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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7/14 KOSPI 2,628.30(+1.43%) 美 물가 지표 둔화 지속 속 Fed 긴축 우려 완화(+), 외국인/기관 순매수(+), 반도체?자동차株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물가 지표 둔화 속 Fed 추가 긴축 우려 완화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600선을 회복하며 2,607.47(+16.24P, +0.63%)로 상승 출발. 장초반 2,603.36(+12.13P, +0.4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전 장중 2,625선 부근까지 올라서기도 함. 오후 들어 2,620선 초중반대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장 막판 상승폭을 더욱 확대해 결국 장중 고점인 2,628.30(+37.07P, +1.43%)에서 장을 마감.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지난 3일 이후 9거래일만에 재차 2,600선을 회복.
美 물가 지표가 연일 둔화세를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긴축 우려가 완화된 점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 美 물가 지표 둔화 속 원/달러 환율이 연일 큰 폭으로 하락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4거래일 연속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12,000계약 넘게 순매수. 특히,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엔비디아發 훈풍 지속 등에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기록했으며, 최근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자동차 대표주들도 피크아웃 우려 제한적 분석 등에 강세.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되면서 Fed 추가 긴축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 밤사이 발표된 美 6월 P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1% 상승해 시장 예상치 0.2% 상승을 밑돌았음. 전년동월대비로는 0.1% 상승해 전달의 0.9% 상승에서 크게 낮아졌으며, 2020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 식품과 에너지, 무역 서비스를 제외한 6월 근원 PPI는 전월대비 0.1% 상승해 전달 수치(보합)보다 소폭 높아졌지만, 전년동월대비로는 2.6% 상승해 전달의 2.8% 상승에서 둔화됐으며 2021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 시장에서는 Fed의 긴축이 막바지에 다다랐다는 전망이 커지고 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하락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8.2원 하락한 1,265.8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882억, 7,753억 순매수, 개인은 1조3,29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2,616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8,078계약, 4,318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2bp 상승한 3.614%,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8bp 상승한 3.68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틱 내린 103.84로 마감. 은행이 2,741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2,805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7틱 내린 110.81로 마감. 보험, 외국인이 731계약, 60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은행은 956계약, 641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현대모비스(+6.65%), POSCO홀딩스(+3.59%), KB금융(+3.50%), SK하이닉스(+3.42%), LG전자(+3.29%), 포스코퓨처엠(+3.22%), 현대차(+2.46%), NAVER(+2.40%), 신한지주(+2.25%), 삼성전자(+2.09%), 카카오(+1.73%), LG화학(+1.49%), 셀트리온(+1.41%), 기아(+1.37%), 삼성물산(+1.07%) 등이 상승. 반면, SK이노베이션(-1.03%), 삼성바이오로직스(-0.53%) 등은 하락했고, LG에너지솔루션은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증권(+2.48%), 철강금속(+2.38%), 보험(+2.26%), 금융업(+1.87%), 종이목재(+1.81%), 전기전자(+1.78%), 운수장비(+1.47%), 제조업(+1.44%), 서비스업(+1.35%), 운수창고(+1.32%), 유통업(+1.22%), 화학(+1.16%)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의료정밀(-0.97%), 전기가스업(-0.92%), 기계(-0.74%)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628.30P(+37.07P/+1.43%)
- 코스닥시장 -
7/14 KOSDAQ 896.28(+0.36%) 美 물가 지표 둔화 지속 속 Fed 긴축 우려 완화(+),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물가 지표 둔화 속 Fed 추가 긴축 우려 완화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98.17(+5.10P, +0.57%)로 상승 출발. 장초반 899.68(+6.61P, +0.7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빠르게 상승폭을 반납하다 오전 중 하락 전환. 890.21(-2.86P, -0.3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오후 들어 894선 부근에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 장후반 재차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이내 반등했고 상승폭을 다소 키워 결국 896.28(+3.21P, +0.36%)로 장을 마감.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900선에 바짝 다가섬.
美 CPI에 이어 PPI도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Fed 긴축 우려가 완화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기관 순매도 속 최근 지수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상승폭은 다소 제한된 모습.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17억, 918억 순매수, 기관은 1,071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HPSP(+16.69%), 셀트리온헬스케어(+4.21%), 에코프로(+3.35%), 엘앤에프(+1.79%), 리노공업(+1.49%), 셀트리온제약(+1.48%), 포스코DX(+1.19%), 카카오게임즈(+1.07%), 펄어비스(+0.94%), 동진쎄미켐(+0.75%) 등이 상승. 반면, 루닛(-7.13%), JYP Ent.(-3.79%), 케어젠(-2.58%), 에스엠(-2.56%), 더블유씨피(-2.18%), 알테오젠(-1.44%), HLB(-0.95%) 등은 하락. 에코프로비엠은 보합. 한편, 이날 신규 상장한 필에너지(+237.06%)는 공모가의 3배가 넘는 수준에서 거래를 마감.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오락/문화(-2.47%), 통신서비스(-1.20%), 통신방송서비스(-1.17%), 방송서비스(-1.16%), 화학(-1.16%), 섬유/의류(-1.13%), 통신장비(-1.06%), 비금속(-0.97%), 컴퓨터서비스(-0.94%), 소프트웨어(-0.86%), 건설(-0.80%), 운송장비/부품(-0.66%), 운송(-0.58%) 업종 등이 하락. 반면, 반도체(+2.98%), 금융(+2.78%), 유통(+1.74%), IT H/W(+1.65%), 금속(+1.53%), 의료/정밀 기기(+0.20%)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96.28P(+3.21P/+0.36%)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엔비디아發 훈풍 지속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반도체 관련주, PCB(FPCB 등) 등 테마 상승. ▷2분기 지배주주 순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및 주가 하방경직성 확보 분석 등에 은행 테마 상승. ▷흑해 곡물 협정 중단 가능성 등에 사료/ 비료/ 농업/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피크아웃 우려 제한적 분석 등에 자동차 대표주/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국제유가 강세 등에 일부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美 리플 발행사 승소 소식 등에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테마 상승. ▷테슬라(+2.17%) 상승 및 필에너지(+237.06%) 코스닥 신규 상장 첫날 급등 등에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美 물가지표 둔화 속 Fed 추가 긴축 우려 완화, 美 대형 기술주 상승 등에 인터넷 대표주, IT 대표주, 일부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Fed 추가 긴축 우려 완화 등에 증시 상승 속 증권 테마 상승. ▷7월26일 삼성전자 언팩 행사를 앞두고 폴더블폰, 갤럭시 부품주 테마 상승. ▷이 외에 리튬, 철강 주요종목, 타이어, 화학섬유, 손해보험, 생명보험, STO(증권형 토큰 발행), 비철금속, LED장비, 윤활유, 종합상사, 건설 대표주, 미용기기, 카지노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농식품부, 닭고기 가격 안정화 요청 소식 속 일부 육계 테마 하락. ▷최근 美 전력기기 수요 확대 기대감 속 시장에서 부각됐던 전력설비 테마 하락. ▷韓-폴란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협력 MOU 소식에도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테마 하락. ▷아스트가 387.35억원(자기자본대비 30.74%) 규모 사채 원리금 미지급 발생 공시 등에 하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항공기부품 테 마 하락. ▷이 외에 그래핀, 원자력발전, 페라이트, 희귀금속(희토류 등), 엔터테인먼트, 핵융합에너지, NI(네트워크통합), 공작기계, 마리화나(대마), 영상콘텐츠, 철도, 조선기자재, 증강현실(AR), 풍력에너지, 유전자 치료제/분석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반도체 관련주 등 | 엔비디아發 훈풍 지속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물가 지표 둔화 속 Fed 추가 긴축 우려 완화, 대형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5.66(+2.03%) 상승한 3,797.13를 기록. AMD(+1.17%), 마이크론테크놀로지(+1.16%), 엔비디아(+4.73%) 등이 상승. ▷특히, 엔비디아는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ARM에도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는 소식과 최근 인공지능(AI) 제약 업체 리커젼에 5,0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한 점이 호재로 작용. 외신에 따르면, 일본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영국 반도체 설계(팹리스)기업 ARM 이 오는 9월 기 업공개(IPO)를 앞두고 엔비디아를 앵커 투자자(대규모 지분을 사들여 IPO 흥행을 유도하는 투자자)로 유치하기 위한 협의에 나섰다고 전해짐. ▷아울러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삼성전자가 지난 7일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영업이익이 D램 출하량 증가와 재고 감소 영향으로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으며, 하반기에는 감산 효과가 본격화돼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전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반도체 업황에 대해 "올라갈 일만 남았다"며, "2~3년 뒤가 아닌 6개월~1년 뒤 정도로 보인다"고 예상했음. 한편, 삼성전자는 전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UFS 3.1 메모리 솔루션 양산에 나서며 차량용 반도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성우테크론, HPSP, 네오셈, 한미반도체, ISC,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반도체 관련주 및 이수페타시스, 태성, 대덕전자, 타이거일렉 등 PCB(FPCB 등) 테마가 상승. | |
은행 | 2분기 지배주주 순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및 주가 하방경직성 확보 분 석 등에 상승 |
▷KB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금융지주/은행 커버리지 7개사의 합산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3.6조원으로 컨센서스를 1.3%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지난해 2분기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밝힘. 2분기 은행 자회사의 합산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비은행 자회사의 이익은 18.8% 감소할 것으로 분석. 이와 관련, 은행 자회사의 원화대출은 전분기대비 1.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카드/캐피탈의 경우 조달비용 상승 영향과 충당금 부담이 반영, 증권의 경우 IB 수수료 수익 감소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최근 부진한 주가 흐름으로 인하여 Valuation 측면에서 부담이 감소됐고, 높은 배당 수익률을 감안할 때 주가의 하방경직성은 확보되었다고 분석. 이에 금융지주(은행)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Positive로 유지한다고 밝힘. ▷이에 금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JB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한편, KB금융은 로스차일드와 MOU를 맺는다는 소식도 전해짐. | |
사료/ 비료/ 농업/ 음식료업종 | 흑해 곡물 협정 중단 가능성 등에 상승 |
▷흑해 곡물 협정이 오는 17일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흑해 곡물 협정을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음. 푸틴 대통령은 "선택 사항 중 하나는 연장을 하고 약속의 이행을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약속이 지켜지면 참여를 하는 방법이 있다"고 밝힘. 이어 "내 말은 우리는 이 협정의 참여를 중단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모든 진영이 모든 약속이 이행될 것이라고 다시 한번 말한다면, 이들이 약속을 이행하도록 하고 그 다음에 우리는 협정에 즉시 가입할 것"이라고 설명. ▷앞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푸틴 대통령에 서한을 보내 흑해 곡물 협정 연장을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고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이 밝힌 바 있음.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서한에서 "러시아 농업은행을 통한 금융 거래에 영향을 주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동시에 우크라이나산 곡물을 계속 수출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힘. 이에 러시아 정부는 농업은행의 자회사를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시스템에 다시 연결해 주는 안은 거부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한일사료, 미래생명자원, 한탑, 고려산업, 팜스토리, 누보, 인바이오 등 사료/비 료/농업/음식료 업종 테마가 상승. | |
자동차 대표주/ 일부 자동차부품 | 피크아웃 우려 제한적 분석 등에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기아가 이번 2분기 사상최대수준의 영업이익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당사 기준 현대차 4조원, 기아 3.2조원 추정)되는 가운데, 3분기에 들어서도 실적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익체력의 가장 확실한 근거는 현재의 재고수준으로 판단하며, 현재 현대차/기아의 미국재고는 각각 1.4/1.3개월 수준으로 최소 2.5개월 수준까지는 구조적 상승이 필요하다고 밝힘. 이어 Re-stocking 구간은 2024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분기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수요 위축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분석. 중고차 가격 하락과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인센티브 반등 등이 주요 배경이나 낮은 재고의 업황은 여전히 억압수요가 존재함을 시사한다고 밝힘. 또한, 완성차 밸류에이션은 P/E 5배 내외로, 중장기 안전마진이 보장된 상태로 판단된다 고 밝힘. ▷또한, 이날 현대차 영국법인은 올해 상반기 영국 내 현대차 신차 등록 대수가 4만6,351대로 전년동기대비 13.3%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상반기 기준 2018년 이후 최다 판매량으로 시장 점유율은 4.88%, 전체 브랜드 중 8위를 기록했음. ▷한편, 기아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공장에 2억 달러(2천562억원)를 투자해 'EV9' 생산을 추진한다고 밝힘. 기아는 "2억 달러 이상의 확장으로 조지아 공장에서 현재 조립 중인 4개 모델과 함께 곧 출시될 EV9 SUV의 조립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 EV9은 기아가 북미에서 조립하는 최초의 전기차로, 내년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이와 관련, 기아 북미 및 기아 아메리카 숀 윤 최고경영자(CEO)는 "텔루라이드와 마찬가지로 EV9도 기아의 또 다른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EV9은 우리가 지금까지 제작한 차량 중 가장 정교할 것이며 EV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현대차, 기아 등 자동차 대표주 및 동원금속, 우신시스템, SNT모티브 등 일부 자동차 부품 테마가 상승. 한편, 현대차 영국서 5년만에 상반기 최다판매 경신 소식에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등 현대차 그룹주가 시장에서 부각. | |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 국제유가 강세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美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에 전거래일보다 1.14달러(+1.50%) 상승한 76.89달러에 거래 마감. 이는 종가기준 지난 4월 25일 이후 최고치임. 현지시간으로 12일 발표된 美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돈 가운데, 지난밤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예상보다 둔화됐음. 美 노동부에 따르면, 6월 P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1% 상승해 시장 예상치 0.2% 상승을 밑돌았음. 아울러 전년동월대비로는 0.1% 상승해 전달의 0.9% 상승에서 크게 낮아졌음. 이는 2020년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임. ▷이 같은 소식 속 GS, S-Oil, 중앙에너비스, 극동유화 등 일부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 |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美 리플 발행사 승소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외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리플(XRP)을 발행하는 리플랩스가 3년간 이어온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에서 일부 승소. 뉴욕 남부지방법원은 이날 리플의 대중적인 판매가 연방 증권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약식 판결했음. 기관투자자들에게 리플이 투자 측면에서 가치가 있다고 홍보한 만큼 증권 투자계약의 성격이 있고, SEC의 규제 대상이 맞다고 판단한 것임. 美 법원이 ‘리플은 증권이 아니다’라는 판결을 내리며 다른 암호화폐들도 당국의 규제를 피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음.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코인베이스는 약 24%대 폭등세를 보였으며, 리플도 장중 한때 90% 폭등세를 보였음. ▷한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금일 오후 4시 경 리플(XRP) 가격은 24시간전 대비 68% 가까이 급등한 0.78달러 부근에서 거래중임. 같은 시각 빗썸과 업비트에서 리플 가격은 1,000원~1,005원 대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우리기술투자, 위지트, 네오위즈홀딩스, 매커스 등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 |
육계 | 농식품부, 닭고기 가격 안정화 요청 소식 속 일부 관련주 하락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하림, 동우팜투테이블, 체리부로, 사조원 등 10개 업체와 '닭고기 수급조절협의회'를 열고 닭고기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짐. 정부는 최근 초복 등 보양식 수요 증가와 공급량 감소로 상승한 닭고기 가격 안정을 위해 관련 업체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업체들의 생산비 부담을 완화하도록 사료업계와 협업해 사료 가격 조기 인하를 유도하고, 계열회사의 추가입식을 위한 계열화사업자금 추가 지원 계획을 설명했음. ▷이 같은 시속 속 하림, 푸드나무, 마니커 등 일부 육계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한미반도체 (042700) 46,800원 (+13.59%) | HBM 반도체 수요 강세 수혜 기대감 속 내년 실적 전망 상향 등에 급등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14%, 19% 상향한다고 밝힘. HBM 수요 강세 속 HBM Capa 증설 전망은 상향 조정(기존: 20K → 40K, 신규: 20K → 60K)되고 있고, 동사의 TSV TC Bonder 매출 기여 분은 보다 확대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당초 약점으로 여겨지던 열적 특성을 개선했고, Throughput에서 우위에 있는 만큼 AI 수요 확대의 낙수효과가 기대 대비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 ▷또한, Package Saw 기업에서 Advanced Bonding 기업으로의 체질 변화가 기대되며, 높아지는 수혜 강도 감안 시, 매수 접근이 유효하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3,000원 -> 46,000원[상향] | |
JW중외제약 (001060) 33,900원 (+11.33%)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급등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3 실적은 연결 기준 1,892억원(+14.7% yoy, +9.1% qoq), 영업이익 191억원(+103.2% yoy, -5.9% qoq)으로 컨센서스(매출액 1,856억원, 영업이익 174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고마진 의약품인 리바로 패밀리와 영양수액제의 고성장, 헴리브라의 보험등재로 인한 매출 급증과 일반의약품의 견조한 성장세 덕분이라고 설명. ▷아울러 본업 실적만으로도 연간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고, 헴리브라의 2월 건보 급여 확대에 따라 기존 항체 환자에서 혈우병 비항체(A형 혈우병 환자의 92%)와 항체 환자 모두가 건보 적용을 받게 되어 2H23부터는 +100% yoy 이상의 매출 성장세(2022년 매출 58억원, 6월만 20억원, 2023년 예상 매출액 183억원)가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3,000원 -> 39,000원[상향] | |
대덕전자 (353200) 37,550원 (+10.77%) | FC-BGA향 매출 성장 전망 및 중장기적 생산능력 증설 계획 등에 급등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3년 연간 FC-BGA 생산 능력 확대에 계획대로 2,000억원의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라며, FC-BGA 매출 기준 CAPA는 ‘22년 3,000억원에서 ‘23년 4,500억원으로 커졌고, 2년 뒤인 ‘25년 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증설에 힘입어 관련 매출은 ‘23년 3,327억원 → ‘25년 5,85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단기적으로는 DDR5 기판의 수요 반등이 가파르다는 점, 중장기적으로는 칩렛 디자인, 인터포저로 인해 FC-BGA 의 부가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점과 LTA 를 기반으로 한 ‘25년까지의 FC-BGA 생산능력 증설 계획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가의 단기 급등에도 불구하고 투자의 지평을 더 넓혀서 볼 수 있는 이유라고 언급. 이에 ‘24년과 ‘25년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0%, +11% 상향했고, 밸류에이션 대상기간을 기존 2H23~1H24에서 ‘24년 연간으로 변경했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3,000원 -> 42,000원[상향] | |
해성디에스 (195870) 68,200원 (+7.91%) | 업황 부진에도 Level-up된 수익성 확인 분석 등에 강세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1,761억원(-8.5%QoQ/ -18.5%YoY), 영업이익 287억원(-7.9%QoQ/ -47.0%YoY), 영업이익률 16.3%를 기록할 것이라며,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업황 부진에도 영업이익률 15~16% 수준으로 코로나19 이전 영업이익률 밴드 7~10%에서 Level-up했다고 설명. 특히, 매출액의 33% 비중을 차지하는 차량용 반도체 기판은 시장 수요 성장에도, 기판 업체의 보수적 증설로 고수익성이 유지되는 중이며, 나머지 서버향 기판도 기판 사이즈 확대 또는 다층 기판 등의 트렌드 변화로, 기판 업체의 수익성이 향상됐다고 밝힘. ▷아울러 2023년 및 2024년 추정 평균 EPS에 Target P/E를 8배에서 12배로 상향하여 적용한다며, AI 열풍으로 반도체 기판 업체까지 수혜 기대가 증폭 중인 가운데 Peer Group Valuation이 급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7,000원 -> 75,000원[상향] | |
일동홀딩스 (000230) 10,540원 (+6.46%) | 자회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美 FDA GRAS 인증 취득 소식에 강세 |
▷동사 자회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전일 언론을 통해 자사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와 관련해 ‘FDA GRAS’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힘. GRAS 인증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특정 물질에 대해 식품 등 원료로서 안전하다고 인정하는 제도로, 이번에 인증을 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는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IDCC 4301’ 2종으로, 장 건강과 관련한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의 기능성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 ▷이와 관련,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FDA GRAS 인증을 통해 자사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품질과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GRAS 인증 외에도 캐나다 보건부 NHP 등록,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등 시장별 특성에 부합하는 요건 충족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고 밝힘. | |
포스코인터내셔널 (047050) 48,450원 (+5.79%) | 2분기 영업이익 호조 및 중장기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은 3,529억원(YoY +10.1%)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철강 트레이딩 마진 개선과 발전 부문 증익이 예상되기 때문 등으로 분석. 다만, 2분기 매출액은 9.4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3% 감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철강 부문의 매출 둔화가 주요 요인이며, 합병 전 합산 재무제표와 비교하면 LNG 가격과 SMP 하락으로 에너지 부문 또한 외형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상사 업종에 대한 재평가 흐름에 더해 그룹사 중장기 계획으로부터 성장 동력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에 너지 밸류데이에서 언급된 것처럼 2035년까지 발전소 혼소와 HyREX용 청정수소 126만톤 공급체계를 구축할 예정인 가운데, 모회사에서도 2차전지 소재 및 원료 생산능력을 확대하기로한 바 그룹 내 상사 기업으로서 일정 부분 역할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원 -> 54,000원[상향] | |
유나이티드제약 (033270) 25,000원 (+5.49%) | `PLK-1` 항암치료제 美 특허 등록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가 출원한 천연물 유래 항암 치료제 THA 조성물에 관한 특허가 미국에서 최근 등록 결정됐다고 밝힘. 이번 특허 등록 결정으로 PLK-1 저해 활성 물질인 THA 조성물을 해당 특허의 존속 기간 동안 미국에서 독점, 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이번 특허는 호르몬 저항성 유방암 또는 항암제 저항성 유방암 및 타목시펜 저항성 유방암 치료 용도에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THA는 PLK-1의 활성을 저해해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해 항암작용을 한다"며, "해당 특허는 한국 및 일본에도 출원됐으며 각국 특허청으로부터 등록받았다"고 밝힘. | |
포스코 그룹주 | 포스코 2030년 매출 100조 등 장기 성장 목표 제시 및 포스코그룹 2차전지 소재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POSCO홀딩스 자회사 포스코, 장래사업ㆍ경영 계획 공시. 2030년 장기 성장 목표로 합산 매출액 100조, 합산 영업이익 2022년 대비 3배 수준, 합산 영업이익률 2022년 대비 2배 수준, 조강 생산능력 5,200만톤 등을 제시했음. 이를 통해 수익성 기준 글로벌 1위 철강회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임. ▷이와 관련, 언론에 따르면 포스코는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완성하고 탄소중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포항제철소는 하이렉스(HyREX) 실증플랜트 건설과 상저취전로, 저탄소 원료 HBI(Hot Briquetted Iron) 사용 확대 등의 브릿지(Bridge) 기술 개발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짐. 광양제철소는 2026년부터 가동 예정인 전기로에서 저탄소 고급강 생산 체제를 구축하며, 포스코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 감축 목표를 달성하고 저탄소 제품 1,000만톤 공급 체계를 완성할 계획. ▷한편, POSCO홀딩스는 지 난 11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2차전지 소재사업 성장 비전을 발표하는 ‘포스코그룹 2차전지 소재사업 밸류데이’를 열고 사업 추진 계획과 성장 목표를 제시한 바 있음. ▷이에 금일 POSCO홀딩스,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DX, 포스코엠텍,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등 포스코 그룹주가 상승. [종목]: POSCO홀딩스,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DX, 포스코엠텍, 포스코퓨처엠 | |
삼성에스디에스 (018260) 122,500원 (+3.46%) | 2분기부터 계단식 이익성장 전망 등에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2분기부터 계단식 이익성장 기조가 예상되고, 자체 경쟁력 강화를 통한 중장기적인 성장 잠재력 고려 시 현 주가는 저평가라 판단. 특히, 클라우드, 첼로스퀘어 등 자체 사업역량 강화 및 하반기부터 경기 반등에 따른 계열사 매출도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한편, 2Q23 실적은 매출액 3조 4,110억원(-25.8% 이하 YoY), 영업이익 2,024억원(-25.0%, OPM: 5.9%)으로 대체로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클라우드의 고성장세(+58.6%)가 지속될 전망이나, 물류운임 하락으로 물류부문 매출 감소(-39.7%)가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70,000원[유지] | |
세아베스틸지주 (001430) 29,350원 (+3.16%) |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중장기적 소재 제작 경쟁력 부각 분석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동사에 대해 2Q23 연결 기준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1%, 2.6% 증가한 1.1조, 73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영업이익은 Fn가이드 컨센서스를 10% 상회할 것으로 전망. 세아창원특수강은 니켈 가격 하락을 반영하여 ASP 일부 인하 대응이 있었기에 전분기 대비 소폭 이익 감소가 예상되지만, 세아베스틸은 1분기 스크랩 가 격 및 전기료 인상 등에 대한 적극적인 가격 전가력 발휘를 통해 2분기 스프레드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판매량 증가와 함께 전분기 대비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에 따라 동사의 연결 기준 2분기 실적은 서프라이즈로 여겨졌던 1분기 실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어 중국 철강 수요 부진과 이에 따른 중국산 철강 제품의 국내 유입에 따른 3분기 실적은 부진한 시황 흐름에 대한 눈높이 조절이 불가피하겠지만, 중국 수요 부진이 지속될수록 경기 부양책 제시에 대한 필요성이 커질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세아베스틸의 CASK 제작 능력, 세아창원특수강의 우주항공 부품소재 제작 능력, 세아항공방산소재의 항공소재 국산화 능력 등 소재 제작 능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점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라는 구조적 흐름 속에서 강점으로 부각될 수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8,000 -> 35,000원[상향] | |
하나금융지주 (086790) 39,300원 (+3.01%) | KDB생명보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속 상승 |
▷동사는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의 재공시를 통해 KDB생명보험 매각 입찰에 참여하여, 매각주간사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음을 통지받았다고 밝힘. | |
코스맥스 (192820) 91,500원 (+2.58%) |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 4,572억원(+12.9%YoY), 영업이익 337억원(+95.5YoY)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320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특히,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내수브랜드의 색조 제품 오더가 견조했고 일본 수출 물량도 확대되었으며, 중국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수요 회복이 감지되고 있진 않으나 핵심 고객사 중심 주문 호조, 원가 절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 이 어 미국 시장에서 고정비 절감 효과와 고마진 제품 중심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아울러 한국과 미국 법인의 매출성장 추세가 매우 고무적이며, 특히 미국은 ODM 제품 중심으로 믹스가 개편되며 수익성 개선 속도가 매우 가파르다고 설명. 이에 당초 연말로 예상했던 월 BEP 달성 시점은 오더 호조 기반 3분기 중으로 가능할 전망. 또한, 상반기까진 중국 법인의 본격적인 회복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전년 대비 상황이 나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이는 하반기로 갈수록 시장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 -> 140,000원[상향] | |
대한항공 (003490) 26,100원 (+2.15%) |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전망 및 3분기 성수기 효과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3% 증가한 3.7조원, 영업이익은 2% 늘어난 4,93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은 한 달 사이 20% 상향조정된 컨센서스를 17% 상회할 것으로 분석. ▷이와 관련, 화물 운임은 물류대란 수혜가 해소되면서 10% 하락했지만, 비수기인데도 국제선 여객 운임이 겨울 성수기보다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국제선 여객수 역시 LCC들은 계절성 영향으로 2% 감소한 반면 꾸준히 공급을 늘린 동사는 21%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국제선 여객 매출은 2,820억원 늘어나 화물이 1,510억원 줄어든 것을 모두 만회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비수기에 이익 서프라이즈라는 건 최대 성수기인 3분기 실적은 더 좋다는 의미라며, 국제선 여객 운임은 계절적 효과로 2분기보다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4,000원[유지] | |
아모레퍼시픽 (090430) 105,700원 (+2.13%) | 중국향 실적 회복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교보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2Q23 연결기준 매출액은 YoY 4.8% 감소한 9,002억원, 영업이익은 YoY 흑자전환한 384억원으로, 낮아진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 영업이익률은 4.3%로 추정하는데, 면세 및 중국 마진 부진했기 때문이며, 다만 8개 분기만에 중국 매출 반등(YoY +18.8%), 중국 외 해외 성장세(YoY +27.8%)와 기여도 상승에 주목할만 하다고 분석. ▷특히, 2H23E 중국향 실적 회복(YoY +12.3%)뿐만 아니라 중국 외 해외 성장세(YoY +18.9%), 미국 성장세(YoY +47.4%)와 비중 상승(해외 내 18%)에 주목해야 하며, 동사의 해외 매출 내 미국 비중은 19년 4.5% -> 22년 12.1% -> 23E 18.2%로 기여도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하반기 쇼핑 행사 등 호조를 전망하는데, 아마존 프라임데이(7.11~12) 기간 중 라네즈/코스알엑스가 베스트셀러 랭크하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75,000원 -> 150,000원[하향] | |
NHN (181710) 24,300원 (+2.10%)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53억원(+12.5% YoY, +4.9% QoQ)과 195억원(+274.4% YoY, +1.8% QoQ)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03억원)에 부합할 전망. 결제와 광고, 기술사업부 등 주요 사업부의 성장은 견조하지만, 여전히 중국 커머스 사업부의 회복이 더디게 일어나고 있다고 분석. ▷한편, 클라우드는 하반기부터 흑자 전환을 기대할 수 있으며, 특히 클라우드 사업부가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점 등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은 높다고 분석. 아울러 게임사업부의 턴어라운드만 일어날 수 있다면 주가 상승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5,000원[유지]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필에너지 (378340) 114,600원 (+237.06%)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34,000원을 상회한 122,6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 마감. 동사는 2차전지 핵심 설비 제조업체로 Tab을 형성하는 Laser Notching 설비, 음극과 양극의 극판을 적절한 크기로 Cutting 후 분리막과 번갈아 적층하여 Jelly Roll을 제작하는 Stacking 설비, 그리고 Jelly Roll의 음극과 양극의 Tab을 Cap에 보조 전극과 용접하는 Tab 용접 설비 등의 제작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 ▷한편, 동사 최대주주인 필옵틱스는 차익 매물 출회 속 하한가를 기록. | |
네오셈 (253590) 5,340원 (+29.77%) | 2분기 실적 호조에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23년2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40.48억원(전년동기대비 +340.35%), 영업이익 50.7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
밸로프 (331520) 1,503원 (+21.60%) | 中 판호 허가 '뮤 레전드' 내달 中 비공개 베타 테스트 예정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작년 12월 판호(서비스허가권)를 발급받은 '뮤 레전드'가 사전 예약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힘. 오는 21일 사전 예약과 함께 게임을 사전 다운로드를 지원하며, 비공개 베타 테스트는 내달 2일부터 진행할 예정. ▷이번 '뮤 레전드'의 중국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인 스마일게임과 위게임 공동으로 진행되며, 위게임은 중국 인터넷 미디어 기업인 텐센트의 게임 플랫폼으로 중국내 3억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
신성델타테크 (065350) 12,040원 (+15.99%) | 자회사 신성에스티, 코스닥 상장예심 승인 소식에 급등 |
▷자회사 신성에스티는 전일 언론을 통해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밝힘. 신성에스티는 올해 반기 실적 검토 등 준비를 마치는 대로 다음달 중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모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언급. 지난 2004년에 설립된 신성에스티는 2차전지 전장부품 전문기업으로 2차전지 배터리 내 핵심 부품인 부스바와 모듈 케이스, BFA 등을 양산하고 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신성에스티 관계자는 "최근 국내 메이저 배터리사들이 대규모 현지 투자를 추진하는 등 2차전지 시장 성장에 따른 대비가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코스닥 시장 상장을 계기로 생산제품을 다변화시켜, 글로벌 2차전지 배터리 솔루션 회사로 본격 도약하겠다"고 밝힘. | |
펩트론 (087010) 17,210원 (+8.58%) | 당뇨/비만 치료제 임상 및 L/O 기대감 등에 강세 |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최근 미국 당뇨병학회(ADA 2023)에서 약물전달(DDS) 서방형(Sustained-Release) 기술 SmartDepot®을 적용한 PT403(SR semaglutide) 및 PT404(SR tirzepatide)의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며, 전임상에서 최적화된 제형, 균일한 크기 마이크로스피어(20±3 μm)의 유리한 물리화학적 특성을 입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기존 1주 제형인 위고비(노보), 마운자로(릴리)와 달리 미니피그 모델에서 PT403의 방출은 3일~ 70일로, 잠재적으로 인간에서 4주, 8주 제형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힘. ▷아울러 지난해 12월 당뇨 탑티어 빅파마와 1개월 이상 지속 당뇨/비만 개발 위한 물질 이전 계약(MTA)을 체결했다며, 동사는 라이센싱 계약을 위한 Term Sheet을 수령, 7월 실사가 예 정되어 있다고 언급. | |
나인테크 (267320) 3,885원 (+8.52%) | 638.65억원 규모 이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
▷LG전자 주식회사와 638.6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1.9%) 규모 공급계약(이차전지 제조장비) 체결(계약기간:2023-07-13~2025-12-30) 공시. | |
제이브이엠 (054950) 28,700원 (+5.90%) | 해외 비중 확대로 이어지는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99억원(+7.7% YoY), 81억원(+36.4% YoY, OPM 20.2%)을 기록해 기존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는 해외 조제시스템 매출 호조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668억원(+17.5% YoY), 350억원(+59.1% YoY, OPM 21.0%)을 기록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조제시스템 해외 매출액 고성장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 특히, 하반기에는 영국 옴니셀(Omnicell)향 블리스터 카드 포장 조제기 'DOB'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며, 미국에서는 차세대 검수 솔루션인 'VIZEN EX'의 출시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2,000원[유지] | |
네오위즈홀딩스 (042420) 24,200원 (+4.09%) |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3-07-13~2024-01-15, 삼성증권 주식회사(SAMSUNG SECURITIES CO., LTD.)) 공시. | |
알멕 (354320) 121,700원 (+3.57%) | 556.39억원 규모 전기자동차 부품 판매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미국 전기자동차 부품사와 556.3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5%) 규모 공급계약(전기자동차 부품 판매) 체결(계약기간:2023-07-31~2024-11-30) 공시. | |
박셀바이오 (323990) 36,900원 (+3.51%) | 내년 식약처에 'Vax-NK' 조건부 품목허가 신청 계획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내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Vax-NK를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Vax-NK는 지난 4일 임상 2a상의 17번째 환자 등록이 마무리됐으며, Vax-NK는 현재 전국 주요 병원 5곳서 임상 2a상을 진행하고 있고, 17번째 환자는 마지막 임상자로, VAX-NK의 임상 2a상은 오는 9월 마무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Vax-NK 2a상 결과를 토대로 조건부 품목허가에 나설 계획이며,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면 임상 2a상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며,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식약처와 조건부 허가를 논의해볼 예정이고 식약처 논의 결과에 따라 후속 임상 역시 2b상을 건너뛰고 3상으로 바로 갈 수 있다”고 밝힘. | |
티앤엘 (340570) 51,400원 (+2.39%) |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3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366억원(+54.8% YoY), 125억원(+51.2% YoY, OPM 34.1%)으로 기존 당사 추정치 대비 부합, 컨센서스 대비로는 매출액은 12.9%, 영업이익은 17.7% 상회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창사 이래 최대 매출, 영업이익이 예상되며, 이는 C&D의 Hero 인수 효과 본격화에 따른 북미향 수출 고성장, 인수 이후 채널 50% 확대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신규 지역 진출 및 기존 시장에서의 침투 확대 바탕으로 연중 호실적 이어질 전망이며, 채널 확대 속 Mighty Patch 라인업도 확장 중이고, 이에 따른 연내 추가 증설이 예정되어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2,000원[유지] | |
비투엔 (307870) 3,980원 (-3.28%)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 식양수도 계약 체결 등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조광원 외2인이 비투엔인수목적제일차주식회사 외5인에 보유주식 11,020,393주를 367.46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공시. ▷금일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금강 1호 조합 대상 12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3,535원, 전환청구일:2024-09-14 ~ 2027-08-14) 공시. | |
올리패스 (244460) 1,807원 (-8.97%) | RNA 탈모화장품 허위광고 관련 행정처분 소식에 약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RNA 탈모화장품 관련 허위광고 논란에 휩싸였던 동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게된 것으로 전해짐. 회사 측은 허위광고라는 지적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해 왔지만, 규제당국은 허위광고에 따른 화장품법 위반으로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 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동사의 탈모화장품 ‘HR.101 안티 헤어로스 앰플’ 광고가 허위광고라고 판단, 행정처분을 결정. | |
다산솔루에타 (154040) 2,585원 (-14.55%) | 대규모 오버행 우려 지속에 급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아직 전환되지 않은 CB가 현재 시가총액의 60%에 해당할 정도로 대규모라 오버행(잠재 대기물량) 이슈는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것으로 전해짐. 지난 12일 제5회차 CB 8억원, 제7회차 CB 20억원이 전환 청구됐다고 공시했으며, 이에 따라 총 93만8,263주가 오는 8월2일 상장될 예정이고, 이는 발행 주식 총수 대비 5.52%에 해당하는 물량임. ▷아울러 아직 전환되지 않은 CB가 309억원어치 남아있으며, 주식수로 따지면 1,081만2,204주로 발행 주식 총수 대비 60%를 넘는 물량임. 전환 가능 기간은 지난해부터 이미 시작됐으며, 주가가 오름세를 보인다면 전환 청구될 것으 로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
IBKS제17호스팩 (405350) 3,520원 (-18.04%) | 상장예비심사 승인 속 거래재개 첫날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상장예비심사결과 통지(승인) 공시. 이에 지난 5월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5월 (주)신시웨이로 피흡수합병키로 결정한 바 있음. | |
아스트 (067390) 1,870원 (-29.83%) | 사채원리금 미지급 발생 등에 하한가 |
▷387.35억원(자기자본대비 30.74%) 규모 사채 원리금 미지급 발생 공시. 미지급사유는 제11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 조기상환(Put Option) 청구 및 채무이행 자금 부족이며, 사채권자 및 채권금융기관과 협의 예정이라고 밝힘. ▷아울러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 신청 공시 및 상장채권기한의이익상실(제9,11회차) 공시.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성우테크론 (045300) 6,220원 (+29.99%) | 1 | 엔비디아發 훈풍 지속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
디에이피 (066900) 4,490원 (+29.96%) | 1 | 엔비디아發 훈풍 지속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PCB(FPCB 등)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네오셈 (253590) 5,340원 (+29.77%) | 1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2분기 실적 호조에 상한가 |
필에너지 (378340) 114,600원 (+237.06%)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 |
ISC (095340) 87,100원 (+24.79%) | 엔비디아發 훈풍 지속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누보 (332290) 2,935원 (+24.10%) | 흑해 곡물 협정 중단 가능성 등에 일부 농업/비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밸로프 (331520) 1,503원 (+21.60%) | 中 판호 허가 '뮤 레전드' 내달 中 비공개 베타 테스트 예정 소식에 급등 | |
포스코엠텍 (009520) 33,100원 (+20.36%) | 포스코 2030년 매출 100조 등 장기 성장 목표 제시 및 포스코그룹 2차전지 소재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포스코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아이톡시 (052770) 2,050원 (+18.09%) | 필리핀 병원에 270만 달러 규모 의료장비 수출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이수페타시스 (007660) 38,150원 (+17.93%) | PCB(FPCB 등) 테마 상승 속 AI 가속기 수요 증가 수혜 및 미중분쟁 반사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코리아써키트 (007810) 20,200원 (+17.58%) | 엔비디아發 훈풍 지속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PCB(FPCB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HPSP (403870) 35,300원 (+16.69%) | 엔비디아發 훈풍 지속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에스앤에스텍 (101490) 62,100원 (+16.07%) | 엔비디아發 훈풍 지속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신성델타테크 (065350) 12,040원 (+15.99%) | 자회사 신성에스티, 코스닥 상장예심 승인 소식에 급등 | |
포스코스틸리온 (058430) 64,000원 (+15.52%) | 포스코 2030년 매출 100조 등 장기 성장 목표 제시 및 포스코그룹 2차전지 소재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포스코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에스티아이 (039440) 29,650원 (+15.37%) | 엔비디아發 훈풍 지속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아이앤씨 (052860) 3,190원 (+14.34%) | 엔비디아發 훈풍 지속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나노엔텍 (039860) 5,240원 (+14.29%) | 에이플러스라이프에 피인수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한미반도체 (042700) 46,800원 (+13.59%) | 반도체 관련주 상승, HBM 반도체 수요 강세 수혜 기대감 속 내년 실적 전망 상향 등에 급등 | |
JW중외제약 (001060) 33,900원 (+11.33%)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급등 | |
한일사료 (005860) 6,340원 (+11.23%) | 흑해 곡물 협정 중단 가능성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우리기술투자 (041190) 4,270원 (+11.20%) | 美 리플 발행사 승소 소식 등에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대덕전자 (353200) 37,550원 (+10.77%) | PCB(FPCB 등) 테마 상승 속 FC-BGA향 매출 성장 전망 및 중장기적 생산능력 증설 계획 등에 급등 | |
태성 (323280) 3,795원 (+10.16%) | 엔비디아發 훈풍 지속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PCB(FPCB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인포마크 (175140) 10,850원 (+9.93%) | 오로라미디어 흡수합병 결정 속 급등 | |
심텍홀딩스 (036710) 3,250원 (+9.80%) | 엔비디아發 훈풍 지속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PCB(FPCB 등) 테마 상승 속 자회사 심텍 상승에 급등 | |
화인써키트 (127980) 14,120원 (+9.71%) | 엔비디아發 훈풍 지속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PCB(FPCB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인텍플러스 (064290) 41,350원 (+9.68%) | 엔비디아發 훈풍 지속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대원강업 (000430) 6,970원 (+9.42%) |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계열사 대코, SK온 수주설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디와이피엔에프 (104460) 21,550원 (+9.28%) | 2차전지 설비투자 확대 국면 속 공압식이송설비(PCS) 수주 확대 기대감 부각 등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