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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237호) 행동하는 믿음을 가져라 (약 2:14-26)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약 2:18-20).
1. 아브라함이 아들을 번제로 바침 (약 2: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 라합이 이스라엘 정탐꾼을 접대함 (약 2: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라합이 이르되 너희의 말대로 할 것이라 하고 그들을 보내어 가게 하고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니라”(수 2:21).
3. 모세가 지팡이로 홍해를 가리킴 (출 14: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출 14:16).
4.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을 돎 (수 6:11, 15). “여호와의 궤가 그 성을 한 번 돌게 하고 그들이 진영으로 들어와서 진영 에서 자니라.”“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 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 뿐이었더라.”
5. 다윗이 골리앗을 향해 물맷돌을 던짐 (삼상 17:49).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6. 혈루증 앓은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짐 (마 9:20-21).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가를 만지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7. 베드로가 갈릴리 물 위를 걸어감 (마 14:28-29).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결론: 행동하는 믿음을 갖자 (약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18 년간 솔선수범 차인표의‘재발견’
우리나라 속담에 독불장군(獨不將軍)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혼자 하는 장군 없다. 어떤 일이고 혼자서는 하기 힘들다는 뜻을 품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누구든지 혼자서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함께 살아갈 사람들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단절된 채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함께 공동체로 살아가는 것입니다.그러면서 사람이 사는 사회에 남을 돕고 섬기며 사는 사람은 누구나가 인정을 하며, 칭찬을 합니다. 그런 사람이 사회나 단체에 필요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삶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세상에 본이 되는 삶을 당연히 살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에서 믿음 으로 사는 본을 보이며 모범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바울도 나를 본받으라고 합니다.
형제들이여, 모두 함께 나를 본받는 사람들이 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이 우리를 본받는 것처럼 그렇게 행하는 사람들을 눈여겨보십시오. <빌 3:17>저와 여러분이 신앙과 생활이 좋은 것을 잘 배우고 남에게 본이 되는 신앙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8년 동안 기부, 공개입양, 해외봉사를 하며 소신 있게 살아 온 차인표 씨는 ‘내가 행동해야 남들도 따라 한다.’ 고 했습니다. TV에 나와 활동을 소개하자 봉사단체 홈피 접속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진심어린 모습을 보며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시청자 이범준씨) “보는 내내 눈물을 흘렸고 오늘 이후의 삶에 큰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시청자 황대근씨)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 차인표 편」이 나간 직후 해외봉사단체인 한국컴패션 홈페이지는 다운됐다. 한국컴패션 이상은 사무팀장은 20일 “갑자기 접속자가 몰려 방송 후 홈페이지가 한동안 다운됐고, 차인표씨의 봉사활동 얘기를 들은 사람들이 후원하고 싶다는 문의가 오늘도 이어졌다”고 말했다.
김제동, 김미화, 김여진씨 등 사회적 목소리를 내는 소셜테이너가 많지만 차인표씨는 이들과는 다른 유형의 소셜테이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 고양에 사는 박지영씨는 “(차씨를) 보수주의자로만 알았는데, 이념을 떠나 휴머니스트인 것 같다. 말을 앞세우지 않고 몸소 실천하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차씨는 정치적 목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 데뷔 이후 18년 동안 기부, 공개입양, 해외봉사를 하며 소신 있게 살아왔다. 차씨는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로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던 1995년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현역 입대했다. 당시 연예인이 인기가 최정상일 때 입대하는 건 이례적이었다. 이후 교포 출신 연예인들의 군대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차씨가 모범 사례로 꼽히며 병역 기피자들을 옭아맸다. 2005년과 2007년에는 예은과 예진, 두 딸을 공개 입양했다. 홀트아동복지회 김은희 사회복지사는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공개 입양은 입양 가족들에게 동질감과 사회적 방어가 됐다. ‘입양아들은 버려진 아이’라는 인식이 옅어진 것도 이들의 힘이 크다” 고 말했다. 2008년에는 「MBC 스페셜」 ‘3만5000원의 기적’ 편에 무료로 출연, 해외봉사활동을 국내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차씨는 출연료도 받지 않고 에티오피아까지 날아가 촬영했다. 당시 방송을 보고 1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해외결연기부에 동참했다.
이상은 팀장은 “홍보대사를 하는 많은 연예인들이 얼굴마담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차씨는 ‘내가 행동해야 남들도 따라 한다’는 걸 알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궂은 일에 솔선수범한다. 카리스마나 인기가 아니라 행동으로 다른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점이 다르다”고 말했다.
「MBC 스페셜」 ‘3만5000원의 기적’ 편을 연출한 한학수 PD는 차씨를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뭔지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독보적 사례” 라고 평했다. 그는 “차인표씨가 남들 앞에서 초라해 보이기 싫어하는 ‘폼생폼사’다. 그러나 호텔방에서 라면을 끓여 먹을 정도로 가식이 없고 소탈한 면도 있다. 때와 장소를 구분할 줄 안다”고 말했다. 대중문화평론가 하재근씨는 “(시민으로서) 공동체 의무에 충실한 데다 모범적인 생활로 비판받을 것이 별로 없는 스타”라고 했다. 하씨는 “특정한 정치색이 드러나지 않고 휴머니즘에 기반하고, 진정성으로 대중을 움직이는 다른 유형의 소셜테이너”라고 평가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고린도전서 11장 1절> 사도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를 닮기 위해 노력 하고 있으니 그런 자신을 본받으면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 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렇게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참된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신의 삶은 엉망이면서 자신을 따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내가 행동해야 남들도 따라 한다.’ 고 말한 차인표씨의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시한번 일깨워 줍니다.
- 옮긴 글 -
신앙이 병들면 나타나는 증세 첫째. 믿음이 병들면 평안과 기쁨이 사라집니다. 교회 가도 즐거움이 없고, 직장에 가도 즐거움이 없고, 학교에 가도 즐거움이 없고, 가정으로 돌아가도 평안을 느끼지 못한다면 이것은 신앙이 병든 것입니다.
둘째. 신앙이 병들면 불안해져 설교가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설교가 듣기 싫고 귀에 거슬리고 거부감이 생기며 은혜가 되지 않으면 신앙이 병들고 있다는 증거로 우리 육체가 병들면 밥맛이 없듯이 하나님의 말씀의 맛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셋째. 신앙이 병들면 희망보다 실망과 절망이 앞섭니다. 신앙이 병들면 구원의 확신이 없어지는데 구원의 확신이 사라지니 희망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그러니 불안해지고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생각이 강하게 심령을 지배 하니 낙심하고 좌절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두려움과 공포가 앞섭니다.
넷째. 신앙이 병들면 능력이 소멸됩니다. 제자들도 믿음이 떨어졌을 때 능력이 소멸되었습니다.
다섯째. 신앙이 병들면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의지합니다.
여섯째. 신앙이 병들면 교회와 멀어지고 교역자와 멀어집니다.
일곱째. 신앙이 병들면 순종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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