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혹한 추위속에 엄동 설한을 우여곡절 끝에 생명을 이어온 양파가 지난 6일 내린 단비로
제 생명을 찾은듯 새잎이 쑥쑥 내밀며 연초록에 새잎들이 새로운 세상을 찾아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올해는 유난히도 추워서 월동하는데 수난을 격어야 했던 작물이다 서리발 피해로 말라죽고 동해로 고사하고
결주율이 20~30%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다
포장에 따라 다소 차등이 있긴하나 전체적으로 결주 율이 많은 현실이다.
현재 시중 양파 시세는 고공 행진에 기쁜 찬가가 불리워 주는 현실이다
농사를 잘 지어야 하다는 중압감이 더들어 금년엔 부지런히 관수와 약제 살포등 여로모로 많은 관심을 같고 재배 중에 있다
풍년 농사를 기원 하며 최선을 다 한다.
첫댓글 아따 양파 좋네요 부럽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