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편에 이어서...
2016.05.18에 유미가 발매한 곡인 '이 노래 좀 들어주라'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간청과 예수님을 향한 교회의 무시를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4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회색의 원피스치마를 입은 여자 캐릭터가 책을 펼쳐서 자신의 얼굴을 가린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회색의 원피스치마가 바위를 연상시키며, 펼친 책은 집의 지붕을 연상시킨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설정은 '반석 위에 세운 집' 즉, 교회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에 적힌 '유'의 [ㅇ]자가 숫자 6을 연상시키며, [ㅠ]자는 일만 만(万)자를 연상시킵니다.
곧, 이러한 설정을 통하여 6만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에 적힌 '미' 자가 초인종을 누르려는 사람의 손가락 및 노크를 하려는 사람의 주먹을 연상시킵니다.
네 번째 단계로,
첫 번째 ~ 세 번째 단계를 종합하면, 예수님께서는 교회를 향해 6만번이나 초인종을 누르고 노크를 하셨다 즉, 수많은 간청을 하셨다는 암시가 도출됩니다.
그런데, 화보에서 교회 역할을 하는 여자 캐릭터는 펼친 책으로 눈과 귀를 막은 듯한 모습을 취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설정은 교회가 예수님의 간청을 무시했다는 암시가 됩니다.
그러므로, 곡명인 '이 노래 좀 들어주라'는 예수님의 교회를 향한 애정을 좀 알아달라는 의미가 숨어 있음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2016.05.19에 시아준수가 발매한 곡인 'is you'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룻(ruth)처럼 포기하지 말고 의리를 지켜라는 암시압니다.
왜 그런지 5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 날짜인 5월 19일은 달과 일을 붙이면 519가 되는 날인데, 519는 조선왕조가 지속된 햇수로서 조선과 밀접한 수입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를 보면 곡명인 'is you' 앞에 점 2개가 적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조선의 역사에 두 점이 된 인물 즉, 세종대왕 및 정조대왕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세종대왕은 조선의 제4대 왕이며, 정조대왕은 조선의 제22대 왕이므로, 두 인물을 종합하면 4장 22절까지 있는 책인 '룻기' 및 '디모데후서'에 부합합니다.
그런데, 화보에서 2개의 점은 시아준수의 팔 위에 놓여 있는 형태이므로, 이러한 설정은 성경의 팔(8) 번째 책인 룻기를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곡명인 'is you'의 is는 이슬람국가(IS)의 이니셜이기도 합니다.
이슬람국가는 금세기의 14번째 해인 2014년도에 칼리프 선언을 한 무장단체로서 14와 일맥상통하므로, 이러한 설정은 룻기의 14번째 구절인 '룻기 1장 14절'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위의 과정으로 도출된 룻기 1장 14절은 내용이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의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로서 오르바 및 룻의 운명이 갈리는 순간을 언급한 구절입니다.
룻기를 읽어보면, 나오미는 과부가 된 두 며느리인 오르바와 룻에게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도 좋다는 허락을 하였는데, 이때 오르바는 고향으로 돌아갔으나, 룻은 시어머니인 나오미를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동행하였고, 그 결과 죄의 계보를 이은 족속인 '모압' 출신의 여인임에도 불구하고 훗날에 예수님의 육신적인 조상이 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이어서, 2016.05.19에 박재정 군이 발매한 곡인 '두 남자'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디폴트(=채무불이행) 및 대기근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2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박재정 군은 나이에 비해 10년은 더 성숙해 보이는 얼굴을 가진 인물인데, 화보에서 박재정 군이 자신의 머리를 쥐어 짜며 괴로워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갑자기 너무 큰 고민을 안게 된 사람에게 '10년은 더 늙어보인다'는 관용구가 사용된다는 점 및 박재정 군의 이름은 '돈에 관한 여러가지 일'이라는 뜻이 있는 단어인 재정(財政)과 동음이의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설정은 디폴트 같은 큰 재정적인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박재정 군은 앨범의 발매 시기가 더운 때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이 주로 쓰는 털모자를 쓰고 화보를 촬영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화보의 배경에 적힌 곡명인 'Two Men(두 남자)'이 들 입(入) 자 및 여자들(women)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교묘하게 적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성인여자들이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아이들을 들이키는[入] 즉, 잡아먹는 사태가 만연하는 대기근이 발생할 것임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2016.05.20에 빈지노가 발매한 곡인 'life in color'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야고보서 5장 7절 및 야고보서 5장 20절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5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 날짜인 5월 20일은 5장 20절까지 있는 책인 '야고보서'에 부합합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는 색색의 연필로 꾸몄음을 볼 수 있는데, 이 색조합이 무지개 및 알록달록한 과실들을 연상시킵니다.
무지개는 비가 그친 후에 생기는 자연현상이라는 점을 고려해볼 때, 이러한 설정은 야고보서의 구절들 중 비와 열매가 언급되는 구절인 '야고보서 5장 7절' 내용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색색의 연필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모습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사람들끼리 모인 공통체인 교회당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화보의 중앙 부분은 연필의 겉면을 깎은 부분으로 꾸몄으며, 깎인 부분들이 일정치 못하고 들쑥날쑥하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겉면이 깎인 연필은 각자의 허물을 암시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깎인 부분들이 일정치 못하고 들쑥날쑥하다는 점은 인간의 감정상태가 일정치 못하고 기복이 심하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죄는 남의 허물을 캐내려는 심보와 조절하지 못한 감정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설정은 교인들의 죄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몇몇 연필들은 깎인 겉면에 흰색 페인트칠이 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설정은 죄를 덮어준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 다섯 번째 단계를 종합하면, 야고보서의 구절들 중 교인들의 죄 및 죄의 덮음이 언급되는 구절인 '야고보서 5장 20절' 내용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를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2016.05.21에 도끼가 발매한 곡인 '1llusion'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사탄의 왕국 즉, 세계단일정부 통치 하의 세상을 박살내고 천년왕국을 수립하실 예수님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9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 날짜인 5월 21일은 5장 21절까지 있는 책인 '요한일서'에 부합합니다.
두 번째 단계로,
앨범명은 '환상'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인 'illusion'을 변형한 단어인 '1llusion'입니다.
이를 둘로 나누면 '1ll' 및 'usion'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중에서 '1ll'은 그 형태상 일(1)이라고 읽을 법하며, 나머지 'usion'은 현용 한글로 음역하면 대략 '우션' 내지는 '우젼' 쯤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우션 내지는 우젼이라는 발음은 '우선'과 그 발음이 흡사하며, 우선은 그 의미상 1과 일맥상통하므로 1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첫 번째 ~ 두 번째 단계를 종합하면, '요한일서 1장 1절'을 도출할 수 있으며, 요한일서 1장 1장 내용은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입니다.
이 구절에서 언급되는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은 창세 이전에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존재하신 분이자 죽지 않는 영생의 길로 인도하는 능력을 가지신 분인 예수님을 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구절에서 언급되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는 예수님의 통치가 실제적으로 이루어질 기간인 '천년왕국'을 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도끼(이준경 씨)가 숫자 808이 새겨진 모자를 쓰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이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상품은 '여명 808'입니다.
'여명 808'의 여명은 희미하게 동이 터 올 무렵을 뜻하는 단어로서 절망이 물러가고 희망이 솟아난다는 의미로 응용될 수 있는 단어이며, 이는 절망의 시대인 사탄의 왕국이 끝난 후에 희망의 시대인 천년왕국이 찾아온다는 점에 부합합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도끼(이준경 씨)가 의자에 앉아서 왕 노릇을 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3장 9절 내용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에서 알 수 있듯이 도끼는 심판자를 상징하는 도구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천년왕국 시대에 심판자 역할을 하실 예수님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단계로,
도끼(이준경 씨)가 표범 가죽 및 라디오를 밟고 화보를 촬영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표범은 요한계시록 13장 1절 ~ 2절 내용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에서 알 수 있듯이 세계단일정부의 통치 하에 10개의 연방으로 이루어진 세상 즉, 사탄의 왕국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그리고, 라디오는 대중들의 사고를 획일화 하는 데 큰 역할을 한 도구로서 '미디어의 원조' 역할을 하는 도구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대중들을 미혹하며 세상에 군림했던 사탄의 왕국도 결국에는 예수님의 발 아래에 놓일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일곱 번째 단계로,
도끼(이준경 씨) 앞의 양 옆에 있는 부채 모형이 살구가지에 붙어 있는 살구잎을 연상시킵니다.
'살구가지에 싹이 난 지팡이'는 언약궤(Ark of the Covenant)에 들어 있는 3대 성물 중 하나입니다.
여덟 번째 단계로,
언약궤에 들어 있는 3대 성물 중 또다른 하나는 '만나가 든 항아리'인데, 화보에는 살구잎을 연상시키는 부채 모형 앞에 항아리가 놓여 있음으로써 언약궤를 재확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홉 번째 단계로,
언약궤에 들어 있는 3대 성물 중 나머지 하나는 '십계명이 새겨진 돌판'인데, 화보에서 도끼(이준경 씨)가 앉아 있는 의자의 등받이가 비석을 연상시키며, 등받이에는 서로 손을 맞잡은 모형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약속의 비석'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으며, 이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민족 간의 약속인 십계명 돌판과 일맥상통합니다. 이는 언약궤를 다시 한번 재확인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 편에 이어서 계속...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