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소동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돌방구(최在寅)]

북한 미사일 소동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北위협에 엔화강세까지…씨마른 日관광객

"머니투데이|이지혜|성세희 박소연 기자|입력2013.04.13 06:01

[머니투데이 이지혜기자][日관광객 전월比 30%↓…업계 "한반도 정세밝아 예약 취소 사례도"]

지난 12일 오후 4시쯤 찾아간 서울 명동. 외국인 필수관광 코스라는 명성과 다르게 눈에 띄게 한산한 모습이었다. 한 20대 한국인 커플은 "심각하게 사람이 없다"는 대화를 주고 받았고 DVD를 팔던 노점상인은 "유럽인이 더 많네"며 쓴 웃음을 지었다.

↑지난 12일 오후 명동거리. 박소연 기자

명동 초입에서 은행과 오징어, 밤, 쥐포류를 판매하는 노점상 상인 김모씨(67, 여)는 장사가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하루 종일 공치는 사람도 있다"며 "미사일 때문에 아주 장사가 안 돼. 한창일 시간에 이렇게 한가하니"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김을 판매하는 노점 운영자 정모씨(35)는 "손님이 없어 썰렁하다. 심각하게 사람이 없다. 외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것이 한 2~3주 됐다. 일본인이 더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한 액세서리 판매자는 "매스컴에서 계속 전쟁난다고 그러니까 한두 달 전부터 외국인들이 뚝 끊겼다"고 말했다.

명동에서 환전소를 운영하는 김모씨(44)는 "이명박 대통령 독도방문 이후 정치적인 문제로 일본인 관광객이 줄었다"며 "이후에 일본에서 경기부양한다고 엔화를 절하하는 바람에 일본인 관광객이 지난해 추석 전보다 40~50% 줄었다"고 말했다.

외국인 관광객으로 시끌벅적하던 화장품가게는 모두 한 달 전과 비교해 손님이 줄어든 모습이었다. 명동 거리를 점령했던 화장품 가게 입구의 호객행위 소리도 줄었고 힘이 빠져 있었다. 화장품 할인매장 '화장품랜드'을 운영하는 인성자씨(45)는 "관광객이 확 줄어든 건 일주일이 더 됐다"며 "방문객과 매출액이 모두 반 이상 줄었다"고 했다.

12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북한 도발위협이 고조된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일본인 관광객 수는 3만명 이하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외국인 관광객수는 33만8000명 수준으로 추산돼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한 것과 대비된다.

지난 3월 한국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수 감소폭이 전년대비 20%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10%P 감소폭이 더 커진 것이다. 이는 근본적으로 올 들어 엔화 약세가 뚜렷해져 일본인 관광객의 한국 여행 경쟁력이 급감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감소폭이 4월 이후 눈에 띄게 더 커진 것은 일본인이 한반도 정세를 잘 알고 있어 북한 발 긴장이 고조되자 한국 여행을 일부 취소한 영향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최근 북한 도발 위협 이후 일본인을 중심으로 한국방문을 대규모로 취소한 사례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제 남은 관건은 앞으로 굵직한 휴일을 맞아 외국인 관광객 추이가 어떻게 바뀌느냐다. 오는 29일 쇼와의 날을 시작으로 일본은 5월1일 노동절, 5월3일 헌법기념일, 5월4일 녹색의날 등 이른바 골든위크 연휴가 시작된다. 중국도 4월29일부터 5월1일까지 노동절 황금연휴가 있다.

이 기간 동안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이 급감하지 않는다면 이번 북한 발 영향은 더 이상 여행업계에 큰 악재가 되지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북한의 향후 움직임에 따라 일본·중국 관광객의 방문이 감소세를 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항공업계 및 호텔업계도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외국인 관광객의 예약 취소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국내호텔의 한 관계자는 "연평도나 천안함 사건 때는 실제 외국인 관광객의 예약 취소가 많았는데 아직까지는 그 정도 예약 취소는 보이지 않고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내달 초까지 한반도 정세가 어떻게 바뀌느냐에 따라 여행객 추이도 뒤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핫뉴스]

머니투데이 이지혜기자 bawu@

윗기사는 최근 북한의 전쟁 분위기 고조가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전하는 뉴스다

들리는 풍문에 따르면....

최근 우리나라 조선 업계등에서는 자금이 원활치 않아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한다...

이유인즉....

대규모 자금의 사업은 반드시 선수금(일의 시작시 주는 대금의 일부)과 중도금(일의 진척을 봐 가며 중간에 지불하는 대금)....그리고 납품후 물건을 인도 받은후 치루는 대금과....

혹 물건이 하자가 생길 경우를 대비하여...대금의 일부를 일정기간 써비스 명목으로 남겨두는 대금등으로 크게 나누어 지불을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 이다....(◀상식)

근데....문제의 핵심은...??

물건을 만든 회사나 나라가 망하게 되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상식의 선에서???

이런 저런 경우의 수....때문에....자금줄이 잘 안도는 것 같은?...

개인의 생각이다.....

이제 정리를 하면

사람이 왜?....배우고 알아야 하는가?...

당연히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서 이다.....

그러나.....현대인들은....모두가 물질에 모든것을 걸고 있다?

하지만,,,,,

물질로서는 절대?...절대루...행복의 모든것을 충족 시킬수가 없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 사람들중에 김대중등 시절에 북한에 퍼 준것에 대해...

반대의 의견과 찬성의 의견등이 분분하다?....

난...어느편이 잘하고 어느편이 못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니고

물질에만....급급하면?

슬기로운 대처법을 잃어버려 더욱 손해를 볼수가 있다는 예를 이야기 하고 싶은것이다...

뭔?....말인가?...

퍼주든 말았든....그당시는 평화의 분위기였슴은 틀림이 없었다?...

내가....

이런 이야길 하면....혹자는 퍼 주었기 때문에....지금 북한을 만들었다고 주장을 한다...

당연한 이야기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를 해서.....

세계 정세를 살펴 보면?.....남북한은 이렇게 피터지게 대립하면서?

싸울 하등의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중요?

이런 사실 때문에 사람은 배워서 알아야 하는 것이다.....

괜히 남의 싸움에 말려 들어 피해를 입지 않을려면....지금이라도

열씸히 공부를 해라?.....공부 공부.....

마지막 당부는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은 덕과 실을 잘살펴서 행동에 옮기지만...

이세계의 모든 전쟁사는

순간의 동물적 판단으로 대처를 했기 때문에 일어났다는 것을 명심 명심 하도록?.....   

지금도 전쟁의 참혹함을 모른체??....

함 붙어면 되지?....함 붙어삐라?고.... 외치는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올리는 조용한 충고 이다...

나를 비롯한 ...친구가 보호해야할,....힘없는 가족들의 생각은...

전쟁만은 절대루 피하고 싶어니?....

자네 마음대로....함 붙어삐라고 거품 물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