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개봉하는 '그알' 방영 실화 바탕 영화 ＜다음 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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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다음 주 개봉하는 '그알' 방영 실화 바탕 영화 ＜다음 소희＞

남행열차 추천 0 조회 56,204 23.02.03 23:26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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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셔츠바지
23.02.03 23:29

첫댓글 재밌겠다
놀랍지두않다
23.02.03 23:30

오 궁금하다..그알부터 함 봐야겠어
Scarlet_Witch
23.02.03 23:31

나도 이 영화 기대 중
zzanq
23.02.03 23:31

넘 슬펏오 ㅠ
난대담한여시다
23.02.03 23:32

아 이거 그알 기억난다..
젊은베르테르의행복
23.02.03 23:35

pd님의 앞모습이라는 말이 너무 멋지다ㅠㅠ
Delphinium
23.02.03 23:35

재미있겠다 그알도 봐야지..
작가여시
23.02.03 23:45

배두나 너무너무좋아ㅠㅠ 봐야겠다
Teoy00
23.02.03 23:55

헐 ㅜㅜ 꼭 볼거야
자색옥수수수염차
23.02.03 23:56

오늘 라디오에서 배우님들 나와서 얘기하는 거 들었어 실화를 다룬 사건이라고하던데 부산영화제에서 기립박수받았다는데 얼른 보고싶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남행열차
작성자 23.02.03 23:59

정확한 설명
빚은이
23.02.04 00:39

겁나는데 여시 설명이 너무 따스하다.. 볼게!!
1616항상감사합니다
23.02.04 00:09

와 봐야겠다..
유럽여행가고싶어
23.02.04 00:22

봐야지
꾸르릉팡팡
23.02.04 00:49

꼭봐야지
여성시대_댓글알리미
23.02.04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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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뀰있으마스
23.02.04 01:27

꼭 본다
Aaron
23.02.04 01:29

꼭 봐야지 그알 먼저 봐야겠다
바라던대로로로
23.02.04 01:33

내친구 생각나네 특성화고 내친구 경리로 취업시켜준대서 면접보고 첫출근했는데ㅜ알고보니 콜센터였음 어린애가 뭘알겠어ㅠ 사회생허ㅏㄹ도 힘든데 일도 힘들고.. 내친구 ㄹㅇ 정병올 것 같아서 관두고 학교 돌아왔는데 관뒀다고 졸라 맞음.. 그땐 몰랐는데 지금 와서 보니 진짜 어른들이 쓰레기구나 싶어
찐빵호떡
23.02.04 01:43

부산에서 봤는데 주인공 진짜 연기 넘 잘하고 걍 저 인물같았어 ㅠㅠ 아직도 눈물남
육포사랑단
23.02.04 01:49

꼭 보고싶다 진짜
올전몰전옹전몰전옹전올
23.02.04 01:52

무조건 볼꺼야
나도 저런 일들 많이 들어봐서 더 이입됨..
봄날의 찹쌀
23.02.04 02:14

얼른 보고싶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남행열차
작성자 23.02.04 03:36

이 긴 캡쳐 게시글에 딱 하나 주목하고 딱 한 마디 남길 말이 이 얘기였단 건 조금 유감이네 ㅠ
당연히 편집팀이 좀 더 서둘러 일하겠지만 칸영화제에 출품하는 건 그만큼 의의가 있는 일이고 이 작품이 아니더라도 다른 영화들도, 다른 전세계 영화들도 칸 출품 일정에 맞춰서 많이들 작업해.. 비단 배두나의 말 한 마디가 편집팀을 꼭 다그치는 게 아니고..
그리고 어차피 출품용으론 아주 매끄러운 상태의 편집본을 넘기지 않는 경우가 많음.. 시간의 한계가 있으니 믹싱이나 여러가지가 완벽하지 않고 성기게 편집해서 넘긴 뒤에 영화제 공개와 개봉 전까지 어차피 1차, 2차, 3차 계속 기회가 있단 얘기..
암튼 사회적 메시지가 있는 만큼 영화에도 관심 많이 가져주길! 🙂
남행열차
작성자 23.02.04 03:55

@대충살래 응 나도 편집이나 연출쪽은 아니지만 관련 일 하고 있어서 영화계 스태프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알고 헐값에 일하는 것도 알아 나도 크게 다르진 않으니까
하지만 이 영화 자체가 얼마나 어렵게 제작됐는지 또한 알고 그래서 더 굳이 굳이 시간 들여가며 캡쳐하고 사진 찾아서 영화에 애정 담아 쓴 글이야..
영화계 전반의 문제가 있는 건 알고 공감하는데 전체 맥락도 아니고 그 부분만 굳이 짚어서 얘기할 만큼 이 영화가 유독 심각한 예시라고 느껴지진 않아서.. 그걸 한 개인에 대한 비난으로 읽히도록 두고 싶지도 않고 굳이 이 영화로 인해 그런 논의를 확장시킬 정도라고 생각하진 않거든..
영화계 스태프 권리와 대우 전반에 대해 공론화하려면 여시가 새 글을 써주라! 그럼 나도 당연히 적극 응원할테니..
이 글엔 이 글의 맥락이란 게 있잖아
미치광이여시
23.02.04 02:46

기대된다
팝핑팝핀딱딱지조지켜
23.02.04 04:12

와 너무 기대돼
granola girl
23.02.04 07:17

이런 내용이었군... 꼭 보겠어유
찬란한 삶
23.02.04 09:54

헐 두나배 예고부터 봐야겠다
팥붕만붕어빵이다
23.02.04 10:05

혼자 보고 와야겠다ㅠㅠ
모소대나무
23.02.04 10:08

좋은영화 소개고마워 ㅠㅠ 여시아니엿음 개봉해도 모르고 지낫쳣을뻔 꼭 봐야지
기김김기
23.02.04 10:38

오늘 영화소개봤는데 기대되어서 들어왔어! 꼭 봐야지
bonesandall
23.02.04 11:35

오.. 기대된다 글만 봐도 여운 심할거같네ㅠㅠ
딸기딸기가좋아아악
23.02.04 11:54

지금 접속 무비월드에 나오길래 검색해서 왔다 꼭 보러가야지 ㅠㅠ
오월아벌써가니
23.02.04 12:21

배두나가 맡는 역할 늘 흥미로워
섹시안경누님캐;
23.02.04 13:26

꼭 보고 와야지
쿵치탓치풋치
23.02.04 16:04

제작 때부터 기다리던 영화인데ㅜㅜㅜ너무 좋아 전작인 도희야도 너무 조았어..
엄마가세상에서제일조아
23.02.04 22:02

이거 그알보고 울었는데.....ㅠㅠ
애순이지은
23.02.04 22:08

소희역 맡은 김시은 연기 진짜 잘하더라
시사회로 봤는데 눈물줄줄이었어ㅜㅜ
그리고 배두나가 이 영화 선택한거 자체가 되게 대단하고 고맙게 느껴지더라
플초한여시
23.02.05 13:15

꼭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