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춘천과 강촌을 들리는 여행코스를 짜고 여자친구와 여행을 갔습니다^^
춘천서 어디 묵을만한곳 없을까해서 강원도쪽을 봤더니 캣츠가 유명하더군요,
명동에서 닭갈비를 먹고 택시타고 아라비안나이트로 가달라니 기본요금 나오더군요.
뭐 외관은 생각보단 작았지만 그래도 높다랗구요,
일단 숙박을 해달라고 하면서 모가회원인걸 밝혔습니다.
무지 친절하셔서 좋았구요.
44000원에 특실을 이용할수있다는 사전정보를 알구
특실을 이용하기로했는데요.
일단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엘레베이터가 삐까번쩍하니 무지 멋지더구요.
그래서 두근거리며 방문을 열었는데,,,
솔직히 예상보단 방크기가 너무 작더군요 ㅡ,ㅡ;
인테리어도 이쁘고 비품도 좋고 티비 크고, 컴퓨터도 꽤잘되는 편인데,
방이 너무작아서 빛이 좀 바래더군요.
여자친구한테 아마 방 무지좋을거라그랬는데 약간은 실망하는 눈치더군요...
그리고 하나 실망스러운점은 냉장고에 음료수가 너무부실;;
그래도 명색이 호텔인데 모메존알로에 2개라니 ,,
하지만 그위에 컵라면 두개있는걸보고는 기분이 좀 좋아져씀다^^
신작말고는 디비디가 좀 부족한것도 불만이었지만 그럭저럭괜찮았구요..
특히 직원분들이 무지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카운터에 사탕도 맛났구요 ㅎㅎ
음,, 한가지 바랄점은 음료수만 몇개 추가했으면 무지좋겠다는 생각이 ,,,,
이만 후기였습니다^^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춘천시
캣츠후기 올릴께여
점모리슨
추천 0
조회 463
04.08.22 12:55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감사합니다..음료수 꼭 추가해놓겠습니다..저희는 호텔이 아니라 캣츠모텔입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