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낮에 삐삐가 울립니다. '행님 삽겹살 쏘께요.. 오세요....'
정말 이기적인 외모지만 심성이 착한 동생입니다. 휘리릭 날라갔습니다 ㅎㅎㅎ
위치는 쟈철 냉정역앞 맥도날드 골목으로 올라가서 첫번째 사거리 골목에서 우회전하면
20미터 전방 왼쪽에 보입니다.
전번은 아래에.....
가격은 고마고마 합니다.
눌러붙지 않는 불판이 큼직~하이 좋습니다.
단촐한 도우미들..
야채를 랩을 씌워 놓았네요..
훌러덩 벗깁니다
삼겹살 3인분
너무살에 녹차가루를 뿌려줍니다.
너무살은 좋네요..
모듬 중 \ 15,000
삼겹살
가브리살
목살
항정살
항정살 2인분인가 3인분인가? 추가
네가지 너무살 그룹
밥 뽂아 묵어야죠..
삼인분
아지매 손놀림이 너무빨라 안보입니다.
요래 해주면 된장을 가운데 놓는답니다.
장난도 쳐봅니다.
한입 꿀꺽 합니다.
이기적인 외모를 가진 아우님~ 잘 묵었데이~ㅋㅋㅋ
2차를 향해 슝~~
첫댓글 저거 녹차가루를 뿌린겁니까?
넹~ 근디 별 차이는 못느낍니더...^^
요집 마담이 처녀라는 소문이............ ㅋ
물이 흐립니다....
좋았겠어요... 다음엔 저도 살포시 끼고 싶습니다.
주야언냐 담엔 꼬옥 삐삐칠께여 삐지지마^^
밥이 튀어나올 것 같아용 ㅎㅎ
입벌리고 있어라^^
앙~~ 고기랑 콩나물이랑 같이 굽는데 너무 좋아하는데... 가까우니깐 조만간 방문해야겠네요~
너무살 기름에 지글지글.. 맛납니더^^
언니야 나도
나~도....배아도..ㅋㅋ
이기적인외모 배꼽잡네.
사실이잖아...
무면되지.. 거 머시라꼬..^^
군대시절에 경기도에서는 밥을 볶아주던데 부산에서는 볶아주는 곳이 거의 없었는데 여기는 밥을 볶아주는군요. 집에서 지하철타고 가족끼리 한번 외출해야겠네요... 간만에 군대시절이 생각날것 같네요.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평범한 집인거 같습니다^^
이기적인 동생이 누굴까?
외모만 이기적입니더...**랑 이던가 그렇습니더
이기적인 외모... 지 보다 잘 생깄다는 말이것네~ ㅋㅋ
행님보단 쪼매 밑입니더.. 행님은 질투나는 외모 아입니꺼
춘부장님 오~~ 한번뵈서 아리송 한데 ... 다시 함 뵙고 싶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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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고기는 좀 자제를 해야겠다.....
저도 자제중이라 쪼매 밖에 안묵었습니더^^
두분다 거짓말..
집에서 가까운데 한번 가봐야겟네요..사진 무지 먹음직 스럽게 나왔네요^^
넘 기대는 마시고 들러보심이 나을듯 합니다.
아 맛있겠다 행님~~
배고플때 삐삐치라...사주께^^
그냥 지나가는 길에 소주생각나면 들르기 딱 좋은 집이죠..일부러는 좀.ㅋㅋ 쥔장님 등치만큼이나 성격좋으시다는.ㅋㅋ
성격이 화끈하시데여..ㅎㅎ
훌러덩...이런표현은 자제를...ㅡ,.ㅡ
제겐 정겨운 표현인디...
이기적이라???.... 내하고는 거리가 쫌있네...ㅋㅋㅋ
행님은 질투나는 외모 아입니꺼 2
콩나물 저거 꾸바가 괴기캉 쐬주안주 하모 지기는디.. ^^
돼지기름에 뽂은 콩나물 맛납니더 ㅎㅎㅎ
삼겹살 좋아 보이네요 ^&^
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
고사모가입 하세효
고사모는 돌지난 이후부터 벌씨로 가입되어 있다
진짜 고기 맛나보이네요...조만간 들러야 겠네요.;ㅋㅋ
나도 낑기자 ㅋㅋ
배아주까...ㅋㅋㅋ
어 배아죠 ㅋㅋㅋ
두분이서 오붓하게 다녀오세요^^
고기 먹고 싶을 때마다 생각나는 집 중 한 곳이에요.. 고기위에 저거는 제가 갔을 땐 허브가루 였는뎅..ㅋ 맛있어요 여기.. 여사장님도 좋으시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