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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선수들소리가들리고있다
'야 ~ 절로 돌려', '일루 빼' , '슛팅을 해봐'
.............. 지난 과거의 이혁감독에
선수시절 테이프 자료였다.
그 자료에는 그의 스승이였던 이회택감독과
김정남감독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제 그들의
제자였던 그가, 그의 스승과 경기를 겨룬다고
생각하여, 그는 부담스럽기만 하였다.
이혁, 그가 한국을 돌아왔다, 그도 한국에대한
사정을 잘몰라, 선수시절 아니, 브라질있을떼도
한번도 보지도않았던, 그의 그립던
선수테이프, 그는 이테이프들을 보면서
새일을 시작해야겠다고 한다.
───━ Profile (National TEAM)
A매치 데뷔 ─
년도: 1983 년도 3월 6일
나라: 일본
장소: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
결과: 1-1 무승부
득점: 1983년도 3월 6일 동점골
A매치 경력 ─
- 1983년도 3월 6일부터 그는 1990년도 8월 30일 다이너스티 컵을
마지막 대표팀 경기로삼아, 뛰었습니다.
- 1986년도 Mexico World CUP 참가
1986년도 Busan Asian Games 참가
1988년도 Saudi Arabia Asians CUP 참가
1990년도 Italia World CUP 참가
A매치 출전 횟수/ 및 골득점 횟수 ─
- 91 경기 출전 및 9 득점
○ 수원삼성 영입명단 단장에게 발표날
이: 단장님, 이미 선수단 개개인 능력에 파악이 끝난상태입니다.
올시즌으로 이적할선수는 : 고종수, 김기범, 김진우, 이병근, 이기형.
영입대상에는 이미 제가봐둔: 조현, 조한진
그리고 그외에는 용병들입니다, 기존용병들은 Dennis 외에는
재계약을 하지않을 방침이며, 새 용병들은.
Donizete Oliveira, Fabinho, Fabio Luciano, Diego Souza
이들입니다. 이들 데이터는 를 꼼꼼히 한번 살피시죠.
이름: 조현
전 소속팀: 수원삼성 (96 - 00), 울산현대 (01)
현 소속팀: 없음
대표경력: 1992년 아시아 청소년 대회
1993년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
이름: 조한진
전 소속팀: 아직 프로에 데뷔하지못함
현 소속팀: 금호 고등학교
이름: Donizete Oliveira
전 소속팀: Vasco da Gama, Corinthians, Palmeiras, Santos,
Tokyo Verdy Kawasaki (JPN), Las Palmas (SPA)
현 소속팀: Botafogo
대표경력: A매치 12경기 1득점
이름: Fabinho
전 소속팀: Sao Caetano
현 소속팀: Corinthians
이름: Fabio Luciano
전 소속팀: Ponte Preta, Corinthians, Internacional
현 소속팀: Corinthians
대표경력: A매치 3경기
이름: Diego Souza
전 소속팀: 프로 데뷔못함
현 소속팀: Palmeiras
대거, 브라질 용병만 4명이다, 그리고 이들 4명 영입에선
자금또한 만만치 않는 금액들이였다.
또한 고종수의 이적발표는, 여러 K-리그와 J-리그 팀들을
떠들썩하였다, 이에 반발인 고종수에게는 이혁감독은
'이제 떠날때가 되었고, 선수는 때를 중요치여겨야한다,
또한 그의 후임도 키워야 하지 않는가?' 라며
그의 이적을 부추겨왔다.
그후로 이감독은 자신에 영입대상목록에서 Diego Souza 선수외에
Donizete (임대료: 55만$ 연봉: 15만$ ), Fabinho (임대료:
60만$ 연봉: 15만$), Fabio Luciano (이적료: 250만$ 연봉: 25만),
조현 (자유이적, 연봉: 1억1천만원), 조한진 (계약금 1억 5천만원, 연봉 3천
만원) 들을 계약하였고. 총 지출 45억 3천만원
고종수 (이적료: 12억원 - Kyoto Purple Sanga) 이기형 (이적료: 5억원 -
성남일화), 이병근,김진우 (각각 이적료: 3억원, 2억5천만원 - 전북현대)
김기범 (이적료: 2억원 - 부산아이콘스), Dennis (이적료: 12억원 - 성남일화) 을 성사시키면서 36억 5천만원에
수입
○ 코칭스탭 논의
이: 코칭스탭 문제역시, 수석코치 그리고 GK코치, 피치컬 코치등은
외국인 코치로 쓸예정입니다.
그리고 몇일후 바로 영입발표가 있었다.
안: 수석코치에는 Jairo Leal, 현 Corinthians 수석코치이며, 1993년도 부터
1996년도 까지 브라질 U-20 청소년대표팀 감독을 했던 자이며
피치컬 코치에는 Moracy Santanna, 현 Corinthians 피치컬 트레이너이며,
1994년도에 브라질 미국WC 피치컬 트레이너 했던 자이고
GK 코치에는 Antonio Mello 전 Cruzeiro GK코치이며, 1996년도 부터
2000년도 까지에는 브라질 국가대표팀 과 올림픽 대표팀
GK코치 했던 자입니다.
이로써 왕선재, 윤성효, Cossa 들을 모두 사직 시키고, 그외에 한국인
스탭은, 갓 은퇴한 고정운 코치를 영입하였습니다.
인터뷰:
스포츠 남조선 기자: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무려 외국인은 오로지 브라질인들만이
합류되고, 또 대거 이적시장에 문을 활짝열었습니다, 무슨뜻입니까?
이: 개혁입니다, 수원삼성에 개혁입니다. 김호선배님이하로 지금까지 무려 7년간
김선배님에 스타일로 이끌어온 팀입니다, 제가 이적시킨 저 선수들역시 김선배님에
스타일의 선수입니다. 저로써는 김선배님에 스타일을 따라갈수없고 또 한국축구
스타일에 따라가긴 무척힘듭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큰 변화를 주어서
이제 조금씩조금씩 변해가는 모습들을 보여주겠습니다.
스포츠 남조선 기자: 그렇다면 리그 1라운드는 수원에 최강전력이 아니란 말씀입니까?
이: 그렇다고 봐주시면 좋지만, 제 프로그램으로 팀이 잘해준다면, 우리팀은
빠르면 2라운드 중순부터 제실력을 발휘할껏입니다, 허나 저는 1라운드까지
계속해 팀스타일을 살릴껏이며, 2라운드부터 그 스타일을 발휘할뜻입니다.
스포츠 남조선 기자: 목표는 우승입니까?
이: 우승을 하기위해서, 거액에 돈을드려 구단이 힘을쓰는것이겠죠?
스포츠 남조선 기자: 올해는 대구FC 와 군인팀인 상무의 창단해입니다, 이들과 함께 K-리그를 맛본다는 소감은?
이: 일단은 신인감독으로써, 신생구단과 함께 리그를 이끌수있다는게 영광입니다,대구와 상무역시 신생구단이고 경험이없는구단이기떼문에, 저역시
그들에게서 많은것을 배우겠습니다.
그후 ..
이혁 감독에 2003년도 계획서가 발표되었다.
2003년 1월 5일 - 17일 -> 경기도 용인시 12일간 전지훈련
- 훈련내용: 선수 컨디션책크 외 가벼운 체력훈련 그외에 1경기의 연습경기
*용인 FC
2003년 1월 20일 - 2월 1일 -> 브라질 아구아스 데 린도야스시에서 11일간 전지훈련
- 훈련내용: 체력위주 그외에 2 경기의 연습경기
* Serra Negra
* Aguas de Lindoia E.C
2003년 2월 2일 - 2월 20일 ->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에서 18일간 전지훈련
- 훈련내용: 전술훈련 그외에도 6 경기의 연습경기
* Flamengo
* America F.C
* Madueira
* Vasco da Gama
* Botafogo
* Fluminense
2003년 2월26일 -> 합숙시작.
2003년 K-리그 3라운드 4위진입
4라운드 1위진입
그리고 그는 이미 사전에 수원삼성 구단이 쓰게될 전술에대해
설명을 하였다.
이: 우리 수원삼성에 구단 색을 맞쳐 저희 팀 시즌 전술은
4-4-2을 사용하겠는데, 때를 따라 4-3-3 을 사용하겠습니다.
4-4-2)
○
○
○
○
○
○
○ ○
○ ○
○
4-3-3)
○
○ ○
○
○
○
○ ○
○ ○
○
그의 머리속 선수단에는
GK: 이운재 - 1,김대환 - 23, 박호진 -25
DF: Luciano -4, 조성환 - 15, 조병국 - 2, 김영선 - 13, 최성용 - 3, 박주성 - 17,곽희주 -22,이강진 - 28
MF: Fabinho - 8, 조현 - 5, 조한진 - 16, 고창현 - 7, 손승준 - 26, 손대호 - 24, 김두현 - 20, 남궁웅 - 10, 권집 - 12, 이종민 - 19
FW: Donizete - 9 , 박건하 - 18, 오규찬 - 21, 정윤성 - 27, 서정원 - 14
이외에 선수가 포함되어있다고 하면, 그 선수는 이미 눈밖에 넘어갔다고
봐야고 한다. 그리고 그는 그가 알아보기 쉽게 자기 자신이 백넘버를 정했다.
그는, 이고민 저고민을 다하면서, 선수 스타팅맴버를 짜고있다.
다음경기 스타팅이 아니라, 시즌내내 사용할수있는 베스트 맴버였다.
이베스트 맴버는, 그가 수원 감독직을 맡으면서 계속해 분석한
그 자료이다.
Donizete (박건하)
오규찬 (서정원)
이종민 (조현)
고창현 (권집)
김두현
Fabinho
박주성 최성용
김영선 Luciano
이운재
그는 수비수였던 박건하를 백업요원으로 전격공격수로 변신시키고
또 서정원,조현등을 후반 대기선수로 결정했다, 하지만 그들
백업대기선수이지만, 그에게는 권집인지 고창현인지,
아니면 쉐도우 스트라이커에 오규찬을 기용할지, 아니면
정윤성을 기용할지 고민은 갈수록 태산뿐이였다.
첫경기를 아직하지않았기떼문에, 그는 좀처럼 부담이 놓이지않고있었다.
그리고 또 그의 훈련타임은 브라질식과 비슷한
오전 AM 10:00 - 12:00
오후 PM 16:00 - 18:30
저녁 웨이트 트레이닝 (Moracy Santanna 트레이너 담당)
이렇게 일정이 짜여져있다, 전지훈련이라, 훈련량이 많아질껏이라
예상했지만, 뜻밖에 오전 2시간 오후 2시간 30분 훈련들이였다.
날들은 ... 지나가고 있었다,
나에게는, 이들 선수들위해
과감한 내 스타일인
브라질식 4-4-2를 쓸것인지
아니면, 내가 가장 잘 활용할수있는
3-5-2,3-4-3 쓰리백을 쓸지
고민이였다. 일단은 선수들의
전술지식을 살펴본후 해야겠다.
○ 용인시 훈련장
훈련 운동장안에서는, 고정운코치와
Moracy 코치, 그리고 Jairo 코치
3명이서, 코칭을 하면서, 가벼운
런닝을 하고있었다, 한편으로는
이혁감독은 안기헌 단장과 얘기중이였다.
안: 이감독, 이감독이 보신지금의 수원상태가어떻습니까?
이: 대단한 팀이긴 팀입니다만, 아직 선수들의 개개인능력을
못살리고있습니다. 팀이 굉장한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유럽나라중 독일과 많이 닮은 조직 축구를 선호하고있습니다.
안: 이감독은, 기술축구인 스페인 혹은 브라질축구 지도스타일텐데.. ?
이: 네 그렇습니다, 브라질에서는 프레싱(Pressing) 이 약한전술을
이용해 선수들의 개개인능력을 살려, 주로 킥플레이(Kick play) 와
숏패스 (Short pass) 를 사용하곤 있지만, 수원에서는 그렇지만
않습니다.
안: 그렇다면, 이감독의 스타일을 적응할려면 시간이 필요하단말씀이지요?
이: 그렇긴 그렇습니다만은 ..
이렇게, 수원팀에 첫훈련이 마감되었다. 이혁감독은 요번 브라질전지훈련에
1군과 1.5군 총 30명에 선수들을 데려가고 나머지 어린 2군선수들은
한국에서 새로운 2군감독을 임명해 한국에서 전지훈련을 한다고
팀미팅에서 밝혔다.
1군팀은 이미 이감독은 백넘버를 선정하면서 1번 부터 23번 까지는
모두 포함되었다고 밝혔고 나머지 7명은 요번 용인시 훈련에서
뽑는다고 말하였다.
○ 용인시 축구 훈련연습장 미팅룸
주장선임에 대해 발표를 하였다.
이: 아그리고, 고코치 주장선임에 대해 선수들에게 발표하게
고: 네, 이번 코칭스탭논의(언제?! 안보여줬으면서-_-) 에서
선출된 주장들을 발표하겠습니다. 총 4명이며 먼저
DF 부분 주장은 Luciano
MF 부분 주장은 서정원
FW 부분 주장은 박건하
그리고 팀을 이끌어갈 주장은 이운재 이며, 운재는
팀 전체를 각 부분 부주장들 통해 분위기를 책크해가고
또 부분의 주장들은 자신과 같은 포지션에 선수들에
분위기를 잘 유지하도록 하라.
이: 아, 그리고 앞으로 15일날에 있을 용인FC 에 연습경기에대해
잠시, 몇만디 하겠다.
다음경기는 고등학교 수준에 우리 수준에 비하면 약체의 팀이다
전반전은 용병들과 기존 맴버 베스트 맴버를 짜서
4-4-2 포메이션으로 나갈껏이다.
○
○
○
○
○
○
○ ○
○ ○
○
그는 칠판에 그리고 있었다.
이: 이미 선발 출전자 명단을 예상하고있지만 12일날 명단을
발표하고 13일 전술훈련 그리고 14일 청/백 팀 경기를
갖고 15일 경기에 임하겠다. 그때동안 너희들은 매훈련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선수들: 네, 알겠습니다.
이: 고코치, 뭐 특별히 할말들있나? 다른 코치들은?
코치들: 없습니다.
이: 그렇다면 해산하겠다.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 안기헌 감독과 전화통화
이: 안단장님
안: 아! 네 이감독
이: 2군 감독을 선임할 예정입니다.
안: 아 .. 이미 들었습니다, 누구 추천하실 분이 있으신가요?
이: 전에 수원구단의 영입위원회에서 활동했고 지금은
축구협회 기술위원 또 풍생고등학교 감독인 조관섭 선생을
부탁합니다.
안: 네, 알겠습니다, 저희 사무직원들을 파견해서, 곧 영입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포츠 뉴스
스포츠 남조선
'이혁감독 스타일 '이게 바로 선진축구?''
스포츠 오늘
'새롭게 변해가는 수원! 개혁자와의 인터뷰'
이간 스포츠
'수원,수원,수원, 이제 그 수원이 아니다?'
스포츠 한양
'선진축구에 길에 입성한 수원'
인터뷰:
스포츠 남조선 기자: 이감독님, 요번 2군감독을 선임한 이유 그리고
팀단체 모두가 아닌 1군과 1.5군만이 가는전지훈련에 대해 설명하실수
있습니까?
이: 물론 2군팀도 수원삼성 구단에 소속입니다. 그런만큼 그들또한
팀 전지훈련에 참가하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수원감독으로
와서부터, 한번도 2군팀을 1군 A팀과 같은 운영체제에있어야한다고
생각한적이없습니다. 올해 수원구단의 2군팀은 이제 2군이 아닌
B팀이며, B팀은 새로운 운영진과 A팀을 맞쳐 틀린 방향을 걸어야합니다.
이제선임된 조관섭 감독은 B팀 감독으로써 자신이 필요한 코칭스탭을
내게 혹은 안기헌 단장에게 요구를 할것이며, 그 요구는 들어줘야합니다.
스포츠 한양 기자: 그렇다면 1군과 아니 A팀과 B팀 운영을 따로 하시겠단
말씀입니까? 그렇다면 1.5군팀은 A도 아닌 B도 아닌 A.B 팀입니까?
이: 먼저 1.5군팀에 대해설명하겠습니다. 이팀은 현재 약 8명에 가까운
적은 인원에 속한선수들입니다, 이들은 즉 후보선수, 1군팀에 로테이션선수들이
출장이 불가능할경우 투입되는 선수들입니다. 그러니 이선수들은
A팀에 속해있는 선수들입니다. 그리고 또한 A팀은 시즌을 대비해
뛰는팀이고 B팀은 이제 새시즌(K2리그)에 참가결정을 다루고있는팀입니다.
따라서 요번 2군리그에 수원삼성 2군은 참여하지않고 새롭게 탄생되는
수원삼성 B팀이 K2리그에 참가하게될껏입니다.
이간 스포츠 기자: 협회에서는 어떠한 반응들을 보여주었습니까? 프로축구연맹은 또 어떠합니까? 이점에대해설명해주십시오!
이: 이미 대한축구협회에선 승인이 된상태이고 또 프로축구연맹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있습니다. 그다지 설명할 필요가있습니까?
스포츠 오늘: 그렇다면 B팀에 전지훈련 스케줄일정 또 코칭스탭에대해서는
이감독님께서는 전격위임을 조관섭감독에게 넘겼다고말씀하셨는데 ..
B팀에 대한 관여는 않하실 생각이십니까?
이: B팀역시 수원삼성 축구 구단에 속한 팀이떼문에 관여는 안할수없습니다.
하지만 B팀에 수장은 조관섭감독이기떼문에, 제가 관여할 일은 없을껏입니다.
이렇게, 수원삼성에 B팀 발표식을 갖게되었고
조관섭감독은 그와 고등학교떼 같이일했던 유승우 코치, 그리고
부평고의 임종헌 감독들을 선임해서 B팀에 창단은 이제
완성이 되었다.
○용인시 훈련 연습장
- 코칭 스태프 회의실
이: Moracy 팀에 체력수준은 어떠한가?
M: (통역) 괜찮은 상태입니다, 이미 6일간 체력회복 트레이닝을 가졌기떼문에
15일경기에 A팀 31명선수중 75%는 90분 경기 소화가 가능합니다. 수준은
아직 정상적인 프로수준은 아니지만, 이번 브라질 Aguas de Lindoia 시 전지
훈련을 통해 최상으로 복귀를 시켜놓겠습니다.
이: Jairo 코치 개개인능력이 뛰어난선수가 누구인가?
J: (통역)공격라인에서는 서정원,오규찬들의 윙플레이어가 굉장히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미드필더라인에서는 조현,김두현,조한진,권집등은 숏패스,
그리고 킥플레이어가 굉장히 뛰어나고 또 윙(날개) 라인에서는
고창현과 이종민등을 기용하는게 날듯싶었습니다.
또한 중앙 수비형에서는 역시 Fabinho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있습니다. 수비라인에서는 박주성의 오버랩이
굉장히 뛰어나며, 최성용에 킥플레이와 또 대인마크수준은 마치
중앙 수비수급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고정운 코치 팀 생활 분위기는 어떠한가?
고: 아주좋습니다, 일단은 그들이 한국축구의 영웅이였던, 이혁감독님밑에서
지도를 받고있다는것을 굉장히 자랑스러워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브라질전지훈련은 수원에서는 최초로 남미에가는거라, 모두가 떠들썩합니다.
이: Antonio 코치 골키퍼들의 컨디션은 어떠한가?
A: (통역)이미 주전으로 검증받은 이운재선수가 잦은 감기기운으로 인해, 용인FC 전 출장하기가 어려울듯싶습니다.
그밖에 김대환선수는 최상에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어 아마 다음경기 풀경기를 출장해야할듯싶습니다.
이: 알겠네 .. 그러면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내일은 내가 명단을 발표할껏이니
다들 돌아가, 최선을 다해주고
코치들: (통역)네!
고: 네, 알겠습니다.
- 이혁감독의 방
노트북에서 이리저리 선수들을 검증하고있다, 이 노트북안에는, 매일 Moracy 트레이너가 선수들의 체력상태를 지켜본후 항상 데이터에 기록을 올리고있다.
이혁감독은 .. 혼자 생각에서 '좋다, 내일은 4-3-3 전술로 한번 기본적인
공격축구를 선보여야겠다!' 이렇게 이생각 저생각을 하면서 이감독은
맴버 명단을 짯다.
Donizete
서정원 고창현
권집
김두현
Fabinho
박주성 최성용
김영선 Luciano
김대환
- 선수 미팅실
이: 음 .. 이미 명단을 짜여졌고 오늘은 오전엔
그동안해왔던 4-3-3 전술에 본격적인 공격전술에대해
훈련을하고 또 오후에는 4-3-3에 수비전술에대해 훈련을
한다. 그리고 내일은 오전에는 또다시 마지막
공격전술책크훈련그리고 오후에는 세트플레이를 연습을하겠고
내일 모레에는 오전에 레크레이션 (7대7) 미니 연습경기
오후에는 청(베스트 맴버)/ 백(후보 맴버) 연습경기가
있을껏이다. 그러면 다른문의사항이 있으면 한번말해보게나
서정원: 그렇다면 이번 경기 후반전에는 후보맴버가 모두 투입되는것입니까?
이: 그것은 상황에 따라 지켜볼것이다.
그리고 훈련들을 마쳤다, 하루 일정이끝날떼마다 코칭스태프는
30분간 회의를 갖게된다, 오늘 훈련에대해 토론이였다.
12일 훈련에서는 선수들이 수비전술에서는 굉장히 잘해주었는데
공격전술에서 매우 많은 실수를 하였다
- 14일 청 백 자체경기.
청)
Donizete
서정원 고창현
권집
김두현
Fabinho
박주성 최성용
김영선 Luciano
김대환
백)
박건하
오규찬
이종민
남궁웅
조현
손대호
이강진 조병국
조성환 곽희주
박호진
경기도중 조현이 권집 자리에 이동하고 또 기존
백팀에 조현자리에는 손승준이 투입이 되었고
또 손대호 자리에는 조한진이 뛰었고, Donizete
대신 정윤성이 투입되기도 하였다.
경기는 청 5 - 2 백 이였다.경기는 전후반 70분경기였다.
경기득점/도움 자는
전8분 Donizete (최성용) 오른쪽 코너킥 헤딩골 연결
전19분 Donizete (Fabinho) 뒤에서 롱킥을 츄리핑하여
가벼운 슛으로 골에 연결
전25분 곽희주 (남궁웅) 왼쪽방면 프리킥을 헤딩골 연결
전33분 김두현 (박주성) 왼쪽라인에서 전환으로 넘어볼을
패널트킥 큰박스밖에서 중거리슛으로
골에 연결
전반전 종료 3-1 청팀 승리
후14분 오규찬 (조한진) 조한진의 롱 스루패스를 받아
힐킥으로 김대환을 넘김
후21분 PK 서정원 (박건하) 박건하가 얻은 패널트킥을 연결시킴
후26분 FK 김두현 (조현) 조현이 얻은 프리킥을 그림같이 연결시킴
후반전 종료 2-1 청팀 승리
이혁 감독은 이번 자체경기를 통해, 팀스타일을
찾아갈수있다는 가능성을얻었다.
그리고 다음 용인과의 경기에 베스트 맴버를 구성하는중이였다.
- 이혁의 머리속
'Donizete 는 박건하보단 골결정력이 굉장히 뛰어나고 또
파괴력이 뛰어나, 센터포드라인에서는 Donizete를 기용
하는쪽으로 해야겠어 .. 그렇다면 미드필더라인은 어떻게할까?
권집-Fabinho-김두현 라인은 괜찮았어 하지만 권집이
뭔가가 걸린단말이야, 현이을 투입을할까? 공격라인에서는
오른쪽공격수는 규찬이에게 맡겨야겠어, 창현이는
공격에서는 좀 많이 약한가 보다 ...'
그리고서 15일
대망(?) 용인과의 첫 공식연습경기.
Donizete
서정원 오규찬
권집
김두현
Fabinho
박주성 최성용
김영선 Luciano
김대환
이감독은 어제에 경기에 고창현을빼고, 오규찬만
투입하는 변화를 주었다.
경기시작 .....
전반전 (11-0) 종료
이: (생각) '고등학교팀이기떼문에 더이상 스코어를 낼필요가
없다고생각이 된다. 이렇게 된이상 후반전에교체선수를 투입해
전술 변화를 잠깐 잠깐 줘야겠다.'
후반전0
Donizete
오규찬
김두현
서정원 최성용
권집
Fabinho
조성환 Luciano 김영선
김대환
변화는 단지 박주성자리에 조성환을 투입했을뿐이다.
그후, 이감독은 김두현 자리에 조현을 투입하고 최성용
자리에는 이종민, 서정원자리엔 남궁웅 그리고 Donizete 자리에는
박건하를 투입하였다.
후반전 (6-0) 종료
고등학교팀에게 17-0 으로 이겼다. 비록 용인FC가
한국 고등학교팀중 좋은 학교이긴 하지만, 프로이기떼문에
큰 결과로 이긴것을 만족하지는 않았다.
이경기에는 안기헌단장도 지켜보았는데,
이감독은 무언가를 만족해하지않고있었다.
바로 권집과 Fabinho 서로에 대한 얘기가 없다는것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두명을 투입했으면, 두명이서
서로 경기도중 논의를 해야면서 나가야하는데
그것이 이루워지 않고있어. 이감독은 매우 화가났었다,
또한 Fabinho 와 권집 둘의 잦은 실수떼문에
전반전에서볼수없었던 용인FC 의 공격이 시도되었다는점과
숏패스에서 많은 실수를 보여주었고, 또 연습떼는 보여
주지않았던, Fabinho 의 킥실수였다. 이것은
분명 이감독에 판단으로는 Fabinho가 권선수
혹은 권집이 Fabinho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서로 실수를 한것이라 생각이 되었다...
오늘의 경기
수원 17 - 0 용인FC
우리는, 이제 19일 출국날짜가 잡혀져있었다.
브라질길이라, 무비자 이기떼문에
비자문제도 걸리지않고, 손쉽게
그나라로건너갈수있었다.
나는, 이미사전에 안단장에게
프로축구팀인 만큼, 프로다워야하기떼문에
구단에게, 수원 앰블램이 담겨져있는
정장을 마련해달라 요청을하였다.
우리 일행은 나를 포함해 총 9명의
코칭스탭 (4명의 코치, 1명 비디오 기술분석관
2명의 체력담당 트레이너, 1명의
B팀 코치), 그리고 선수단 31명이
참가하는 전지훈련이였다. 우리
전지훈련은 1차와 2차를 나누워
30일간 브라질나라에서 훈련을 하게된다
1차훈련은이미 언급한거와 같이
체력위주로 선수들을 다듬을 것이고
2차훈련에서는 선수들에 전술과 게임감각을
되찾는 6경기의 대규모 연습경기를 갖게
된다.
19일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
- 대한항공 LA행
~ ~ ~ ~ 태평양을 지나
LA 에 도착 ..................
20일 새벽 3시 Los Angeles 에 위치한
공항
- VARIG 상파울루 행
~ ~ ~ ~ 맥시코를지나 카리브해를밝으면서
브라질에 도착 ..................
20일 오후 15시 Sao Paulo 에 위치한
Guarulhos 국제 공항
우리 프로팀은 이렇게 힘들게
부랴부랴 브라질에 도착했다.
약 24시간에 가까운 비행을한후
우린, 관광 버스를 대여하여,
2시30분만에 우리의 훈련목적지인
Aguas de Lindoia 시에 도착하게된다
이도시는, 이나라 관광도시또 휴향도시라
매우 아름다운도시였다.
우리는 이 도시에 위치한
브라질 한국 유학클럽 운동장을 쓰기로결정했다
이 유학클럽에 훈련장 수준은 마치
파주NFC 정도로 실잔디/인조잔디/파잔디등
다양한 구장과, 웨이트시설 또
레져시설을 갖춰져있었다.
- 선수 미팅
이: 오늘 브라질에 도착하느라, 여러므로 너희들에
수고가 굉장히 컷다, 오늘은 매우 피곤할테니
7시에 저녁식사를 한후 10시까지 외출이니
알아서 고코치가 잘정비를 하길바란다.
그리고 1주일 스케줄을 발표 하겠다. 고코치!
고: 네 일주일 스케줄은 (칠판에 그리고 있다)
21(화요일) - 오전: 전술적인 체력훈련
오후: 기술적인 체력훈련
22(수요일) - 오전: 강도높은 체력훈련
오후: 오전 훈련 회복 레크레이션
23(목요일) - 오전: 전술적인 체력훈련
오후: 전술적인 체력훈련
24(금요일) - 오전: 강도높은 체력훈련
오후: 강도높은 체력훈련
25(토요일) - 오전: 지난날 훈련 회복 레크레이션
오후: 가벼운 러닝훈련 실시
26(일요일) - 오전: 전술적인 기술훈련
오후: 세트 플레이
이: 21일부터 26일까지 체력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
총책임자는 Moracy 트레이너이며, 이밖에에도 항상
저녁타임에는 웨이트트레이닝을 실시할껏이다.
요번 우리 전지훈련을 돕기위해 Quintiliano 트레이너와
Francisco 트레이너들이 합류 하였다. 이들둘은
Cruzeiro 프로축구클럽에 피치컬팀에서 일했던 자들인데
지난 시즌 Moracy 와 같이 일한경험이있어,
우리 전지훈련을 성과적으로 거두기위해, 여기까지오게되었다.
선수들: 네, 열심히하겠습니다.
이: 그러면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좀더 팀에 화합을 되찾고
그리고 너희들에 새로운 모습들을보여주기를 바란다.
6일간팀은 체력훈련을 갖게되었다, 이혁감독과, 고정운코치들은
따로 다음주 일정을짜는중이였고, 서로 논의중이였다.
- 코칭스탭 특별 논의실(?)
이: 고코치, 어떤가? 이렇게 프로팀에 들어와서 생활을 해보니 ..?
고: 아직 뭐가 무엇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이: 그렇겠지, 나도 처음에 이국땅에서 코치직을 맡았을떼그랬지
우리나라말을 하는것도아니고, 외국말을 한다고생각하니
더욱더 나에겐 힘이들었어 ..
고: 네, 그러셨군요.
이: 하하, 이런얘기는 그만하고 다음주 스케줄일정을 볼수있겠나?
고: 네 알겠습니다!
27일(월) 오전: 공격전술 훈련
오후: 청/백 자체경기
28일(화) 오전: 없음
오후: Serra Negra 브라질상파울로 B-2리그 팀과 연습경기
29일(수) 오전: 지난경기 회복훈련
오후: Aguas de Lindoia 브라질 상파울로 B-1 리그 팀과 연습경기
30일(목) 오전: 지난경기 회복훈련
오후: 없음
31일(금) 오전: 세트플레이
오후: 전술적인 체력훈련
01일(토) 오전: 가벼운 러닝
오후: 없음
1일 오후에는 Cumbica 국내공항으로 이동해, 16시에 비행기일정이 잡혀있습니다 그리고 17시 30분에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 Santos Dumont 국내 공항에
도착하게됩니다.
이: 음 .. 잘알겠네, 그러면 고코치가 아이들 생활에 신경즘 많이 써주게나
그렇게 하여서, 팀인 6일간 무사히 체력훈련을 마치게된다
이: 이보게 Moracy 어떤가? 팀체력상태는? 올시즌에는 44경기를
소화해내야되는, 그 대장정을 참가할수있을까?
M: (통역) 가능합니다, 여러므로 많이 좋아지는편입니다, 물론 단기간
녀석들에 체력을 최상상태로 복귀는 못시키지만, 많이 회복된상태라
수원에가서도, 간단한 5일 체력가다듬기 훈련을 시행하면 큰 성과를
볼것입니다.
이: Jairo 코치, 다음과 컨디션이 좋은선수들로만골라 4-3-3전술로
선발명단을 한번 뽑으시오
J: (통역) 네, 알겠습니다.
오규찬
남궁웅 고창현
조현
김두현
Fabinho
박주성 최성용
조병국 Luciano
이운재
이들이 가장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이: 알겠네, 그러면 이상태로 다음 Serra Negra 경기를임하고
물론 우리팀이 한국정상팀이긴 하지만, 알다시피
브라질팀은 각 리그끼리, 실력차가 그리 많지않네, 또한 우리
K-리그는 이나라에서 2부리그 수준이니, 그리 만만치 않은
경기이니, 그대들이 최선을다하고, 특히
(통역) 너희 외국인 코치들이 이나라를 잘알기떼문에
옆에서 많이 도와줘야하네..
외국코치들: (통역) 네 ..
- 이혁감독의 방
이: 머리속 '조현이라 .. 현이는, 내가 동국대있을떼부터 키운아이라
실력이 좋긴좋은데, 많이 녹슬었군 .. 그래도 한번믿고 요번경기
선발로 출장을 시켜야겠네 .. 녀석, 올림픽대표까지는 들고
국가대표경기도 데뷔를 못했으니, 참으로억울할꺼야'
이보게, 고코치 저기 현이즘 불러오게
고: 네 알겠습니다.
......... 5분후
조: 감독님, 부르셨습니까?
이: 하하, 앉게
조: 네.
이: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가?
조: 수원에서 울산으로 이적한후, 울산에서도 그다지 활약을 못해
유럽행을 선택했었습니다. 그와중에 브라질도 들리긴 들렸습니다.
이: 아, 그랬었는가? 그러면 지금까지는 얼마나 무직상태였는가?
조: 무직상태이지만, 나름대로 여러클럽에서 활약하고있었습니다
2002년초에서 상반기말까지는, 성남에서 계약을할려고 계속해
그쪽 2군팀에서경기를 참여했지만, 협회 등록되있지않아
1군경기를 참여못한채, 저는 유럽 독일,오스트리아,터키에
이적을 시도했는데, 2달동안 이루워졌던, 테스트가 모두 그리 현찬지
않아, 브라질에 왔었습니다.
이: 그렇다면 쉬지는 않았다는 말이군?
조: 네, 그렇습니다
이: 내가 자네를 여기에 부른이유는 .. 자네와 나와는 인연이
각별하지 않은가?
조: 그렇습니다.
이: 자네는, 내가 문일고등학교에 왔을떼, 주장이였고, 나는 자네를통해
4관왕이란 성적을 올리고, 또 자네가 동국대에있을떼는
자네를 통해 또다시 대통령배를 우승하지않았는가?
조: 과찬이십니다.
이: 이번에 자네를 통해 프로리그를 우승하고싶은데 .. 자네는 어떠한가?
조: 저외에도 지금 수원에는 뛰어난 유망주가많습니다, 저는
절 이구단에 불러주신 감독님께 감사만 할뿐입니다.
이: 아닐세, 자네는 예전과 같지는 않지만, 예전에 조현에서 새로운
조현으로 태어나게나 ..
조: 네 , 명심하겠습니다
이: 자네, 내일 왼족 미드필더에 선발출장일세!
조: 네! 거기는 멍게(권집) 자리가 아닙니까?
이: 하하, 내앞에서는 별명으로 말하지말게나.. 집이는 몸상태가별로안좋아
자네를 기용하느걸로 결정했네 ..
조: 네, 그렇군요! 열심히하겠습니다.
이: 알겠네, 돌아가게나
드디어 수원구단에 이혁감독의 황태자가 나왔다, 바로 조현이였다.
그가 이혁감독의 황태자였던것이다, 처음부터 무소속이 선수인 그를
영입한 감독을 이상하게 보던 모두가 이제서야, 이감독에
목적을 알아내었다.
28일 - Serra Negra 홈 경기장
이: 자자, 오늘경기 브라질에서 첫연습경기인 만큼 모두가 최선을다해주길
바란다. 비록 팀은 5부리그에 속해있는 약팀이지만, 우리팀과 비해선
전력이 만만치않을정도로 꾀 실력이 있는팀이니, 방심하지말고
고코치가 아이들에게 선발선수들을 알려주고, 경기에들어가도록.
고: 네, 이번경기 선발은
GK 라인 이운재, DF라인에는 왼쪽 박주성, 중앙에는 Luciano 랑
성환이 그리고 오른쪽은 성용! MF 에는 왼쪽 현이, 중앙 Fabinho
오른쪽 두현이 그리고 FW 라인은 남궁웅, 그리고 규찬이, 창현이
오른쪽 이렇게 이다. 뭐, 내가 특별히 할말은 없지만,
우리는 한국인이다, 이경기가 첫경기인만큼 실력이
모자라면 선배들이 해왔던 오기와 근성으로 해보자.
지금까지 우리가 배웠던 것 다 잊어버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초등학교때부터 우리가 어떻게 맞아가며
운동했으며 얼마나 힘들게 축구를 해왔는지 모두들 잘 알지 않느냐.
이런 것들을 생각하며 조금만 더 분발하자
선수들 모두가 감탄하며 고정운에게 박수를 보내며 경기에 임하였다.
전반전 종료 (0-2) 패배중
이: 현이 그리고 두현이 너희들은 왜, 공격을 하는동시에 수비라인에
적극적인 참여를 안하는거야! 너희들이 지금 부족한것은
전술이해가, 아니야 활발성이 부족하다는거야, 나는 너희들에게
져도좋지만, 이렇게 활동량이 없는경기는 싫다고 분명이얘기했어(언제-_-?)!!
니들이 열심히하고, 뛰는모습을 보여줘야, 내가 가능성이있다고
판단을하지, 니들이 그렇게 뛴다면, 내가 무슨 궁예처럼
관심법을이용해 속마음을 알아버리는 중도 아니고
내가 마법사도 아니고, 도대체너희는 날을 뭘로 보는거야?
후반전은 후반전인만큼 녀석들에 체력저하를 이용해
좀더 발빠른 공격을 부탁한다, 웅이 니 자리에는 정원이 니가 들어가고
Donizete! (통역) 너도 준비해, 규찬자리에 들어간다, 그리고
수비라인에서 병국이대신 성환이 들어가고 포메이션은 그대로
사용한다. 자, 좀더 분발하자!
이감독에 따금한충고가 그들귀속에 들어갔다
이를 바로시행하는선수는 조현이였다, 조현은 후반 4분
롱패스를 시도에서정원으로 하여금 센터링을 시도하는
이감독이 말하는 크로스전술을 사용하였다.
이렇게해서,,,,,
후반전 3-2로 대역전!
골득/도움
후19분 - 고창현 (최성용) - 최성용에 롱패스를 받은 김두현이
크로스한볼을 논스톱 발리슛으로 골문에 연결
후36분 - Fabinho (조현) - 조현이 수비방심을 틈타 중거리슛을
쏘아올린것을 수비수맞고 나온볼그대로 또다시 중거리슛을
시도해 골문을 열었다.
후40분 - 서정원 (정윤성) - 후반에 투입된 정윤성에 적극적인
크로스 플레이로 서정원이 정윤성에 센터링을 받아 츄리핑을하여
패널트킥 작은박스안에 가벼운슛을 성공
이: 오늘 경기 전반보다, 너희가 알다시피 후반을 잘하였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한면이 많다, 우리는 이 부족한면을
보완하기위해 브라질까지왔다. 구단에 성의 그리고
너희가 받는 돈을 생각해서, 최선을다해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또 다음경기는 요번경기에 별활약을 안한 대거선수들이
투입될것이니, 모두가 준비하고 또 열심히해주어 고맙다.
첫 연습경기에 좀 힘겹게 승리를 하였다. 그래도 괜찮았다
결과는 이겼기떼문이다. 우리는 오전엔 가벼운 운동을갖고
Aguas 시에 홈경기장으로 이동했다
그리고나는 코칭스탭과같이 선수들을 미팅하면서 선발명단을
짯다.
Donizete
서정원 정윤성
권집
이종민
조한진
박주성 손승준
조성환 김영선
김대환
여러선수들을 쉬게 냅뒀다, 우리는 경기에 임하였고,
보다 성과적인 결과를 남기고있었다.
전반전 2-1승리중
이: 잘하였다, 하지만 한진이 니가좀더 수비에 적극적이게
참여를 해야한다 때로는 니게 중앙 리베로에 자리에있으면서
승준이와 주성이를 위로 올리는 코칭도해야된다, 너는
보란치다 공수연결을 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이다, 니자신이
뛰어나다는 자신감을 잃지말고, 계속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골득/도움
전26분 - Donizete (박주성) - 왼쪽 라인 프리킥을 헤딩골로 연결
전42분 - 권집 (Donizete) - FK - Donizete 가 얻은 간접 프리킥을
골로 연결.
우리팀은 후반전에는 서정원자리에 남궁웅 그리고 김두현자리에는
조현을 투입하고 시작을했다.
그리고 후반전 3-1 승
이: 괜찮아보였다, 특히 한진이 너희 움직임이 돋보였다, 하지만 아직도
윙플레이어에 크로스상태는 매우 미흡하다, 좀더 훈련에서 분발하길
바라고, 수비라인은 거의 합격적인 평가를 주고싶다. 잘알다시피
잘할떼도있지만 못할떼도있다, 오늘은 우리 잘했으니, 푹쉬고
내일 리오행을 생각에 몸조리를 잘하여라.
모든일정을 마치고, 이제 히오데자네이로에서 좀더 본격적인
연습경기를 갖게되었다.
비행기안에 이감독 머리속.
이: '히오구나 .... 내가떠났던 이곳, 다시 돌아왔군, 우리팀을
최강으로 만들어야하는 나의 야망, 이루워질지 모르겠군
이제 막 시작인데, 왜이리 힘들게느껴지... 나도 이제 어른이
다 되었군 후훗 ... 이곳에서, 수원이랑 팀이 무슨팀인지
소개를 해줘야겠다. 히오 ... Vasco 식구들 다 잘지내는지
모르겠군 , 하하 눈을 좀 부쳐야겠다'
첫댓글 정말 잼있네요! 강추!! 궁금해 죽겠습니다.
왜 안올리시나 했내요~ㅋ 이제 빨리 올려주시길^^
움하하하하... 심봤다!!!
그런데요님들아.;;이렇게..글길게쓰면,;;.ㅋㅋ시간오래걸리자나요??전..좀오래쓰면,;;글..등록눌르면,;ㅜㅠ 로그인하라고..떠버린다는,;;자동로그아웃이 되던데.;;그래서,;;다시쓴적이.한두번이아니라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