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머리오목눈이는 흔하지만 워낙 부지런히 움직이는 새라서 담기에 만만치 않습니다.
먹이를 혀에 얹어서 입안으로 운반하는 모습입니다.
단 2-3초 만이라도 이렇게 한자리에 머물어준다면 그거슨 찬스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니 조용필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누가, 뱁새를, 아름답다 했는가아~~?"
첫댓글 오오 초 접사~~ 근데, 뱁새도 먹이에 반응하는군요.
돈실탄 인간 없듯이 먹이실탄 새도 없지 않을까요? ㅋㅋ
@쌍도리 ㅋㅋ 실탄 ..교수님 너무 영일레븐회되신거 같아요
@이후 맞춤법이 틀렸을 뿐이네요 ㅎㅎ
아이고야...올올이 깃이 몇 겹인가 세어도 될것같은 디테일이로군요
디테일은 오로지 거리의 함수일뿐이죠 ^^
뱁새 즙을 짜내는데 실패했으므로 즙사인정 못... 아.. 아닙니다...
즙은 담에 짜드릴께요..^^
이제는 하다하다 뱁새 접사를.......사람 너무 놀래키지 마세유.
담엔 이거보다 2배로 땡길라구유~ㅎㅎ
50년후에 진화된 뱁새모습...잘 보앗습니다 ㅋㅋ 이렇게 땡기면 절대못알아보시는분 계실듯...ㅋ
좀더 땡겨보고 싶은디유~^^
교수님은 조류접사 전문가.
그게 목표인건 맞는데 목표를 이루기엔 아직 요원합니다..
뱁새다리도 못알아보다니담에 만나면 한번찍어줘야 되겠읍니다
첫댓글 오오 초 접사~~ 근데, 뱁새도 먹이에 반응하는군요.
돈실탄 인간 없듯이 먹이실탄 새도 없지 않을까요? ㅋㅋ
@쌍도리 ㅋㅋ 실탄 ..교수님 너무 영일레븐회되신거 같아요
@이후 맞춤법이 틀렸을 뿐이네요 ㅎㅎ
아이고야...올올이 깃이 몇 겹인가 세어도 될것같은 디테일이로군요
디테일은 오로지 거리의 함수일뿐이죠 ^^
뱁새 즙을 짜내는데 실패했으므로 즙사인정 못... 아.. 아닙니다...
즙은 담에 짜드릴께요..^^
이제는 하다하다 뱁새 접사를.......사람 너무 놀래키지 마세유.
담엔 이거보다 2배로 땡길라구유~ㅎㅎ
50년후에 진화된 뱁새모습...잘 보앗습니다 ㅋㅋ 이렇게 땡기면 절대못알아보시는분 계실듯...ㅋ
좀더 땡겨보고 싶은디유~^^
교수님은 조류접사 전문가.
그게 목표인건 맞는데 목표를 이루기엔 아직 요원합니다..
뱁새다리도 못알아보다니
담에 만나면 한번찍어줘야 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