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바빠서 오늘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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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주말에 있었던 즐거운 주말리그전 경기로 수고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불참하신 회원님들을 위해 간략히 경기결과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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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경기장이 상무중에서 금호중으로 그리고 당일 아침에 갑자기 우리네 홈구장인 서초교로 바뀌어지는 우여곡절끝에 첫게임 시작하기전에 게스트로 온 레인보우팀과 친선경기(약20여분)를 하여 2:0으로 비호가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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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는관계로 레인보우팀은 돌아갔고 8시부터 공식 주말리그경기가 (전.후반 20분씩) 시작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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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게임은 효광 대 청우(효광이 3:1 으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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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게임은 비호 대 청우(청우가 1:0 으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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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게임은 비호 대 효광( 1:1로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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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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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비호팀은 승부보다는 친선및 서로 즐기며 경기하는 쪽에 비중을 더두고 게임에 임하였으며 이미 전반기 우승을 하였기에 연말경에 있을 왕중왕전 대비하는듯한(?) 인상마저 풍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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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든 큰부상자없이 모든경기가 마무리 되어서 다행히고 다시한번 회원여러분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특히 늦게라도 경기에 임하려고 벌교 겸백(?)에서 농약을 하다말고 ? 빠지게 올라온 성의를 보여준 이홍의 회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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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전반기 우승상품으로 축구공 3개(낫소)받았으며 다음주 일요일(27일)새공으로 경기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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