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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평형설은 세상에서 불연속적인 진화를 설명하는 이론입니다. 그렇지만.. 개벽과 화생을 모르기 때문에.. <진화>와 <진화의 정체>를 동시에 설명하려고 하니까.. 이런 억지춘향식 논리가 나오고 마는거죠. 왜 진화는 정체되는 때가 있는가? 이에 대해서 이유없이 나열식으로 설명하는 이론은 맹목적으로 창조론을
믿어라 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이런게 과학인가? 아니면 신앙인가? 원래 과학이란게 이런거였나 싶기도 하구.. 제가 잘 몰라서 퍼옵니다. 단속평형설이 창조론의 근거로도 쓰이는군요 -_-;; 바로 아래글은 교회 홈페이지에서 받아옵니다. 현재 지구에는 1백50만∼2백만종의 생물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많은
생물이 어디서 온 것일까.창조론자들은 하나님께서 종류대로 창조하셨다고 믿으며
환경에 적응된 다양한 변이가 일어나되 유전적 한계가 있는 것은 창조된 종의 경계를
벗어날 수 없기때문이라고 설명한다. http://www.cyberchurch.re.kr/creatmistery/M8.htm 생물은 좀처럼 진화하지 않는가? 극히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진화론이 ‘단속평형설’이다. 단속평형설은 집단유전학이나 분자생물학 같은 새로운 분야에서 생겨난 진화론과는 다르다. 단속평형설의 근원은 고생물학이나 화석학이며, 이러한 사실이 단속평형설의 커다란
특징이다. 단속평형설을 제창한 것은 미국의 고생물학자N.엘드리지 (N.Erdridge)와 S.그르드
(S.Gould)이며1970년대의 초기였다. 엘드리지와 그르드의 주장은, 진화는 다윈이 생각하였던 것처럼 일정한 속도로 서서히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단속평형설에 의하면, 진화는 짧은 기간의 급격한 변화에 의해 야기되나. 그
후는 상당히 긴 기간에 걸쳐 변화에 의해 야기되나., 그 후는 상당히 긴 기강에
걸쳐 생물에는 변화가 생가지 않는 상태가 계속된다. 이른바 진화에는 정지하는
시기와 급격하게 변화하는 동적인 시기가 있다는 것이다. 이같이 단속평형설은 생물이 극히 미소한 변화를 조금씩 축적하면서 진화한다는 다윈의 진화론의 일부를 부정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단속평형설 제창자의 한 사람인 하버드 대학의 그르드는 『다윈 이후』,『후라밍고의
미소』,『팬더의 엄지손가락』, 『닭의 이빨』과 같은 진화론에 관한 일련의 베스트셀러를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또한 1974년부터 『내츄럴 히스토리 매거진』에 매우
재미있는 진화에 관한 수필을 연재하고 있었다. 이러한 그르드의 매력적인 저작에 의해 소개된 단속평형설은 어느덧 널리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실리컨스(coelacanth)라는 물고기가 있다. 몇 억년동안이나 지구상에 살고 있는 이
실러컨스는 ‘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한다. 화석으로 발견되는 실러컨스와 지금도
아프리카 동해안에 서식하고 있는 실러컨스의 모습이나 모양은 거의 같다. 상세한 조사결과 몇 억년 전의 지층으로 출현하는 화석은 현존하는 실러컨스와 매우
닮았으나, 해부학적으로 다소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실러컨스는 몇 억년 동안 거의 변화없이 살아 온 것이다. 분명히 실러컨스는 몇 억년이라는, 아득한 태고 때부터 별다른 진화도 하지 않았다. 실러컨스만이 아니라, 투구게나 뉴질랜드의 쐐기도마뱀도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리며
몇 억년이나 거의 변화하지 않고 태고의 모습대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 다윈 진화론에서는, 생물은 종류에 따라 진화의 속도에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여러 지층에서 발견되는 화석을 연구하면 예상외로 장기간에 걸쳐 , 모습이나
모양의 변화없이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는 경향이 강한 것 같다. 생물은 좀처럼 쉽게
변화하지 않는 것인지도 모른다. 부딪친 새로운 사고 화석 연구에 근거한 사실로서는, 새로운 모습이나 모양을 갖춘 화석이 별안간
나타난 다음에는, 상당히 긴기간 동안은 안정된 상태대로 유지하면서 거의 변화하지 않는 화석이 출현한다는 것은 분명해졌다. 이러한 사실은 대단히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여기에 주목산 엘드리지와 그르드의 단속평형설에 의해 다시
한 번 각광을 받게 된 것이다. 최근의 종합진화설에서는 화석년구보다는 유전학. 특히 집단유전학이 주류이다. 그러한 환경 속에서 진화론은 돌연히 진부한 고생물학 분야로부터의 새로운 사고에 부닥치게 된 셈이다. 전통진화설의 입장에서 단속평형설에 대한 비판이라면 언제나 그랬지만, 화석에서 볼 수 있는 단속평형성이라는 공백은, 아직 중간의 화석이 발견되어
있지 않았다거나 , 화석이 되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단속평형설에 의하면 화석에서 볼 수 있는 장기간의 안전성이나
돌연한 변화에 대해서 화석이 급격하게 변화한 것같이 보이는 것은 새로운 종이 형성될 때만이라고 한다. 즉, 새로운 종이 형성될 때에
생물은 급격하게 형질이 변하나 그 변화가 일단 완료하게 되면 다시 안정된 상태가 유지된다고 설명한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변화는 생물의 모습이나 모양과 같은 형태가 변화하는 것을 뜻하고 있다. 생물이 급격하게 변하는 시기는 새로운 종이 갈라지는 시기와 일치한다고 한다. 어쩐지 단속평형설은, 진화는 종을 단위로 하여 야기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 같다. 그르드는 생물 중에서도 무엇인가의 특별한 속성을 갖고 있는 종은 그렇지 않는 종보다는 종간경쟁에서 유리하며 자손을 남기는 기회가 많다고 생각하였고 이 것이 향상진화에 이뤄진다고 하였다. 지금까지는 진화란 것을 진보와 향상으로 보는 향상진화와 , 종의 분기로 보는 분기진화하고는 각 별개의 현상이라는 것이 상식이었다. 그러나 그르드는 향상진화란 것은 오로지 종이 분기할 떄에 종간의 경쟁이 강하게
작용한 결과하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단속평형설의 개념 자체는 이미 40년이나 전에 제창된 라이트의
평형추이이론과 유사하다고 한다. 또한 단속평형설에는 화석 이외의 관찰사실이나 실험자료가 적다( 이러한 문제에 실험을 요구하는 자체가 무리한 이야기이기는 하나),
그러므로 분자생물학자 중에는 단속평형설에 흥미를 갖는 사람이 적은 것 같다, 분자생물학 분야에서는 매력적인 새로운 발견이 잇따라 일어난다. 집단유전학 분야에서는, 예를 들어 집단에서의 돌연변이 유전자의 작용을 활률적으로 계산하고, 다시 컴퓨터를 구사하여 복잡한 진화 모델에 대한 도전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연구에 열중하고 있는 연구자들에게는 단속평형셜은 불만스러울지 모른다. 그러나 현대의 진화론이란 무대에 재차 화석을 주역으로 하여 도전하였다는 사실은
고생물학 연구자에게 큰 자극을 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여겨진다. 중립설에 대한 비평 어떤 생물에 집단이 있어, 그 가운데 극소수의 개체에 무엇인가 형채적인 변화가 야기되고, 변화한 개체는 자연도태에 의해 집단 내에 확산된다. 이러한 일이 몇 천세대 ,
몇 만 세대에 걸쳐 계속된다. 그 결과 어떤 생물의 집단전체가 동일한 변화의개체로
이루어진다. 다윈진화론의 주류를 따르는 정통지화론은 진화의 기구를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르드에 의하면 진화하기 위해 생물의 형태가 변하는 것은 종이 형성될 때만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변화를 갖는 생물이 발생하는 것은 새로운 종이 형성될 때에 한정된다는 단속평형설은 다윈식 점진적 진화론하고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진화론이다. 이러한 시고는 어쩐지 이마니시 진화론의 ‘종은 변할 때가 되면 변하다’ 라는 뉘앙스와 유사한 것 같다. 그러나 아마도 그르드는 이마니시 진화론에는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그르드는『과학』의 1990년 3월호에 「엉터리의 아름다움」이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이 논문의 부제가 ‘기무라의 중립설에 대해 ‘ 인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 중립진화설에 대한 그르드의 의견을 피력한 것이다. 그르드는 그 논문에서. “기무라의 중립설은 수학적 표현으로의 간결성과 결과를 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대한 이점을 갖고 있다.”라고 높이 평가하고 이어서, “(다윈의)도태적 과정과, (기무라의) 중립적 변화의 어느쪽이 빈번하게 야기되는가에 관한 이 논쟁은 20년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으나, 적어도 이 문제에 대해 특별한 이해관계가 아무것도 없는 제삼자의 판단은, 기본적으로는 무승부인 것 같다. 도태에는 기무라가 최초에 예측한 것보다는 더 큰 영향력이 있다고 평가되어지고 있으므로, 다윈(의 도태적)과정은 안정된 고요한 해면상의 하나의 물거품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도태적 과정에 비해)매우
높은 상대적 빈도로 중립적 변화가 야기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로서 정착되어
가고 있다. 분자시계는 기무라가 일찍이 원하던 정도로 일관되어 있지도 않고 규칙적도 아니었으나, 다윈식 견해에 입각하는 한, 비록 불완전한 분자시계라 할 지라도 아무 뜻도 없다. 시계의작용은 자연계에 널리 처져 있으며, 그 기초를 이루는 중립설적인 기구로서 가장 잘 해석 될 것 같이 보이며, 무시할 수 없느 ㄴ시계의 오차는 자연도태-및 그밖의 여러 요인-로부터의 실질적인 영양으로서 더욱 잘 이해될 수 있는 것같이 보인다. 그렇지만 아직 분명한 승자가 존재하지 않는 이 논쟁에 있어서, 굳이 누군가에 영광을
돌린다면 나는 기무라에게 그 것을 돌리는 데 동의할 것이다. 결국 새로운 사고가 낡은 권위주의와 싸워 무승부로 끝난다면, 새로움은 낡아빠진 사고로부터 상당히 큰 영토를 탈취한 결과가 되기 때문이다(괄호 안은 필자의 주석).” 라고 피력하고 있다. 이 문장을 잘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그르드는 다윈진화론에도ㅡ 중립진화설에도 전면적인 동의는 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단속평형설이 다윈 진화론에 대해 어쩌면 비판적인 측면을 갖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진화는 정체한다 단속평형설에서의 그르드의 가장 명쾌한 주장은 진화에는 정지된 상태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진화를 생각하는 데 있어 대단히 중요한 점이라고 여겨진다. 물론 생물은 변화하였기에 진화한 것이다. 다만 이제까지의 다윈 진화론은 생물이 변화한다는 사실에만 지나치게 치중한 나머지, 생물의 안전성,즉 생물은 예상외로 변하지 않난다는 또 다른 측면을 너무나도 무시하여 왔다. 다윈 진화론이 절대적으로 옳다면 , 진화느 지금도 진행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진화는 지금도 진행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지화가 ‘be ~ing’ 즉 현재진행형인 것이라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이 지구상의 어디에서인가 진화는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된다. 그르드가 말했듯이 , 적어도 형질의 변화를 야기 시킬 정도의 진화는 정지상태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기로 해 보자. 혹은 이마니시가 말하는 것처럼현재의 지구에서는
이유는 어찌됐건 진화가 정체되어 있다고 생각해 보자. 그러면 중간형 화석이 발견되지 않는다단가, 유리한 돌연변이가 야기되지 않는다는 등의 다윈 지화론이 안고 있는
모순 중의 몇 가지는 일시에 해결되고 만다. 이 진화가 정체하고 있다는 발상은 이마니시가 꽤 오래전부터 제창한 것이다. 그는
“현재는 지화의 정체기라고 보는 편이 틀림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한다. http://my.dreamwiz.com/korean93/Jaryosil/Homework/data5-2.htm
===> 선천개벽 후에 생물이 화생(化生)되면서 최초의 생명체의 종이 형성되고.. 다음 개벽까지 더 이상의 진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용불용설→돌연변이설→단속평형설
반면 진화론자들은 모든 생물이 우연히 자연발생된 최초의 한 생물로부터 진화된 것으로 설명하려 한다.그러나 과학의 발전과 함께 진화의 기적을 설명하는 학설이 계속 변천해 온 것을 볼 때 진화론이 하나의 가정에 불과한 것임을 알 수 있다.
1809년 프랑스 라마르크는 화학진화로 생긴 최초의 생물진화를 설명하기위해 동물의 기관중에서 많이 쓰이는 것은 점점 발달하고 반대로 쓰이지 않는 것은 퇴화한다는 「용불용설」을 제안했다.
그의 이론에 의하면 기린의 목이 길어진 원인은 낮은 곳의 풀을 다 뜯어먹어 버리고
나서 나뭇가지에 높이 달린 잎사귀를 따먹기위해 목을 길게 뻗쳐야만 했었기때문이라고 했다.이렇게 각 세대는 그 후손에게 약간씩 더 긴 목을 유전해 주었다는 후천적
획득형질의 유전을 믿게 되었으며 19세기 말까지 아무도 후천적인 획득형질의 유전을 의심치 않았다.그러나 테니스를 즐겨 한 쪽 팔이 길어진 부모의 후천적인 획득형질이 자식에게 유전된다는 것을 믿는 사람이 오늘날 누가 있는가.후천적 획득형질은
유전되지 않는다는 것이 오늘날 과학의 법칙이다.
그러나 1900년대에 이르러 유전이 가능한 돌연변이가 알려지게 되면서 「돌연변이설」이 제기됐다.그러면 과연 이 돌연변이가 더 진보된 종류로까지 진화를 가능케
하는 시작으로 작용할 수 있을까.우리는 먼저 돌연변이가 자연에서는 아주 드물게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돌연변이는 보통 1백만번에 한 번 정도의 낮은 확률로 일어나며 설령 돌연변이가 일어나도 대부분 해로운 방향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초파리에서 X선을 쬐어서 1928년 이래 인공돌연변이 실험을 해 왔고 1946년
이 분야의 연구로 노벨상을 수상한 뮬러는 대부분의 돌연변이가 다 해롭다고 생각해도 좋다고 했다.또한 인공돌연변이에 의해 생긴 초파리들은 다른 생물로 변화된 것이 아니라 극히 제한된 비정상적인 초파리들일 뿐이다.
마침내 1980년 이후 「있음직한 괴물이론」에 이어 「단속평형설」로 진화를 설명하기에 이르렀다.그 이유는 지금까지
믿고 있던 한 종에서부터 점진적으로 진화해 온 것을
보여주는 아무런 중간화석이 없기때문이다.결국 공룡같은
파충류가 서서히 진화해 온 것이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공룡의 알에서 괴물 같은 조류가 진화된 것으로 설명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은 완전한 생물들이 갑자기
화석으로 출현하기 때문인 것이다.
이처럼 지구상에 생물들이 갑자기 출현하는 이유는 괴물과 같이 생물의 진화가 이뤄졌기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태초에 종류대로 생물을 창조하셨기때문이다.〈이웅상 명지대 교목실장 겸 생명과학과 교수〉단속평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