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時 日 月 年 <BR>甲 戊 乙 己 <BR>寅 辰 亥 卯 남자 1939년 양력 11월27일 오전 4시 넘고 5시는 안된 시간 정도에 태어나셨다고함 <BR><BR>76 66 56 46 36 26 16 6 <BR>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BR>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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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전에도 한번 올린 사주입니다.</P>
<P>종친회 관련 먼 친척 어른이신데..저희 집안과 잘 아는분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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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분은 계유,임신,신미까지 엄청난 돈을 벌고 잘사시다가 경오운에(40대 후반)에 완전히 망해서</P>
<P>지금은 주위 사람들 도움으로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그저 그렇게 살고 계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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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분 말씀이 한 30년 가까운 세월, 품고 싶은 미녀는 다 품어 보고, 돈도 원없이 써보고 </P>
<P>세계 각국 안가본 나라가 없으니 아쉬운것은 하나도 없다고 하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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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건 이분 혼자만의 주장이 아니라, 이분과 오랜세월 알아온 주변 어르신들도 다 사실로써 인정하는 것입니다.</P>
<P>한때는 정말 이병철을 능가하는 부자를 꿈꾸셨다고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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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원국에 식상이 없음에도 서방 금운에 대발복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제살이 가능하지요?</P>
<P>2)만약 식상제살이 가능하다면,인성운도 호운이어야 하는데 경오운에 패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P>
<P>3)그것도 아니고 일반 내격이라면 서방 금운에 발복하는게 가능했을까 의문입니다.</P>
<P><FONT style="BACKGROUND-COLOR: #e4f1ea"></FONT> </P>
<P><FONT style="BACKGROUND-COLOR: #e4f1ea">눈높으신 고수님들의 가르침을 부탁 드립니다.</FONT></P>
<P>겸손하게 배우고 있습니다,진심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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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님, 안녕하세요. 그런데 저 명조에서 왜 식신제살을 생각하셨는지가 궁금하네요? 제 짧은 지식으로 해월 무토에 시상 갑목이 투해서 편관격으로 보신 것 같은데, 제가 공부한 바로는 월지 해수가 편재니 바로 편재격을 취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 격국론에서 월지의 지장간이 투간해서 격을 취하는 관점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지만, 월지 본기로써 격을 취하는 관점도 있음) 재격에서는 비겁이 기신이고, 취용은 식상으로 생재하거나 재생관하여 재를 보호해야 합니다. 식상과 관살이 상극 관계에 있는데 어떻게 식상과 관살을 취할 수 있을까? 할 수도 있습니다만 관점을 달리해 보면
한 나라의 정치 제도 안에는 여권과 야권이 있어서 쟁론을 하지만 그 나라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근본적인 목적에는 같습니다. 예를 들어 한나라가 국가 이념으로 고도로 발전한 부국주의(재격)를 표방한다면 그 나라의 반란 세력은 겁재가 됩니다. 겁재로부터 국가 이념을 수호하고자 하는 정당은 여권(관살)도 있고, 야권(식상)도 있습니다. 그 모두는 국가를 부흥하기 위해서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으나 정당의 정책(방법론)이 다를 수 있어 상호 으르렁 거립니다. 여권이 집권하면 여권의 정책(용신의 사회적 작용)이 나오고, 야권이 집권하면 야권의 정책이 실현되겠지요. 그래서 직업이 변화거나 환경이 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뵌지도 한 2년정도 되었는데 별다른 소식은 못들었습니다...하여간에 경오운 넘어서는 별볼일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유경준님의 눈높으신 고견으로는 저 사주의 용신이 무엇인지요? 사주는 3번 정도 확인한것입니다. 어제 주신 고견도 10번 정도 읽고 음미하였습니다 ^^ 프로분들은 확실히 다르신듯 합니다.^^
위 사주를 풀어가는 해법은 관성/목기를 따르는 종관살격을 성격하는데 있으며 용신은 대세에 따르는 관성/목기와 이를 생조하는 재성/수기를 길신으로 삼는데 인성/화기는 사주원국의 년간 겁재/기토와 일간/무토를 화생토로 생조하니 이는 종관살격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것이라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수기/목기 길신
고로 위 사주주인공은 임신대운/신미대운의 호시절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것은 대운지지 신금과 미토가 일간에 대한 기신이라고 하나 사주원국을 신진합수 및 해묘미 삼합 목국을 이루니 이는 종관살격의 장점이 하늘에 닿고도 남음이 있는 것이라 발복함을 예시합니다.
오행이치를 너무들 복잡하게 설명하시는 것 같습니다. 간단히 생각하신다면, 무토가 해월이라 꽁꽁 얼어있는 산을 녹이는데는 원국 천간으로는 갑목 정화 무토 경금이 와야 풀리게 되어 있고 지지간엔 인묘진, 오술미나 경신금이 와야 대발합니다. 운에서도 마찬가집니다.
일단 대운수는 갑술대운이 좋고, 다음 계유대운은 힘들 었을 것이나 부모품안에 들어 있어 다행이었고, 신대운 부터가 풀렸을 거라고 봅니다. 물로 경오대운에 패망한 것은 원국의 목방합(인묘진)과 반합(해묘)사이에 끼인 오화의 흡수 소멸작용 즉 오행힘의 역학관계로 (을경합금 희신손상) (오묘파,주색잡기,주변및 정신혼란)화기소멸및 방해작용이었다고 봅니다
첫댓글 한번 돈 맛을 본 사람이. 그걸 잃어 버려도 아쉬운게 하나도 없다라..-;0ㅣ.; 그건 안믿어 지는데요.
암튼 이분의 배우자분 사주를 알수 잇을가요.
이유는 남자에게 여자는 재성에 해당해서인지. 재물복은. 남자본인의 사주보다도 여자분 운이 더 중요한경우가 종종 잇는거 같아서요.
남자분은 운이 끝낫는데 여전히 부자로 살더라. 알고보니 부인의 운이 짜앙하게 받춰주고 잇더라는 식의...
혹 부인의 사주를 아시면 부탁드려봅니다.
개인적인 억부론 으론 위사주는 무쟈게 신약해 보입니다. 이런경우 본인의지보단 주변환경 영향을 많이 받을수 잇다 보고 잇읍니다.
가장많은 영향을 주는 게 부모와 부인이라서. 이분 부인이 어던 분이 오시느냐 여부로 삶의 진폭이 달라질듯 보여서요.
동방신기님, 안녕하세요. 그런데 저 명조에서 왜 식신제살을 생각하셨는지가 궁금하네요? 제 짧은 지식으로 해월 무토에 시상 갑목이 투해서 편관격으로 보신 것 같은데, 제가 공부한 바로는 월지 해수가 편재니 바로 편재격을 취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 격국론에서 월지의 지장간이 투간해서 격을 취하는 관점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지만, 월지 본기로써 격을 취하는 관점도 있음) 재격에서는 비겁이 기신이고, 취용은 식상으로 생재하거나 재생관하여 재를 보호해야 합니다. 식상과 관살이 상극 관계에 있는데 어떻게 식상과 관살을 취할 수 있을까? 할 수도 있습니다만 관점을 달리해 보면
한 나라의 정치 제도 안에는 여권과 야권이 있어서 쟁론을 하지만 그 나라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근본적인 목적에는 같습니다. 예를 들어 한나라가 국가 이념으로 고도로 발전한 부국주의(재격)를 표방한다면 그 나라의 반란 세력은 겁재가 됩니다. 겁재로부터 국가 이념을 수호하고자 하는 정당은 여권(관살)도 있고, 야권(식상)도 있습니다. 그 모두는 국가를 부흥하기 위해서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으나 정당의 정책(방법론)이 다를 수 있어 상호 으르렁 거립니다. 여권이 집권하면 여권의 정책(용신의 사회적 작용)이 나오고, 야권이 집권하면 야권의 정책이 실현되겠지요. 그래서 직업이 변화거나 환경이 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흠..여러번 읽어 보았습니다...고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견 감사드립니다. 제가 조사한바에 의하면 이분 확실히 경오운에 패망했습니다.일장춘몽이죠..감사합니다 ^^
설기(식상)의 기운은 원래 신강해야 제 맛이라 신약한 명조에 식상을 쓴다는 것은(제살) 중용자체를 흐뜨려 놓게 되니
말미(제살운이 끝나는 시기)에는 빈 손되는 것이 중용의 이치입니다. 그래서 신약한 명조에서 제살의 의미는 한 바탕의 놀이마당에 불과할 뿐 입니다.
한바탕의 놀이라...정말 일리있는 고견이신것 같습니다...저분이 정말 한바탕 꿈처럼 성공하고 망한분입니다.
저분 보면 인생이란거 정신 차리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 30년 내뜻 펼치고 살면,뭐 후회할게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감사합니다.
동방 신기님..이분 진 대운 자체가 불길하여 몇년 넘어온데다가 올해 운 무척 위험한 운이라(올해중에는 특히 술월) 특히 과거 습생에 따라 치명적일수도... 근황을 한번 확인 해보세요...내년 까지 잘 넘어 가야 할 것 같은 거 처럼.. 제 눈에는 그리 보이는데...
뵌지도 한 2년정도 되었는데 별다른 소식은 못들었습니다...하여간에 경오운 넘어서는 별볼일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유경준님의 눈높으신 고견으로는 저 사주의 용신이 무엇인지요? 사주는 3번 정도 확인한것입니다.
어제 주신 고견도 10번 정도 읽고 음미하였습니다 ^^ 프로분들은 확실히 다르신듯 합니다.^^
관살이 좌우에서 일간을 극하고있죠
이런사주는 일간이 편하게 즉 관살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운이 좋은운이죠
목에 가시가 걸려 고생할때 가시제거가
최고죠!
가시제거.. 무척 흥미로운 표현입니다...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위 사주를 풀어가는 해법은 관성/목기를 따르는 종관살격을 성격하는데 있으며 용신은 대세에 따르는 관성/목기와 이를 생조하는 재성/수기를 길신으로 삼는데 인성/화기는 사주원국의 년간 겁재/기토와 일간/무토를 화생토로 생조하니 이는 종관살격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것이라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수기/목기 길신
고로 위 사주주인공은 임신대운/신미대운의 호시절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것은 대운지지 신금과 미토가 일간에 대한 기신이라고 하나 사주원국을 신진합수 및 해묘미 삼합 목국을 이루니 이는 종관살격의 장점이 하늘에 닿고도 남음이 있는 것이라 발복함을 예시합니다.
허나 경오대운/기사대운의 20년 시절은 남방이라 급격한 하향곡선을 그리며 일간 군주의 발목을 잡고 있음인데 사주원국을 인오합화하여 화기를 더하고 인사삼형 및 사해상충으로 파격하는 처사는 관재/소송마저 불사하는 것이라 그로인한 재화가 크다 할 것입니다.
현재 살아가는 무진대운 또한 녹록치 않으나 사주원국을 향한 사랑/정성을 뿌리치지 못하는 것은 인묘진 방합하는 목국의 결과라 봅니다.
고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종관살격이라... 충분히 일리있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여간에 경오운 패망한건 자명한 사실이니..종관살로 봐도 될것 같은에...지지 서방운에 성공을 거두신게
좀 마음에 걸립니다
편재격이 공망이네요 또한격이 입묘했구요 격이운에서 어떻게 풀리냐가 포인트 같습니다.
오행이치를 너무들 복잡하게 설명하시는 것 같습니다. 간단히 생각하신다면, 무토가 해월이라 꽁꽁 얼어있는 산을 녹이는데는 원국 천간으로는 갑목 정화 무토 경금이 와야 풀리게 되어 있고 지지간엔 인묘진, 오술미나 경신금이 와야 대발합니다. 운에서도 마찬가집니다.
일단 대운수는 갑술대운이 좋고, 다음 계유대운은 힘들 었을 것이나 부모품안에 들어 있어 다행이었고, 신대운 부터가 풀렸을 거라고 봅니다. 물로 경오대운에 패망한 것은 원국의 목방합(인묘진)과 반합(해묘)사이에 끼인 오화의 흡수 소멸작용 즉 오행힘의 역학관계로 (을경합금 희신손상) (오묘파,주색잡기,주변및 정신혼란)화기소멸및 방해작용이었다고 봅니다
본 풀이는 잘못됐습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난강망을 보니 본명은 甲木이 용신이고 水木火가 희신인 명조입니다.
80%의 일반론에 해당하는 명조가 아닙니다.
기묘년생 무진일주가 을해월 임수에 당령하고 갑인시에 났다. 해묘가 미천을을 불러 기토를 띄우고 갑기로 원합하며 월지해수 공망하니, 진중무토 무계합 인중병화로 가까스로 무진백호의 체면을 살리고 종하지 않는다.
사주에 금이 없고, 납음 또한 대계수 대림목 산두화 성두토로 이어는 지되 금이 없다. 이빨 빠진 호랑이요, 울울창창 잡목으로 가득한, 농사엄두가 나지 않는 밭떼기로구나.
묘하게도 대운이 임신계유검봉금 금운으로 흐르고 그야말로 신효한 약을 얻게 되자, 노력없는 횡재로 제살하고 생재하였다. 운로가 토금을 지나 화운으로 흐르자, 급작스레 도로 갑을목이 반생되고 우후죽순으로 살아나니 감당이 불감당이다.
병약용신 금으로 볼수밖에없습니다~토때문에 종을못하여
식상을 약으로쓰는데 금운에서 유병에방위귀 하여 대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