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膽)을 우리말로 쓸개라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 쓸개 없는 녀석들이 많습니다.
쓸개에 돌이 차서 떼어 내야 할 사람들은
금전초와 참 가시나무를 달여 먹으면 돌이 녹아 쓸개를 떼어 내는 것은 막을 수 있지만...
우유부단하여 딱 부러지게 결심 못하고 흔들리며 바람에 가랑잎 날리듯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줏대가 없어도 악인은 아니니 같이 더불어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익만을 노리며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박쥐같은 기회주의자들은 대책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거나 멀리해서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해야 합니다. 같이 살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가는 길의 끝은 패망이라는 곳으로 거기서 가슴을 치며 후회를 할 것입니다.
지금 이 세상에는 쓸개빠진 또는 쓸개 없는 녀석들이 많이 있어 눈쌀을 찌푸리게 하네요.
첫댓글 제 주변에도
쓸개 빠진사람들이 많습니다
쓸개가 빠지면 뭔가 모자라는 사람으로
취급을 받는데...
이것은?
쓸개에 돌이 들어있어서
제거하는가 봅니다
하기야
쓸개 빠진 사람이
안되기를 바래 봅니다 ~^^
쓸개 빠진 사람들... 쓸개 없는 사람들...
범인들이야 그렇다 해도 명색이 정치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쓸개를 스스로 내 놓고 있는 사람들은 저주의 대상이지요.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안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속없는 사람보고 쓸개빠지 사람이라 했는데
요즘은 건강상 빠진 사람
있으니 그런소리 하면
안될거 같어요
쓸개에 돌이 차서 건강상 떼어 낸 사람들이 많지요.
이런 사람들이야 살기 위해 쓱개를 떼어 냈지만...
건강상이 아니라 스스로 쓸개를 빠뜨리거나 빼놓는 사람들이 문제지요.
이런 사람들 우리는 혐오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없기를 바라지요. 감사합니다.
문제는 멀쩡한 사람이
ㅎ누구처럼
쓸개빠진 룸 처럼 노닥거리는게 문제!
바로 그런 사람이 문제지요.
에그~ 그런 사람들 귀신은 뭐하나 그런 사람 안 잡아가고... 감사합니다.
길을 가다 보면
중도보고 소도 본다는 속담처럼
세상살다 보면 이런저런 사람 있지요
그렇지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많지요.
그런데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사람들은 좀 거시키 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쓸게없는 사람이 많은데
나도 누구에겐 또 쓸게없는 이가
아닐까 되돌아봅니다
춥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들샘님.
아녜요. 누가 우정이님께 그런 소리를... ㅎㅎ
언제나 할말만 하시는 우정이님이신데....
날이 춥고 미끄러우니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