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무도 안계서서 자전거타고 집에서 가까운 운정역에 갔습니다.
역장님이 저를 반겨주십니다.
서울가는 표를 구입한후... 서울역까지 갔습니다.
도착하니깐 12분지연먹네여!!!
서울역에서 청량리발 영월가는 #1667열차 기차표를 구입합니다.
재수있게... 1자리가 남아서... 그 기차표를 구입을 했습니다. 근데 통로측입니다.ㅠ.ㅠ
서울역에서 청량리역가는 전철을 탄다음 맥도날드가서 불고기버거 세트 구입후...
바로 표를 개찰받고... 열차에 탑승합니다. 입석승객들이 복도에서 신문지 깔고 앉아있군여!!!
3시간10분후 영월역에 도착합니다.
영월역은 전통가옥으로 되어있습니다.(옥곡역도 있든데...)
영월역 근처에 택시를 타고 영월터미날에 도착합니다.(택시간판에 김삿갓콜이라고 부착됬네여... 어디있는지 기억이 안나네여!!!)
영월터미날에 도착하자마자... 제천가는 표를 구입한후 버스에 탑승합니다.
구불구불 고개를 지나... 긴터널을 지난후... 35분만에 제천시외터미날에 도착합니다.
의림지 갈려고... 301번시내버스를 탑니다. 시간관계상 한바퀴를 돌아본후... 다시 제천터미날로 이동합니다.
제천터미날에서 동서울가는 표를 구입합니다. 그리고는 버스에 탑승합니다. 시동이 안켜지자마자... 다른버스로 갈아탑니다.
버스는 출발하자마자... 다시 주유소에 들립니다. 기름 많이넣고... 다시 고속도로해서 갑니다.
영동고속도로에서... 차들이 빼곡히 막혔습니다. 서행하고 있습니다. 호법ic로 지나자마자...
안막히고 동서울까지갑니다. 빠른속도로 올림픽대교를 지나... 동서울터미날에 도착합니다.
약2시간45분만에...(평상시에는 1시간50분정도도착하네여)
지하철타고 강남 갔다가... 9700번타고 일산신도시에 도착하여... 대화역에서 150번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카페 게시글
아무 말이나~
※ 여행 갔다 왔어요~
7.31 영월에 갔다왔습니다.(요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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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복잡하시겠군요...
시간만 허탕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