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달려드는 리트리버들, 세살 진돗개 습격 [영상] (daum.net)
얼마나 개의 태생에 뇌장애가 있거나
주인이 엉망이길래
이런 사단까지 벌이는지
웰시코기처럼 생긴 눈 툭 튀어나온 망둥어처럼 생긴 똥개를
2년간 키워왔던 생활중에 깨달은게
대개 상당수의 (60프로 이상)'개'라는 동물의 실체는
지 밥주는 사람한테만 잘하지.
고양이가 길거리에서 뛰쳐가면
쫒아가서 잡아먹으려고 하고.
어린이가 킥보드 타고 가다 넘어졌는데
길가던 대형견이 이빨 드러내고 실실 웃으면서
어린이 목덜미에 킁킁 댑니다.
아니... 주인이면 발로 쎄게 걷어차거나.
보신탕집에 팔아치워야지.
대체 뭐하고 있는건지.
대가리에 오물로 가득차서
생각을 못하는 모양인데.
정말 법이라는것만 없다면
개랑 같이 머리통에
똥구멍 하나 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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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지금 개는 훌륭하다에서
지금도 열심히 교육중인 보신탕감들도.
지금 보듬교육의 기본적인 방향을 벗어나서
막 두들겨패고 내리치고 내동댕이치고 쫒아내고 목조르고 깔아뭉개고 걷어차가면서 교육시키고 있듯.
그냥 사나운것도 아니고 태생이 사나운거는
답이 몽둥이 밖에 없습니다.
이미 강형욱을 통해서 완전히 드러난 사실입니다.
강형욱이 확립한 기초적인 교육방식은
'개와 다른 동물,사람 사이에 일방적인 명령이나 복속,통제,폭력이 있어서도 안되고'(이론)
'대신 태생이나 후천적으로 폭력성이나 감정기복 등이 생긴 개들은
놀이나 여러 훈련, 다른 동물과의 동거, 외출방식의 개선,목줄잡는 방법 개선 등의 방법으로 개선해 나간다'(실제)
단순 식탐이 많아서 돼지가 되어 늘어진 개들이나
조금 성깔머리가 안좋은 소형,중형견.
다른 개와의 동거에 불편을 겪는 개들.
감정기복이 심한 개들.
누가 집에 들어오면 싫어하는 개들.
같이 전반적인 인격에는 문제가 없고
일부 생각이나 관념,행동에만 문제가 있던 개에게
까지는 개선이 매우 잘 되었으나.
젖병 물려가면서 2개월부터 키웠던 맹견이
주인의 통제를 전혀 듣지 않는다든가.
진돗개 3마리가 집안에서 파벌을 형성한다든가.
그런것은 반드시 폭력을 써서
개선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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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골든리트리버 저것들은
어린이나 작은 야생동물,애완동물,노인에게
위해를 가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때문에.
안락사 처리하는게
제일 안전한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동물관련 법이 똑바로 제정되고 시행되는 나라였으면
이미 없어졌어야 할 개들이.
살아 남아가지고 위협을 준다는 사실이 참 뭐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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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데려와서
처음에 키울때
강형욱이 맹견들 훈련시킬때
별의 별 훈련들을 시키니까.
그 훈련을 해서 통제를 하거나 사람 말을 알아들어야만
동물들이 말을 잘 듣거나 아니면 다른 생물한테 위해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은 워낙 맹견이라서 통제가 안되다보니
마약탐지견이나 구조견에 준하는 통제훈련을 하는것이고.
실상은 제 아무리 대형견이라고 해도
앉아,일어서,엎드려같은 가장 기본적인 훈련도 거의 필요 없습니다.
그냥 지 이름만 알아들으면 됩니다.
훈련이 중요한게 아니라
환경을 개선하는게
그 환경에서 자라나는 동물의
인격을 결정하게 됩니다.
동물을 똑바로 키우거나 맹견을 개선하는데 있어
거의 90프로를 차지하는데.
환경조성 별거 없어요.
1
밥 재떼주고 물 주고 잠잘때 조용히 좀만 해주며
좋은데 외출시키고 집 큰거 사고 장난감 여러개 깔아주고,
사나운 동물 많은 지역 피해서 가고.
외출할때 사나운개 같은거 오면 우산으로 쫒아내고.
도로 지나갈때 멈춰세우는 등.
안정된 환경을 마련해주고.
2
배변훈련을 통해서 가장 기본적인 자가통제가 가능하게 만들고,
사납게 물면 주딩이를 두들겨패서
더 이상 못물게 하면 되고.
밥을 허겁지겁 먹는게 몇달째 개선이 안되면
밥 먹기전에 앉아 엎드려 연습시키면 되고.
다른 개나 사람 공격하면
죽을때까지 때리면 되고.
침대자리가 높은 만큼 몇몇 개들이 권력의 상징으로 여기고 지가 올라가는 만큼
못올라가게 만들면 도움이 되고.
비둘기같은거 못 쫒도록 통제하고.
줄 지나치게 당겨대서 좀 곤란하면 뒷다리 걷어차서 넘어트리면 됩니다.
짖음은 환경이 좋으면 알아서 개선이됩니다.
그걸 딱 1-2년동안만 해서
3개월 이상정도 사람,야생동물,애완동물 등한테
위협을 보이지 않았고.
다른 사람,동물들이 집에 놀러왔는데도
잘 맞이해준다면.
더 이상 2번의 통제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통제를 끊게되면,
일부 배변실수나 뭘 뜯는다든가,
비둘기에게 다가간다든가. 줄을 당긴다든가.
좀 귀찮은게 생기기는 하지만
다른 생물은 공격하는일이 거의 없기때문에.
안심하고 데리고 다닐 수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맘에 안드는 행동이나 사나운 모습을 보일때
막 때리고 하면, 결국 안정적인 환경으로 돌아오도록 되어있어요.
막 방치하고 그러면 그것이 다 권리라고 생각해서
다른 생물들과 동거나 인사,놀이가 어려워지게 되고
결국 다른 생물을 물거나 사냥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을 다 적정선 정도로 통제를 하고,
대신에 놀이시간이나 외출,일 시간을 넉넉하게 주면.
별도의 강제나 폭력을 쓰지 않고도
어느 사람이나 동물과도 잘 지내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이거는 실제로 해봐서
되고 안되고를 알게된 것입니다.
본인이 데리고 온 똥개도 원래 얼굴좀 가까이 댔다고
지도 한발짝 와서 코를 깨무는 등 엄청 사나운거였습니다.
첫댓글 아무리 작은 개라도..
사람에게 달려들거나 무섭게 짖어대면..
보신탕집으로 보내거나....
개잡을 때 패듯이 해야 한다는 것을 개주인들이 모를 때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는......
모든게... 개주인 잘못이라는......
우리집에 진돗개믹스 3살짜리 형제 두마리가 있는데요~
시골이라 마당에 묶어두었지요..
근데 얘들은 형제임에도 평생을 으르릉대며 붙으면 피칠갑하고 싸웁니다.
해서 멀찌감치 묶어두었는데 어느날 한 놈이 풀려서 또 물어뜯고 싸우길래
제가 목줄을 잡고 말리는데 어느 놈이 제 무릎을 물었어요..
병원을 급히 다녀왔구요..의사쌤이...제게 카리스마가 부족하다고...
오죽하면 밥주는 자기 개한테 물리느냐고...ㅠㅠ
지금은 그 놈 한테 만정이 떨어져서 우짜꼬 싶어요..답이 안 나옵니다..
개들끼리.. 서열 싸움은 답이 없습니다....
형제라고 예외일 리가.....
한 놈만 키우거나..... 둘 다 처분하거나.....
@블루 l 서울 그래도 내 새끼라서.. 다 커서 .받을 사람도 없고,, 보낼곳은 개장수 뿐이라서...
개장수에게 보내면 뻔해서,,,눈물도 나고,,,
델고 있을려니 불안하고...밥 줄땐 겁나고..아이구.....
너무 사랑으로 키워서 그런 사단이 일어났다고 봅니다. 하루 5분씩 몽둥이 찜질을 2회 해주면 다음부턴 날뛰지 않고 고분고분하게 바뀜니다.
...... 진작에 순한걸 데리고 왔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습니다.
@바르다김선생종신노예백번김구운선생
시골엔 암놈을 델고오면 아빠가 누군지모르는 새끼들을 계속 낳습니다..
그래서 숫놈으로 외롭지않게 둘을 델고왔지요..
중성화를 미리 했었으면 좋았을것을..
죽을때까지 서열 싸움을 하는걸 몰랐어요..
miamor 님의 처방도 새겨 듣겠습니다..^^
miamor 님 처방 쉽지가 않겠네요 ㅋㅋ
머리나 몸통 옆부분 잘못때리면
한대맞고 그 부분이 찌그러져서 죽고.
어깨나 다리,엉덩이,골반도 죽지만 않을뿐 찌그러지고.
한대 때려서 못잡으면
처벌하는게 아니라 싸우자는 줄 알고.
더 기고만장하고 그래서.
딱 척추부분을 3분의 2 강도로 쳐서
단 한번에 잔부상 없게
쓰러트려야하는데....
정말 사나운 개들은 못키우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인이 진도견 목줄 놔줬어야 했어요.
일방적으로 물렸어요. 참나.
풀어주면 맞짱이라도...
저거 진돗개 체급이 20인데.
리트리버가 한마리당 40이예요.
최소 늑대나 목축호양견
정도는 해야 싸움이 됩니다.
@바르다김선생종신노예백번김구운선생 진도개는 주인이 목줄 잡고 있어서
사람으로 치면 뒤에서 사지 잡힌체로
쳐 맞는 형국입니다.
차라리 풀어주면, 맞짱이라도 뜨죠.
진도개는 사나워서, 대항하면 리트리버도 피해가 만만치 않죠.
줄을 푸는것은 매우 옮다고 보는데
차라리 도망가게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저거 치약력도 2배 가까이 차이나고
몸무게도 2배에 숫자도 2배라서
어찌 될것같지가 않아요.
전에 저도 천가방에 들어있는 목검으로
리트리버 2마리 쫒아내기는 했는데.
몽둥이 없으면 안되겠더라고요.
그냥 보신탕이 나아요
옛날처럼 말안들면 보신탕 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개도 어찌보면 가축인데
동물단체 집단들 짜증나게 자기들이 한번 개물림사고 당해 봐야 보신탕 반대 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