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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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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사나운 새끼 길냥이 3마리 순화 드디어 성공한 유튜버.jpg
제주시조천읍 추천 1 조회 51,289 23.02.05 03:25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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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5 03:34

    첫댓글 하 진짜 너무 귀엽다...

  • 23.02.05 03:36

    이 채널 힐링 그 자체 ㅠ 평화로워

  • 23.02.05 03:37

    와 대단하시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2.05 03:58

    맞아! 기분 좋을수록 수직으로 서고 진짜 기분 좋으면 완전 등쪽으로 꺾일 때도 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2.05 03:58

    응응ㅋㅋㅋ

  • 23.02.05 03:47

    대바구ㅜㅜㅜㅜ너무대단하다 난 고양이가 귀엽지만 동시에 너무 무서워서 저런건 상상할수도 없어.....

  • 23.02.05 03:58

    난 정말 너무너무 행복해….ㅠ까칠했던 냥이들이 사랑둥이가 되는 그 순간들….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 23.02.05 03:58

    너무 대단하다 ㅠㅠㅠ 진짜 나도 아픈애 구조해서 데려왔는데 처음에 화장실 못가리고 그럴때 너무 힘들었는데.세마리나 ㅠㅜ 복받으세요

  • 23.02.05 04:02

    애기너무 잘생겻는데...?

  • 23.02.05 06:38

    하 우리 막내도 사람 손 전혀 안 탄 어미잃은 야생고양이여서 쪼끄만게 엄청 사나웠거든 오죽하면 구조 후 행정절차때문에 보호소 있을때 공고에 틍징 >>매우 사나움<< 이라 써있었어ㅋㅋ쿠ㅜㅜ입양시에도 담당자분이 야생개체라 많이 사납고 사람도 잘 못 알아보는데 괜찮겠냐고 혹시나 귀엽다고 데려가서 파양하시면 안된다고(ㅠㅠ) 여러 번 당부하셨거든

    처음 2주간 내 방에서만 지냈을 때 처음엔 밥도 물도 안먹고 하악질하면서 할퀴고 난리난리 쳤는데 매일 5분씩 2번 안고 있는거 하면서 간식주고 이름 부르고 쓰다듬어주고 놀아줬더니 점점 사람 손 타나 싶더니.. 지금 스트릿시절 다 잊고 내 옆에 붙어자다 새벽 3시에 앵!!!! 하면서 놀자고 깨우는 배은망덕튼튼성묘됨ㅠㅠ

  • 23.02.05 06:38

    인간관점 어휘인 순화라는 말에 거부감 느끼는 여시들도 있을거야 나도 고양이들 본성을 꺾어 놓는 건 아닌가 싶어서 고민 많이 했고
    그런데 내가 들었던 말처럼 유기/구조된 고양이는 인간과 잘 지낼 수 있게 (재)사회화 내지 적응연습을 하지 않으면 슬프게도 유기나 파양 확률이 정말 높아.. 고양이들도 마찬가지로 휴식공간인 집이 스트레스와 긴장 가득한 곳이면 힘들어하다가 아프거나 도망가는 경우가 많고ㅠㅠ 개냥이까지는 아니어도 집에서 늘어져 자고 사람이 주는 밥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는 훈련해야 그나마 공존할 수 있더라

  • 23.02.05 10:40

    애기 너무 예쁘다ㅠㅠㅠ배은망덕튼튼성묘 넘 예쁘고 기특해 ㅠㅠㅠㅠㅠㅠ

  • 23.02.05 05:19

    귀여워ㅠㅠ

  • 23.02.05 05:23

    와 진짜 정성이다

  • 23.02.05 05:52

    헐ㅠㅠ.... 왜이렇게 감동이냐.... 저렇게 사납고 경계하던 애기들이 어느순간 마음을 주는 게 느껴지면 진짜 너무 벅찰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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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2.05 06:33

    ㄱㅇㅇㅠㅠㅠ

  • 23.02.05 06:38

    졸라 귀엽다….

  • 23.02.05 07:30

    대단하닼ㅋㅋ 애들 넘 귀여워

  • 23.02.05 08:08

    진짜 대단하시다ㅠㅠ

  • 23.02.05 08:18

    진짜 고생하셨다 ㅜㅜ애들 너무이쁘네 ㅠ

  • 23.02.05 08:22

    고생하셨다ㅠㅠ

  • 23.02.05 08:30

    와..애교냥이되버렷네

  • 23.02.05 08:46

    ㅠㅠ 배은이 어디간겨,,, ㅠㅠㅠㅠㅠ 배은아..

  • 23.02.05 08:47

    와 고생하셨다 진짜 ㅠㅠ 너무 귀엽다 이년째 마음 안열고 있는 우리집 큰애한테 적용...하기엔 어렵겠지..ㅠ

  • 23.02.05 09:09

    대단하시다정말

  • 23.02.05 09:59

    애들 많이 컸는데 어미가 갑자기 어디로 간거야 ㅠㅠ

  • 23.02.05 10:03

    ㄱㅇㅇㅠㅠㅠ

  • 23.02.05 10:16

    와..정성이다진짜ㅠㅠㅠ 감동이야

  • 23.02.05 10:22

    우와.. 대단하다... ㅠㅠ 그 윤그린 집에 있는 모네도 맘 열면 좋겠다 ㅠ

  • 23.02.05 10:33

    엄청 노력하셨다.. 배은이는 어디갔을까

  • 23.02.05 10:54

    애기들 잘 지낼수 있게되서 다행이다ㅜㅜㅜ 배은이도 돌아와...

  • 망덕이는 계속 찾아오는건가?? ㅠㅠ 망덕이도 배은이랑 같이 의지하면서 살았을텐데...
    애교냥이 된거 넘 신기하고 정성과 노력이 대단하시다

  • 23.02.05 11:27

    응 망덕이 계속 찾아와서 밥 잘 먹고 전기장판 있는 집에서 잠도 잘 자고 가~

  • 23.02.05 11:57

    아 너무 귀엽다...배은이 어디갔니...ㅠㅠ

  • 23.02.05 12:49

    진짜 대단하시다…

  • 23.02.05 12:49

    ㅠㅠㅠ다행이다

  • 23.02.05 12:49

    구독했다 ㅜㅜ 눈물 나 첨부터 인간을 어떻게 믿겠어 ㅜㅜ 한번 안기고부터 순해진거보니까 너무 애기라서 눈물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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