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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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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몇번이나 드라마를 추천해드린적이 있었는데요. 요번엔 영화판을 추천해드리고 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라마를 워낙에 감동하면서 봤었던지라 영화는 안볼려고 했었는데 그냥 왠지 모르게 구미가땡겨서 보게됐는데 후회는 없었던 영화였습니다. 일단 드라마보다 영화가 먼저 제작이 됐었고 일본에서 초대박을 이뤄냈습니다. 우리나라서도 일본영화치고는 많은분들이 보셨다고 하더군요. 내용에 전반적인 내용은 드라마와 비슷하지만 설정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좀 있더군요. 드라마는 여주인공에 죽음이후에도 계속해서 잊지못하고 기억하고 있다라는 설정이고 영화는 한동안 잊고살다가 과거 테이프를 듣게되서 그기억들이 되살아나는 이야기가 전재입니다. 원작 소설을 읽지않아서 원작에서는 어떤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약간은 다른전재를 가지고 시작을 하지만 충분히 양쪽모두 다잘만들었다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다만 드라마판은 쭉 못잊고있었다는 설정과 드라마이다보니 더긴내용으로 많을것을 보여주다보니 더슬펐다는 생각입니다. 실제로 일본에서도 영화판이 너무 흥행했고 잘만들었기에 드라마판은 망할거라고 전망했었고 그당시 드라마판에서 주연이였던 야마다 타카유키는 나름 인지도가 있었지만 아야세 하루카는 배우로써는 그다지 인지도가 없었기에 캐스팅자체가 미스라는 말들이 많았지만 둘에 콜라보는 환상이였고 드라마판도 히트를 기록하게됐었조. 개인적으론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만큼 뻔할수있는 내용에 작품이 사람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게하는건 몇없다라고 생각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파랑주의보라는 영화로 리메이크됐지만 망했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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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드라마>>영화지만 영화도 재밌었기에 추천해드립니다. 특히나 영화,드라마 두가지모두 결말이 상당히 좋았다라고 생각합니다.
영화판 ost였던 히라이 켄 - 눈을 감고 라는 곡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정재욱이 가만히 눈을감고라는 곡으로 리메이크하기도 했었조. 영화 엔딩에서 이노래가 흘러나오는데 끝까지 듣게되면서 여운을 남겼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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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드라마가 더 슬펐던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