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남진이 영화 형수의주제곡으로 불렀던곡
2020년 14세의 정동원군이 기막히게 표현해서
재조명 받고 있는~~~노래(동영상출처 꽃마실님)
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 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 해도 잊지 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 없이
내 마음 들창 가에 흘러내린다
맺지 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 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 실어
그대 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조용히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러내린다
- 원곡 / 가수(연주자) : 남진
- 반주 : 반주기
- 사용한 악기 : 한트리플ac
- 마이크 : tlm102
-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타 장비 : 베비페이스프로
- 녹음 소프트웨어 : 쿨에딧
첫댓글 오카리나가 전통음악에도 참 잘 어울리네요. 즐감했습니다~~
즐감했습니다.
이런 노래도 있었군요. ~~^^
트로트가 역시 대세인 듯
정동원 못지않게 구성지게 잘~ 연주해주셔서
즐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