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근 많은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 가수 백지영의 "사생활 비디오"에대한 전체 경위와 백지영의 마음을 밝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먼저 백지영 본인은 본의 아니게 본인의 사생활로 인하여 사회에 물의를빚게 된 점에 대하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여기서 그녀는 자신의 비디오로 인해 우리가 우려하고 있다고 했는데.. 우려가 무슨 말인지나 알고 썼는지.. "우려"는 무슨 일이 잘못될까 애태우면서 걱정한다는 말이다. 그녀의 비디오가 터졌을때 우려한 사람들 있는가? 그녀가 먹여살리는 매니저, 음반관계자, 코디, 가족들 빼구.. 대다수가 전부터 떠돌던 소문이 드디어 올 것이 왔다고 생각했겠지..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백지영 본인은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받았고, 아직까지도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충격받았겠지.. 연예인으로서 생명이 끝날수도 있는 위기인데.. 그러나 백지영아 예전에 몸 함부러 굴릴때는 이런 날이 오리라고는 전혀 몰랐지?
하지만 이 사건에 대한 소극적 대처가 오히려 근거없는 의혹만 증폭시키으로써 우리 사회 전체가 이 사건을 범한 범죄자들의 불순한 의도에 따라더 이상 흔들려서는 안되겠다는 대다수의 양식있는 사람들의 조언을 받아들여 힘을 내어 이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백지영은 가수가 되기 위하여 작곡가인 백영준으로부터 노래교습을 받던중, 그로부터 김시원이라는 프로듀서를 소개받아 본격적인 앨범 제작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소극적 대처.. 전에는 아니라고 극구부인하던게 말이냐? 그때는 어떤 협박도 없었다더구 말하더니.. 범죄자들의 불순한 의도.. 물론 한 개인의 비디오를 불법 배포해서 돈을 벌랴는 의도, 나쁘다. 꼭 잡아서 감옥 보내야한다. 근데 너두 몸팔아서 인기얻고 돈벌라고 한건 순수한 의도니??
그 후 일년 가까운 시간동안 매일 함께 연습을 하면서, 처음에는 김시원을 선생님처럼 따르고 존경하였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함께 고생을하는 동안, 김시원에게 많은 것을 의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당시 김시원은 백지영에게 카메라에 익숙해져야 한다면서 인터뷰 연습을제의하였고, 백지영은 아무런 의심없이 여러번에 걸쳐 인터뷰하는 장면을녹화하였습니다.
<<-- 힘든 시간보내면서 함께 고생하면 잠자리를 같이 하는거구나~ 차라리 사랑해서 그랬다고 하지..
현재 문제가 된 비디오중 인터뷰 부분은 이와 같은 경위로 촬영된 것입니다.
그러나 백지영은 비디오 중 문제가 되고 있는 후반부의 촬영사실에 대하여는 전혀 알지 못하였으며 촬영에 동의한 바도 없습니다.그러나, 김시원은 처음의 태도와는 달리 백지영을 위하기보다는 오히려 백지영을 이용하여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려고만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 니가 아직도 착각하는게 있오.. 시청자가 실망하는건 니가 그런 비디오를 찍었다는게 아니야.. 니가 알고 했건 몰카였건 간에 니가 니 자신을 함부로 했다는거지.. 니 자신이 허영에 차서 아무하고나 쉽게 자구 소중히 못하는데 남들이라고, 팬이라고 떠받들겠니?
김시원은 계약서에 명시된 전속계약금도 지급하지 않았을뿐 아니라, 앨범제작을 핑계로 백지영의 가족들로부터도 금전을 취하는등, 상식적으로는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일삼았습니다.
또한 김시원은 자신이 백지영의 히트곳 "선택"을 작곡하였다고 하여, 백지영은 그를 실력있는 프로듀서로 믿고 따랐으나, 실제로는 가동진이라는작곡자를 속여 자신이 작곡자인 것처럼 행세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1집앨범의 활동을 중단할 지 모르는 위기를 맞이한 적도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사건을 통하여 백지영은 더 이상 김시원을 신뢰할 수 없게되었고, 급기야 김시원은 음반제작사로부터도 프로듀서 계약을 파기당하게이르렀습니다.
<<-- 여기서 분명 백지영이도 김시원을 가수가 되기 위한 발판으로 삼았다는게 나타난다.. 김시원이도 문제있는 넘이구, 무엇보다 백지영이는 김시원이가 별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이 되자 가차없이 떠났다.. 오히려 소송중이람서?
그 후 백지영은 가수로서의 활동에 전념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가수로서의 재질과 능력을 인정받아 오늘날 최고의 인기가수로 성공하였습니다.
<<-- 그후로는 가수로서의 활동에 전념하여.. 김시원이하고 일할때는 전념 안 했다는 야그? 아니면 김시원이한테만 인정받던 소질을 많은 사람들로부터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야그?
그러던 중, 최근 백지영 앨범의 제작사는 괴비디오가 인터넷상에 올려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그에 대한 조사와 법적인 대응을 변호사에게 정식으로 의뢰하게 된 것입니다.현재 백지영 본인은 여자로서의 수치심과 가족들이 받아야 할 고통으로 인하여 엄청난 정신적 충격과 좌절을 겪고 있습니다.
<<-- 최근이라니.. 우리같은 보통사람이야 여름부터 그 비디오 소문을 들었다하지만..방송가에선 알 사람은 알았다구 하던데.. 설마 자기네 회사에 소속된 가수에 대해서 소문이 흐르면 확인도 안 해보구 넘어갈 만큼 기획사가 허술할까?? 차라리 그걸 미리 막으려다가 미처 막지 못했던거겠지.. 슬프게도 우리나라는 목소리 크고 돈많은 놈이 이긴다.. 이제 백양 변호인이 3명이라니 왠지 재판상으론 그녀가 이길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이 든다..
그러한 상황에서 본인이 진실을 말한다는 것은 오히려 더 큰 고통과 좌절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이러한 일들이 또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하기 위해서는 혹 있을지도 모르는 사회적 비난과 질책을 무릅쓰고라도 현실에 직면하여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생각에서 겸허하게 이 자리에 섰습니다.
<<-- 이런 일들이 또다시 반복되지 않게.. 나는 이런 일들이 있으면 당연히 폭로되어야 한다.. 인기 얻기 전엔 마구 놀다가 인기얻고 얌전한 척?? 그런 이중성에 구역질난다.. 스타되기 이전의 일들은 잊어버리라는 사람도 간혹있다.. 참 편한 논리다..
그리고 겸허하게라.. 이 글 누가 썼는지 참.. 백지영이 혼자 쓴건 아닐테구.. 글 지지리도 못 쓴다.. 겸허란 곧 겸손인데, 이 단어가 이 사황에 도대체 어울리는가? 보통 수상식에서 "겸허한 마음으로 이 상을 받겠습니다~" 이것도 아니구말야..
우리 가요계를 빛낼 재능있는 가수가 자칫 좌절과 회한속에서 지내지않도록 여러분들이 따뜻한 시선과 위로를 보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이 말은 신문기자가 덧붙인 건지 아니면 백지영이가 지 입으로 한 말인지 모르겠지만.. 재능있는 가수라.. 우리 나라서 재능있는 가수는 그리 많지 않다.. 인기있다고 재능있오?? 인기는 방송가에서 만들어내는거다.. 대쉬인가 하는 노래도 표절이람서.. 그리구 백지영 너는 좌절하거나 회한속에서 살 인간이 아니라고 난 굳게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