
보인다.
메인보드에는
전압을 설정하는 스위치가 있다. 매뉴얼을
보고 정확한 전압을 맞추어 쓰도록 한다. 펜티엄
ll CPU에게는 전압 문제가 별로 일어날 일이
없다. 슬롯에 꽃 는 이것은 자체적으로
전압을 정하기 때문에 절대 말썽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 냉각팬을 단다
CPU에는 냉각팬이
반드시 달려 있어야 한다. 조금만 써도 쉽게
달아오르는 탓에 이것이 없으면 오랫동안 안전하게
작동시킬 수 없다. AMD와 사이릭스사의 제품은
전압이 높고 발열량이 많은 편이다. 여기에는
성능 좋은 냉각팬을 달도록 한다.
기준 이상으로 뜨거워지면 CPU는 스스로 작동을
멈춘다. 덕분에 열 때문에 CPU가 망가지는
사고는 흔하지 않다. 냉각팬이 달려 있어도,
그것이 제 역할을 다하는지 자주 검사해야
한다. 고장이 났거나 전원선이 끊겨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 리마킹에 주의한다
CPU의 속도를
정해진 것 이상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은 제조회사에서
처음부터 속도를 정해놓고 만들지 않는 데
그 이유가 있다. 즉, CPU를 생산한 뒤 여러가지
빠르기로 돌려보고 가장 안정적인 것을 그것의
공식적인 속도로 정하기 때문이다.
이점을 악용해
일부 질이 나쁜 상인들이 CPU의 빠르기를 속여
파는 경우가 있다. CPU에 표시된 속도를 높게
바꾼 뒤, 그 만큼 더 비싸게 파는 경우이다.
이것을 리마킹 (remarking)이라고 한다.
이런 제품은
처음에는 말썽을 일으키지 않지만 조금 지나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기 쉽다. 리마킹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확인 하도록 하자.
◈ CPU에 표시된
속도가 유난히 뚜렷하면 그럴 확률이 높다.
리마킹은 이 부분에 무척 신경을 쓰므로 글자가
오히려 정품보다 선명하다.
◈ 펜티엄 계열을 리마킹하려면 윗면을 잘라내야
한다. CPU의 두께가 얇으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 클럭을
높여서 몇 시간 써본다. 이런 경우는 CPU를
혹사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버 클럭킹을 한
경우라면 특별한 이상이 나오기가 쉽다.
|
|
브라우저를 익스플로러로 사용하여 인터넷
항해를 하다가 공개 자료실이나 음악파일등
마음에 드는 데이터를 내려받으면 시스템은
자동으로 C:\My Documets폴더에 자료를 보관한다.
만약 사용자가 특정 위치를 지정하고 싶으면
다음과 같이 변경할 수 있다.
이것은 간단하게
자신의 레지스트리를 수정하여 변경하면 쉽게
해결된다. 이렇게 하나씩 자신의 레지스트리를
정복해 나가면 당신은 어느새 파워 유저....
◈ '시작' 버튼을 눌러
'실행' 항목을 선택한다.
◈ 입력 창에서 'regedit'라고
적은 후 '확인'을 눌러 '레지스트리 편집기'
창을 연다.
◈ 내 컴퓨터 항목에서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Intemet
Explore까지 이동한다.
◈ 이제 여기서 오른쪽
오른쪽 창을 보면 Download Directory 항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더블 클릭하여 스트링 편집 창을 띄운다.
◈ 이 창에서 '값의
데이터' 칸에는 현재 C:\My Document 라고
적혀 있을 것이다. 이 값을 사용자가 적당한
폴더 위치로 바꾸어 준다. 예를 들면 D:\temp
라고 바꾸어 주면 다음부터는 D드라이브의
temp 폴더에 정보가 저장된다. |
|
요즘 휴대폰
광고를 보면 IrDA기능
지원이라는 문구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IrDA(Infrared Data Association)는
전자기기간에 적외선을 이용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통신표준을
이끌어 내기 위해 93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또 케이블없이
적외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을 통칭하는 용어로도 사용된다. 적외선
통신기술이 가장 먼저 적용된 분야는 리모컨이다.
TV를 예로 들어보면 TV 리모컨
앞부분에는 적외선 송신 모듈이
달려 있고 TV본체에는 적외선 수신모듈이 내장돼
있다. TV를 켜기 위해 리모컨을 누르면 적외선
데이터가 리모컨에서 TV로 전달되고 TV가 이를
인식해 전원을 연결하는 것이다. 이같은 통신기술을
더욱 발전시킨 것이 IrDA. IrDA기술은
노트북컴퓨터와
데스크톱, 그리고 프린터간 통신에 처음 사용됐다.
무선적외선 방식의 IrDA통신방식은
간이 구내통신망(LAN)과
맞먹는 수준인 초당 11만5200비트의 디지털
정보를 송수신할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한 문서나
멀티미디어
정보를 전달하는 데 무리가 없다. 따라서 IrDA통신
기능이 포함된 노트북PC를
사용할 경우 사용자들은 데스크톱PC의 적외선
포트를 향해 노트북을 펼쳐놓고 데이터 송신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바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또 IrDA 기능을 지원하는
프린터 기종을 사용한다면 별도의 프린터 케이블없이
원하는 문서 인쇄가 가능하다.이러한 용도로
사용되던 IrDA기술이 최근에는 휴대폰에도
접목되고 있다. 휴대폰이 이제는 음성뿐 아니라
인터넷 접속도구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 즉
휴대폰을 이용해 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휴대폰을 모뎀처럼
이용해 인터넷에 접속하고 이를 케이블로 노트북에
연결해야 했다. 그러나 IrDA기술이 휴대폰에도
적용되면서 노트북과 휴대폰이 있으면 별도의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IrDA기술은 전파를 이용한
통신방식처럼 상호간섭이 일어나거나 다른
기기를 오동작시키는 등 예기치 않은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안정성이 매우
높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적외선의 직진성 때문에 일정한
각도를 유지해야 제대로 통신할 수 있고 방해물이
있으면 동작하지 않는 단점이 있다.
또 동작 거리가 1m로 제한된다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IrDA에서는 동작거리를 확대하고
전송속도도 개선한 새로운 규격을 제정해 시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7일 「한국의 21세기
유망산업」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 산업구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21세기 한국의 유망산업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장치산업
위주의 산업구조, 중간재 및 자본재 부문의
대외의존 심화,저생산성.수입유발적 산업구조
등을 우리 산업의 구조적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한국의 산업구조에
적합한 21세기 유망산업으로는 지식기반산업,
메카트로닉스,전자.통신기기, 정보통신서비스,
문화산업 등을 꼽았다.
◇ 우리 산업의 구조적
문제점
= 전경련은 우리나라의 제조업은 대부분 중화학산업
등 장치산업 위주로 돼있어 세계 수요의 위축이나
수요자의 제품선호 변화 등에 민감하게 적응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또 중간재
및 자본재를 미국, 일본 등에서 수입해 이를
가공한후 다른 나라에수출하는 산업구조도
문제점으로 꼽았다.
모든 업종에서
미국, 일본, 유럽연합 등선진국에서 수입하는
비중이 70-80%에 이르는데다 이런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이더욱 큰 문제라고 전경련은 지적했다.
전경련은 생산성의
저하도 큰 문제점이라고 말했다.
1인당 부가가치
증가율이지난 96년, 97년 한자리수 성장에
그치고 설비투자효율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 21세기 유망산업
▶지식기반산업 = 기술, 특허, 정보,
아이디어 등 지식을 활용하는 산업으로 첨단작물,
첨단축산, 정밀화학, 정보통신기기, 원자력,
환경, 정보통신서비스, 금융,보험, 컨설팅,
광고, 방송 등이 대표적인 업종이다.
▶제조업 = 기계에 전자기술이나
정보처리기술을 응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업종을
통칭하는 메카트로닉스를 제조업의 핵심 유망업종으로
꼽았다.
산업용 로봇,
수치제어공작기계 등이 주요 제품이다.
고품위 텔레비전
등 디지털 가전도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경우 지속적인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며 반도체
산업은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지는 않지만 비메모리분야의
설계기술 축적이 전제되면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고 전경련은 분석했다.
컴퓨터, 이동통신기기는
핵심 부품의 국산화율 제고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서비스업 = 정보통신서비스의
전체 매출액은 연평균 30%대의 고속성장을
거듭해 오는 2003년에는 28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경련은 예상했다.
소프트웨어
산업은 부가가치 및 신규 고용 창출이라는
점에서 「국가적 차원의전략적인 육성이 필요한
유망산업」이라고 표현했다.
영상, 출판,
오락, 공연 등을 바탕으로 한 문화산업은 아직
취약한 상태지만 21세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망산업으로
집중 육성해야한다고 전경련은 강조했다.
◇ 유망산업 육성정책
방향
= 정부는 우선 전력, 통신, 물류 등 기반시설의
경쟁력을 강화해 사업비용 하락을 유도해야
한다고 전경련은 말했다.
또 지식집약적
신산업을 육성하되 기존 주력산업과 연관된
부분을 개발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반도체,
조선, 철강, 섬유업종의 고부가가치 상품을
생산하는데도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8%
감소한 기업의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부채비율 200%이내 감축 대상에서 연구개발비
투자와 관련된 부문을 제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
현행 통신비밀보호법에
수사기관의 감청 남용을 막는 장치 등이 극히
미흡해 인권 보호에 큰 구멍이 뚫려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재야법조계는
물론이고 대법원 등 사법부도 문제가 많은
통신비밀보호법을 인권 보호에 충실한 선진국형으로
고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현행 통신비밀보호법은
감청 대상을 22가지 범죄수사와 국가안보를
위한 정보수집목적 등으로 매우 폭넓게 규정하고
있다.
범죄수사에는 내란 외환
마약사범 등 감청이 꼭 필요한 주요 범죄 외에
강도 절도 사기 공갈범죄 등도 포함하고 있다.
반면 일본의 경우 올 8월
제정한 ‘범죄수사를 위한 통신방수(傍受·옆에서
엿들음)에 관한 법률’에서 감청대상을 마약
집단밀항 총기관련범죄와 조직적인 살인 등
4가지로 국한하고 있다.
미국은 사형 또는 징역1년
이상에 해당하는 범죄로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영장청구부터 감청집행까지의 절차를
매우 엄격하게 규정해 한가지라도 위반할 경우
감청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우리의 통신비밀보호법의
경우 수사기관의 감청기간도 3개월(국가안보
목적은 6개월)로 되어있고 한차례 연장할 수
있어 최장 6개월(〃 1년)로 지나치게 길다.
반면 일본은 감청기간이
10일로 필요할 경우 연장할 수 있지만 30일을
초과할 수 없고 미국은 30일(바로 집행하지
않을 경우 영장발부 후 40일 이내)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연장할 수 있다.
특히 영장없이 허용되는
긴급감청(48시간 이내) 제도는 남용 우려 때문에
일본에서는 아예 이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통신비밀보호법은
미국이나 일본에서 인정하고 있는 △수사기관의
감청에 통신사업자 등의 참여 △감청작업 완료
후 통신당사자에게 감청사실 통보 △감청내용을
수시로 법원에 보고 혹은 감청원본 테이프
법원 제출 등 감청 남용을 감시 견제하는 장치를
두지 않고 있다.
변재승(邊在承)법원행정처장은
15일 국회법사위의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감청조치가
완료된 후 당사자에게 통지해주는 입법조치가
필요하다는 게 대법원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
|
현금을
갖고다니지 않아도 IC칩이 내장된 카드 하나로
물건도 사고 공공요금도 결제하는 「전자화폐
시대」가 본격 열린다.
마스타카드 코리아는 최근
제주 일부 지역에서 「몬덱스 전자화폐」의
시범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내년 3월부터
한양대와 코엑스 무역센터등 일부지역에서
본격 통용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스타카드
코리아는 내년 5월부터는 제주 전지역에서
몬덱스 전자화폐를 통용토록 하는등 점진적으로
대상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몬덱스카드는 비메모리
IC칩 카드에 일정 금액이 디지털 형태로 저장돼
일반 가맹점에서의 소액 상거래 및 인터넷을
통한 전자상거래는 물론 자동판매기, 공중전화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국내 최초의 「전자화폐」다.
법정한도액은 현재 20만원이지만
이미 개발이 완료된 유·무선 전화기, 현금
입출금기, 인터넷 등을 통해 본인의 은행계좌로부터
즉시 재충전이 가능하다. 또 미 달러, 일본
엔, 독일 마르크, 프랑스 프랑 등 5개국 통화와의
호환성을 갖춰 외국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마스타카드는 몬덱스 전자화폐
상용화를 위한 시범 서비스 지역으로 제주도를
선정, 제주도 지방정부와 협력해 제주 관광카드
사업을 본격 전개할 계획이다. 내년 5월부터
제주도 관광카드에 몬덱스 전자화폐가 탑재되고
항공사, 호텔, 식당, 골프장, 제주 도립공원
등 주요 관광지에 1,000대의 단말기가 공급돼
국내외 관광객들은 모든 관광을 카드 한장으로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마스타카드측은
카드간 자금이체도 가능토록 하는등 이 제도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
|
인터넷메트릭스가
최근 15~49세 1만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국내 인터넷 사용자는 15~49세
인구 중 13.7%인 360만명으로 나타났다.
성별비로 보면 남성이 73%,
여성이 27%이며 연령대로는 20대가 49.5%로
가장 많았다.
네티즌은 얼마나 많은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을까.
이에 대해 의외로 어느
사이트에도 회원가입을 하지 않았다는 응답이
54.3%로 가장 높았고 1~2개(20.8%)_3~5개(15.1%)_6~10개(4%)
순으로 드러났다. 회원가입 이유로는 ‘유용한
정보습득(44.7%)’을 가장 많이 꼽았고 ‘자료,
S/W 다운(25.4%)’ ‘E-메일 계정, 홈페이지
호스팅 등(16.3%)’ ‘경품 또는 선물(6.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 6개월간 인터넷쇼핑을
했는가’란 질문에는 13%만이 ‘그렇다’고
응답, 미미한 수준이었으나 향후 구매의향은
47%로 인터넷쇼핑의 시장성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을 통한 구매품목으로는
서적(31.6%), CD/비디오(21.5%), 잡화(20.3%),
S/W(15.8%)가 골고루 나타났으며 사무직과
주부의 경우 개인잡화에 대한 구매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는
이유에 대해선 ‘원하는 물건을 찾기 편해서’란
응답이 5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저렴한
가격(19%)’ ‘시간이 없어서(13%)’등을 이유로
꼽았다. 인터넷쇼핑시 불편한 사항으로는 ‘인터넷상에서
보이는 상품과 실제 배달된 상품이 다를 것에
대한 우려(48%)’가 가장 많았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