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적으로 너무 더워 낮에는 일을 할수도 없고 후천적으로 낙천적인
삶이되어 왜 열심히 일해야 하는지를 모른다
일부 깨어진 사람들은 자식을 공부 시키기도 하지만 낮은 비율이다.
톤레샵호수의 수상가옥에 사는 사람들
길 양쪽으로 집이 높이 사다리위에 얼기설기 지어져 있다
이곳은 40%가 12세이하의 어린이.
여자들은 일이 없으면 머리에 이 잡고 수다로 놀고
남자들은 도박으로 .. 평균 수명이 짧다
관광 내내 원$를 귀가 아프게 듣는다 잠자다가 꿈에도 들릴정도.
원$를 애원 하는 어린이들의 눈빛이 애처로워
돌아 갈때는 있는것 모두 주고 옷도 벗어 주고 갔다고 한다
그러면 그 옷과 돈 모두를 아버지가 뺏어서 옷은 팔아먹고
아이는 또 앵벌이로 내 보낸다고 ㅠ ㅠ ㅠ.
그러니이런 방법이 그 어린이를 살리는 방법이 아니란것을 알라고 한다
거절하고 돈은 주지 말되 아이들을 인격적으로 모욕은 주지 말라고,
냉정히는 말아 달라고, 차라리 다른 통로를 통해 아이들이 배움에 사용할수
있는 학용품등을 보내라고, 고기를 주기보다 잡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아이들은 살아 있고 어른들은 죽어 있다고 아이들에게 마음을 빼앗기지는
말고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 하라도 당부 한다.
▲ 한국NGO단체가 운영하는 선상매점,이곳 판매 수입금으로 빈민자들에 봉사한다고 한다
▲ 수상가옥 : 베트남 전쟁시 캄보디아로 피난온후 입국이 안되어 이곳에 주거하고 있다.
톤레샵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그들은 수상가옥에 사는데, 저게 집인가 싶을 정도의 수준이다.
집의 크기는 우리나라 방 하나 정도? 그 정도 수준이다.
돌아다니다가 보면, 밥을 햇빛에 말리는 모습 등..정말 이 곳이
빈민가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이들은 어업에 종사한다.
톤레샵 호수에는 1000여종의 물고기가 있는데, 캄보디아 사람들은
이 중 300여 종의 물고기를 먹는다고 한다.
우리가 먹은 물고기 역시 이 곳에서 자란 것들이다.
문제는...이 물이 얼마나 더러운가이다.
톤레샵 호수에 사는 사람들은 이 물로, 밥을 짓고, 씻고, 오물을
버리기도 한다. 물 색깔은 정말..말 그대로 똥물이었다.
▲ 우기철 호수가 범람하면 육지의 도로등이 물에 잠긴다.
▲ 물에잠긴 주거시설 주변들 (탑승한 버스내에서 촬영 함)
▼ 우리 버스가 도착하자 몰려든 앵벌이 아이들 (대한민국 상의도 눈에띈다.ㅎㅎㅎ)
국립 민속촌 - 캄보디아
▲ 민속촌내에서 순회하는 전동차 (10인승)
▲ 수도에 있는 왕궁을 그대로 축소해서 앙코르가 있는 시엡립 시내 민속촌에 전시한것임.
▲ 누워있는 불상앞에서 할배 老宿者와 집사람 할멈과 함께 똥품잡은 모습
▲ 함께 동행한 일당들...
▲ ▼ 전통 수상가옥
▲ ▼ 전통 수상가옥
■ 민속 공연장이 몇군데 있었으나 스케쥴이 꽉차서 모두 그냥 지나쳤다.
▲ ▼ 전통 수상가옥
첫댓글 비가 한차례 온것 같은데 그날은 좀 쉬원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