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class="cafe-editor-text">지금 방금 용인 포은 아트홀 캔디데이 <br />공연 기획 팀장으로 부터 죄송하다는말과<br />앞으로는 개선 하겠다는 답을 들었습니다<br />핸폰 전화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br />031-260-3353 으로 전화 하셔서 민원을<br />제기하셔도 됩니다<br /><br />핸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br />민원 제기 하신것 잘들었다고<br />제가 다시 울음 섞인 목소리로 이야기했습니다<br /><br />태극기가 실종되고 나라가 사라지면<br />캔디인지 사탕인지 공연을 할수 있겠냐고<br />삼일절이 무슨 날인줄 아느냐?<br /><br />너무 슬프다<br />너무 가슴이 아프다 <br />젊은 남자팀장에게 그리 말했습니다<br /><br />죄송하다고 하면서 자기도 나라를 사랑한다고<br />하면서 선생님 민원 제기 하신것 충분히<br />이해한다면서 이제 앞으로 국가적으로 큰행사<br />광복절 제헌절 국군의날 ? 있을때 신중하게<br />생각하겠다고 그럽니다<br /><br />제가 또 이리 말했습니다<br />제가 온라인 카페 활동을 하고있는데<br />이사진을 찍어서 글을 올렸습니다<br />혹시나 전화 오면 지금처럼 말씀해 주십시요<br />네 알겠다고 합니다<br /><br />우리 모두 지나치지 맙시다<br />자꾸 이런문제는 민원제기해야 합니다<br /><br />작은 바램은 비록 무산 됐지만<br />정중하게 사과하며 개선하겠다고 하니<br />제가 할말은 했습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49F475A9391CE0C'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5064F5A9391CF39'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E05485A9391CF12'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51C495A9391D031'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5DE485A9391D10B'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9E4465A9391D209'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942505A9391D308' class="txc-image" /></p>
<!-- -->
]]>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제가 까칠한 것인가요? 민원제기후 답을 들었습니다
하루
추천 0
조회 727
18.02.26 13:43
댓글 15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어려운 일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전화 하면서 가슴은
두근두근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흐른뒤 평정을 찾으며 또박 또박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 행동하는
진보우파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제 할일했는데 이렇게 격려를 받으니 제가부끄럽습니다
멋진 마무리 까지.이런 마음들이 모두에게 전파되길....근데 아래사진은 어떤 작품인가요?
제가 다운로드 했습니다
태극기 사진은 보리떡님 찍으신것입니다
아래글과 하나로 합친것도 함 올려주시죠.
어떻게 해야 할지 잘모른겠음요
하나로 합쳤습니다
하루님,엄지척 드립니다.
맞습니다.
우리도 끈질기게 싸워야 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나하나 전화한다고 뭐가 바뀌겠어?
그런 생각 하는 순간 지는것입니다.
벌써 전화받은 저 젊은이의 마음을 움직이셨잖아요.
모르고 아무 생각없는 젊은이들의 생각을 깨우치는것도 우리가 할일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록 바뀌지는 않았지만
의식에 변화를 줄수있으니
나름 잘한일이라 생각합니다
자꾸 떠들어야 합니다
멸공! 최고입니다.
칭찬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제 할일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