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은 예전에 검단산-용마산-남한산성 연계 종주를 여러번 하였던 기억이 남아있는 산이다.
7호선 도봉산역에서 8시7분발 전철에 탑승하여 군자역에서 5호선으로 환승하고, 천호역에서 또다시 8호선으로 환승,
산성역에서 하차하니 9시30분경이다.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8호선은 많이 붐볐다.
도보코스 : 산성역3번출구-남문(점심)-북문-서문-남문-동문-북문-중앙주차장-52번 버스 탑승-산성역
도보시간 : 오전 10시경~오후 3시30분경
오전 10시경 산성역 3번 출구로 나와 산행을 시작하여 영춘사입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산성역 2.2km/남문 1.5km지점
지화문(남문)을 통과하여 식당가가 있는 중앙주차장 방향으로 내려간다
산성순두부 식당에서 비빔밥으로 점심 식사(10,000원)를 하고 북문으로 올라간다
▲ 무슨 꽃이 벌써 피어있나 궁금하였는데 모조품이다
▼ 북문 도착
상 : 학암동 갈림길이 나오는 서문 도착
인도행 카페 회원들과 산행을 함께 하였다. 남자는 나까지 3명이 참가하였고 여자가 20여명이다
상 : 남문을 통과한다. 하 : 제2남옹성치
동문을 지나 장경사 방향으로 올라간다
북문 부근에 있는 암문앞에서 잠시 휴식후 하산한다
상 : 북문과 동장대(터) 갈림길 / 하 : 현절사
상 : 산성리보건진료소 앞을 지나 중앙주차장으로 들어선다
점심식사를 하였던 중앙주차장으로 되돌아 와서 산행을 마친다
오후 3시30분경 중앙주차장으로 다시 되돌아와 버스정류소에서 52번 버스에 탑승하여 산성역에 하차하여 전철로 환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