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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청피해자모임-(썩은 판사,재벌,장군 색출)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1(관청 피해) 서울시장&용산구청장 주민소환제 투표시행회부 연대제의(관계기관 신청서 접수중)
따이한박 추천 0 조회 296 22.11.09 11:4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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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필승

  • 필승 기원 합니다

  • 작성자 22.11.13 09:08

    https://band.us/band/84541190/post/25
    이태원의 청년들을 추모하며...

    (광장시인신기선)
    돌아오라 아이들아
    청춘의 소중한 죽음앞에

    우리는 어찌하여 추모따위만 해야는가.!
    민족의  허리가 잘리운 10.29 이태원참사는
    매국적인 학살행위였다.!

    임진왜란도 아닌데.
    6.25동란도 아닌데.
    5.18도 아닌데.

    세월호 처럼 깊은 바다도 아닌데.
    백주대낮에 항상걷던 동네길에서
    청춘이 학살당하였다.

    폭이 2미터쯤.
    길이 50미터도 되지않는 골목은
    이제 길이 아니라,
    피에 주린 악마의 지옥도가 되었다.

    가파른 길은
    3천배의 고행을 함께한 사람들의
    땀방울마저도 압사시킬만큼 급경사로임에도 불구하고
    대국민을위한 국가재난안전 시스템은
    발동하지 않았다.

    우리의 자식들이
    그렇게 애타게 기다렸을 구조대는
    오지않았다.

    2014년 세월호에서 겨우 살아남은 10대들이.
    2022년 20대가되어 이태원 골목길에서
    비명횡사하였다.

    한사람 출근길에 매일 동원되는
    7백명 경찰력 낭비는,

    157명 우리 아이들이
    압사당할 때
    단1명도 교통안전시스템에서  생명을보호 받지 못하였다.

    상식적으로.

  • 작성자 22.11.14 15:35

    "10.29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와 특검 관철, 책임자 엄벌 촉구를 위해 서명으로 함께 해주십시오!"

    국민은 나의 친구와 가족을 왜 국가는 지키지 않았는지, 그들이 고통을 버티고 있을 때 도대체 국가는 무엇을 했는지 묻고 있습니다.

    국민의 물음은 곧 명령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책임회피와 진실은폐를 멈추고, 참사의 원인규명과 책임자 엄벌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겠습니다. 국정조사와 특검을 촉구하는 여러분의 서명으로 힘을 보태주십시오.

    ▶️ 서명 바로가기 : https://url.kr/kh9r6s

    - 국회의원 김경만 배상 -

  • 작성자 22.11.16 18:59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의 성명

    1. 이것이 인간인가?

    세월호 참사 이후 7년 만에 다시 터져 나온 “이게 나라냐?” 하는 장탄식을 들으면서 사제들은 “이것이 과연 인간인가?” 하는 더욱 근원적인 물음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생때같은 아이들이(2014년 4월 세월호), 그리고 꽃 같은 청춘들이(2022년 10월 이태원) 천금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숨, 그저 숨 쉴 수 있도록 제발 한 번만 도와 달라!” 빌고 또 빌었건만 자기가 무엇하는 누구인지 망각한 자들은 그게 왜 내 소관이냐며 손가락 하나 꿈쩍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사의 모든 비극은 비정非情으로부터 생겨납니다. “아이들은 놀러 갔다가 죽은 게 아니고, 노느라 정신이 팔린 자들 때문에 죽은 것”이라던 세월호 아버지의 절규가 떠오를 때마다 남모르게 가슴을 내려치곤 합니다. 우리 또한 직분과 사명을 잊어버리고 카인의 발뺌을 반복했을 것이며 그럴 때마다 죄 없는 사람들이 상하도록 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어떤 존재입니까? 종종 욕망의 포로가 되어 다투고 미워하며 그 결과로 고유의 빛과 품위를 잃곤 하지만 우리는 군림할 때보다 섬기고 봉사할 때 비로소 참 기쁨을 누리게 되어 있음을 아는 신비로운 생명

  • 작성자 22.11.25 08:29

    자유게시판1(관청 피해)

    10/29 이태원 대참사!!



    작성자:따이한박작성시간:08:07  조회수:3

    댓글2

    🥵이태원 참사와 편파 정세분석🥵
    ➡️억눌러진 슬픔은 결국 분노로
    타오른다.

    이 글을 쓰기위해 "참사 유가족"
    을 검색하니 소수 외신을 제외하고 사진이 별로 없는데다가 그마저 모자이크 처리돼있다.
    슬픔을 철저히 억누른 결과다.

    1. 성공한 듯 보인다. 대통령과 행정력 책임이 명백한 참사에도 세월호같은 지지율 폭락은 없었다. 희생자는 158명 숫자로만 남았고 유족은 보호하는 듯 하면서 철저히 고립 위축시켰다.
    해서 유족과 국민들의 슬픔을 억누르며 민주당 사정과 MBC 때리기로 눈을 돌리며 지지율 방어에 성공했다.

    2. 이렇게 억지로 눌러진 슬픔은 당장 지나가는 듯 보여도 길고 오래오래 서서히 깊어진다. 비교하기가 죄스럽지만 슬픔과 분노의 두께가 세월호 못지않다.

    3. 첫째, 고통스런 죽음이 사람 눈앞에서 생생히 벌어졌다. 세월호는 그래도 배안을 우리눈으로 볼 수 없었다.
    이번엔 많은 경찰, 소방, 친구, 시민들 앞에서 1시간 넘게 서서히 죽어갔고 수많은 영상과 사진으로 남겨졌다.
    이 장면들은 곧 광주항쟁 기록물처럼 하나씩 나오면서 그

  • 작성자 22.11.25 08:30

    긴급! 경찰청 특별감찰팀 방금 이임재 전 용산서장 이태원 참사 당시 행적 폭로! 이재명 난리났다! (진성호의 융단폭격) : http://www.ldtv.kr/bbs/board.php?bo_table=lovekorea&wr_id=9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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