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4~5 (1박 2일) 가족들과 함께 더위를 날려버리고 시원한 곳으로 바캉스를 즐기며 잠시나마
무더운 폭염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름 바캉스를 떠나면서 즐거운 멜로디를 들어며~~~
문경시 구가은역이 있는 곳을 첫 기착지로 해서 석탄박물관 등등 볼거리가 많은 곳인데 날씨가 용광로처럼
폭염의 날씨에 피서객도 뜸하고 너무 더워서~~~ 가은역사는 지금은 카페로 인기 있는 곳이지요
산세를 닮아 포근한 가은역
가은역은 1955년 9월 15일 은성역이라는 이름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 1959년 2월에 이르러 가은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1955년 개통된 문경선의 첫 출발지였던 은성역. 가은과 마성을 연결한다는 뜻의 옛 이름 ‘은성’은 인근 은성탄광의 이름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그 옛 이름처럼 은성탄광 석탄수송을 위해 만들어진 역이었던 가은역은 석탄 산업이 쇠퇴하면서 그 역할을 다하게 되었다.
가은역 바로 앞 공원엔 운동기구들이 있어 잠시 몸도 풀고~~~
ggg 휴가왔으니 다이어트겸 장거리 운전을 했으니 몸도 풀겸 운동을 하고~~~
헌데 날씨가 너무 더워 빨랑 에어콘있는 맛집으로~~~~
"광부의 행복밥상" 맛집에서 중식을 해결하고 좀 휴식 후~~~
ㅎㅎㅎ 맛집에 들어서니 간판대로 광부들이 사용하던 장비들이 있어 잠시 체험도 하고~~~
서윤이가 할아버지 썬글라스를 한번 쓰니 아주 멋져버려~~~~
식당 인기 있는 메뉴인 광부들의 도시락 정식을 주문하고~~~~
ㅎㅎㅎ 밥은 광부들의 도시락처럼 보자기에 쌓서 밥과 반찬이 나오고~~~~
모처럼 손주들과 함께 바캉스를 와서 즐거운 만찬 모습을 ~~~ 맛있게 먹어라~~~
맛집 바로 앞에 꼬마열차 타는 곳이 있어 무더워도 손주들을 열차체험도 하고 싶다 해서 체험도 시키고~~~
더워도 즐거우니 다행이네~잉~~~~
폭염이라 공기가 체감온도가 40도 정도 되니 산이나 숲이나 어디든 덥구려~~~
문경 진남교반에 있는 시원한 구 기차터널을 개조해 문경오미자테마터널을 조성해서 터널관람하기로~~~
터널 속이라 냉장고처럼 아주 시원해서 최고이다!!!!
오미자 조형물에서 잠시 추억도 담고서~~~~
터널속에는 와이너리바도 있어 음료수도 마실 수 있고~~~
벽화에도 재밋는 벽화가 있어 추억도 담고서~~~
오미자차에 오미자 튀각으로 맛도 보면서~~~~
오미자 와이너리 터널테마공원에서 시원한 관람을 하고서 펜션으로 출발~~~
가까운 진남교반 근처 써니스테이 펜션에 여장을 풀고 시원한 풀장에서 물장구치고 수영도 하며
더위를 식히는 풀장에서~~~
펜션에서 바라본 고모산성과 우뚝 솟은 오정산(810M)의 멋진 풍경도 조망해 보면서~~~
봄이면 진달래 철쭉이 만발하고 계절 따라 천태만상으로 변하는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해서 문경의 소금강으로 불리고 있다. 1933년 대구일보사 주최로 경북팔경을 정하는데 이곳 진남교반의 경승이 단연 제1위로 선정되어 진남휴게소 폭포 왼쪽 암벽 위에는 ·경북팔경지일·이라 새겨진 석비가 세워져 있다.
펜션의 옥외풀장에서 가족들과 물장난도 치고 수영도 하며 즐거운 물놀이를~~~
손주들과 물장구치며 ~~~ 동심으로 돌아가서~~~
국도 따라 펼쳐지는 울창한 수림 강변 따라 이어지는 기암절벽, 조령천이 영강에 합류하여 굽이도는 강변 모래벌과 아름드리 노송이 우거진 진남숲 일대는 울창한 산림과 더 넓은 모래사장이 풍부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하절기의 강변휴양, 야유회, 각종 수련대회 장소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야간에 텐트촌에서 새어 나오는 불빛들은 휘영청 밝은 달밤에 강물 위 달그림자와 함께 또 하나의 명화를 방불케 한다.
뭐니 뭐니 해도 수영장에 들어가서 물장구치며 놀고 보니 시원타 최고다!!!
바캉스 첫날이라 점촌홈플러스에서 맛난 소고기와 과일과 간식 등등을 구입해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만찬과
수다도 떨면서 즐거운 하루를 손주들과 재밌게 휴가를 보냈습니다
진가타리나의 제5주년 기일제사와 기도를 올리고~~~~
상주시 부원동 산 90 에 자리한 가족묘소 고이 잠든 할머님께 제를 드리고~~~~
폭우가 쏫아져 봉분이 흙이 쓸려내려 다음 방문시 손을 좀 봐야할것 같아요.
마당바위에서 음료수만 먹고 날벌레도 많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잠시도 있지 못하고 철수를~~~
부모님께도 술 한잔 올리고 성묘와 기도를 올리고~~~
성묘 후에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에어컨 시설이 있는 실내 전시관과 박물관을 탐방하며 시원한 바캉스를 보내기로 하고~~~
상주낙동강 생태박물관을 찾아서 시원한 에어컨 속에서 여러 동물과 물고기와 새들의 표본을
관람하며 자연생태 공부도 하면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의 생물주권 확보, 담수 생태계와 생물자원 보전, 국가의 사회·경제·환경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조사·연구를 위해 설립된 환경부 산하 담수생물 전문 연구기관이며,
설립(’ 15.6.) 이후로 기관경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연구·전시·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러 동물표본도 잘 조성되어 어린이들에 자연공부하기 아주 좋아요.
낙동강에 날라오는 여러 조류들의 표본도 잘 전시하고~~~
낙동강 주변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표본도 공부하며~~~~멧돼지가 특히 눈에 보이네요.
낙동강 유역에 살고 있는 여러새들의 표본도~~~~
관람 후 경천섬 가까이 있는 고기맛집에서 중식 후 사정상 민정네는 상경하고
우리는 근처에 놀다가 저녁에 늦게 상경하기로 하고~~~
상주함창곤충생태체험장을 찾아서 곤충에 대한 공부와 체험을 하고~~~
개미집 모형도를 보고 여왕개미는 제일 아래에 집을 짓고, 수컷 왕 개미는 옆집에 살고~~~혼자 살고 있네요.
곤충이 흙속에서 자라는 굼벵이도 직접 만져도 보고~~~
그림공부도 체험해 보면서~~~
곤충 그림 색칠하며 잠시 그리기 체험도 해 보고~~~
메뚜기와 여러 곤충들의 표본도 둘러보고~~~
여러 마비들의 표본도 잘 전시하고~~~~
시간마다 로봇 댄스쇼도 진행합니다.
아이들 신나서 같이 춤추고 엄청 좋아했어요
곤충들이 땅속에서 굼벵이로 자라는 모습과ㅣ 직접 만져볼 수도 있고~~~
잠시 문경휴게소에서 아이스크림과 간식을 먹으면서 휴식 후~~~
문경의 거대하고 웅장한 주흘산을 바라보면서~~~~
높이 1,108.4m. 조령산, 포암산, 월악산 등과 더불어 소백산맥의 중심을 이루며 산세가 아름답고 문경새재 등의 역사적 전설이 담겨 있다. 산의 북쪽과 동쪽은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또 동쪽과 서쪽에서 물줄기가 발원하여 신북천과 조령천으로 흘러드는데, 이 물줄기들은 곳곳에 폭포를 형성한다
문경새재관광단지입구에 있는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을 찾아서~~~~
자연환경이 훼손된 현대사회에서 문경새재는 아직도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 중 하나이다. 문경새재일원의 생태자원 및 생물자원을 연구하여 전시하는 곳이 바로 자연생태박물관이다.
자연생태박물관을 방문하시면 1층 안내데스크에서 매표 및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생태자원 및 생물박제표본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문경에 대한 소개 및 박물관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자연생태박물관은 지상 2층 친환경 목조건물로 되어 있으며 1층은 청정 미래에너지에 대한 학습을 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전시실이 있고, 문경의 자연환경을 영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영상실 등이 있으며
4D 영상체험도 하고~~~~
2층은 문경의 생태자원 및 자연사를 학습 및 관람할 수 있는 상설전시관 및 매번 변화된 전시물로 탐방객에게 다가가는 기획전시실, 게임으로 통해 자연생태를 학습할 수 있는 생태게임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물관 앞 공원도 잘 조성해서 오흐 6시경이 되니 솔솔 바람도 불어서 주변 공원도 둘러보고~~~
자연생태박물관 주변으로 야생화단지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관람할 수 있다. 잔디의 푸름을 느낄 수 있는 야생화 단지에는 전통정자와 전통도자기를 굽던 망댕이가마와 여름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분수와 폭포 아래 물레방아가 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풍력발전을 하는 풍차, 태양광발전시설, 스스로 알아서 켜지고 꺼지는 독립형 가로등이 실제로 어떤 원리로 전기를 생산하는지를 야외에서 학습할 수 있다.
새로운 명물 집라인도 설치해 있고~~~
공원 아래에 돗자리도 펴서 간식도 먹고 주변의 경치도 감상하면서 놀다가~~~~
문경새재관광단지 맛집에서 고등어 정식으로 석식 만찬을 하고서~~~~
마지막 반주로 문경 오미자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서울로 귀경을~~~~
시원한 곳만 찾아서 즐거운 가족여행 바캉스를 마치고 무사히 귀경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