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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가는 음식점을 소개하려합니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음식점인데 처음 가보고는 너무 맛있어서 이제는 매니아가 될 정도로 이집 고기를 아주 좋아라 합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뭉탱이라는 메뉴가 있었는데 어제 가보니 메뉴판이 싹 바뀌었드라구요,,, 일단 제일 맘에 들었던것은 200g이라는점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것입니다. 주유비와 통행료를 생각하면 부산에서 먹는것과 비슷한 가격이겠지만 고기가 야들야들한게 너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항상갈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맛하나는 끝내주는 곳입니다. 몇가지 나오지 않는 찌깨다시도 맛있습니다. 제가 약간 까탈스런 입이라 입에 안맞으면 젓가락이 절대로 가지 않는데 이 집에선 제손이 안가는곳이 없답니다. 보시다시피 음식점은 허름하지만 맛하나만큼은 인정해주고싶은 집입니다, 동래에 따님이 하는 음식점이있어서 얼마전에 가보았는데 아무래도 부산이다보니 좀 비싸드라구요 산내보다 맛도 좀 떨어지는듯하고. 물론 제 기준으로요~~~ 산내엔 오전 11시에가도 식사하시는분들이 있습니다, 12시 넘어가면 기다려야 한다고하네요. 이점 참고해주세요!! 수용인원은 약 100여명 정도 되고 주차는 10대정도 할수있는 공간으로 작습니다. 도로변에 세워두셔도 무방할듯합니다. 저희집(덕천동)에서 식당까지 1시간10분 소요되었습니다. 주소: 경북 경주시 산내면 의곡리 163-3 전화번호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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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뭉탱이를 안먹어봐서 설명하기가 애매합니다.
주먹시는 머징~~?>
글쎄요~~~ 제가 알기로는 갈비살에 해당되는 부위라고 알고있는데...누구 아세요??
고기 마블링 좋으네요
그러게요.. ^^* 맛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