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의 오버클럭이 불가능했고 클럭 향상에따른 점수향상이
점점 미미하여 8500의 최대성능치를 끌어낼 수 있는 조합은
2600+정도로 판단했습니다.
FSB를 좀더 올려서 테스트한다면 상당한 점수 향상을 기대할수
있었겠지만 삼성 2700메모리의 오버수율에 의구심이 있었기에
FSB를 200 이상으로 올리는 시도는 해보지 않았습니다.
특기할만한 사항은 엔포스2 메인보드의 메모리 듀얼채널구성시에
점수향상폭이 같은 클럭인데도 상당히 크게 벌어져서 상당히
고무적이었습니다.
우연찮게 중국에 나가있는 동생이 보내준 바톤(괴물바톤~)을
이번 주말에 설치했고, 케이벤치에서 공구한
바라쿠타5 120G(버퍼8M) 달고 방금 측정한 따끈따끈한
점수를 공개합니다.
참고로 하드의 버퍼8M가 3DMark의 점수향상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쉽게도 11000점은 오버하지 않은 8500으론 무리인듯 싶습니다.
VGA를 오버하지 않은 이유는 제 8500의 메모리가 3.6ns의 제품임에도
수율이 별로인지 279MHz정도에서 심한 에러을 품어냅니다.
코어클럭은 295MHz까지 오버가 가능하지만 부팅시마다
클럭을 다시 설정해주는 일은 너무 번거로워서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그러나~~~11000점 고지를 눈앞에 두고 그냥 물러나기는 너무 억울한
생각이 드네요..
FSB를 좀더 높여서 다시 테스트 해봐야 겠네요..
이나저나 삼성램이 견뎌줄지 걱정입니다.
삽질기 이만 마칩니다.
꾸벅^^
2.2V 먹여도 CPU타지 않습니다. 노바소닉과 8045사용해서 1800+의 온도는 최고 53도 정도더군요(델타팬 3600rpm) SPP에는 따로 방열판 달지 않았구요. VDD개조도 하지 않았습니다. 8045의 팬을 반대로 달아서 공기를 품어주니 노스방열판 싸늘합니다.MCP에만 방열판 달았구요.
첫댓글 정말 애쓰시는군요.
다른건 몰라도 써러1800+의 수율이 상당히 좋군요.200에 12배수까지 먹다니..전압은 어느정도 주셨나요??
전압은 좀 무식하게 먹였습니다~ 프라임95를 5시간 돌릴정도의 전압은 2.100V..그러나 베틀필드1942에서 몇 시간만에 에러를 품어내더군요. 2.150V까지 먹였구요. 8rda의 특성상 실전압은 0.02~0.03V더 들어갔습니다.
GEIL 메모리가 오버에 강하다는 소문을 듣긴 했는데..
호곡~~2.15v까지 시퓨가 버틴단 말입니까??쿨러 뭐쓰세요??상당히 좋은 쿨러를 쓰고 계시는듯..노스브릿지 발열도 상당할텐데..vdd개조하셨나요??저는 1.8v에서 200*11까지 해보고 그 이상은 무서워서 못해봤는데..
저도 얼마전에 게일 ddr333 512M 6개 공구했는데요. 생긴모양과 다르게 오버는 꽝이던데요? 6개중에 두개만이 ddr400까지 오버..그나마 불안..듀얼채널 불가..아무리 양면램이긴 하지만 좀 너무하더군요. 6개모두 중고장터에서 팔아치웠습니다.
2.2V 먹여도 CPU타지 않습니다. 노바소닉과 8045사용해서 1800+의 온도는 최고 53도 정도더군요(델타팬 3600rpm) SPP에는 따로 방열판 달지 않았구요. VDD개조도 하지 않았습니다. 8045의 팬을 반대로 달아서 공기를 품어주니 노스방열판 싸늘합니다.MCP에만 방열판 달았구요.
제 삼성램은 414까지가 한계네요. 바톤2500+@2588MHz(207x12.5)으로 3D마크 세번 시도해서 두번 간신히 11000점 넘었습니다. 그리고 8RDA의 전원부 레귤레이터에 MOS-FET용 방열판(고장난 마란츠엠프에서 떼어냄)6개 붙여놨습니다. 의외로 전원부의 열이 굉장합니다. 케이스(노블리스)팬은 4개 돌아가고 있구요^^
앗참...바톤이 생겨서 1800+이 필요없게 되었네요. 오버는 보시다시피 수준급이구요. 무지테크 정품입니다. 뽑기 불안에 떨며 HB코드 새로 구매하는것 보다는 좋을것 같습니다. 까페 회원님들중에 필요하신분은 멜 주세요~8만원만 받을께요^^ tonnoy@한멜.넷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