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머스 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
UFO를 타고 장기간의 긴 우주여행을 하는 동안 지루함을 달래 주는 장치가 포스머스의 4차원 가상현실체험 프로그램이었다.
포스머스 영상장치의 화면은 벽이나 공중 등 아무 장소에도 나타나게 할 수 있는데, 화면의 크기도 마음대로 조절되었다. 말하자면 포스머스 영상장치의 화면은 실제화면이 아닌 가상화면이라고도 부를 수 있었는데, 그 가상화면은 무한하게 확대해서 볼 수도 있었고 축소해서 볼 수도 있었다.
포스머스 가상화면은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나타나게 할 수 있었고, 아무리 좁은 공간에서도 무한하게 확대된 크기의 초대형 영상화면을 마음껏 즐길 수도 있었다.
포스머스 영상화면에 나타나는 장면을 실제 감각으로 감상하고 싶다면 포스머스 장치의 <실물감상> 버튼을 눌러주면 되는데, 그러면 산이나 바다 같은 거대한 자연 풍경도 실물과 똑같은 크기의 모습으로 가상공간의 화면에 나타났다.
가상화면의 공간으로 진입하면 가상현실의 모든 것이 현실처럼 느껴겼다. 꽃향기나 풀 냄새도 실제처럼 느낄 수 있었고, 공기나 바람의 흐름도 느낄 수 있었으며, 계곡의 폭포나 바다의 파도 같은 현상도 실제와 같은 느낌으로 체험할 수도 있었다.
UFO 선실의 제한된 공간에서, 산이나 바다 같은 실제 크기의 영상 화면을 나타나게 해서 실제처럼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포스머스 영상화면을 무한대 확대시키면 UFO의 선실 벽이나 주변의 물체들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리고, 대신 포스머스의 가상화면만 거대하게 우주공간에 나타난 것처럼 보이며, 그 가상의 화면 속에 실물의 생영상들이 신기루처럼 나타났다.
극장에서 보는 영화의 동영상들은 단순히 음성이 들리고 움직이는 장면만 연출된다면, 생영상은 냄새, 맛, 감촉 등을 실제와 동일하게 살아 있는 모습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달랐다.
포스머스 화면은 동영상 장치가 아니라 생영상 장치였다.
그리고 모니터나 스크린에 나타나는 화면이 아니라 가상의 공간 속에 신기루처럼 가상으로 나타나는 화면이었다.
이보다 더 재미있는 프로그램은 포스머스 영상장치의 4차원 가상체험 기능이었다. 가상체험 버튼을 작동시키면 사용자가 영상화면 속의 가상현실로 접근하여 가상현실의 주인공으로 행동할 수 있었다.
실물감상은 실제로 존재하는 현상을 사진으로 담아서 생영상으로 나타나게 하는 기능이라면, 가상체험은 실재하지 않는 현상을 영상으로 나타나게 해서 가상적으로 체험하게 하는 기능이었다.
가상현실 체험의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면 이제까지 주변에 보이던 현상들이 사라지면서, 주변의 공간이 모두 가상현실세계와 같은 가상공간으로 변했다.
가상화면에는 가상프로그램에 설정된 내용대로 가상세계의 여러 현상들이 나타나는데, 가상세계의 존재들과 사랑을 나누거나 우정을 나눌 수도 있었으며, 동물들을 직접 어루만지며 귀여워해 줄 수도 있고, 꽃들을 만져 보고 향기를 맡을 수도 있었다.
그러한 현상은 가상현실이면서 가상으로 느껴지지 않고 현실의 세계에서 느껴지는 실제 감각 그대로였다.
심지어는 멀리 떨어져 보고 싶은 연인을 가상화면에 불러내어 실제와 같은 느낌으로 진한 사랑도 나눌 수 있었다. 말하자면 가상체험은 실재하는 대상을 불러서 가상의 상봉을 나눌 수도 있고, 실재하지 않는 가상의 현상들과 상봉을 할 수도 있었는데, 이때의 가상체험은 몸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뇌파 작용에 의한 마음으로 하는 것이었다.
곧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지는 4차원 현상의 체험이었다.
우주 에너지의 특수한 작용으로 뇌파의 기능이 체면에 걸린 듯 하는 착각을 일으켜서, 몸은 그대로 있으면서 마음만으로 실제로 경험하는 현상과 똑같은 느낌 속에서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가상공간에 진입해서 실존하는 인물을 화상통신과 연계하여 불러올 수 있었는데, 그 가상공간에 나타난 실제인물과 실제와 같은 느낌으로 사랑을 나누거나 우정을 나눌 수 있고, 다양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었다.
실제하지 않은 대상도 상상력으로 마음속에 떠올리면 그 상상 속의 대상이 실제로 가상세계에 나타나 실제와 같은 느낌 속에서 여러 가지 행동들을 함께 진행할 수 있었다.
가상공간에 나타난 모습들은 실제로는 몸이 아니라 잠재의식 세계의 환상들에 불과할 수 있는데, 그런 환상 속의 대상들과 실제와 같은 느낌으로 여러 가지 사건들을 경험할 수 있다는 현상이 신기할 뿐이었다.
이러한 4차원 현상 체험을 통해 인간은 단순한 인간이 아니라, 창조적 주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곧 우주 창조의 모든 근원은 인간의 마음속에 존재하며, 마음속의 상상은 무엇이나 현실화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세지 3 <4차원 문명세계를 향한 UFO 여행기> - 박천수著
첫댓글 감사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
가상현실 !
기대됩니다~
넵 지금 지구도 4차원 메타버스 초월문명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메타버스문명
우주창조의 근원은 인간의 마음속에
마음먹기가 참 힘든것이 ~
네 마음 갖는데로 이루이집니다
양자조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