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2014년에 흰차가플록스/흰앵초 심었다가
이듬 해(15년/봄) 꽃보고 전부 죽은 토양의 저승사지 같은 곳입니다.
태광표 아나벨 수국 2주 심었습니다.
우측엔 3주를 심고.....내년 봄 풍성한 개화를 기대해 봅니다. 올해도 개화는 하겠지만.....
모래와 퇴비를 혼합해서 구덩이에 넣었어요.
해마다 뭘 심을까 고민은 이젠 없어졌어요.
여기도 구근을 심을려고 하다가 흰아나벨 수국 4주 심었습니다.
6구를 심은 글로브마스타/모래를 많이 넣었는데도 1구는 저 세상으로 가고 ,
1구(전면 우측 구근)는 1/4 정도 부패되어 가고....파서 다시 심었습니다.
1구는 예배실 앞으로 이식했어요. 그런데 글로브마스타 이식해도 괜찮을런지?
맨 뒤쪽 구근이 위(사진) 화단에서 캐서 이식한 것입니다. 잘 활착하길 빌어야죠.
국제에서 휴체라 5품종(10주)을 구입했는데, 물건이 괜찮았어요.
제가 몹시 놀랐죠. 기대 밖이라서....이 상태라면 올해 기대해 볼 만합니다.
오레인보우 휴체라는 3월 배송이라는데, 4월이 가까워 오고.....
어제 아주 멀리서 구경 오신 분들이 하시는 말씀 "목사님은 아직도 오레인보우를 믿으시나요?"
3일 전 영하 2도에 대비한 수국덮은 비닐.
별목련과 길마가지/좌측은 삼색조팝
기간티움들은 왕성합니다. 일하다가 삽날에 백합 1개 목숨을 날리고....
올해 단양에서 구입한 큰꽃으아리 4포기
인디안앵초(분홍/흰색)
소위,흙무더기 화단입니다. 주로 숙근 및 1년초들을 심어요. 1년초들은 거의 자연발아 된 것입니다.
하대동에서 가져 온 코랄(역사가 10년이 넘고)/
다비성이라서 배수관리와 퇴비만 잘 주면 굵고 실한 꽃대가 올라오고....
모래를 너무 많이 덮었는지? 가데니아(흰색)는 아직 기별이 없네요.
작년 가을에 그대향기님께 구입한 흰별목련-가지치기를 해서 수형을 1자로 잡았어요.
3년 이상 있어야 제법 꽃이 달리겠죠?
라넌과 매발톱(원하는 품종이 아님)
모쟁이님표 목단이 7송이 달렸기에 작은 것 2송이는 제거해 주었어요.
예배실 입구의 토종백합들
3일 전에 이식한 황동백(좌측)/목련(제니)
가장 먼저 핀 붕붕앵초
히어리 뒤편에 황근(화분에서 재배하던 것)을 심었습니다.
노지에 심을까요? 화분에 심을까요?
첫댓글 갈마지기 향을 잊을 수가 없네요
오늘도 많이 심으시네요.
풍성한 발산리의 4월 기다려집니다
정원사님의 정원을 볼때마다 언제 저 많은 일을 하실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1자로 수형 잡아주신 흰별목련나무 예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분홍별목련 향기가 아주 좋아요.
@정원사(진주) 아~~그렇군요~~♡♡♡♡♡
흰별목련은 향이 없거나 분홍에 비하면 좀 약하거나 그런지요~~???
얼마 전에 발산리 분홍별목련이 올해는 꽃을 적게 달았다고
말씀하셨는데 향은 여전히 아주 좋은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