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부터 장마라한다.
코로나도 어느정도 잠잠해지는 분위기라 그런지 시내는 활기가 있다.
요즘 유원지나들이 나온 사람 대화를 들어보면 청와대 관광이 대세같다.
개방한달 벌써 갔다온 사람들이 많다.
부산에서 여비는 8~9만원도 있고 5만원에도 간다고 한다.
이구동성 너무좋은 관광이라며 멋진개방이라한다.
지도자가된 윤석열 뭔가 열심히 뛰는 모습이 보기좋다.
한쪽에서는 우짜던지 깍아내릴려는 심보가 얄밉다.
부산 초읍 성지곡수원지 (일제강점기때 토목공사를 하여 아직도 부산의 일부지역 식수원이다)
발원지는 백양산 약650고지일원이다.
파란호수를 가로질러 수원지 뚝 양쪽 예쁜꽃으로 단장했고 푸른백양산과 사진이 잘 어울릴거같다.
성지곡수원지일원둘레길 코로나전에는 군데 군데 간이매점들이 산재했는데 최근 모두 철거중이다
결혼식답례금이라고 받았더니 수첩처럼이쁘게 만든 봉투속에 1달러짜리지패7장이 들었는데 한장한장 떼어내어 사용하게했다.
영도 태종대 태종사수국이 지금쯤 절정이라생각하고 갔더니
코로나때문에 절에서 꽃을 다 잘라내어 꽃이 없다.
올해는 수국축제도 없고 내년이면 더 이쁜 수국으로 보답할듯하다.
사진은 태종대 입구 공영주차장인근 법륜사암자에핀 수국꽃이다
봉래산 해무..
영도 봉래산 산책로 - 부산항 북항 오륙도가 선명하다
영도계류장에 정박 선박들
영도섬 바지선 정박계류지에는 과거 보세창고였는데 누군가 보세창고를 개조 카페를 만들었다 . 주문자가 많아 대기자 줄섯다
바지선 자체동력은 없다
멀리 북항은 날로 뭐가 변화되고있어 현장에 가면 어지럽다
지하철바닥에 앉은 동심
빈의자가 있어도 바닥에 둘러앉아 재잘재잘하는 모습이 보기좋다.
요즘 부모들은 애들을 지나치게 과보호하는데
지하철바닥에 앉아도 병균없다고 본다.
저렇게 티없이 커는 것이 정상아닐까?
어디갔다오는지 양정역에서 쪼로록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