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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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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길이 새길만한 가치있는 인간 기념품~ / 품
좋아요 추천 1 조회 48 22.12.03 01:0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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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3 02:10

    첫댓글 문주란이
    49년생이네요
    누나뻘이네...ㅎ
    진송남의 덕수궁돌담길!!
    나의 18번곡중에 하나랍니다
    가사가 참 좋죠
    우중의 여인도 좋아하는데...
    오늘은
    기분좋은 날입니다~^^

  • 작성자 22.12.03 02:42


    문주란
    참 좋아했네요.

    지금도 좋아요. ㅎ

  • 22.12.03 04:00

    문주란
    진차 허스키이지요.
    문주란의 지금 어찌 늙어가는지 궁금해집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12.03 04:32


    허스키의 꽃 문주란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에서
    '문주란 뮤즈클럽'을 운영하면서 지내시는가 봅니다.

  • 22.12.03 07:30

    문주란가수가 부산에서 맹위를 떨치다 서울에 와서 이터뷰를 하는데
    억센 부산사투리였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이질감 있는 소리에 더 호기심을 발동시켰었죠.
    헌데 노래를 듣고보니... 과연 ~ 이라는 말로 감탄들을 했습니다.
    처음 들어본 허스키의 동숙의 노래... 참 ~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 작성자 22.12.03 09:40


    문주란 목소리는 민족의 보배
    중후한 허스키는 나라의 안정을 지켜내는 무게추..
    시시한 깃털 선 머슴애들
    촉새같은 말꾼들은 문주란 근처에 얼씬도 몬해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했나요.

    문주란과
    동수기 모르면
    역적이거나 평양 출신이거나 ㅎㅎㅎ

    위선자이거나

  • 22.12.03 08:23

    문주란이 10대부터?
    또 첨 알았습니다.
    유영이도 문주란 참 좋아합니다
    저음 허스키에 뿅~~ㅎ

    좋아요님,
    몰랏던거 알려줘서 좋아요 ㅎ

  • 작성자 22.12.03 09:44


    동래여중 1학년 때
    사실상 데뷔했어요.

    그 때는 학생(대학생 포함)이
    대중가요한다는 건 상상을 못하던 때...

    문필연은 그만해도
    인연이 좋았고
    여건과 운발이 맞아주었을 것입니다.

    하기야
    우리 민족사에 그런 목소리는 보배이니

    날리지 않고 무게 있고
    가볍게 꺽지 않고
    청성맞게 꺽어넘고...
    밉상이 아니고 잘 감아 돌리고...ㅋㅋㅋ

  • 22.12.03 08:42

    제가 좋아하는 가수는
    당연히 문주란 입니다

  • 작성자 22.12.03 09:51


    그럼요
    문주란 안 좋아하면

    고약하거나
    거짓말쟁이거나
    위선자이거나
    공연히 고상한 척 척척이거나 ㅎ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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