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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7/12 KOSPI 2,574.72(+0.48%) 美 CPI 관망,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CPI 대기 속 인플레 둔화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57.61(-4.88P, -0.19%)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낙폭을 다소 확대하며 오전 중 2,554.26(-8.23P, -0.3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2,570선 부근에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고, 장 막판 상승폭을 더욱 키워 2,574.73(+12.24P, +0.4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2,574.72(+12.23P, +0.48%)로 장을 마감.
美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지수는 이틀째 상승. 외국인과 기관은 2거래일 연속 동반 순매수를 기록.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3거래일 연속 순매수.
이날 밤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美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진 가운데,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감이 이어지는 모습.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6월 CPI는 전월대비 0.3% 상승하고, 전년동월대비 3.1%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전달의 0.1% 상승과 4.0% 상승과 비교해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음을 뚜렷이 보여주는 수치임. 근원 CPI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5.0%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전달의 0.4% 상승과 5.3% 상승과 비교해 소폭 둔화하는 수치임. 일각에서는 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더욱 둔화되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한편, 7월 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기정 사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물가 지표가 향후 Fed의 추가 긴축 속도를 가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 홍콩이 상승한 반면, 일본, 중국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0원 하락한 1,288.7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59억, 293억 순매수, 개인은 2,56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69계약, 221계약 순매수, 기관은 579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1bp 상승한 3.704%,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2bp 하락한 3.75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틱 내린 103.53으로 마감. 투신, 외국인이 2,638계약, 2,603계약 순매도, 은행, 금융투자는 3,898계약, 2,76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과 동일한 110.10으로 마감. 외국인이 6,392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3,82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POSCO홀딩스(+5.83%)가 2차전지 소재 사업 성장 기대감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셀트리온(+4.02%)은 셀트리온 그룹 합병 절차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이 외 NAVER(+2.33%), 카카오(+1.78%), SK하이닉스(+1.76%), LG전자(+1.43%), 삼성바이오로직스(+0.97%), SK이노베이션(+0.91%), 신한지주(+0.60%), 삼성전자(+0.56%), 삼성SDI(+0.44%), 삼성물산(+0.20%) 등이 상승. 반면, LG에너지솔루션(-2.91%)은 최대주주 LG화학의 총 2.59조원 규모 해외교환사채 발행 결정 속 하락했고, 현대차(-1.69%), 포스코퓨처엠(-1.52%), 현대모비스(-0.64%), KB금융(-0.53%), LG화학(-0.15%), 기아(-0.11%) 등이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철강금속(+3.78%), 섬유의복(+2.17%), 운수창고(+1.95%), 의약품(+1.68%), 종이목재(+1.47%), 통신업(+1.46%), 전기가스업(+1.26%), 의료정밀(+1.08%), 서비스업(+1.05%), 유통업(+0.85%), 금융업(+0.38%), 제조업(+0.36%), 화학(+0.28%) 업종 등이 상승. 반면, 보험(-0.60%), 증권(-0.32%), 기계(-0.23%), 건설업(-0.15%) 등 일부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74.72P(+12.23P/+0.48%)
- 코스닥시장 -
7/12 KOSDAQ 879.88(+0.13%) 美 CPI 관망,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CPI 대기 속 인플레 둔화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78.97(+0.24P, +0.03%)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880.53(+1.80P, +0.2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낙폭을 확대. 오전 중 873.91(-4.82P, -0.55%)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점차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 장후반 보합권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지수는 결국 879.88(+1.15P, +0.13%)로 장을 마감.
美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개인이 2,8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는 이틀째 상승. 다만,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 속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 속 반도체 테마가 강세를 나타냈고, 셀트리온 그룹 합병 절차 본격화 기대감 등에 셀트리온 그룹주가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강세. 반면, 에코프로 그룹 2분기 실적 실망감 속 일부 2차전지 관련주가 약세를 보임.
수급별로는 개인이 2,860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38억, 951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제약(+13.98%), 셀트리온헬스케어(+5.69%)가 셀트리온 그룹 합병 절차 본격화 기대감 속 큰 폭으로 상승했고, 포스코DX(+6.17%), 솔브레인(+5.80%), 에스엠(+4.78%), HPSP(+3.49%), 카카오게임즈(+3.32%), 클래시스(+3.24%), 루닛(+2.92%), 리노공업(+2.42%), 알테오젠(+1.90%), 케어젠(+1.09%), JYP Ent.(+0.52%), HLB(+0.16%) 등이 상승. 반면, 에코프로(-5.74%), 에코프로비엠(-5.42%)이 2분기 실적 실망감 속 하락했고, 더블유씨피(-5.58%), 엘앤에프(-1.69%) 등이 하락. 펄어비스는 보합.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유통(+2.97%), 운송(+2.32%), 반도체(+2.31%), 제약(+2.23%), IT H/W(+1.37%), 기타서비스(+1.35%), 컴퓨터서비스(+1.31%), 섬유/의류(+1.25%), 방송서비스(+1.25%), 의료/정밀 기기(+0.97%), 오락/문화(+0.93%), 소프트웨어(+0.82%), 인터넷(+0.77%), 비금속(+0.72%) 업종 등이 상승. 반면, 금융(-4.53%), 일반전기전자(-3.56%), 통신서비스(-0.86%), 기타 제조(-0.63%), 통신장비(-0.42%), 종이/목재(-0.26%)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79.88P(+1.15P/+0.13%)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스레드, 출시 5일 만에 가입자 1억명 달성 소식 등에 광고 테마 상승. ▷조선업체 주가 박스권 돌파 분석, 2분기 조선업체 매출액 성장 기대감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유럽 의회, 전기차 충전소 관련 새로운 규정 채택 소식에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삼성전자 4나노 서버용 AI반도체 신규 고객 확보 소식 등에 반도체 테마 상승. ▷국제유가 급등 영향에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韓中 소비 경기 회복 기대감 및 비중국향 매출 성장 기대감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카지노, 면세점, 여행, 일부 게임/모바일게임 등 중국 소비 관련 테마 상승. ▷윤석열 대통령, 美상원 대표단과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논의 소식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테마 상승. ▷셀트리온그룹 합병 기대감 부각 등에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테마 상승. ▷내일부터 수도권 이틀간 최대 250mm 이상 비 예보 속 태풍 및 장마 테마 상승. ▷이 외에 해운, 미용기기, 윤활유, 희토류(희귀금속 등), 마리화나(대마), 인터넷 대표주, U-Healthcare(원격진료), NI(네트워크통합), 철강 주요종목, 엔터테인먼트, 통신, 보톡스, 자원개발, PCB(FPCB 등), 클라우드 컴퓨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OLED, mRNA(메신저 리보핵산), 종합 물류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경쟁 심화 전망 속 하반기 수익성 우려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2분기 잠정실적 발표 속 2차전지 테마 하락. ▷이 외에 음성인식, 탄소나노튜브(CNT), 육계, 애플페이, 그래핀, 전력설비, 손해보험, CCTV & DVR, 은행, 국내 상장 중국기업,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생명보험, 탈모 치료, 원자력발전, MLCC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광고 | 스레드, 출시 5일 만에 가입자 1억명 달성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메타가 내놓은 새 소셜미디어 스레드의 이용자 수가 서비스 출시 닷새 만인 지난 10일(현지시간) 1억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짐. 스레드 가입자는 지난 5일 출시 이후 16시간 만에 3,0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이틀 만에 7,000만명을 넘어섰으며, 스레드의 가입자 증가 속도는 두 달 만에 사용자 1억명을 기록한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보다 훨씬 빠른 것으로 알려짐. ▷업계에서는 스레드에 당장 광고가 붙는 것은 아니지만, 매서운 성장세가 안정되면 메타가 수익화에 나서지 않겠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에 경기 둔화 우려로 올 들어 전 세계적으로 기업들의 광고비 예산이 쪼그라든 가운데 소셜 미디어(SNS) ‘스레드(Threads)’ 인기가 디지털 광고사에 기회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앞서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CEO는 미국 더버지와의 인터뷰에서 "스레드 수익 모델은 광고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이와 관련, 이엠넷, 모비데이즈, 에코마케팅, 나스미디어 등 광고 테마가 상승. | |
조선/ 조선기자재 | 조선업체 주가 박스권 돌파 분석, 2분기 조선업체 매출액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조선업체 주가가 유리천정을 뚫고 있다며, 한화오션의 주가가 전거래일 44,900원을 기록하는 등 조선업체 주가가 PBR(FY1) 기준으로 3배를 넘어간 경우는 초호황기 말미였던 2008년 이후 처음이라고 밝힘. ▷2012년부터 팬데믹 이전에 갇혀있던 밸류에이션 유리천정을 뚫은 이유는 구조조정 효과로 그 중에서도 가장 구조조정 완성도가 높은 국가는 한국이며, 한국은 10개 사업장을 제외하고 신조선 건조작업을 진행하지 않고 있으며, 다른 국가들의 경우 2024년에 총건조량 증가세를 유지하지 못하는데, 한국의 경우 제한적인 업체수에 건조량 증가까지 담보가 되는 상황이라고 밝힘. 아울러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조선업체들의 매출액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일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주요 산업 정책 방향’에서 올해 하반기 우리나라 11개 주력 업종 중 자동차/ 조선/ 이차전지에 대한 업종 전망을 '맑음'으로 구분. 특히, 조선 업종은 고부가가치선 수주 호조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J중공업, 케이에스피, 태광, 하이록코리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
항공/저가 항공사(LCC) |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통상 2분기는 여행 업계에서 전통적 비수기로 손꼽지만, 올해 2분기에는 다소 달랐다고 밝힘. FSC는 4월부터 장거리 중심의 공급 확대를 통해 QoQ 국제선 여객 증가를 이뤄냈으며, LCC는 작년 말부터 수요의집중 포화가 일어나고 있는 일본 및 동남아 노선을 중심으로 효율적인 공급 확대를 통해 2분기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힘. ▷아울러 3분기는 7-8월 하계 휴가 시즌, 9월 추석연휴로 분기 내내 성수기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특히, 2분기보다 강한 실적이 예상되며, LCC의 경우 “역대급” 수식어가 내내 붙어 다녔던 1분기 수준까지 실적 눈높이를 올려도 되겠다고 밝힘. 이어 성수기를 지나고 나면, 4분기는 다시 준성수기로, 이례적으로 1~4분기 내내 강한 여객 실적을 확인할 수 있겠다고 밝힘. ▷한편, 2분기가 항공업계의 전통적인 비수기로 여겨지는 가운데, 국제유가 하락 속 국제항공유 가격 하락에 따른 반사 이익 기대감도 부각.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지난 6월 마지막 주 국제 항공유 가격은 배럴당 95.57달러로 전주 대비 2.1% 하락. 이는 전년동기대비 30.2% 하락한 수준으로 LCC 업체들의 흑자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AK홀딩스,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상승. | |
전기차(충전소/충전기) | 유럽 의회, 전기차 충전소 관련 새로운 규정 채택 소식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유럽 의회가 전기차(EV)의 충전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일련의 규정을 채택한 것으로 전해짐. 유럽 의회의 규정은 유럽 대륙을 가로지르는 주요 도로망인 유럽 횡단 운송 네트워크(TEN-T)에 적용될 예정으로, 2026년까지 유럽은 주요 도로망을 따라 60km마다 최소 400킬로와트(kW)의 충전기를 설치하고 2028년에는 최소 출력이 600kW로 만들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2027년까지 유럽은 충전소 관련 공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임. ▷또한, 간편 결제 방식도 의무화되며, 업계는 고객이 카드나 접촉식 장치등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결제 방식을 다변화하고 충전 가격도 명확히 표기해야 한다고 전해짐. ▷다만, 영국 정부는 자체 규정을 제안했음. 99%의 충전소 신뢰성을 업계들에 요구했고 이와 더불어 EU 규칙과 유사한 결제 및 데이터베이스 표준을 채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휴맥스홀딩스, 디스플레이텍, 휴맥스, SK네트웍스, 동양이엔피 등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삼성전자 4나노 서버용 AI반도체 신규 고객 확보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최근 데이터센터에 공급되는 서버용 AI 반도체 생산을 수주했다고 전해짐. 해당 반도체는 삼성전자 디자인하우스(DSP) 업체의 설계를 걸쳐, 내년 하반기 삼성전자 파운드리 4나노 공정에서 양산될 예정으로 삼성전자가 해당 반도체 업체의 물량을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알려짐. 이번 신규 수주 물량은 최근 삼성전자 4나노 공정 수율이 이전보다 안정화됐다는 평가에 따른 것으로 보이고 있음. ▷업계에선 삼성전자의 4나노 공정 수율은 TSMC와 유사한 수준까지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며, 올해 초까지만 해도 4나노 수율을 TSMC 70∼80%, 삼성전자 50%대로 추정했지만, 현재 삼성전자의 4나노 수율이 75% 수준으로 올라온 것으로 평가하고 있음.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6월 대만 Tech 업종 매출액은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Memory(Nanya, Winbond)와 LSI(Mediatek, Novatek 등)는 전월 대비 +8%와 +13% 상승했다고 밝힘. 서버와 PC 업종도 각각 전월 대비 +15%, +17% 상승했다며, 한달 간 업종 전반적으로 주가 약세를 보였으나, AI 서버 업체는 계속해서 주가 강세 보이는 중이라고 설명.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Cycle의 업황 및 주가 변곡점이 2분기로 당겨질 수 있는 배경은 DDR5와 HBM3 등 신규 하이엔드 제품 내에서의 예상보다 빠른 수요 확대에 있다며, 기존 제품의 업황 변곡점은 3~4분기 중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한편,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1일 키뱅크는 엔비디아에 대해 생성형 AI 서버에 대한 전체 공급망에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근본적으로 가장 좋은 위치에 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500달러에서 550달러로 상향한 것으로 전해짐. 최근 골드만삭스도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495달러(종전 440달러)로 상향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두산테스나, 네패스아크, 가온칩스, 후성, SFA반도체, 아나패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DB하이텍, 자비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 국제유가 급등 영향에 상승 |
▷지난밤 美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 및 원유재고 감소 기대 등에 급등.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84달러(+2.52%) 상승한 74.83달러에 거래 마감. 美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단기 에너지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산유국들의 감산 연장 결정으로 단기적으로 원유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전해짐. 특히, 앞으로 5개 분기 동안 전 세계 원유 재고가 줄어들 것이라며 이는 유가를 브렌트유 기준 연말 배럴당 81달러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S-Oil, GS, SK이노베이션, 극동유화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 | |
화장품 | 韓中 소비 경기 회복 기대감 및 비중국향 매출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상상인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화장품 업종과 관련 여전히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각종 산업 데이터는 우려를 자아내기에 충분하지만, 화장품 중소형사들은 호실적을 뒷받침한 주가 상승세를 시현하며 업종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 이에 3Q23에도 국내 화장품 업종 주가는 2Q23 분위기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한국과 중국의 소비 경기 회복이 대형주를 포함한 업종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확대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고 밝힘. ▷아울러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화장품 중소형사들의 공통점으로는 비중국향 매출이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하기에 충분하다는 특징이 있다며, 기성 브랜드보다 새로운 것을 선호하는 요즘 주력 소비층의 문화에도 부합한다고 설명. 당분간 이러한 시장 트렌드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한국콜마,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클리오, 코스맥스 등 일부 화장품 테마가 상승. | |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 윤석열 대통령, 美상원 대표단과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논의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리투아니아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미 상원의원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우크라이나 문제, 한국과 나토 간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짐. ▷미국 측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접견에는 섀힌 의원을 비롯해 앵거스 킹, 딕 더빈, 톰 틸리스, 댄 설리번, 피트 리케츠 등 미 상원의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섀힌 의원은 한국이 국제사회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로서 나토와의 협력을 강화해나가는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가능한 역할을 계속해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웰바이오텍, 삼부토건, 현대코퍼레이션, 진성티이씨, 대창단조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한편, 웰바이오텍은 짐바브웨 정부로부터 리튬 원석 수입허가 획득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 경쟁 심화 전망 속 하반기 수익성 우려 등에 하락 |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6월 누적 글로벌 BEV 도매판매 기준 현대차는 11.9만 대(+21.5% YoY), 기아는 9.8만 대(+22.4% YoY)를 기록했다며, 양사 모두 신차 투입에 따른 높은 BEV 판매실적 성장률 을 보여주고 있으나, 단일 BEV 차종 기준 가장 높은 글로벌 판매량을 담당하고 있는 아이오닉5/EV6는 전년 동기 대비 판매 역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양사가 최근 2023 CEO Investor Day를 통해 제시한 2023년 글로벌 BEV 판매목표인 현대차 33만 대, 기아 25.8만 대를 기준으로 1H23까지의 목표 달성률은 각각 36%, 38%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분석. ▷현대차그룹이 올해 BEV 판매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반기에 적극적인 판촉 경쟁 체제에 돌입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양사 모두 이미 상반기에 2023년 연간 실적 가이던스 대비 충분한 수익성을 확보해 둔 만큼, 올해 BEV 판매목표 달성 의지가 있다면 하반기에 수익성 방어를 우선순위에 두기 다소 어려울 것이라고 밝힘. ▷또한, 현대차그룹과 가격 포지셔닝이 유사한 일본 Big3(Toyota, Honda, Nissan)가 미국 시장점유율 회복을 위해 최근 인센티브 인상을 이끌고 있으며, 특히 1H23에 Toyota는 차화정 이후 가장 낮은 미국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음에도 아직 인센티브 상승을 제한하며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 이에 Toyta가 2H23에 움직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HL만도, 현대차, 현대위아 등 자동차 대표주, 일지테크, 네오오토, 인지컨트롤스, 대원산업, KB오토시스 등 자동차부품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디아이씨 (092200) 6,580원 (+12.86%) | 올해 매출 성장세 지속 전망 및 美 현지법인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2021년부터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분기 매출액은 1,7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3% 성장했고 2023~2024년 주요매출처인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판매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미국 현지법인(대일USA, 100% 지분보유)이 향후 성장의 열쇠라며, IRA로 인한 현대차그룹의 친환경차 부품 제조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켄터키주 산업단지 내 5만평을 무상으로 취득하고 현재 설비투자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2024년부터 기존 주력제품 변속기 및 감속기 부품의 생산을 본격화할 예정으로, 향후 매출품목(EV구동모터 등) 확대와 더불어 글로벌 자동차 기업으로의 진출도 기대된다고 밝힘. | |
콤텍시스템 (031820) 923원 (+6.34%) | AI 스토리지 ‘라이트비츠’ 국내 독점 사업권 확보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산호세에 본사를 둔 스토리지 솔루션 기업 ‘라이트비츠(Lightbits Labs)’와 국내 및 아시아 독점 사업권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대형 고객사 두 곳에 라이트비츠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힘. 라이트비츠의 NVMe/TCP 프로토콜은 DAS(Direct-Attached NVMe), FC(Fibre Channel) 스토리지 어레이 및 iSCSI에 비해 성능과 효율성이 높으면서 총소유비용(TCO)은 낮출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인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엔비디아가 투자한 AI 전용 스토리지 기업 바스트 데이터(VAST Data)의 독점 공급 계약에 이어 라이트비츠의 독점 사업권을 확보함으로써 한층 강력한 AI 스토리지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으며, 이와 관련 권창완 동사 대표는 "바스트 데이터와 라이트비츠 스토리지 솔루션을 앞세워 AI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언급. | |
포스코 그룹주 | 포스코그룹 2차전지 소재사업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POSCO홀딩스는 전 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2차전지 소재사업 성장 비전을 발표하는 ‘포스코그룹 2차전지 소재사업 밸류데이’를 열고 사업 추진 계확과 성장 목표를 밝힘. 포스코그룹은 2030년 2차전지 소재 사업에서 매출 62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음. 이는 지난해 발표한 목표(41조원)보다 21조원(51%) 상향한 수치임. 2030년 리튬(42만3,000t), 니켈(24만t), 양극재(100만t), 음극재(37만t) 등 세부 생산 목표도 공개했음. ▷이와 관련,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은 “3년간 그룹 전체 투자비의 46%를 2차전지 소재 사업에 집중 투자해 2026년이후에는 본격적인 이익을 창출할 것”이라며, “2차전지 소재 대표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POSCO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DX, 포스코엠텍, 포스코스틸리온 등 포스코 그룹주가 상승. [종목]: POSCO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DX, 포스코엠텍, 포스코스틸리온 | |
셀트리온 그룹주 | 셀트리온 그룹, 합병 절차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셀트리온 그룹이 합병 절차에 본격 돌입할 것으로 전해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시행한 자사주 매입을 최근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마친 만큼 업계에선 이르면 연내 합병도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관련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그룹은 3사 합병을 위해 미레에셋증권을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앞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지난 3월 경영복귀 기자간담회에서 3사 합병 의사를 적극 피력하고 경영 일선에 전격 복귀하는 등 관련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셀트리온 관계자는 "합병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상세 일정이 정해지면 공시 등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설명. [종목]: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 |
한솔케미칼 (014680) 219,500원 (+3.78%) | 분기 매출 이익 증가 구간 진입 전망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분기 매출이 이익 증가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의 가동률을 고려한 2분기 DRAM/NAND wafer input CAPA는 각각 -21.2% QoQ, -15.4% QoQ로 추정하며,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 +4.3% QoQ, +0.9% QoQ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파운드리 가동률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과산화수소, 프리커서 매출액은 3분기부터 분기 단위 증가세에 진입할 것이고, 3분기, 4분기 반도체 소재 매출은 +6% QoQ, +8% QoQ로 추정. 특히, 향후 증설할 메모리/비메모리 라인들은 고순도의 과산화수소를 필요로 하는 선단공정이어서 경쟁사에 과산화수소 점유율을 빼앗길 가능성은 제한적이며, 따라서 가동률 회복에 따른 소재 수요 회복과 함께 하반기, 내년 증설로 인한 소재 TAM 증가 수혜를 예상. ▷한편, 2023년, 2024년 EPS 추정치를 8.3%, 7.8% 낮춤에 따라 목표주가를 320,000원(12MF EPS에 target PER 25.2배 적용)으로 하향하지만, 최근의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85,000원 -> 320,000원[하향] | |
코오롱인더 (120110) 53,400원 (+3.69%) | 아라미드 증설 가시화에 따른 내년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고수익 제품인 아라미드는 현재 증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완공후 12월 시운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선주문이 현재 60%를 넘어서는 상황으로 내년부터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한편, 2분기 매출액은 1.3조원(YoY +7%, QoQ +7%), 영업이익은 575억원(YoY +4%, QoQ +10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산업자재부문에서 에어백 판가 인상이 이루어졌고, 필름/전자재료부문은 1분기에 이어 적자규모를 이어졌지만, 패션부문에서 성수기를 맞이하여 전체 영업이익 개선세를 이끌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5,000원 -> 64,000원[상향] | |
대웅제약 (069620) 96,000원 (+3.45%)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결 기준 2Q23 매출액 3,379억원(+4.9YoY, +4.8%QoQ), 영업이익 349억원(+16.2%YoY, +42.7%QoQ, OPM 10.3%)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매출액 3,471억원, 영업이익 371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신제품 효과가 본격화되며, 전문의약품 부분의 매출액은 2,236억원(+8.7%YoY)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 ▷아울러 23년 매출액은 1조 3,629억원(+6.5YoY), 영업이익은 1,266억원(+32.1%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올해 실적을 견인하는 품목은 P-CAB 소화성 궤양용제 펙수클루이며, 펙수클루의 23년 매출액은 664억원(+297.5%YoY)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유지] | |
유한양행 (000100) 59,300원 (+2.95%) | 실적 및 R&D 성장 견조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979억원(+3.1% YoY), 영업이익은 216억원(+27.5% YoY)으로 각각 컨센서스 4,988억원, 206억원과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전반적으로 견조한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상반기에 수주가 집중되는 해외사업부(636억원, +12.0% YoY)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며, 계절성의 영향으로 생활유통사업부(578억원, +2.2% YoY)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는 지난 6월 30일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국내 상품명 렉라자)의 국내 1차 치료제로 확장 승인을 공시한 가운데, 1차 처방에 대한 보험급여 등재는 빠르면 연말이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5,000원 -> 79,000원[상향] ▷한편,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김열홍 연구개발(R&D) 총괄 사장은 금일 코엑스에서 열린 종합 바이오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BIX2023)'의 기조 세션에서 "동사는 앞으로 가능한 전략적(SI) 투자는 배제하고 유망한 후보물질이라면 직접 라이선스 인하거나 투자 파트너링 기업의 최대 주주로 오르는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 |
한화오션 (042660) 46,000원 (+2.45%) | 잠수함 핵심 음향장비 국산화 성공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잠수함의 작전 성능과 생존성을 높이는 음향측심기, 음탐기 비콘(beacon), 발사형 수중환경측정기 등 핵심 음향장비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힘. 기존에는 해외 독점 업체로부터 이들 장비를 수입해 왔으나, 국산화를 통해 50% 가량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 아울러 수입 장비는 문제가 발생하면 잠수함을 육상으로 끌어올려 수리해야 하지만, 국산 제품은 수중 작업도 가능해 효율적이라고 설명. ▷이들 장비는 이미 건조된 잠수함뿐 아니라 앞으로 개발될 국내 잠수함 및 수출형 잠수함에도 탑재할 수 있어 경제적 효과도 높을 것이라며, 이번 국산화로 장보고-Ⅲ급 배치(Batch)-Ⅱ 잠수함은 국산화율 80%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조선업 호황 속 조선주들이 상승세를 이어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서연이화 (200880) 23,950원 (+1.91%) |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8,660억원(+25.9% yoy), 영업이익 620억원(+100.9% yoy), 지배이익 460억원(+768.9% yoy)을 기록해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공장 가동률 상승, 그랜저, 코나, 아이오닉6 등 주요 신차 판매의 호조, 물류비 절감에 따른 영업 비용 축소 등을 호실적의 원인으로 언급. ▷아울러 4분기 중국 자회사 손상 차손 반영 가능성을 감안하더라도 2023년 연간 지배이익 1,540억원을 전망한다며, 하반기 신형 싼타페 출시, 고객사의 인도 Capa 확대, 북미/국내 전기차 신공장 물량 수주 가능성 등이 향후 주가 상승의 트리거가 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6,000원 -> 34,000원[상향] | |
LS ELECTRIC (010120) 91,700원 (+1.66%) |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1조35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동기대비 14.2% 증가할 것으로 전망. 전력인프라와 자회사 외형 성장이 전사 매출 증가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영업이익은 9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7% 개선될 것으로 추정. 전력기기 부문은 우호적인 환율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마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며 자동화도 견조한 전방 수요로 두 자리 수 이익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인프라 부문은 증가한 잔고를 기반으로 유의미한 매출 성장 및 마진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양산 중심의 전력기기, 자동화의 수요 감소가 리스크 요인이었지만 아직 해당 추세는 나타나지 않는 모습이라고 밝힘. 이어 과거 높았던 분기 실적 변동성과 달리 최근 국내외 수요 증가가 안정적인 성장으로 반영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견조한 수익성이 지속된다면 연간 이익에 대한 눈높이도 추가 상향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4,000원 -> 115,000원[상향] | |
LG전자 (066570) 120,200원 (+1.43%) | 2030년 매출 100조원 목표 등 미래비전 발표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장래사업ㆍ경영 계획(공정공시) 공시를 통해 미래비전을 발표. 목적은 빠르게 변모하는 미래 시장 변화에 대비하고 당사의 지속 성장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Transformation 추진이며, 예상투자금액은 50조원으로 기대효과는 미래 시장 변곡점에서도 지속 성장하며 사업 포트폴리오의 Transform을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조주완 사장은 금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런 미래 비전과 중장기 사업 전략을 발표했으며, "앞으로 LG전자는 좋은 제품을 만드는 최고 가전 브랜드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다양한 공간과 경험을 연결·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도약하는 담대한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재무적으로는 2030년 '트리플 7'(연평균 성장률과 영업이익률 7% 이상, 기업가치 7배 이상) 달성 을 목표로 제시했으며, 지난해 65조원 수준(LG이노텍 제외)이었던 매출 규모를 2030년 100조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힘. | |
효성중공업 (298040) 134,000원 (-0.45%) | 저가 수주 프로젝트 일단락 속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약보합 |
▷전일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저가수주 프로젝트가 일단락된 가운데, 2Q23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수익성이 높은 단 납기 물량이 매출액에 반영되면서 2Q23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360억원에서 470억원으로 상향하며, 이는 컨센서스 영업이익 447억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미국에서 변압기가 부족해지면서 가격이 아니라 리드타임이 중요해졌다며, 동사는 생산에 여유가 있는 중국, 인도공장에서 북미 변압기 프로젝트에 대응하면서 수익성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아울러 공급망 재편으로 미국내 공장 증설, IIJA 법안이후 노후 전력망 교체수요, 신재생에너지 증가로 신규 전력기기 수요증가 등으로 전력기기 업체들의 실적개선이 산업 전체로 확산될 것이라는 인식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수요 상승요인이 단기간이 끝날 가능성은 낮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2,000원 -> 160,000원[상향] | |
LG에너지솔루션 (373220) 534,000원 (-2.91%) | 최대주주 LG화학, 총 2.59조원 규모 해외교환사채 발행 결정 속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LG화학은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1.29조원 규모의 해외교환사채권 발행 결정(교환가액:687,500원, 교환청구일:2023-08-28 ~ 2028-07-11) 및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1.29조원 규모의 해외교환사채권 발행 결정(교환가액:715,000원, 교환청구일:2023-08-28 ~ 2030-07-11) 공시. 교환대상은 동사 기명식 보통주식이라고 밝힘. | |
백광산업 (001340) 7,810원 (-8.12%) | 200억 횡령 의혹 檢 압수수색 기사 관련 해명 재공시 속 약세 |
▷6월13일 보도된 "트래펑 만드는 백광산업, 200억 횡령의혹 檢 압수수색" 관련 해명 재공시를 통해 상기 건과 관련하여 2022년7월14일에 공시된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따른 검찰고발 등 조치에 따라, 2023년6월13일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되었으며, 7월11일 검찰이 김** 전 대표이사를 소환 조사하였다고 밝힘. ▷한편, 당사는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향후 상기 건과 관련하여 확정사실 등이 발생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예정이라고 밝힘.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DB금융스팩11호 (456440) 4,435원 (+121.75%) | 신규상장 첫날 급등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000원을 상회한 5,7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 한편,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고도 물처리, 첨단그린도시, 방송통신융합산업, 로봇 응용,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부품 제조, IT 및 반도체, 온라인콘텐츠등/소프트웨어개발,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는 업체가 합병대상. | |
큐라티스 (348080) 4,520원 (+29.89%) |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을 위한 제2b상 임상연구’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예비 선정 소식에 상한가 |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이 지원하는 ‘미래 성장 고부가가치 백신 개발의 미충족 수요 백신’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예비 선정된 것으로 전해짐. 과제는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을 위한 제2b상 임상연구’와 ‘차세대 신규 다항원성 결핵 치료용 DNA 백신 임상 1상 연구’ 등 2개로 이뤄져 있으며, 동사는 이중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을 위한 제2b상 임상연구’를 담당한다고 전해짐. 동사는 향후 19개월 동안 총 38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 받을 예정이라고 알려짐. ▷동사는 이번 지원을 통해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결핵백신 후보물질 QTP101의 임상 2b상 연구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
아이오케이 (078860) 327원 (+29.76%) | 96.666667% 비율 감자 결정 취소에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96.666667% 비율의 감자 결정 취소 공시. 취소 사유는 임시주주총회 의결정족수 부족에 따른 부결 때문이라고 밝힘. | |
와이엠씨/코스텍시스/나노씨엠에스 | 전기차업체, 中 갈륨 수출 통제에 따른 대체제 실리콘 카바이드 사용 가능성 등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8월로 예정된 중국의 갈륨 수출 통제가 임박하면서 전기차(EV)를 제조하는 자동차 업체들이 딜레마에 빠졌다고 전해짐. 갈륨은 현재 LED에서 휴대전화 어댑터,반도체용으로 많이 쓰이지만 특히 EV용 인버터에 많이 쓰인다며, 자동차 제조업체는 EV 의 무게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질화 갈륨에 대한 필요성이 높다고 알려짐. ▷이에 자동차 제조업체는 질화 갈륨보다 성능이 떨어지더라도 실리콘 카바이드를 선택할 수 있다고 전해짐. CMI(필수광물연구소)는 차세대 EV 설계 초기 단계에 있는 자동차 제조업체는 질화 갈륨보다 성능이 떨어지더라도 실리콘 카바이드를 선택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음. 또한, 일본의 자동차 부품공급업체는 앞으로 동력 관련 부품의 반도체에 질화갈륨을 사용할지 실리콘 카바이드를 사용할지 검토중이라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실리콘카바이드 등 반도체·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공정용 핵심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와이엠씨 및 SiC 전력반도체의 핵심 부품 방영 스페이서(Spacer)를 개발한 코스텍시스가 시장에서 부각. 아울러 실리콘카바이드(SiC) 전력 반도체 시장에 진출한 나노씨엠에스도 시장에서 부각. [종목]: 와이엠씨, 코스텍시스, 나노씨엠에스 | |
인성정보 (033230) 3,895원 (+11.93%) | 자회사 하이케어넷 美 파트너사 Cognosante, 美 재향군인회와 1.3조원 규모 원격 홈케어 서비스 사업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자회사 하이케어넷의 미국 현지파트너사 Cognosante가 현지시간으로 11일 미국 재향군인회와 약 1.3조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Cognosante는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재향군인회와 비대면 진료 및 의료기기를 제공하는 원격 홈케어 서비스(RPM-HT) 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계약 규모는 10억 달러, 한화로 약 1조2,907억원 규모로 알려짐. | |
폴라리스오피스 (041020) 3,090원 (+11.75%) | 생성형 AI 신사업 기대감 등에 급등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글쓰기와 문장 다듬기(AI Write)’, ‘이미지 생성 및 수정(AI Image)’, ‘발표 자료 및 문서 양식 만들기(AI Template)’ 서비스(폴라리스오피스 AI)가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Chat GPT,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등과 결합된 형태의 폴라리스오피스 AI 는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구독료 등이 가장 강력한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또한, ‘1억명 이상의 글로벌 가입자’라는 자산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구축 중으로 단순히 동사 플랫폼 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광고수익을 도출하는 것을 넘어 구독 회원 전용 쇼핑몰,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 한 지식공유 기반 폴라리스쉐어(Share to Earn) 등을 운영 중이라고 밝힘.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부각된 일회성 이익 요인을 제외하더라도 확실한 외형 성장 및 영업이익 구조를 만들었다는 점에 주목해야한다며, 계열회사 지분 확대로 인한 연결 실적 반영 효과는 3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 |
제이엘케이 (322510) 17,490원 (+10.00%) | 뇌졸중 AI 솔루션 사업 기대감 등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뇌졸중 AI 솔루션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세계 뇌졸중 시장은 매년 8%씩 성장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는 2030년 6,777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동사는 뇌졸중 AI 솔루션 시장에서 미국 '라피드에이아이(Rapid AI), 이스라엘 '비즈에이아이(Viz.AI)와 경쟁하고 있다고 알려짐. ▷경쟁하는 두 회사 모두 미국 의료현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등 시장에서 수조원의 밸류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기술력에서는 동사가 경쟁사에 앞서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현재 동사는 FDA에 뇌졸중 AI 솔루션 인허가를 진행중으로, 향후 미국 시장 진출 시 경쟁사를 뛰어 넘는 기업 가치를 평가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뇌졸중 솔루션의 비급여 수가 적용를 통해 국내 병원 도입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더불어 글로벌 진출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CT 기반의 뇌졸중 솔루션을 우선 공략해 미국 FDA 인허가(510K)를 통해 2024년 미국의 보험수가를 적용받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힘. | |
원텍 (336570) 10,910원 (+7.70%) |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및 6월 올리지오 해외 진출 본격화 등에 강세 |
▷삼성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298억원(+50.7% y-y, +4.4% q-q), 영업이익 104억원(+167.1% y-y, -22.5% q-q)을 전망. 1분기 국내 장비 프로모션으로 인한 높은 기저에도 국내외 소모품 매출 증가 및 작년부터 지속된 원가 개선 노력(원재료 수급처 다변화 및 대량 구매 진행)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매출액 298억원 영업이익 86억원) 대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 ▷아울러 6월 올리지오 해외 진출이 본격화됨과 함께 장비-소모품 매출의 동반상승이 전망되어 2024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6.1% 상향한다고 언급. 또한, 최근 국내 의료기기 M&A시 주가 프리미엄이 최소 15%~50%에 달했던 만큼 지속적인 실적 성장에 기반한 국내 미용기기 업체 peer 멀티플 상승을 작용해 12MF EBITDA에 기반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원 -> 15,000원[상향] | |
핌스 (347770) 14,890원 (+6.81%) | 올해 연간 최대 실적 전망 등에 강세 |
▷한양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020억원(+21.7%, YoY), 영업이익은 100억원(+809.1%, YoY)으로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작년 판관비에 크게 반영된 신규 채용과 증설에 대한 효과가 올해 가시화될 것이라 기대되며, 전방 디스플레이 패널사들의 신규 투자 확대에 따른 국내와 중국 매출의 동시 증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아울러 18년부터 정체된 디스플레이 산업이 OLED 시장의 확장으로 인해 다시 한번 꽃 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으며, 동사는 경험해보지 못한 최대실적으로 미래 성장의 신호탄을 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
메디톡스 (086900) 232,500원 (+4.97%) | 주가 하락 과도 분석 및 해외 매출 고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3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510억원(+2.6% YoY), 84억원(-19.5%YoY, OPM 16.4%)으로 추정한다며, 일회성 이슈들로 부진했던 1Q23 대비로는 매출액은 19.6%, 영업이익은 372.8% 증가하며 1Q23 실적 발표 이후 부각된 실적에 대한 우려를 해소시킬 것으로 전망. ▷톡신 매출액은 내수에서 1Q23에 이어 ‘메디톡신→코어톡스’ 전환 이후 수익성이 좋은 코어톡스 매출 증가세가 지속중이라고 밝힘. 특히, 해외 매출 고성장도 기대되는데, 이는 내수 시장에서 코어톡스로의 전환 이후 해외 메디톡신 매출 고성장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코어톡스 역시 해외 판매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 ▷아울러 최근 에볼루스와의 합의문 관련 시장의 우려가 부각되며 주가가 하락했지만, 이는 최근 진행중인 민/형사소송과는 무관하다며, 최근 주가 하락의 이유는 없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410,000원[유지] | |
바디텍메드 (206640) 13,770원 (+4.95%) | 엔데믹 국면 수혜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코로나 시기(20~22)에 확대된 장비 보급 대수(3만 -> 6만대)+고마진 키트 신제품 출시(20여개)를 통해 기초체력이 대폭 개선되었고, 중국+브라질+인도+미국 시장 침투율 확대로 이어질 다수의 Post 코로나 모멘텀이 발생했다고 밝힘. ▷23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323억원(+12.1% YoY), 영업이익 278억원(+12.6% YoY, OPM 21%)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장비 보급 대수 확대+고마진 키트 신제품 출시 효과, 현지 대형 유통업체 확보를 통한 유럽 판매량 확대 등에 기인한다고 밝힘. ▷한편, 23년 코로나 관련 예상 매출은 약 5억원 수준으로 엔데믹에 따른 실적 악화 리스크가 현재 완전히 해소된 상황이며, 코로나 이후에도 지속가능한 사업구조가 확보되었기 때문에 향후 주가 리레이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
바텍 (043150) 39,950원 (+4.86%) | 美 헨 리 샤인 파트너사 추가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최근 미국 1위 치과 기자재 유통업체인 ‘헨리 샤인(Henry Schein)’을 파트너사로 추가한 것으로 전해짐.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북미 파트너사 중에 헨리 샤인이 등재돼 있으며, 일각에선 동사가 헨리 샤인과 파트너링을 맺으면서 미국 매출이 상당히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또한, 동사는 올해 하반기 내 구강스캐너 신제품을 출시하며 구강스캐너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성장이 정체된 글로벌 2차원(2D)·3차원(3D) 컴퓨터단층촬영(CT) 기기 시장을 벗어나 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구강스캐너 시장에 진출하려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 |
에스엠 (041510) 122,700원 (+4.78%) | 3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상승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357억원(YoY +19.8%)으로 경쟁사 대비 이익 성장률에서 앞설 것으로 예상. 이는 NCT드림과 EXO의 정규 컴백, 에스파 공연 및 미국 데뷔 성과에 기인하는 것이며 3분기에 데뷔 예정인 5세대 보이그룹도 전 NCT 멤버들이 포함되어 있어 일정 부분 팬덤을 가지고 출발하는 팀이라 시장에 빠르게 연착륙할 것으로 전망. ▷한편, 2분기 매출액은 2,441억원(YoY +32.3%), 영업이익은 253억원(YoY +30.4%)으로 매출은 부합하지만 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25% 하회할 것으로 예상. 매출 고성장은 음반이 에스파, NCT 효과로 전년동기 수준을 유지하는 한편 공연이 NCT, 에스파, TVXQ 투어를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75% 급증한 점이 견인했던 것으로 판단. 수익성이 당초 기대치를 하회하는 것은 비용 투입 증가 때문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5,000원[유지] | |
HB솔루션 (297890) 4,970원 (+3.97%)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4,780원임. | |
클래시스 (214150) 31,850원 (+3.24%)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439억원(+34.4% y-y, +12.7% q-q), 영업이익 206억원(+34.8% y-y, +3.4% q-q)으로 기존 슈링크 해외 매출 견고하게 유지 중인 가운데, 슈링크 유니버스 해외 매출 비중 증가와 볼뉴머(RF) 기기 매출 1분기 대비 소폭 증가하며 컨센서스(매출 439억원, 영업이익 207억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한편, 확정되지 않은 딜로 인한 단기 급등세는 부담이나, 구제품과 신제품이 같이 견인 중인 실적 성장세와 향후 신시장 진출 계획(중국/미국)를 기반으로 국내 미용기기 업종 전반에 대한 중장기적인 밸류에이션 상승 구간으로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2,000원 -> 36,000원[상향] | |
제이시스메디칼 (287410) 9,950원 (+3.00%) | 하반기 이익 상승기 진입 전망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하반기부터 미국 포텐자 매출 본격화와 덴서티 미국 허가, 리니어Z의 유상 소모품 매출 상승으로 이익 상승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타사 대비 다변화된 제품/지역적 포트폴리오를 보유했다는 점이 차별화되며, 최소 15%~50%의 주가 프리미엄 반영되어온 국내 의료기기 M&A 기대감으로 인한 peer 멀티플 상승 반영하여 12MF EBITDA 기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한편, 마이크로니들RF ITC 소송은 지난 3월 비올 창업주 라종주 회장이 미국에 설립한 Serendia LLC로부터 제기되었으며, 2024년 4월 예비판정 및 2024년 8월 최종 판결될 예정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원 -> 14,000원[상향] | |
크리스탈지노믹스 (083790) 4,220원 (+2.68%) | 투자사 OSR Holdings, 美 나스닥 스팩 상장 추진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투자사인 국내 헬스케어 기업 오에스알홀딩스(OSR Holdings)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합병을 통해 미국 증시에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짐.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스팩인 밸뷰 라이프 사이언시스 애퀴지션(Bellevue Life Sciences Acquisition)은 11일(현지시간) 오에스알홀딩스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양사는 향후 추가 논의를 통해 최종 합의를 완료하고 기업 가치, 공모액 등 세부 사항을 발표할 예정임. | |
우수AMS (066590) 3,250원 (+2.20%) | 북미 시장 진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고객사 북미 공장 납품을 위한 해외 시장 진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고객사 북미 공장은 2024년 완공 예정으로 CAPA는 30만대 수준이며, 납품 기대 품목은 전기차용 모터/인버터 하우징 및 케이스 등이라고 설명. 고객사와의 협의를 통한 해외 진출로 추정되어 진출시 실패 리스크는 제한적이라 판단된다며, 진출 협의 배경은 전기차 경량화에 요구되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소재 기술력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힘. ▷현대차그룹의 인도 생산 확대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며, 현대차·기아차는 인도 공장 증설을 진행 중으로 동사의 인도 공장의 CAPA는 1,000억원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OEM 생산 스케쥴에 발맞춰 증설이 이뤄질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른 외형 확대가 가능하다고 설명. 또한, 우호적 원가 환경인 올해가 이익률 개선 타이밍으로 판단된다며, 올해 매출액은 3,912억원(+10% YoY), 영업이익 78억원(+33%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
다보링크 (340360) 909원 (+2.13%) | LG유플러스와 6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주)LG유플러스와 69.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64%) 규모 공급계약(''23년 3분기 홈용/SOHO/SME용 안테나 외장형 WiFi6 공유기(AP) (GAPD-7500) 단가계약) 체결(계약기간:2023-07-01~2023-09-30) 공시. | |
티에스아이 (277880) 15,130원 (+1.89%) | 312.58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312.5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1.01%)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믹싱시스템) 체결(계약기간:2023-07-11~2025-02-19) 공시. | |
희림 (037440) 8,010원 (-3.49%) | 서울시, 압구정3구역 설계지침 위반 관련 동사 고발 소식에 하락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서울시가 허용한 최대 용적률을 초과해 설계안을 제시한 건축사무소에 대해 시가 경찰에 고발조치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서울시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를 사기미수, 업무방해 및 입찰방해 혐의로 관할 경찰서인 강동경찰서와 서초경찰서에 고발했으며, 또한 이번 설계 공모 과정에서 감독 책임이 있는 강남구청에 해당 설계안 설계자를 행정조치토록 요구했음. ▷다만, 동사는 공모지침 위반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서울시의 고발을 철회하라는 입장을 내놓았음. 동사는 공모지침 및 관련 법령을 준수해 공정하게 경 쟁하고 있다는 공문을 서울시에 전달했으며, 해당 조합의 공모지침서와 설계지침, 지구현황 및 계획지침 등을 참고해 수익성 제고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고 설명. 아울러 조합과 당사에 일체의 확인 절차 없이 고발이 진행 중이라고 지적하며, 공공기관인 서울시가 일방의 주장만을 근거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지적했음. | |
베셀 (177350) 5,180원 (-3.72%)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변경(전환사채권 발행결정 발행금액 100분의 50 이상 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3-08-03) 공시. | |
에코프로 그룹주 | 2분기 잠정실적 발표 속 하락 |
▷에코프로, 23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01조원(전년동기대비 +63.43%), 영 업이익 1,664.23억원(전년동기대비 -2.05%). ▷에코프로비엠, 23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90조원(전년동기대비 +60.57%), 영업이익 1,147.01억원(전년동기대비 +11.47%). ▷에코프로에이치엔, 23년2분기 실적 발표. 23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65.27억원(전년동기대비 +20.37%), 영업이익 111.97억원(전년동기대비 +37.55%). [종목]: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 |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22870) 74,300원 (-5.83%) | 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불투명설에 하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동사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전해짐. 리사는 오는 8월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 여부를 타진해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으며, 중국 에이전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리사의 스케줄을 조율하며 출연 여부를 타진해왔는데, 최근 ‘리사와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렵다’고 전해왔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한편, 동사는 블랙핑크 리사의 재계약 불투명설에 대한 입장 발표를 통해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려운 것은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일 뿐 계약 여부와는 관계 없다.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힘.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웰바이오텍 (010600) 3,610원 (+29.86%) | 2 | 우크라이나 재건 및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속 짐바브웨 정부로부터 리튬 원석 수입허가 획득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
큐라티스 (348080) 4,520원 (+29.89%) | 1 |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을 위한 제2b상 임상연구’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예비 선정 소식에 상한가 |
아이오케이 (078860) 327원 (+29.76%) | 1 | 96.666667% 비율 감자 결정 취소에 상한가 |
DB금융스팩11호 (456440) 4,435원 (+121.75%) | 신규상장 첫날 급등 | |
와이엠씨 (155650) 7,680원 (+26.73%) | 전기차업체, 中 갈륨 수출 통제에 따른 대체제 실리콘 카바이드 사용 가능성 등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
ISC (095340) 62,700원 (+22.94%) | 삼성전자 4나노 서버용 AI반도체 신규 고객 확보 소식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이엠넷 (123570) 5,050원 (+21.25%) | 스레드, 출시 5일 만에 가입자 1억명 달성 소식 등에 일부 광고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아이톡시 (052770) 1,853원 (+18.33%) | 필리핀 병원에 270만 달러 규모 의료장비 수출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진성티이씨 (036890) 15,380원 (+15.55%) | 윤석열 대통령, 美상원 대표단과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논의 소식 등에 건설기계 테마 상승 속 급등 | |
메디콕스 (054180) 1,664원 (+15.24%) | 조선업체 주가 박스권 돌파 분석, 2분기 조선업체 매출액 성장 기대감 등에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속 급등 | |
셀트리온제약 (068760) 79,900원 (+13.98%) | 셀트리온 그룹, 합병 절차 본격화 기대감 등에 급등 | |
나노씨엠에스 (247660) 15,540원 (+13.18%) | 전기차업체, 中 갈륨 수출 통제에 따른 대체제 실리콘 카바이드 사용 가능성 등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
디아이씨 (092200) 6,580원 (+12.86%) | 올해 매출 성장세 지속 전망 및 美 현지법인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 |
인성정보 (033230) 3,895원 (+11.93%) | 자회사 하이케어넷 美 파트너사 Cognosante, 美 재향군인회와 1.3조원 규모 원격 홈케어 서비스 사업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 |
폴라리스오피스 (041020) 3,090원 (+11.75%) | 생성형 AI 신사업 기대감 등에 급등 | |
제이엘케이 (322510) 17,490원 (+10.00%) | 뇌졸중 AI 솔루션 사업 기대감 등에 급등 | |
극동유화 (014530) 4,340원 (+9.87%) | 국제유가 급등 영향에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속 급등 | |
후성 (093370) 13,900원 (+9.45%) | 삼성전자 4나노 서버용 AI반도체 신규 고객 확보 소식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