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기 영주선배랑 6기 희정선배랑 열쒸미 테스트를 하고 있었는데..
예상치않았던 정훈선배의 등장으로 무지 놀랐씀당...
테스트하는 중에 컴퓨터 앞에 앉아 있더니..
카페에 글을 올렸었군여...
간만에 얼굴도보고... 정훈선배가 치킨에 맥주에 과자에 맛있는거 마뉘마뉘 사줬어용...
정말 맛있게 많이 먹었씀당...
그리고...영주선배랑 오늘 일 하면서 많이 배웠씀다..
자신의 일에 애착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무언가를 한다는게..
얼마나 멋진 일인지... 새삼 또 깨닫네요..
정말 우리 선배님들.. 내가 배울것이 넘 많은 분들임당...^^
또 평소 인사만 하고 지냈던.. 희정선배랑도.. 많이 친해진거 같아서...
얻은게 무지 않은 알바였씀당...
정말 뿌듯하고.. 기분 좋은 하루였네요...
또바기 여러분...
오늘..한동안 연락없이 끊겼던 선배님이나 후배에게...
애정 듬~~~뿌욱~~ 담긴.. 문자 한통이라도 남기는게 어떨지...ㅋㅋ
몇 시간 있음.. 개강입니다...
2002년 새학기네요...
열쒸미 해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