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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섬농원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추우니까 생각이 난다
최윤환 추천 0 조회 147 18.10.28 10:3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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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28 13:27

    첫댓글 여기 시골 할매할배들 농사한 수익은 고스란히 병원에 가져다주더라고요^ ^,

  • 작성자 18.10.28 17:13

    노인 병원비는 도시나 지방이나 엇비슷할 겁니다.
    그래도 호미 들고는 풀 매는 게 하나의 치료가 될 겁니다.
    정신건강에도 좋고요.
    해외에서 대량 수입해서 유통시키는 정책이 잘못된 것이지요.
    예전 전두환 대통령시절... 외국에서 쌀, 말린 고추를 대량 수입해서... 처치곤란하니까 공무원한테 강제로 팔대요.
    저는 시골에서 쌀 갖다 먹는데도 활당된 쌀을.. 고추를... 정말로 나쁜... ...

    지금도 마찬가지... 수입쌀이 아마도 거의 500만 섬을 넘을 겁니다.
    공산품을 파는 대신에 수입해야 하는... 농촌현실이 답답하지요.

  • 18.10.28 15:10

    중간상인들 좋은일만 시키죠
    밭떼기로 팔아도 어차피 중간상인에게 파는 격이니 비싸게 판다해도 싼편이에 속한다 생각해야지요

  • 작성자 18.10.29 01:10

    그래서 농사는 잘 짓는 것보다는 잘 파는 게 더 중요하지요.
    중간상인의 유통 마진을 줄이는 방법을 더 모색해야겠지요.
    또 중간상인도 하나의 영업이기에... 세금도 내야하고, 가족을 먹여야 하고...
    공정한 게임이었으면 합니다.
    생산자, 유통자, 판매상, 소비자 등 모두가 만족하는 그런 가격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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