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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개혁을 꺼리는 손실 회피 편향/신이 수학자라면, 붓다는 물리학자일까?
김덕신 추천 1 조회 625 21.02.05 11:08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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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05 12:34

    첫댓글
    우주 내면이 밝혀진다는 것은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입니다

    역시 진리탐구 영역인
    과학과 수리가
    결정적인 한역할을 하여

    새로 시작되는 합리적인 유리세계 즉 새하늘 새땅으로 탈바꿈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과거와 현재의 세상에서

    도무지 분간이 안되었던

    혼재된

    진실과 미혹들에 대한

    옥석玉石을 가려놓을 것입니다.

  • 작성자 21.02.05 11:47

    신이 우주를 창조했다는데 이 세상은 왜 이리도 불공평하고 불합리한가!
    신이란 완벽한 존재인데 이건 모순이 아닌가!

    사람의 존재의 이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기사였습니다.

  • 21.02.05 12:15


    시원의 기록에선
    팔려음을 천지창조자로 봅니다.

    저는 맞다고 봅니다..
    과학과 수리가
    이를 증리할 것입니다.

    한민족史의 시원도 따라서
    인정받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2.05 13:21

  • 21.02.05 13:19

    @인향만리

    만물이 數를 가지고
    태어나지 않은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우주의 불멸의
    사랑의 주파수에
    열씨미 채널을 맞추기..

  • 21.02.05 13:39

    @인향만리 저는 數가
    신비하다고 여기지는 안씁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2.05 13:23

  • 21.02.05 13:21

    유리세계( 琉璃世界)가 곧 옵니다.

    강강술래 (姜降戌來) 의 기운으로 옵니다.

  • 21.02.05 13:30

    姜은 양羊과 女, 술戌은 개...
    양띠해에 시작해서 개띠해에 온다?는 의미일까요? ^^

  • 21.02.05 17:14

    @인향만리
    (.강아지)가 크면 (개)가 되고 (개 )가 크면 (개국)을 끓이고 ( 개국)을 끓이면 (개벽)을 한다.(甑山 姜一淳)
    이 화두를 數로 풀고 그 數가 뭘 의미하는지 탐구한 사람만이 알겠습니다

  • 21.02.05 17:29

    @바람과 비 數는 모르지만...개국은 새롭게 나라를 여는 것이니...통일국가를 일컬음이요,
    통일이 곧 개벽이라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

  • 21.02.05 17:34

    @인향만리

    천지 기운이 달라지는 개벽을 하고 통일국가가 오겠지요.

  • 21.02.05 17:36

    @바람과 비 순서를 개벽 후 통일로 보시는지요?
    개벽을 자연의 작동원리나 흐름이 급격히 바뀌는 것으로 생각하시는지요?

  • 21.02.05 18:43

    @인향만리
    코로나 19가 개벽의 前初戰으로 봅니다. 앞으로 더 강한 괴질로 변질하여서
    지구상의 병든 생명체를 솎아내리라 봅니다.
    현 상황에선 지구가 살 길은 그것뿐이 다른 대안이 없다고 봅니다
    마치 농부가 파종을 한 연후에 密植한 싹이 크면 솎아주듯 말입니다
    괴질이 전 지구를 엄습하면 그놈의 미군 자진철수가 올 가능성 ...
    3.8선은 그래야 열리지 합의 대화로 하려면 어느年에 하리요..

  • 21.02.05 18:44

    @바람과 비 네 일리가 있는 말씀 공감합니다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2.06 00:32

  • 21.02.05 14:06


    유리세계:

    유리 처럼
    속 /내용/이 다 들여다보이는

    거짓을 감출 수 없는
    진실만이 설 수 있는 투명한 세상


    유리세계를 언급한
    정역
    십일음에서 전제한 바와 같이

    구이착종

    오팔존공의 이치가

    수리 과학적으로 정립되어야
    현실적이면서 전반적으로
    일반에게 받아들여진다고 봅니다.

    이미 각종 전자기기들은

    회계나 촬영 녹음 데이터
    문자 기록 등등에서
    일조하고 있지요.



  • 작성자 21.02.05 14:45

    서로가 서로의 생각을 알수있다면 속일 필요가 없어지겠지요.

    하기는 사토라레란 일본 드라마인데, 재미참고입니다.
    남의 생각을 읽는 게아니라 내 생각을 주변사람들이 알아버린다는 내용입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ldholic&logNo=110138275819&proxyReferer=&proxyReferer=http:%2F%2Fwww.google.com%2F

  • 21.02.05 15:02

    @김덕신

    네 누구나

    자신에게

    신명[神明]이 깃들어 있어서...

    서로 통하고 알아봅니다.

    특별히 신기한 것이 아니지요..


    천지가 다 신명인줄 모르면

    신기방기하다고 생각들겁니다.


    사람간은 물론이고

    개 고양이 참새 비둘기 등

    하고도 주고받고 통합니다..




  • 21.02.06 11:26

    구이착종...11,18..2,9
    오팔존공...13,40...4,10,1,3 空
    본래로 귀착? ^^

  • 21.02.06 12:19

    @인향만리

    수리를 이해함에 있어

    숫자 자체*만을 가지고

    이리저리 맞춰서

    논리를 도출한다든지

    의미를 부여하는 경향은

    지양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 누구든지..


    우주 대자연 속을 알고자 할 때

    수數는 우주언어라는 말이
    맞다고 봅니다..

    수가 가지는 의미 뜻이 있을진대

    그것이 잣대 처럼

    통일을 보아야

    우주 구성과 돌아가는 것을
    해석하고 이해하는데
    일관성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각각 대별하고
    누가 무엇이라고 정의하였던가!

    그래해 보니 맞는가..

    맞다면 數로써 약속을 정하고
    대통일을 보는 것이니 놀랍지 않나요..

    수數가 가지는
    책임과 공덕이라면 그런거지요

    그야말로 세상에
    정역 정도를 세우는 거지요.

  • 21.02.06 12:28

    @마고본성
    그러므로

    정역 십일음의 수리는


    우주의 내막을

    단적으로 수로써

    통관한 게송이니

    간단히

    숫자 맞추는데 있지 않고

    비약하면

    과학적으로 그 수리적 의미를

    사실적으로 증명해야

    정역 십일음의 가치와 실현을

    가늠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21.02.06 12:33

    @마고본성 저는 8괘든 뭐든 대강의 흐름과 틀, 상대적 특성...그 작용의 대강은 가늠할 수 있으나...사람의 일은 좀 다르다는데 공감합니다...

    의지라는 것이 있기에...
    변화가 무쌍하게 되지요

  • 21.02.05 16:25

    정역에서 말하는 九二錯綜. 三五 錯綜 도 數로서 풀어야 답이 나옵니다
    五八尊空 도...
    만물이 분열하고 열매 맺고 쇠퇴하기까지 數가 함께 따라다닙니다.
    일찌기 피타코라스가 만물은 數로 이루어졌다 함은 놀라운 깨달음이지요

    伏犧 文王.河圖.洛書.龍潭.. 모두 數로서 말합니다

  • 21.02.05 16:38


    이미 나와있긴 합니다

    공인될 증리가 필요할 뿐입니다.

  • 21.02.06 00:34

    육,六.6...水,
    내몸의 水는 精,상선약수 육바라밀...

  • 21.02.05 16:57

    성현들이 내놓은 것을 현 시점에서 누가 공인을 할것이며 증리 하리요
    실제 상황이 벌어지고 난 후에야 .....그렇구나 ..하고 깨달을 것입니다.

  • 21.02.06 08:02

    생각은 무엇이고 의식은 무엇인가?
    인간은 의식 성장과 진화를 위해 살아간다.그런데 사람들은 생각을 자신의 주체라 생각하며 살아간다.
    분명히 말하지만 "생각"은 내가 아니다. 그럼 "생각"은 무엇인가?
    "생각"은 나를 살아가게 하는 종과 같은 것이다. 그럼 나의 주체는 무엇인가? "의식"이다.
    "생각" 뒤에서 자신의 생각의 일어남을 살펴보고 앉아 있는 이놈이 바로 이 "의식"이란 놈이다.
    이 의식이 하는 일이 "생각'과 "감정을 감시 통제 하는 일이다.
    그래서 이 의식이 잠시 한눈을 팔면 미친놈 처럼 짐승 같이 사람과 인간을
    구분하지 못하고 온갖 욕설에 잡아 먹을 듯 설친다.

    생각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깨달음이 없기 때문이다.
    "생각"은 "의식"이 감시,통제 해야 할 대상이다.
    생각은 하나의 도구일뿐이다.창조와 의사 소통에 필요한 도구.
    생각을 하나의 도구로 보라. 자신이 필요 할때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는 도구.
    그리고 생각을 살아있는 생물로 보라. 자신이 잘 다스려야 할 살아있는 생물로...
    그 모든 것은 사람의 "생각"에서 나오는데 어찌 이 "생각"이란 놈을 어찌 그냥 두고 보고 있는가.

    인간,세상이 바로 서길 바라면 생각부터 바로 통제하라.

  • 21.02.06 09:19


    옳으신 가르침입니다.

    의식과 생각의 구분, 통제, 리드..


    의식은

    생각 이전에 있고


    나를 바르게 건강하게

    위험에 조심케 하는

    수호자 라고 생각합니다.


    의식을 의식하지 않고

    즉흥적인 생각나는대로

    몸이 반응하는 대로 하다가는

    잘못과 실수가 되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잘못한 일이 많습니다..


    의식이 그릇된 생각을 제어하지
    못해서는 물론이고

    의식과 생각에 대한 무지도

    무의식 중에 악업을 짓는

    원인이 됨을 알겠습니다.

    아침에 감사합니다..

  • 21.02.06 11:30

    @마고본성 모든 존재의 단계는 의식이다.
    내가 '있다'는 의식...

    근원과 맞닿아 있는 순수존재 의식만이 참이고, 본질이다
    우리는 빛이자 사랑의 에너지일 뿐...

  • 21.02.07 08:54

    @마고본성 안녕 하세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말이죠.
    평등, 평화. 자유라고 하는 이 가치관은 어디서 시작된 것이라 생각하는지요?
    아무리 찾아도 이 가치관의 출처를 찾을수가 없어서 말이죠.

    그리고 하나더...
    인간 세상에 개벽이 일어날거라 생각하시나요?
    만약에 개벽이 인간 세상에서 일어날려면
    개벽이 될만한 사건이 먼저 일어나야 하지 않을까요?
    개벽은 그야 말로 개벽 이므로 세상 모든 사람들이 놀라 자빠져 버릴만한
    큰 사건이나 상황이 일어나야 하지 않을까요?

    궁금해서 글 남겨 봅니다.

  • 21.02.07 10:29

    @나는지금여기있다
    다 쓰고 보니
    댓글의 주소지가 잘못되었네요

  • 21.02.07 10:31


    제가 언젠가
    쓴 댓글들을 보셨나 봅니다..


    위의 두가지 질문에 대한
    저의 견해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復本복본이지요.

    부연하면 천부정립..

    천부는 진실로 근본이 하나임..


    먼저, 개벽開壁에 대한
    의미와 견해가 여러가지인데

    일각에선 운도론에 입각하여
    지축이 흔들려 세상이 뒤집어질거라고 예언하기도 하는데

    만약에 그렇다면

    인류의 일상은 아마도 구석기나 신석기 시대로 돌아가거나 멸종되므로 업그레이드된 미래를 기대할 수 조차도 없다고 봅니다..

    개벽에 대한 저의 견해는

    앞시대
    불합리한 어두운 세상에서
    합리적인 공명정대한 밝은 세
    상으로 바뀌는것...

    조객전도된 세상에
    本/末이 바로 서고

    인간세상이 바로 잡히는 것에 대한 변화를 의미한다고 봅니다..

    여기엔 우리 삶과 밀접한
    과학문명과 정신문명의
    병진도 포함됩니다..

    재개발 지역에 수십년간 난항끝에 대단지 아파트 들어서는 것 보면 오랜세월 서서히 진행되기도 하나

    상전벽해가 짧은 기간이나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은

    기존 의식에 대한 변화 깨달음일 수 있겠습니다. 즉 제대로된 패러다임의 전환이지요..

  • 21.02.07 10:27


    의식과 생각은 다른 것이고

    주와 종의 관계같은 것인데

    보통은 고착화된 상태로

    주객이 전도되어 사는 것이

    참공부인을 제외한 인생살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의식이 깨어

    엄밀히 구분하고

    생각을 제어하고 조절 거느릴 수 있게된다면 하루 아침에
    예전과는 다른 딴사람이 될 수 있듯이요.

    자유 평등 평화의 가치관이나
    실제적인 증득도 역시

    근본에 있어 바다처럼

    우리의 정신이
    하나의 장대한 의식이며

    개개물물 삼라만상이
    한가지로 이루어진 구성체*
    라는 것을 확인할 때
    성립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개벽상황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

  • 21.02.07 13:24

    @마고본성

    그리고

    무등無等/등급이 없다..

    평등 평화 자유의 가치관이
    도출되는 그 本바탕이

    과학과 수리적으로
    증리돼가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21.02.07 15:24

    @마고본성 님의 성실한 답변에 대해 감사 드림니다.

    아마도 올해 암이 사라지게 될겁니다.
    암이 사라진다고 하는 것은 상징적인 것으로 인간 세상에 모든 질병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죠.
    일체의 모든 것은 사람 마음이 하는 일이라 암이 사라진다는 것은 마음의 본심에 대한 큰 깨달음을 얻을 겁니다.
    모든 인간들이요..이것이 개벽의 시작이 될겁니다.

    믿지 못하겠지만..어쨌던 모든 질병이 사라지게 될겁니다.
    그것을 해 낼 사람이 바로 지금여기에 있습니다.
    평온한 휴일 보내세요.

  • 21.02.07 16:14

    @나는지금여기있다
    치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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