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인들의 삶은 불만족스러울까?

[작설차]

왜 한국인들의 삶은 불만족스러울까?

2020.03.22

경향신문]

2015년 10월 서울 서대문구 창천문화공원에서 열린 ‘청년불만 스테이지’ 행사에서

청년단체 회원들이 ‘헬조선 뒤집기’딱지치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10점 만점에 6.1점.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는

이번에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지난 3월 9일 OECD가 발표한

‘2020 삶의 질(How’s Life? 2020)’ 보고서는

회원국마다 국민의 생활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비교해 보여준다.

한국은 이전까지 꼴찌를 도맡아했던 삶의 만족도 항목에서

겨우 ‘탈꼴찌’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전까지는 국제비교 자료에 포함되지 않았던

터키의 삶의 만족도 점수가

이번부터 포함된 덕에

최하위를 벗어났을 뿐

한국은 국민이 삶에 만족하는 점수가 두 번째로 낮아

‘불만 많은’ 나라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

OECD가 격년으로 발표하는 ‘삶의 질’ 보고서는

삶의 만족도와 같은 항목을 포함해

소득·자산, 주거, 건강, 안전, 일자리의 질,

사회적 관계, 시민참여 등 12개 주요 항목에 따라

각국이 어떤 점에서 더 개선되고 있고

또 어떤 점에서는 악화되고 있는지를 제시한다.

이번 보고서는

이례적으로 2017년 이후 3년 만에 나왔지만

같은 기구의 ‘더 나은 삶 지수(BLI)’와 함께 국제적으로

시민의 삶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지를

잘 파악할 수 있는 주요 자료로 활용된다.

기대수명·사회안전·교육 지표 등 상위

그런데 이 국제비교 자료에서 유독 눈에 띄는 점이 있다.

한국은 다른 여러 객관적 지표에서는

상당 부분 개선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응답자가 주관적으로

자신의 상태를 평가해 대답하는 항목에서는 점수와 순위가 낮고

개선되는 추세도 잘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상대적으로 전반적인 생활 수준이 높은 OECD 회원국 가운데서도

한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은 최상위권이고,

범죄율도 낮아 사회안전에 관해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고등교육을 받은 비율이나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같은 교육 관련 지표도 상위권이다.

가구소득은

아직 OECD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도 삶의 만족도는 최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주관적인 응답으로 점수가 매겨지는 항목에서

한국이 낮은 순위를 차지하는 현상은

삶의 만족도 말고도 여러 분야에서 나타난다.

기대수명 같은 숫자로 본 건강 수준은 높은 데 반해

스스로 건강하다고 느낀다고 응답한 비율에서는 한국이 꼴찌다.

객관적·물질적 조건과 상관없이

한국인은 자신이 별로 건강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셈이다.

필요할때 도움을 기대할 수 있는 사회적·공동체적 지원이

부족하다고 응답한 비율도 가장 높다

얼핏 봐서는

한국인의 문화나 심성 자체가 불만이 많은 성향에 가까워

이런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일 법도 하다.

OECD ‘2020 삶의 질’ 보고서 중 한국인의 삶의 질을 국제적인 수준과 비교해

어느 정도인지를 요약해 나타낸 표.

막대의 높이가 높을수록 긍정적 상태임을,

낮을수록 부정적 상태임을 보여준다.

빗금이 그어진 막대는 불평등한 정도를 나타냈다. OECD

물론 속된 말로 ‘민족성’이라 부르는 문화적·정서적 특성이

반영됐을 가능성은 없지 않다.

한 개인이나 특정 집단을 넘어

사회구성원 불특정 다수의 주관이 큰 규모로 모인 결과에서

일정한 경향이 나타나는 것을

그저 무시하고 넘어갈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한국인의 민족성이 불만만 많고

만족할 줄 모르는 성격이라고 결론 내리는 것은

위험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객관적인 지표가 개선되고 있음에도

주관적인 만족도가 쉽게 높아지지 않는 데는

실제 불만족을 낳는 상황과

조건이 여전하다는 점을 뜻하기 때문이다.

결국 불만을 낳는 요인들이 개선되지 않고 남아 있기 때문에

삶의 만족도를 비롯한 주관적 ‘웰빙(안녕감)’도

여전히 뒤처지고 있음은 분명하다.

정 센터장은 “일부 개선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긴 노동시간과

그것을 낳게 한 저임금 문제는

운동이나 산책처럼

 건강과 웰빙을 위한 활동을 어렵게 만드는 등

실제 국민의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유가 부족하다고 느끼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긴 노동시간과 저임금 등 불만 요인

평범한 시민 입장에서 보면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지 않는 모습은 새삼스럽지도 않다.

이모씨(71)는 20대부터 운송업계에서 일해오다 60대 후반에 이르자

더는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3년 전부터 갑작스러운 ‘소득 절벽’을 경험했다.

한평생 버스 운전으로 생계를 이어왔지만

다니던 회사에서는 정년 때문에 퇴사해야 했고,

그 뒤로 한동안은 어린이집·학원 등에서

통학용 소형 버스 일자리를 구해 일하다

그마저도 나이가 들어 더 계속하기 어려워졌다.

이씨는 연금과 공공근로를 통해 받는 돈으로 노후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늙어서 은퇴하는 거야 당연하다고 생각해 왔어도

막상 벌이가 절반도 안 되게 줄어들고 보니 한동안은 막막했다”며

“시간은 남아돌아도 바깥에 한 번 외출할 때마다 돈 생각을 안 할 수 없어

집에서 그냥 텔레비전만 보는 게 일과”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노년에 접어들수록 소득이 줄어들고

그에 따라 삶의 만족도나 행복감이 낮아지는 모습은

여러 나라에서 공통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노인 빈곤 문제가 심각한 국내에서는

이러한 만족도 저하가 더욱 두드러지는 점도

국제비교 자료를 통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절반은 빈곤- 1위)

그뿐만이 아니다.

일자리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청년층에서는

사회 진출과 함께 소득·자산 사정이 나아지면서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의 상황은 그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잠을 자고 밥 먹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살아간다는 탄식이다.

대학 졸업 전까지 포함하면

햇수로 4년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안영욱씨(28)는

“아직 서른도 안 된 내가

‘대학생 때가 좋았다’고 한탄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학업과 생계를 병행해야 하니

주머니가 비어 있는 사정은 그대로고

한준 연세대 교수(사회학)가 지적하는 대목도

바로 이러한 지점이다.

어릴 때부터 무엇이든 경쟁해서 차지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 사회에서 살면서

노후까지 비교와 경쟁을 벗어날 수 없는 모습이

한국인의 자화상에 담겨 있다.

평균소득은 높아지고

여러 객관적 수치는 점차 나아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개인의 삶은 만족스럽지 못한 채 그대로라는 이야기다.

변화에도 시차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한 교수는 “한국사회에서 주관적 만족이

물질적·객관적 삶의 수준에 비해 낮은 이유로

국민은 소득·일자리가 불안정하고,

사회가 불공정·불평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유엔 세계행복보고서에서도

한국은 대표적으로

행복의 사회적 기초가 부족한 나라라는 분석이 나오는데,

이렇듯 국제적인 시각에서 볼 때

격차와 불평등이 심각한 모습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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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180개 국가인가 대상으로 조사한건

행복지수가 140위정도..

이라크와 비슷?

삶의 만족도 조사는

공무원.대기업.고소득자 끼리 조사하면 만족도 80%?

나머지 부류들 끼리 조사하면  삶의만족도 20% 라고 봄.

20%는 돈이넘쳐 1.200조나 되는 돈을

투자처가 없어 은행에 넣어두고 있고,

50%는 하루라도 일을 안하면

지금 있는 빚에 추가로 빚을 내야하는 형편?

30%는 죽지못해 사는 극빈층이라고 봄.

한마디로 조중동과 하수인 언론,정치인.재벌들 생각은

50%는 반려견..

반씩 나눠 싸움부치면

위 불공정.불평등.빈부격차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대규모로 촛불시위를 못한다고 생각?

극빈층 30% 죽지않을만큼 밥만 주면 괜찮다는 생각?

이번 총선때

사기꾼.도둑넘 당인 민주와 통합당이 1.2위가 되면,

여야 연정으로 재벌과 1%한테

예산 60% 밀어주고 뒷돈 챙기며 기득권 유지 지속?

다음 정권 말기때는 외노자 1,000만명 영구체류로

남한은 혼혈족이 되어,

서민들 일자리는 거의 없어지고,

매일 수십건 강간.살인,납치.실종.장기적출로

본인 가족.부모 형제.조카가

언제 어느때 당할지 모른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봄.

[작설차]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53009125906559&outlink=1&ref=http%3A%2F%2Fsearch.daum.net
2017년 기준
월 100만원 못 버는 355만 빈곤층,
110만원 쓴다

지금은 더 악화되서
국민 70%가 월 200만원 이하
80%는 월소득 300만원 이하

작년 20대 남녀 평균임금 200만원
결혼할 능력이 능력이 되는 사람은 20%

외노자 평균임금 250만원..숙식비 별도
현재 300만명 이상
무비자로 전국어느 도시라도 입국가능
10년내로 남한은 혼혈족?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406122041211&code=920100
[양극화, 문제는 분배다]
월 소득 139만원 미만 1000만명 육박…일해도 가난한 국민 증가

서민위한당=배당금당

[작설차]

부동자금 1.200조...

20%는 돈이남아 돌아 투자처가 없어1.200조를 은행에 넣어두고,
50%는 한달만 일을 안해도 추가로 빚을 내야하고,
30%는 죽지목해 사는세상.

151석 차지하면
긴급 생계자금으로 6월에 18세이상 중산층까지 1억원씩 지급하고
대통되면 20세이상은 매월 50만원씩 지급하는
서민위한당=배당금당...33공약 뿐

[작설차]

http://www.us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14398
지방대학 5년후 최소 40% 폐교위기"

초중고도 마찬가지.

https://news.v.daum.net/v/20191022113438168
"희망이 없었습니다"..열흘 굶다 빵 훔친 장발장이 남긴 말
30대 마트 절도범, 배고픔에 먹을 것 훔쳤다가 붙잡혀

https://news.v.daum.net/v/20191021120549386?d=y
日 '구인난' 어떻길래..80%가 현금받고 취업설명회 참석

일본은 1억 3.000만명인데 외노자 130만명..인구대비 1%
내국인 일자리 1인당 1.5개..

우리는 300만명?..인구대비 6%..
건설.토목 80%가 불법 체류자..
외노자 200만명 보내면 200만개 일자리 창출?

[작설차]

5년후 지방대학 최소 40% 폐교 보도..초중고도 비슷.
80%는 결혼 불가?

헌법에 기본권 보장을 하는데 이번에 국민이 아닌 사람으로 변경.
외노자도 국민과 동격.
1.000만명 이민받기 착착 진행중

며칠전 태국인 자발적으로 5.000명 귀국신청.
그런데 합법 2만..불법 14만명 이라 보도.

동남아 전체를 합하면 얼마일까요?
작년 중국인 관광객 700만명
귀국인한 불법 체류자는 얼마일까요.

다음정권 말기때 1.000만명 영구체류로 혼혈족 완성?

[작설차]

내부자 영화 대사처럼 정치인.재벌.1%는 99%는 개돼지라고 생각
여야는 한편
석현과 조선사장 반려견들

205년 4월 미디어 오늘에
문가는 밤에 몰래 조선사장 만났다고 보도
화기애애 했다

전 국민을 중산층으로 승격시키는 공약은 혁명 배당금당 33공약 뿐?

151석 차지하면 18세 이상 중산층까지 1인당 1억원 지급.
시중 유통량 현재 7%..선진국 25%.
1억씩 주어도 상품구매 로 풀리는 돈은 20%라고 봄.
고로 인플레는 없다고 봄

현재 투자처가 없어 은행에 이자도 없는데 넣어둔 부동자금이 1.200조.

현재 한국은 20%는 돈이넘쳐 1.200조를 은행에 넣어두고
50%는 한달만 일을 안해도 추가로 빚을 내야 하고
30%는 죽지못해 사는 빈곤층.

[작설차]

https://youtu.be/V_7u11qZqXU
약장수 김어준의 유구한 친노친문 코인 꿀빨기의 역사를 아라보자.

12분부터 보면 어준은 세월호 약장수로 20억 벌었다.
전자개표기에 대해 설명.
지금은 조국백서로 벌고 있다고 발언.

자회사 더불어 시민당 홍보하며 또 벌고 있겠지요.
이중대인 정의당.박지원당과 함께
선거법 개정으로 1년간 새누리와 싸우는척 쏘를 하다
결국 과거와 비슷한 비례대표 선거법 새누리와 합의?
민주와 새누리는 쌍둥이?

지금은 새누리와 합작으로 이원집정부제 개헌 몰래 국회 통과시켜
총선에서 찬성으로 통과 시킬려고 작업중?

[작설차]

https://youtu.be/RMxdl7cA9P0
#4 국가혁명배당금당
제1회 전국대의원대회 허경영 당대표 축사
[자막완벽지원] -4부작 完

[작설차]

https://youtu.be/JhibRLTmFYQ
허경영의 양적완화 아니면 나라 못살린다

가구당 1억씩 지급이
코로나로 인해 긴급 생계자금으로
18세이상 중산층까지 1인당 1억씩 지급으로 변경.

현재 20%가
예금해둔 부동자금이 1.200조

[pmss]

https://news.v.daum.net/v/20200325214804958
미국발 하루 입국자 2500명 넘지만 당국, 검사 역량 고려 등 현실적 판단
['코로나 확산 비상]

여기도 괴별스가 많구먼요..

[작설차]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3261201001&code=940100
[단독]경찰, ‘박사방’ 가상화폐계좌 24개 확보...수사상황 따라 확대

가상화폐라면 종석이가 대장?

[작설차]

https://youtu.be/nQ_VYQGkHKQ
텔레그램 n번 방과 친노들 

비리와 실정을 덮을려고
N번방을 들고 나왔다
민주는 사기꾼 집단이다 라고 말함

[작설차]

https://youtu.be/sgesKLO_pbk
n번방 회원이라고?
안심해라 수사 안 된다.
코로나로 북한 다 죽여도 되나?

이니형 재벌이 먼저네?
재난기본소득 배팅액이 점점 오르네?

[작설차]

https://youtu.be/i6d3PPQeWuI
왜 태블릿 pc에 주목하게 됐나

손석희는 최초 방송시 태블릿 실물을 왜 안가지고 나왔나.
국과수 감정결과 설명.
새누리의 이상한 행동도 설명.

8분부터 설명

민주.새누리는 한편..쌍둥이

[작설차]

https://youtu.be/HjTOZgQYWh4
세월호에 관한 끔찍한 이야기#3
사기꾼들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 : \
친노들의 세월호 장사질 방지용 콘텐츠

[작설차]

https://youtu.be/DQSPbjmwzY8
트럼프와 文의 이상한 진단키트 대화! /
(문이 트럼프한테 전화해서 미국찬양 의혹?)

미통당 개헌, 김종인 영입이후 답 안한다!

[작설차]

https://news.v.daum.net/v/20200326192353990
감염학회 이사장 "의료진들 지쳤다, 외국인 입국 막아달라"

[pmss]

https://youtu.be/72Sc5Scq7DY
N번방 vs 라임 / 윤석열 때문에 잠 못드는 정권,
총선 이기면 내쫓는다!

[pmss]

https://youtu.be/PPKe4gkQke4
허경영총재_ 헌법심판청구_
국민우롱 사기극 비례대표제_ 새끼정당 폐지_

총선구도 국민18세이상 1억 주는 허경영 대
돈한푼 안주는 기성 정치인의 대결_드디어

[작설차]

https://youtu.be/vVKTtzbbYwI
길거리미터, 문재인지지율조사
- 수원시 팔달구, 지동못골종합시장

2020. 3. 20일 조사

마지막 부분에 결과 나옴.

잘한다 22%
못한다 78%

수도권 길거리 여론조사 비슷

전국적으로 보면 30% 이하
민주당은 25%
통합당도 비슷
무당층이 4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