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전경.
검찰이 2019년 쌍방울 그룹의 800만 달러 대북송금 당시 상황이 기재된 국정원 내부 보고 문서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지난 19일 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자료 확보를 위해 국가정보원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16일 열린 이화영의 32차 공판에서 재판부가 검찰 측이 제출한 '국가정보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발부 촉구' 의견서를 받아들인 데 따른 것이다.
최근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한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는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과정 등을 국정원에 보고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이에 검찰은 안부수 진술의 진위를 가리기 위한 차원에서 국정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재판부는 검찰의 의견을 받아들이며 "형식적으로는 압수수색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사실 조회(문서제출요구)해서 기관이 보관하는 자료를 받아보겠다"고 했다. 따라서 이번 압수수색은 이같은 형식으로 진행됐다.
검찰이 확보한 문서는 2019년 당시 안부수의 대북 활동을 지켜봤던 국정원 직원 A씨가 작성한 보고문이다.
2급 기밀로 분류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검찰은 오는 23일 진행되는 이화영 재판에서 이 문서들을 제출할 예정이다.
재판부 판단에 따라 향후 재판 증거로 채택될 수 있다.
dkko****37분 전
최정민,조성은과 놀아나더니 역시나 박쥐가 원흉이었구나.
lee2****2분 전
문재인의ㅡ국정원ㅡㅡㅡ관련자 감방보내야 합니다
phys****41분 전
그러면 국정원장 박지원은 뭔 지랄 하고 처박혀 있었냐? 함께 이적죄로 처벌하라.
pmho****46분 전
알박이 눈이 알고 있다면 문재인도 알고 있었겠구나?,, 잘 허는 패꺼리들이야!나중에 세트로 묶어지겠다.
esyz****49분 전
아부9단인 개눙깔이놈은 모른다고 딱잡아띨놈이다
dkko****1시간 전
할아비 박낙종,아비 박종식에 이어 역시 3대 간첩 박지원의 작품이구나.
chan****2시간 전
문재인놈 족처야한다. 이놈 문재인이가 원흉이다.
bis3****2시간 전
박지원 애꾸가 국정원장시절땐 봐주기 아니면 썩은 국정원 해경직원 월북으로 만든사건 간첩단을 알고도 묵인사건이런 쎽키가 1급기밀 요원들의 임무를 총괄 책임자라고 맡긴 문가넘이랑 모두 보안법으로 구속수사를 해야된다
nmko****2시간 전
개장수 5년간 국정원이 간첩잡는곳이 아니라 간첩 양성소였다. 특히 미국에서 나랑 가발장사 하던놈이 국정원장 할땐 내놓고 간첩들 지원해서 "지원" 아니냐?
djle****2시간 전
국정원에 보고 됐다는건 박가도 알고 문가도 알았다는 얘기인데.... 이걸 도지사가 몰랐다, 이렇게 치사한 놈이 대통령 할려고 하니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