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실내체육관에서 하고 있다.
흐미~ 바로 울집에서 엎어지면 코닿는 곳인뎅... ㅡㅡㆀ
노무현후보 연설이 금방 끝났고, 지금은 이인제후보 연설중이다.
노무현 후보 연설은 역쉬 감동적이다. 그리고 깨끗하다.
전북의 가장 골칫덩어리인 '새만금사업'에 대해서도 속시원한말을 했다.
그리고 영남연설에서도 그랬지만,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내용의 연설도 없었다.
노무현후보는 주로 자신의 정치비젼에 대해 연설을 하고 끝부분에 이인제후보를 향해서 이렇게 부르짖었다.
'페어플레이 합시다~! 결과에 승복합시다~! 깨끗한 선거를 합시다~!'
'왜~! 대통령을 흔듭니까? 왜 나라를 흔듭니까? 왜 당을 흔듭니까? 흔들려면 이 노무현을 흔드십시오~'
'페어플레이 합시다~'
솔직한 심정으론 노무현도 이인제에 대해 맞대응했으면 한다.
하지만, 그러지않아서 더 노무현이 좋다.
지금 이인제후보 연설중이다.
연설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계속 노무현후보 음해하는 말뿐이다.
전혀 정책에 대한 연설은 없다.
지금 '조선일보'에 대한 노무현후보의 태도에 대해 말도 안되는 말을 하고 있다.
어이없다.
아싸싸~ 노무현 후보 화이링 /-_-)/
카페 게시글
사람사는 이야기
현재 민주당 대선후보 전북경선 中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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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3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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