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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역사에서 삼대 수학자로 꼽히는 그리스의 아르키메데스(기원전 287∼212)는 우주 전체를 완전히 채우는 데 필요한 모래알의 개수라는 엄청나게 큰 수를 계산했다고 한다. 이 거대한 수를 나타내는 데 당시의 그리스 수 체계가 불충분함을 알고, 만(myriad, Mύριοι)을 단위로 하고 이의 거듭제곱에 근거한 수 체계를 고안해서 이 거대한 수를 나타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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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오늘에
말하는 수의 이름은
전부 다 다른 것 같다.
그럼 구체적으로 수의 이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일-1
10차이
십-10
10차이
백-100
10차이
천-1000
10차이
만-10000
(0<-3개) 차이
억-100000000
(0<-3개) 차이
조-1000000000000
(0<-3개) 차이
경-1000000000000000
(0<-3개) 차이
해-1000000000000000000
(0<-3개) 차이
자-1000000000000000000000
(0<-3개) 차이
양-1000000000000000000000000
이제부터는 제곱을 써서 표현을 해 보겠다.
(0<-3개) 차이
구-10^32
(0<-3개) 차이
간-10^36
(0<-3개) 차이
정-10^40
(0<-3개) 차이
재-10^44
(0<-3개) 차이
극-10^48
(0<-3개) 차이
항하사-10^52
(0<-3개) 차이
아승기-10^56
(0<-3개) 차이
나유타-10^60
(0<-3개) 차이
불가사의-10^64
(0<-3개) 차이
무량대수-10^68
후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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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좋은글 읽고 간다. 이런글 많이 올려줘!!!
뽕삼 열심히 올리네...좋은 정보 고마워..ㅋ
이런글 읽어보니깐 정말 신기하다~! 너가 직접 쓴 건진 몰라도 힘들게 쓴 것 같은데, 이런 글 올려줘서 고마워!
@@.. 나도 이제 수학을 더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 이런 글 올려줘서 감사~
아승기 잘못 봐서 이승기 인줄 알았어ㅋㅋ
와 수학은 역시 머리가 아픈 과목이야.
와 정말 어렵다 열심히 공부해야지
신기하다.. @ㅡ@ 그런데 왜 머리가 아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